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 평소 잘 사용하는 겨울 쿨톤 립 소개해줄게~
맥 매트 립스틱 디 포 데인저는 벽돌 빛 레드가 돋보이는 쿨톤 중에서도 겨울 쿨톤 추천 컬러인데요.
색상이 엄청 딥해서 입술에 포인트 주기 딱! 명도도 높고 채도도 높은 편이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보다 특별한 날에만 사용하는걸 추천👍🏻
롬앤 제로 벨벳 틴트는 제로 매트 립스틱을 그대로 담았어요. 대신 매트함은 빠지고 벨벳처럼 가벼운 느낌의 립 연출을 도와준답니다.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텍스처로 광택 틴트에 싫증 난 분들께 추천해요 ㅎㅎ
보통 채도 높은 컬러를 바르면 촌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빌런 베스트는 그런 느낌 없이 치명적이면서 고혹적이에요🌹
생과일주스를 머금은 듯 상큼하고 맑은 컬러감이 매력적인 롬앤 틴트! 투명하게 차오르는 탕후루 광택이라 유리알 틴트를 찾는 분들께 추천해요.
피그피그는 레드인데 MLBB를 머금은 레드라 쨍한 레드보다는 탁한 레드에 가까워요.
토니모리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촉촉한 벨벳 틴트인데요. 겉은 보송하게 표현되면서 속은 촉촉해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자연스럽게 채워주더라고요!
03 리치플럼은 한 아름 플럼을 가득 담은 로즈와 플럼 컬러의 경계 색감으로 피부를 더욱 선명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 플럼 컬러입니다.
피브 하이퍼-핏 컬러 드롭은 입술 위 얇고 투명하게 밀착되어 선명하게 발색됨은 물론 수분을 머금은 듯한 광채가 입술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데요~ 입술뿐만 아니라 얼굴 혈색을 밝혀주는 틴트라 생얼에 발라도 예쁘더라고요 ㅎㅎ
위티 플럼은 모브 빛이 감도는 플럼 레드 컬러로 과일에 비유하자면 잘 익은 자두에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