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뷰티 소품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제품을 들고 왔는데요, 바로 필리밀리 속눈썹고데기를 가져왔어요. 이전에 제가 건전지 타입으로 히팅 뷰러와 비교 글을 올렸는데요, 이번에 충전식이 나와서 얼른 구매하고 써봤답니다. 그래서 비교하기에도 좋았는데요, 같이 보러 갈까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구매했는데요, 세일해서 22,900원에 겟 했어요. 제가 예전 버전도 이미 쓰고 있어서 비교도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충전식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는 나은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면 제품을 살펴볼까요? 이전 버전 확인해 보기 C 타입 충전이라서 요즘 나온 휴대폰의 케이블로도 배터리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전과는 다르게 LED로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답니다~ 박스에서 꺼내보니, 필리밀리 속눈썹고데기와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었어요. 이전보다 더 디자인이 깔끔해졌더라고요~ 손으로 들어 보았는데, 35g이라 가볍다고 하더니, 정말 무게감이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 건전지 타입보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았어요. 이렇게 깜찍한 설명서도 나와 있으니, 보면서 참고하시면 좋은데요, 여기에서 정보를 나누고 싶은 것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사용시간은 120초 기준으로 약 8회 쓸 수 있고,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120초 후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고 해요. 그리고 필리밀리 속눈썹고데기를 쓰다 보면 실리콘 패드에 화장품이...
오늘은 속눈썹고데기 하나로 예뻐질 수 있는 잇템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아헤브 컬링스틱을 들고 왔어요. 아찔하게 올라가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단상자부터 깔끔하죠? 겉에 비닐도 있어서 화이트 색의 오염도 없게 세심한 포장을 했더라고요. 상자를 열어보니, 전자제품을 샀을 때처럼 속지가 덮어져 있고 대표 이미지와 설명글이 적혀 있네요. 짠. 열어보니 '와. 이렇게 생겼구나.'라며 저는 깔끔한 외관에 감탄했어요. 누가 보면 속눈썹고데기라고 생각할까요? 그저.. 예쁘다... ㅋ 광고에서 봤을 때는 스틱만 나와 있어서 이렇게 케이스가 모던하게 만들어져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 이렇게 제품 설명서도 나와 있고, 충전할 수 있는 USB 선도 있어요. 건전지 교체할 필요 없이 이렇게 전기로 연결만 하면 되니까 오래 사용하면서 가성비도 챙길 수 있겠죠?^^ 아헤브의 속눈썹고데기 케이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손으로 집기 쉽게 스틱이 2개가 꽂혀 있습니다~ 왼쪽의 본체에 보면 젤 상단에 예열된 상태를 볼 수 있는 가열 상태 LED가 있고, 가운데의 동그란 퀵 하이 버튼으로 짧게 누르면 ON, 길게 누르면 OFF로 전원 조절을 하시면 되어요. 그 밑의 화살표 버튼은 온도조절 버튼이고 젤 밑의 led는 배터리의 상태를 나타내준답니다. 이제 속눈썹고데기를 써 주기 위해 먼저, 마스카라를 발라줄게요. 그러고 나서 고정 스틱으로 눈두덩과 속눈썹이 인...
필리밀리 속눈썹 고데기 많이 들어보셨죠? 저는 좀 뒤늦게 안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2가지 버전이 있었어요. 이 두 가지 제품 모두 올리브영에서 1만 원 내외로 겟 할 수 있는 꿀템이라는 걸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열심히 써 주었어요. 저와 함께 아찔한 속눈썹 컬링 해보실까요? 저는 두 가지 버전의 제품을 구매해서 비교해 보았는데요, 컬링이 어떤 제품이 더 잘 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려드릴 거예요. 요즘엔 속눈썹 연장과 펌을 많이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유지력이 길지 않기에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해요. 먼저 필리밀리 미니 속눈썹 고데기를 살펴볼게요. 이렇게 AAA 건전지가 하나 내장되어 있어서 개봉과 동시에 바로 작동할 수 있어요. 제품 설명에는 자연스러운 C컬 컬링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사용법은 뒤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조해 주세요. 건전지를 제품에 넣고 한 손으로 잡아 주었어요. 그런데, 어머나..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 이렇게 작은데, 기능을 다 한다고? 점점 테스트하고 싶은 저의 궁금증이 커져 갔어요. 작동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위치를 켜주면 위의 영상에서처럼 녹색불이 들어오는데요, 빨갛게 빛이 들어오면서 열감이 느껴지면 바로 속눈썹에 대고 컬링을 해주면 돼요. 바로 이렇게요. 어떻게 하면 속눈썹이 잘 보일까 고민했는데... 최선을 다해보았습니다만.^^; 열은 거의 5초 만에...
드뎌 기다렸던 올리브영 세일 6월 시즌이 시작 되었어요~ 와아~~ 이틀 전부터 보였던 홍보글을 보고 두근두근 기다렸는데요, 여름이 곧 다가 오기에, 미리 쿨링 제품이나 데일리 선 케어 등 쟁여템들이 많을 것 같더라고요. 소개해 드릴게요. 보시는 것처럼 올영세일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였는데요, 필요한 것들을 첫째 날 사고 끝난다면 아쉬운 시스템이에요. 왜 그런지는 차차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앱이나 홈페이지에 가면 친절하게 쇼핑의 루틴을 알려주는데요, 2천 원 쿠폰 발급부터 하고 친구에게 소문내고 경품 받고 사전에 특가템 보고 장바구니에 담아 두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지인 2명에게 보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둘 다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ㅋ 매번 해보는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한 100명에게는 돌려야 경품 뭐 하나라도 당첨되지 않을까.. 생각해요.ㅋ 올리브영 세일 6월에도 이렇게 다 받아볼 수 있는 쿠폰을 주는데요, 오늘 일자로(30일) 받으면 31일 하루 내에 써야 해요. 이렇게 이벤트 하는 내용에는 하단의 '꼭 알아두세요'라는 멘트를 지나치지 마시고 살펴봐야 한다는 거 아시죠? 그나저나 위에 이렇게 화려한 선물들이 기다리는데 아무래도 주변 지인에게 더 공유해야 할까 봐요. 여행상품권이 눈앞에서 아른거리더라고요.ㅋ (나 그래도 골드회원인데... ㅋ) 그리고 이렇게 알아두기를 클릭하면 행사 기간도, 앱에서만 가능하다는...
저번에 큰 거 온다며 글을 올렸던 올리브영세일 정보에 이어,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내돈내산 구매한 찐 추천템 보여드릴께요. 올영세일 첫 날 앱에서도 주문했지만, 매장에도 들르게 되었는데요, 지난 블프때보다 더 사람이 있긴했지만, 오픈 후 30분이 지났는데 저 포함 3명 있더라고요. 그리고 매장에서 선착순 990원 제품은 이미 소진되고 없었어요.🙄 그래서 직원언니에게 물어보니, 총 6개 수량인데 벌써 다 증정이 되었다고...저도 나름 빨랐다고 생각했는데..아쉬웠어요.ㅎㅎ 그래도 매장에서 올리브영 세일에만 득템할 수 있는 가격의 제품을 담기 시작했어요. 제가 인⭐️에도 릴스를 남겼지만, 합리적인 판매가일때 사야 할 추천템들이 있었거든요. (다 제가 써보고 체감했던 리스트들) 그리고 온라인에서 먼저 담아 00시 넘어가고 쿠폰 써서 가성비를 챙겨 구매한 택배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어요😆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1.닥터포헤어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 - 디렉터파이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평소 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얇아서 고민이었는데, 사용 해보니까 덜 빠지고 산뜻한데, 결도 부드럽게 마무리되어 좋았던 제품이에요. 2.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 - 이번에 올영세일에서 작정하고 기획 구성이 나왔는데요, 저도 안살 수 없더라고요.ㅋ 써본 사람들은 재구매하게 되는 온가족 크림으로 보습, 결 개선 등 다음날 예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기초템이에...
오늘도 뷰티 정보 발 빠르게 들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코스메틱에 진심인가 봐요. 올영에 수시로 들어가 보니까 알게 된 올리브영 세일~ 11월 30일 ~ 12월 6일까지 크게 진행된다고 해요. 기존의 세일을 놓치셨다면, 지금 저랑 준비해요~ 이렇게 메인 화면에 카운트다운을 해 놓았어요. 기다리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기다리면서 미리 해야 할 것들이 있답니다. 바로 올영세일 쿠폰을 모두 미리 준다고 해요. (선착순이라 못 받고 이런 거 없음 ㅋㅋ) 단, APP 푸시 수신 동의를 해야 하고요~ 그리고 카톡으로 이 소식을 친구에게 공유하면 귀여움 임티도 당첨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발급을 미리 받았는데요, 오픈일인 11월 30일 목요일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런 이벤트들이 진행될 때 작은 글씨 하나라도 꼼꼼하게 봐야 해요. 어떤 조건이 붙거나 제한이 있을 경우가 있거든요.^^ 결과가 생각보다 빨리 나오네요.ㅋ 한 명에게 공유했거든요. 다른 지인에게도 공유해서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올해를 빛낸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올리브영 세일의 혜택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일단 매일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쿠폰과 100가지 상품이 70%까지 특가로 나왔대요~ 그리고 일부 신상을 착한 가격에 받을 수 있고 1, 7일자 10시에 990원의 event가 있어요. 마지막 벌크업 쇼핑은 뭔진 모르겠지만, 지난 블프때보다 더 알차게 구...
이번 글은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 2차로 구매한 화장품들을 들고 왔어요. 간식도 사긴 했지만, 뷰티템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70% 이상 특가 상품도 있고, 오특도 있고, 라이브 방송 때 구매한 것도 있어요. 하나하나같이 살펴볼까요? 먼저 지베르니 밀착 라인부터 보여드릴게요. 이날 낮 12시인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쇼호스트 분이 넘 재밌어서 구매하고도 끝까지 봤거든요. ㅋㅋ(친해지고 싶은 언니) 파데도 마스카라도 세일가가 좋아서 샀어요. 그리고 아묻따(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를 하면 사은품도 준다고 했고요. (파데 브러시를 준다고 했는데.. 안 와서ㅠ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나중에 11/27(월) 온라인몰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 하다고.. ㅠ아쉬웠지만, 아이브로우와 파데 샘플을 받은 걸로 일단 만족해야죵..ㅎ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 산 밀착 센서티브 마스카라 1+1인데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 넘 좋아서 반했어요.ㅋ 01 블랙으로 샀는데, 블랙 브라운도 도전해 볼걸 하는 아쉬움도 들 정도로 좋았어요. (추후에 따로 글 올릴게요.^^) 지베르니 파데는 22C 로지 베이지로 샀는데요, 노란끼가 있는 전 약간의 핑크기가 있는 21호의 이 색이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밀착력도 정말 인정입니다. 착 붙고 잘 안 지워지더라고요~ 다음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때 산 제품은 웨이크 ...
오늘은 지난주에 핫했던 올리브영 세일 블프때 구매했던 제품들을 빠르게 훑어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전 어떤 브랜드를 골랐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한가득 담았죠?ㅋ 이게 끝이 아니에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사진이고 온라인몰에서도 쟁였기 때문에 더 있답니다.ㅋ 이 블랙프라이데이 키트는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6만 원 이상 샀을 때 주는 거였더라고요.ㅋ 그래서 넘 감사하게 받았죠~^^ 안에 어떤 샘플이 들어 있는지 꺼내보는 영상을 보시면 다 볼 수 있어요. 먼저, 건강식품인데요 체중조절할 때 좋은 꼬박꼬밥입니다. 2+1이라서 원하는 맛으로 골랐는데요, 지난 올리브영 세일 때 먹어보고 맛있어서 산 거예요. 그리고 베이글 칩도 베리류가 들어가 있는데, 바삭하고 괜찮더라고요~ 다음은 화장품이죠.ㅋ 이번에 70%의 라스트 품목이 있었는데요, 웨이크 메이크와 컬러그램 제품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필요한 것 위주로 담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스킨케어 쪽을 거의 사지 않았어요. 할인율이 비슷하기도 하고 지금은 먼저 써야 할 게 많았거든요~ 대신 올리브영 세일만 기다렸던 색조 중에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는 매장에서 테스트해 보고 정말 반했었는데요, 요즘 다시 트렌드로 떠오르는 매트 립을 진한 무드톤으로 만들어 주기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에요. 10새벽 구름 코랄도 데일리에 바르기에 예쁘고 16 상큼한 비트 주스는 딥한 가을의 다운된 레드톤을 보여주기에...
오늘은 속눈썹고데기 하나로 예뻐질 수 있는 잇템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아헤브 컬링스틱을 들고 왔어요. 아찔하게 올라가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단상자부터 깔끔하죠? 겉에 비닐도 있어서 화이트 색의 오염도 없게 세심한 포장을 했더라고요. 상자를 열어보니, 전자제품을 샀을 때처럼 속지가 덮어져 있고 대표 이미지와 설명글이 적혀 있네요. 짠. 열어보니 '와. 이렇게 생겼구나.'라며 저는 깔끔한 외관에 감탄했어요. 누가 보면 속눈썹고데기라고 생각할까요? 그저.. 예쁘다... ㅋ 광고에서 봤을 때는 스틱만 나와 있어서 이렇게 케이스가 모던하게 만들어져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 이렇게 제품 설명서도 나와 있고, 충전할 수 있는 USB 선도 있어요. 건전지 교체할 필요 없이 이렇게 전기로 연결만 하면 되니까 오래 사용하면서 가성비도 챙길 수 있겠죠?^^ 아헤브의 속눈썹고데기 케이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손으로 집기 쉽게 스틱이 2개가 꽂혀 있습니다~ 왼쪽의 본체에 보면 젤 상단에 예열된 상태를 볼 수 있는 가열 상태 LED가 있고, 가운데의 동그란 퀵 하이 버튼으로 짧게 누르면 ON, 길게 누르면 OFF로 전원 조절을 하시면 되어요. 그 밑의 화살표 버튼은 온도조절 버튼이고 젤 밑의 led는 배터리의 상태를 나타내준답니다. 이제 속눈썹고데기를 써 주기 위해 먼저, 마스카라를 발라줄게요. 그러고 나서 고정 스틱으로 눈두덩과 속눈썹이 인...
필리밀리 속눈썹 고데기 많이 들어보셨죠? 저는 좀 뒤늦게 안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2가지 버전이 있었어요. 이 두 가지 제품 모두 올리브영에서 1만 원 내외로 겟 할 수 있는 꿀템이라는 걸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열심히 써 주었어요. 저와 함께 아찔한 속눈썹 컬링 해보실까요? 저는 두 가지 버전의 제품을 구매해서 비교해 보았는데요, 컬링이 어떤 제품이 더 잘 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려드릴 거예요. 요즘엔 속눈썹 연장과 펌을 많이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유지력이 길지 않기에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해요. 먼저 필리밀리 미니 속눈썹 고데기를 살펴볼게요. 이렇게 AAA 건전지가 하나 내장되어 있어서 개봉과 동시에 바로 작동할 수 있어요. 제품 설명에는 자연스러운 C컬 컬링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사용법은 뒤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조해 주세요. 건전지를 제품에 넣고 한 손으로 잡아 주었어요. 그런데, 어머나..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 이렇게 작은데, 기능을 다 한다고? 점점 테스트하고 싶은 저의 궁금증이 커져 갔어요. 작동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위치를 켜주면 위의 영상에서처럼 녹색불이 들어오는데요, 빨갛게 빛이 들어오면서 열감이 느껴지면 바로 속눈썹에 대고 컬링을 해주면 돼요. 바로 이렇게요. 어떻게 하면 속눈썹이 잘 보일까 고민했는데... 최선을 다해보았습니다만.^^; 열은 거의 5초 만에...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전에 신중하게 되는 마음 저도 알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했던 글들을 자세히 보게 마련이죠. 그래서 저도 도움이 되기 위해 lg 프라엘 더마쎄라 그동안 써 보면서 느꼈던 점, 눈에 보이는 변화 등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해요. 사실, 1주 차 때에는 첫 사용이라서 서툴기도 하고 케어법을 숙지하면서 하느라 설명서를 따라가기 바빴어요. 그래도 300샷을 부위별로 다 조사하고 나니, 뭔가 피부가 매끈해짐을 느꼈어요. lg 프라엘 더마쎄라 1주 차 사용 후, 다음 날인데요, 1번 케어했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피부 컨디션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인증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아.. 정말 변화가 있구나..라며.. 2주 차가 되었는데요, 케어한 뒤에 바로 사진을 찍어서 약간 붉은 기도 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1단계로 해주었어요. 5단계까지 있어서 젤 약한 단계이지만, 2주차에도 1주 차에 비해 라인이 업되고 탄력이 생긴 느낌이 들었어요.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1주일이라는 시간이 기다려지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길까? 라는 기대와 함께요.^^ lg 프라엘 더마쎄라 3주 차에요. 이때부터 사진 찍는 재미에 들리기 시작했어요. 라인도 올라가고 탱탱해진 얼굴 근육들을 보면서 거울 보는 즐거움이 생겼거든요. 이래서 다들 관리받으시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밖에...
평소에도 애정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구찌뷰티.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 제품인데 지금에서야 소개해 드려요. 온라인몰에서 사고 사은품으로 파우치와 프라이머 샘플도 받았거든요. 같이 볼까요? 이때가 4월 말쯤인데, 구찌뷰티 팔레트 드 보떼 콰티오 멀티 유즈 크림 앤 파우더 출시 기념으로 더 알차게 증정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3가지 쉐이드 중에 전 무난한 01 썸머리나 브라운을 선택했어요. 같이 온 파우치도 예쁘더라고요~ 단상자에서 꺼낸 케이스의 자태는 눈동자 같기도 하고 별들이 수놓아져 있는 촘촘한 모양안의 구찌 로고가 더 집중되는 골드의 유광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첨에 받아서 열어보는데, 어찌나 영롱하던지요~^^ 안을 열어보면 이렇게 4가지의 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아이 파우더 3가지 컬러와 아이&치크 &립까지 다 바를 수 있는 크림 타입의 컬러가 담겨 있었어요. 가운데 브러시도 깜찍하고 한쪽은 스펀지고 한쪽은 모로 되어 있었어요. 구찌뷰티 팔레트의 컬러를 보시면 정말 무난하게 데일리로 쓸 수 있는데요, 다른 2종류는 좀 튀는 색상이어서 도전을 못했지만, 다른 인플루언서 분께서 화장한 걸 봤는데,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발색도 밀착도 잘되고 유지력도 꽤 좋은 편이었어요. 다만, 크림은 눈과 치크로는 정말 좋은데, 입술은 눈에 잘 띄지 않기도 하고 금방 지워지더라고요. 그래도 혈색을 만들어줄 때에는 활용하기 좋아서 여행을 가거나...
머리가 길어서 늘 집게핀을 달고 사는 뷰티꾸맘입니다.^^ 미혼시절에도 올림 머리를 자주 하곤 했었는데요, 육아를 하면서 긴 머리를 풀어 헤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아기가 잡아 당기고...등등^^;) 그래서 종류별로 사 놓은 집게핀으로 올림머리를 기왕이면 예쁘게 올려보려해요. 출처-유튜브 검색 캡처 유튜브에 찾아보니, 쉽고 예쁘게 머리 묶는법 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보다보니, 정말 쉽게 따라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시도해보았습니다. 영상을 찾아보니, 비슷한 올림머리의 방법이 있었어요. 일단 머리를 올리기 전에 수월하게 올려주기 위해서 머리도 빗어주고 에센스도 발라주면 더 결이 예뻐져요.^^ 첫번째, 머리결을 정돈하고 한 손으로 머리를 모아서 가볍게 잡아주세요. 두번째, 양손으로 모아진 머리를 돌돌 말아서 위로 올려주세요. 세번째, 길게 올라간 머리를 집게핀으로 잘 집어질 수 있도록 접어서 가운데로 모아 주세요. ※ 머리 길이에 따라 1~2번 맞춰 접으세요. 가운데로 모아야 핀에서 머리가 빠지지 않고 잘 고정됩니다. 네번째, 준비된 집게핀을 머리 가운데에 맞춰 집어주세요. 짠! 집게핀 하는법 첫번째가 완성되었습니다. 어렵지 않죠? 요즘 올림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게 유행이더라고요. 저도 원래 그냥 슥슥 올리고 말았는데, 이렇게 올리니까 훨씬 보기에도 좋고 예뻐보이더라고요.^^ 자, 다음은 좀 더 격식있는 자리나, 여성스러...
HERMES paris 연말 선물로 저에게 준 선물 에르메스 립스틱과 립 오일, 페이스 앤 아이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를 리뷰해 보려고 가지고 왔어요. 뷰티까지 고가인 브랜드 화장품을 함께 보실까요?^^ 왜일까요? 포장 케이스마저 고급 진 기분.^^ 전부터 갖고 싶었던 골드 파우더와 함께 웜톤이지만 쿨톤의 립 제품을 골라 보았어요. ROUGE HERMES rose nymphea 38 brillant 작년 4월에 나온 제품인데요, 로지 립 인핸서 제품만 쓰다가 좀 더 발색이 눈에 띄는 립스틱이 필요해서 샀어요. 에르메스 립스틱은 이렇게 딱 맞는 크기의 파우치가 함께 담겨 있어서 더 가치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까지 금장으로 박혀있어서 더 고급 져요. 원래 개인적으로 주황색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하늘색과 화이트의 조화가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서 손에 착 감기는 기분이 든답니다. 에르메스 립스틱 클로즈 샷 감상하시겠습니다. HERMES의 각인이 새겨져 있는 무게감 있어 보이는 핑크에요. 그런데, 바르게 되면 반전이 있어요. 이 사진이 발랐을 때와 거의 비슷해요. 물 위에 비친 핑크빛 하늘처럼 투명하고 맑은 컬러의 로즈 냉페아인데요, 직접 바르면 이렇게 살짝 투명하면서도 핑크색이 도는 글로시한 제형이에요. 이제 곧 다가올 봄에 발라도 너무 잘 어울릴 색이었어요. 촉촉하면서 사랑...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꾸맘입니다.^^ 4월 27일 인플루언서 승인이 된 후 아드레날린 폭발로 인해 이제야 진정하고 제대로 된 꿀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그만큼 간절했기에, 저도 많은 노하우들을 보고 따라 하고 도전했겠죠? 블로그 개설과 주제 선정 저는 블로그 개설은 2018년에 했는데요, 글은 작년 1월 즈음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뷰티 주제는 마뚬보님을 비롯한 각 분야 인플루언서 분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하게 되었고요. 그전에는.... 네. 위의 사진처럼 잡블이였죠.ㅋ 맛집에, 하지 말라는 시리즈 포스팅에.. 손댈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답니다. 그렇게 강의를 들으며 다져지고 뷰티 카테고리를 위에, 하나만 파려고 노력하기 시작해요. 추억 돋는 강의네요.ㅋ 뷰주미님의 강의를 듣고 더 전문적으로 뷰티를 파기 시작했고요, 거기에서 만난 뷰티 블로거분들과 인플루언서를 준비하고 소통하게 되었어요.^^ 그분들 중에 뷰티예뜰님의 인플 조언과 뷰티도깨비님, 민뷰티님, 수빈님을 비롯한 멤버들의 응원까지~ 많은 힘이 되었어요. 포스팅과 이웃수, 방문자 수, 그리고 소통 포스팅은 뷰티 인플루언서가 되었을 즈음엔 2일~3일에 1포를 했답니다. 그전에 지원했을 땐 1일 1포도 해봤지만, 떨어지더라고요. 최근에는 다른 조건이 채워져서 그런지 2~3일에 1포를 했는데 붙었답니다.^^;;; 뷰티 인플루언서 승인되었을 때의 이웃수는 1400명이 채 안 되었을 ...
얼마 전 올리브영에서 디렉터파이님이 라이브로도 나오셔서 보여주었던 브링그린 모공팩 비건 클레이를 써 보았어요. 티트리 스팟 세럼과 함께 패치도 같이 사용했는데요, 어땠는지 살펴보실게요~^^ 브링그린과 디렉터파이님이 공동으로 만든 티트리 모공팩이에요. 이미 아시겠지만, 진정에 좋은 티트리 꽃과 잎 줄기의 원료를 담았다고 해요. 청정 자연 제주도에서 자란 원물로만 골라서 저온 담금 숙성 공법을 통해 만든 팩이라고 하니, 좋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부는 예기치 않게 뒤집어지거나 소소한 트러블이 생기는 등 컨디션의 변화가 더러 있는데요, 이럴 때는 한 번에 잡아주는 무언가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비건 클레이가 있는 브링그린 모공팩을 고르게 되었어요. 케이스도 깔끔하죠? 열어보니, 스파츌라도 내장되어 있고, 이렇게 샘플들이 5개나 추가로 있었어요. 이 팩들은 여행갈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비건 클레이는 피지 흡착력과 말끔한 세정력으로 모공 속의 노폐물과 피지를 자극 없이 없애준다고 해요. 그리고 예민한 타입을 위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이라고 하는데요, 브링그린 모공팩 저도 한 번 써 보았어요. 뚜껑을 열어 보니, 내용물이 가득 들어 있었는데요, 제형은 클레이 팩과 비슷하지만, 피부에 닿았을때 시원함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느껴졌어요. 얼굴에도 스파츌라를 사용해서 발랐는데요, 넓은 면을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발라준 뒤에 좁은 ...
나는 메이크업의 초보요, *손이라 블러셔를 사긴 샀는데, 화장대에 장식품처럼 놓고 계신 분들 모이세요.^^ 볼터치 하는법에 대해 간단하고 쉽게 알려드릴게요. 어렵지 않아요. 위의 사진에 나와 있는 화장품들을 사용해 줬어요.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싱글 치크로 가볍게 터치하기 화알못이라도 집에 꼭 소장하는 클*니크 치크팝 이에요. 저는 05 누드팝을 사용했는데요, 웜톤 피부인 저는 가끔 쿨톤도 사용하지만, 이렇게 무난한 색이 좋더라고요. 특히 초보분들 에게도 추천드려요. 발색도 은은해서 잘 못해도 티가 나지 않습니다.ㅋ 자, 간단해요. 파우더 제형을 브러쉬에 묻혀서 통통통 얹어주기만 하면 돼요. 양 조절이 필요하신 분은 내용물을 묻히고 탁탁 털어 주신 뒤에 올려주시면 돼요. 저는 옆광대가 좀 있는 편이라서 위의 움짤처럼 사선으로 위쪽으로 올려서 발라주었어요. 사진의 하얀 선을 보시면 귀 끝과 광대 튀어나온 위 라인을 따라서 바르게 되면 좀 더 갸름해져요. 볼터치 하는법의 꿀팁 하나. 파우더 제형의 블러셔를 사용할 때 볼에 유분기가 많지 않도록 미리 화이트 파우더를 발라주고 바르게 되면 뭉치지 않는다. 베이스 화장이 너무 유분기가 많지 않도록 해주어야 파우더가 뭉치지 않고 고르게 발린답니다. 치크가 없을 때, 아이섀도우를 활용하자 여행을 가실 때, 짐을 줄이고 싶으시거나, 치크를 빠뜨릴 때 활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집에서도 색감이 잘 ...
오늘의 리뷰는 바로 올리브영 쌍테 하면 생각나는 필리밀리 쌍꺼풀 테이프인데요, 2가지 버전으로 준비했어요. 하나는 스킨 컬러에 단면이고 하나는 더블 사이드 양면 타입이에요. 한 번 같이 보실까요? 2천 원대에 두 장이 들어 있는데요, 눈을 한 쌍으로 보게 되면 총 스물두 번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쌍꺼풀 테이프도 사용하기 나름인 거 아시죠? 저도 이번에 첨 사용하면서 알게 된 건데요, 크기를 잘라서 조절해서 쓸 수 있거나 한쪽만 쌍꺼풀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 횟수가 달라지겠죠? 그리고 눈매를 만들어 줄 도구도 함께 들어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올리브영 쌍테 필리밀리 양면은 가운데 이렇게 커팅이 되어 있어요. 양면이라서 위에 접착력을 유지하기 위한 보호비닐종이가 붙어 있어요. 투명한 테이프로 깊고 뚜렷한 쌍꺼풀을 연출해 주고 피부에 밀착되어 오랜 시간을 유지해 준다고 하는데요, 저도 써 봤어요. 저는 속쌍과 함께 하나의 쌍꺼풀이 더 있는데요, 바깥 라인에 맞춰서 붙여 보았어요. 라인에 맞춰 붙인 뒤에 이렇게 보호비닐종이를 하나씩 떼어 내면 된답니다. 첨 쓸 때에는 좀 어려워요. 모양이 생각대로 잡히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몇 번 시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보이시나요? 눈을 뜨게 되면 보다 또렷하게 라인이 잡히는 것을요? 양면이라서 눈을 떴을 때에 자리를 잘 잡았는데요, 신기하더라고요~ 다음은 단면 스킨 색의 올리브영 쌍...
오늘은 제가 못참고 산 샤넬 뷰티 코스메틱 F/W 컬렉션 신상을 들고 왔어요. 블러셔, 아이섀도우, 립스틱과 빅미러 파우치까지 보여드릴게요~ 신*계몰에서 주문했는데요, 이틀만에 도착 했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더라고요.ㅋ 샤넬 뷰티의 큰 뽁뽁이 포장재가 한몫을 하는 것 같았어요.ㅋ 먼저 한정판 두쉐르 드에퀴녹스 블러셔 797 베쥬 에 코랄을 볼게요. 벨벳 파우치가 반가웠는데요, 8만원에 구매했답니다. 컬러는 2가지였는데요, 전 웜톤에 가까워서 이 색상을 골랐어요. 지금 가보니, 품절이네요.ㅠ 제품을 열어보니, 샤넬의 빅로고가 돋보이는 코랄 블러셔가 보였는데요, 내장된 브러쉬도 부드럽고 정갈하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가까이 보니 파우더가 좀 흩날려 있었지만, 소량이라 개의치 않았어요. 나중에 가을 메이크업으로 포스팅을 올릴 예정인데요, 발색이 정말 잘되는 블러셔였답니다. 다음은 제가 정말 기대했던 샤넬뷰티 FW 컬렉션 리미티드 옹브르 프리미에르 리브르입니다. 색상은 6가지인데요, 연한 406 색상은 기존의 섀도우를 활용하려고 나머지 3가지만 샀어요. 404 센 브룬, 412 브와 다마헝, 414 뮤이헤 느와르 인데요, 전체적으로 가을 느낌이 나면서 스모키를 연출하기에 좋은 음영을 가졌어요. 간단하게 발색샷을 보여드리면 위와 같아요. 제가 손에 바르면서 느꼈던건 색은 예쁜데, 가루날림이 심했었는데요, 사용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건지 당황했...
연말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념일에 선물을 하게 마련인데요, 샤넬 뷰티에서 몇가지 좋은 화장품들을 골라 봤어요.^^ 나에게 주어도 기분 좋은 CHANEL. 함께 볼게요. 첫번째 Pick - 샤넬 향수 샤넬 N°5 향수는 너무 유명하죠. 오 드 뚜왈렛(50ml, 13만원대)은 N°5 오드 퍼퓸을 기반으로 시벳과 머스크의 관능미가 추가 되었다고 해요. 원래 기존에 오 드 빠르펭을 가지고 있었는데, 좀 더 애니멀릭한 향이 첨가된 이 퍼퓸이 궁금하더라고요. 향은 오드 뚜왈렛보다 진한 머스크향과 비누향, 매력적인 알데하이드 중심으로 첫향은 강하지만, 은은하게 파우더리한 잔향이 맴돌아요. 샤넬 뷰티 오드 빠르펭과 살짝 비교하면, 오드 뚜왈렛이 더 상큼하고 파우더리한 향이 나는데요, 이 제품은 기본적인 N°5의 고급스러운 DNA를 간직하고 있는 고전적 향수라고해요. 제 생일에 샀던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퍼퓸도 너무 매력적인데요, 나중에 향수 비교포스팅을 올려 볼게요. 샤넬 N°5 오 드 뚜왈렛은 중년에게 어울리는 성숙한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릴 향이에요. 두번째 Pick - 샤넬 파운데이션 샤넬 N˚1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이에요. 이 제품은 디렉터파이님께서 2022 파데로 추천했던 것 중 하나인데요, 성분도 좋으면서 새미매트로 기능까지 좋은 파데에요. (30ml, 9만원대) 디렉터파이님의 분석과 탑오브탑으로 뽑힌 이유를 빌려보자면, 예쁜 발색...
드디어 개봉해 봅니다. 샤넬 뷰티 화장품 샘플들~ 작년부터 모았던 샘플들이에요. 샤넬 뷰티의 문외한이었지만, 1년간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 보니까 좀 알 것 같더라고요. 같이 테스트해 보며, 개봉해 볼까요? Go, Go 먼저 기초라인부터 테스트해 볼게요. 제품을 테스트하며 메이크업을 해볼 거라서 화장할 때의 순서대로 발라주었어요. 샤넬 레드 까멜리아의 리바이탈라이징 세럼과 크림입니다. 주르륵 흐르는 제형의 세럼이에요. 맑으면서 살짝 베이지 톤의 전형적인 세럼인데요, 샤넬 특유의 복숭아 향이 나요. 기분이가 좋아지는 그 향이요. 부드럽게 발리면서 사용감이 좋은 편인데요, 저는 복합인데, 요즘 돋은 입술 주변의 트러블에 닿았을 땐 살짝 따갑긴 했지만, 속까지 채워지는 보습이 느껴지더라고요. 샤넬 뷰티 화장품 공홈에서는 레드 까멜리아 라인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샤넬 뷰티 공홈에서 발췌 손에도 발랐을 때, 흡수력도 좋아서 다음에 써 줄 크림을 바를 준비를 해주는 제형이었어요. 지속 적인 사용이 더 필요하겠지만, 테스트만으로도 피부의 생기가 도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크림의 제형은 무겁지 않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편 이었어요. 리치하지 않으면서 안티에이징도 되는 제품을 찾으시면 좋겠더라고요. 결에 착 붙어서 흡수가 되고 유분기가 많지 않아서 메이크업할 때 지속력을 높이거나 덧바르는 제품 이 많을 경우에 기초로 활용해도 좋겠더라고요. 다음은 샤...
아직 더위가 한창인 지금 소매도 바지도 짧아지고 목과 어깨도 드러내게 마련인데요, 그럴 때 피부색과 상관없이 매력적인 입체감을 줄 수 있는 샤넬 화장품을 들고 왔어요. 제가 샀지만,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를 보러 가실까요? 원래는 골드 오일의 한정판 200ml를 찾다가 작은 용량의 50ml 레베쥬 윌 일루미나트리스 비시쥬 꼬르 에 슈브를 찾았답니다. 이름이 길죠?ㅋ 보통 '일루미네이팅'이라고 줄여서 말하더라고요. 리미티드라서 공홈에도 없고, 일부 해외 직구 온라인몰에서는 판매되고 있었어요. 저는 5월에 신*게 몰에서 구매했었는데요, 그 당시 6만 원으로 샀답니다. 샤넬 화장품은 이렇게 백화점 몰에서 사게 되는데요, 연중 일주일에서 보름 단위로 브랜드 데이를 진행해 파우치나 뷰티 소품을 받을 수 있어요. 레베쥬 일루미네이팅 오일 50ml는 여름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나왔는데요, 아름답게 반짝이는 건강한 생기를 연출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스는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 유리인데요, 겉에서 보아도 펄이 많이 들어 있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제품을 열어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 주어야 해요. 그냥 세워두면 오일과 펄이 분리되거든요. 위의 영상에서처럼 사용해 주시면 되어요. 샤넬 화장품은 공통적으로 복숭아 향이 시그니처인데요, 이 레베쥬 일루미네이팅 오일도 그 향이 나요. 바르면서 기분 좋아지죠~ㅋ 펄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닐 향수(오드 뚜왈렛) 50ml와 바디로션, 샤워젤 세트 제품을 솔직하게 리뷰해 보려고 해요. 향이 싱그럽고 좋다는 말에 궁금하기도 했고 해외 직구 매장에서 세트로 할인도 하길래 구매해 보았거든요. 지금부터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닐 라인에 대해 파헤쳐 볼게요!^^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닐 향수 50ml (오드 뚜왈렛) 새롭고 독특한 분위기의 상쾌함, 싱그러운 그린 노트가 선사하는 바다와 모래의 향기 - 장- 클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 - 출처-HERMES 공홈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닐(Un Jardin sur le Nil)은 나일강의 아스완(Aswan) 도시, 그곳의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첫인상을 선사한다고 해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지중해에서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이집트 나일강을 옮겨 놓은 향수로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조향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퍼퓸그라피 홈페이지 그린 망고와 로터스, 칼라머스 및 시카모어 우드가 어우러져 상쾌함이 우러나는 향기를 완성시켜서 싱그러움 그 자체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사용 후기들을 보면, 여름 향수로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싱그러움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퍼퓸이에요! 오드 뚜왈렛은 향료가 5~10% 함유되어 있어서 향이 3~4시간 지속돼요. 이렇게 한 번 뿌렸을 때의 분사력도 좋아서 손목에 두 번 정도 펌핑해서 다른...
달바의 신상 제품 들고 왔습니다! 와아!! 앗차자차 쿨링 선쿠션이라는 별칭을 가진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인데요, 궁금해서 내돈내산으로 지른 제품이에요! 이번 제품의 포인트와 사용감, 솔직 후기들을 다뤄볼게요~^^ 달바 선쿠션(워터풀 프레쉬) 신상 어때? 일단, 이번 달바 선쿠션은 크기가 Big!! 오호! 용량이 크겠는데? 공식 판매처에서는 한 달 정도 사용할 용량이라고 해요. 얼굴과 몸 다 사용할 수 있고요! 수분 에센스가 52%나 함유되어 있어서 촉촉한 선케어가 가능하다고 해요. 건조할 틈을 주질 않는 거죠. 게다가 이탈리아 비건 V-Label을 인증받았고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랍니다.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UVA(SPF 지수 : 피부 깊숙이 침투하지는 못하지만 피부 색소침착을 유발한다.), UVB(PA 지수 : 피부를 붉게 만들고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동시 차단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피부 자극이 적고 안전한 무기자차와 사용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유기자차를 결합한 혼합자차(유,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비건 프레쉬 선쿠션이라고 해요. 이제 실제 사용한 저의 솔직 후기를 나눠야겠죠? 달바 선쿠션(워터풀 프레쉬) 사용감은? 사실 제가 이런 선쿠션은 많이 안 써보기도 했지만, 과연 실용적일까?라는 의문을 품으며 개봉했어요. 생각보다 거부감이 느껴지지 ...
오늘은 입생로랑 올아워 파운데이션과 루쥬 쀠르 꾸뛰르 더 볼드 듀오 세트, 엉크르 드뽀 쿠션 NEW 오버 느와르 에디션 세트를 훑어보기 할 건데요, H 몰 라이브로 알림이 떠서 겟 한 너무 좋은 구성이에요. 같이 보실까요? 이번 라이브의 구성이 다 알찼어요. 입생로랑 전용 파운데이션 스펀지가 구성되어 있는 NEW 올아워 파운데이션 제품인데요, 스펀지 파우치까지 같이 와서 깔끔하더라고요. 스펀지는 너무 보송하고 말랑거리고 한쪽이 사선의 굴곡으로 되어 있어서 파데를 바르기에 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YSL 로고가 블랙으로 새겨진 디테일도 퀄리티 있어 보였어요. 게다가 기존의 파데 케이스와 달리 뚜껑에 골드 로고가 박혀 있어서 좀 더 고급 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번 입생로랑 올아워 파운데이션은 카이가 모델인데요, 브랜드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얇고 가볍게 발리는 새틴 피니시로 커버가 촘촘하게 잘 된다고 하는데요, 손등 테스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LC3 색상을 골랐어요. 영상에서처럼 발림성도 좋고 화사한데요, 얇게 발려서 흡수시키기에 좋았어요. 브러시로 바를 때에도 고루 잘 발리는 느낌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새틴 피니시의 파데라서 촉촉함이 많이 느껴지지 않지만, 지속력이 좋은 제품이더라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메이크업을 해보면서 지속력을 더 현실적으로 리뷰해 볼게요.^^ 네. 이번에는 입생의 에디션...
안녕하세요.동동그리입니다.^^ 오늘은 입생로랑 핑크쿠션과 캔디글레이즈 등 신상템 추천 리뷰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입생로랑 쿠션과 립은 말할 것도 없이 유명한데요, 사용해 본 화장품 중에 찐템 추천과 2월 말, 신상으로 나온 쿠션과 립제품들의 내돈내산 사용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기존의 찐템 추천은 따로 리뷰해볼께요. 먼저 이번 2월 말에 출시된 신상쿠션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글로우 팩트 쿠션 [매쉬 핑크 쿠션] 타입 : 6가지 쉐이드 중 b20 IVORY 저는 현대몰에서 주문했어요. (5% 세일 중^^) 한 3일 정도 걸린것 같아요. 이느므 택배파업..ㅜ 열어봅니다!!^^ 짜안!!! 진주펄의 은은한 파스텔 핑크톤쿠션 가죽은 너무 부드러워요.ㅎ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이구요, 소장각이에요. 두께도 기존의 엉크르드 뽀 쿠션보다 얇아요.(기존보다 28% 줄였다고 하네요.^^) 고급지네요~~봄에 딱 들고 다니기 좋은~ 케이스는 정말 '봄쿠션입니다~~'라고 씌여있죠?ㅋ 예쁩니다~~꺄~~ 안에는 열면 생로랑로고가 박힌 루비셀 퍼프가 뙇!! ㅋ 존의 다른 브랜드의 퍼프는 한쪽 방향만 뾰족한데 이 제품은 양쪽 다 표족해서, 아무 방향으로 손가락을 끼워도 코옆과 눈가, 입가를 꼼꼼하게 바를 수 있겠네요. 짠!! 쿠션 옵쁜!! 왼쪽의 블렌딩 팔레트는 따로 없구요, 팔레트가 따로 없는 이유는 스티커마개를 열면 엄청 촘촘한 마이크로 필터매쉬망이 한 번 탭할...
오랜만에 뷰티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이제 막 메이크업을 시작한 분들이나 막상 해보면서도 피부화장순서가 혼동되시는 분들 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글을 적어 보아요. 1. 클렌징하기 아침, 저녁으로 토닝 전에 해야 할 건 바로 클렌징인데요, 이 단계가 잘 되어야 더 말끔한 스킨케어를 잘할 수 있겠죠? 전 요즘 엔코스티 안티아크네 클렌징폼을 쓰고 있는데 저자극에 촉촉, 진정에 좋아서 잘 쓰고 있답니다. 2. 토닝 하기 다음은 토너를 사용해서 피부의 PH 균형을 맞추고 닦토로 남아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거나 결을 정리해 주어요. 적당한 양을 손에 덜어서 얼굴과 목 부분에 부드럽게 흡수시켜주어요. 건성이나 수부지 타입은 솜에 충분히 적셔서 흡토를 해주면 촉촉한 상태로 만들 수 있어요. 3. 보습해 주기 피부화장 순서에서도 이 단계가 중요한데요, 세럼, 로션, 크림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건강한 컨디션으로 만들어 주어요. 저는 그날 상태에 따라 다르게 쓰는데요, 건조하면 세럼+수분크림을 바르고 화잘먹이 필요한 날엔 앰플과 유분도 적당히 있는 영양크림을 발라요. 여기에서 잘 알아야 할 부분은 본인의 피부 타입인데요, 저녁이 되면 모공이 커지고 기름진 부위가 많으면 지성에 가깝고 들뜨거나 얼굴이 땅기면 건성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어요. 전 T존은 유분이 많고 볼 부분은 건조한 복합성에 수부지에 속한답니다. 그래서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에센스를...
오늘은 인생템으로 등극한 뮤렌의 마스크팩을 들고 왔어요. 속건조와 쉽게 타는 피부로 인해 저처럼 고민이시라면 같이 보러 가요~ 뮤렌 셀 리쥬브네이팅 마스크팩(5개입) 깔끔한 단상자의 제품이었는데요, 크림 한 통(30g)을 머금은 시트가 들어 있다고 해요. 셀럽들에게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궁금했던 저는 바로 단상자에서 꺼내어 확인해 보았답니다. 뮤렌 마스크팩 추천을 다들 하시는 이유는 아마 보습이 높다는 점일 텐데요, 스위스 청정 허브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바로 진정시키고 속까지 보습을 채워주어 건강하게 해준다고 해요. 이 제품은 이럴 때 쓰면 좋다고 해요. 1.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을 때 2. 수분감 있는 화장품을 발라도 빠르게 건조해질 때 3. 외부 자극으로부터 진정시킬 때 4. 다음날의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싶을 때 뮤렌에서 권장하는 상황별 마스크팩 추천 사용 안내였고요, 저는 따로 샵에 가지 않고 홈 케어를 할 때에도 좋겠더라고요. 제가 속 건조로 고민인데다가 요즘 외출을 자주 했더니, 점점 피부가 그을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망설임 없이 바로 제품을 꺼내보았어요. 꺼내어보니, 시트가 크림으로 덮여져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아서 시트에 잘 펴서 고르게 해준 뒤에 얼굴에 올려주었어요. 그거 아시나요? 뭐든 넉넉하면 뭔가 여유로워지는 거.. ㅋ 이 제품도 그랬어요. 영상에서처럼 팩을 올리고 난 뒤에 남은 내용물을 짜서 얼굴 외...
누구냐고요? 넵 바로 접니다.^^ 얼마 전에 구매한 세포라 화장품으로 연말파티 메이크업을 해 보았어요. 하면서 느무 재미있었답니다. 육아맘이지만, 엄마들과 홈 파티도 할 수 있는데요, 꼭 저처럼 옷을 입지 않더라도 기분 내보아요. (그나저나 저도 살 많이 빠졌네요.) 2가지 룩으로 입어 보았어요. 아이 엄마가 되기 전에는 입었던 룩이기도 했지만, 임신, 출산, 육아 내내 입지 못했답니다. 체중 감량 성공 기념, 연말파티 메이크업 기념으로 한껏 꾸민 과정을 함께 보아요^^ 오른쪽 사진 네이버에서 발췌 저번 포스팅에 상경 기념으로 세포라에 다녀 왔는데요, 매장에서 사용해 보고 좋았던 제품을 추가 주문해서 만들어 본 콘텐츠에요.^^ 어떤 미국언니를 따라 해볼까 하다가 신랑도 저도 좋아하는 키이라 나이틀리 언니를 따라 해보기 로 했어요. 영국 언니인가... ㅋ 먼저 소개해 드릴 제품은 지방시 파데와 후다 뷰티의 글로위쉬 바이 멀티 듀 스킨 틴트에요. 지방시 파데는 샘플로 받았는데, 프리즘 리브로 스킨-케어링 글로우 파운데이션 1-N95로 좀 저에겐 밝았어요. 후다 뷰티 글로위시 제품은 03 Light인데요, 저희 동양인 피부에는 좀 어두운 편이라서 지방시 파데랑 섞어서 써 주었어요. 후다 뷰티 제품은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반해서 주문한 건데, 위의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글로우 하면서 촉촉한데 피부에 착 붙는답니다. 이렇게 쿠션 퍼프로 찹찹...
오랜만에 하파크리스틴 렌즈를 들고 왔는데요, 이번 핏어팻 베이지는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매력의 제품이더라고요. 어땠는지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Hapakristin Pit-a-Pat Kristin DIA 14.2 / G. DIA 13.1 / 1month 이번 컨셉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만들어 주는 컬러가 담겼다고 하는데요, 단상자의 일러스트 캐릭터의 그림처럼 심장이 뛰는 설레는 순간에 어울리는 렌즈라고 해요. 하파크리스틴의 이번 핏어팻은 라이트한 뮤트톤 베이지 컬러로 부드럽게 스머징된 디자인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눈빛을 연출해 줄 수 있다고 해요. 궁금하니까 안에도 봐야겠죠? 섬세하게 표현된 베이스 그래픽과 불규칙한 길이의 하이라이트 디자인이 조화가 되었는데요, 겉의 라인과 안의 무늬가 물감이 퍼지는 듯한 파장의 모양 같아서 눈에 착용했을 때 신비로운 이미지를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착용해 보았는데요, 실제로 거울로 보면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나요. 그러면서 제가 원래 가진 진갈색 톤의 동공이 연하게 풀어지면서 여리한 느낌도 주더라고요. 눈썹과 머리와의 컬러를 밝은 갈색으로 맞춰도 예쁠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블랙과 같이 진한 컬러에도 힘을 빼주는 메이크업처럼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착용감도 편안하고 한달용이지만, 하파크리스틴 렌즈는 세척해서 쓰면서 늘 첨에 꼈던 것처럼 불편함이 거의 없어서 좋...
오늘은 하객, 웨딩, 면접 메이크업할 때 잘 어울릴 하파크리스틴의 트위드 모브 그레이를 들고 왔는데요, 개인적 취향에도 맞아서 데일리로도 끼고 싶은 렌즈를 보러 갈까요? Hapa Kristin / Tweed Kristin G.DIA : 13.2mm / 모브 그레이 / 1month 차분함과 자연스러움, 그 속에 특별함이 있는 컨셉으로 꽃이 피는 순간을 담은 듯한 살구빛 블루밍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다고 해요. 전 개인적으로 직경이 큰 걸 더 좋아 하는데, 이 제품이 그렇더라고요. 바이올렛과 그레이가 부드럽게 믹스되어 완성된 깊고 고급스러운 모브 그레이 컬러 트위드 크리스틴은 평범한 듯하지만, 꾸안꾸 느낌의 표현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실제로 착용해 보니, 원래의 제 눈동자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우아함과 품위를 담은 컬러감이 돋보이더라고요. 전 갈색에 가까운 눈동자인데, 렌즈의 컬러감이 조화롭게 잘 어울렸어요. 블랙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모브톤 써클링으로 부드러우면서 또렷한 눈빛을 연출해 주는 하파크리스틴 트위드 모브 그레이 였는데요, 웨딩 메이크업할 때에도 착용하기 좋겠더라고요. 아니면 소개팅이나 하객, 면접 등 좀 더 인상이 좋아 보이고 싶을 때 필요한 렌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광에 비추어 봤을 때에도 반짝이면서 순한 이미지를 더해줘서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거울에 비친 눈을 계속 들여다보게 되는 깊은 눈빛을 만들어주...
요즘 제가 푹 빠져 있는 하파크리스틴에서 헤이즐 브라운 비터스윗 크리스틴을 착용해 보고 글을 올려보아요. 직경 12.4mm로 데일리로 끼우기에도 좋은 렌즈를 보러 가요~ 늘 느끼는 건데, 하파크리스틴 렌즈 케이스는 디자인이 넘 귀여운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컨셉도 기대가 되는 제품이랍니다. 이번 비터스윗은 시그니처 4개의 컬러가 믹스되어 조합이 된 건데요, 차분한 올리브와 밝은 헤이즐 색이 부드럽게 믹스되어 밝은 골드 아이 눈빛을 연출해 줄 수 있다고 해요. 안에는 이렇게 설명서도 들어 있으니 참고해 보시고요, 온라인 예약 후에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 사이트에서 결제 및 pick up을 하면 된답니다. 저도 하파크리스틴의 비터스윗을 착용해 보았는데요, 얇고 섬세하게 한 층 한 층 쌓아 올린 밝은 빛을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홍채 패턴이 원래의 내 눈처럼 느껴지게 해주었어요.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깔끔하게 라인이 잡히면서 오묘한 헤이즐 브라운 컬러가 반짝이더라고요. 이렇게 렌즈를 끼우기 전과 후를 보시면 또렷하면서 깊어 보이는 눈동자로 보이게 만들어 주어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메이크업을 한 것도 있지만 홍채의 분위기가 한껏 다르고 세련되게 느껴지더라고요. 눈의 움직임을 보았을 때도 원래의 제 눈동자와 같이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었는 데요, 산뜻하고 밝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기분 좋아지...
내 눈에 필터를 입힌 것 같은 영롱함을 안착해 준다면? 어느 자리에서나 빛날 수 있을 텐데요, 이번에 하파크리스틴에서 포에버영 Kristin이 출시되어서 들고 왔답니다. 장원영 님의 인별 아이디를 활용하여 기획된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같이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니크한 360도의 투명 하이라이트가 특징인 워너비 브라운은 직경 12.7mm의 렌즈인데요, 돌아감도 없고 영롱함은 배가 된 매력을 지녔 다고 해요. 기존의 brown 컬러가 질리셨다면 베이직하면서도 포인트 주기에도 좋은 포에버영을 시도해 보길 권하고 있어요. 깜찍한 일러스트에 원먼쓰로 1팩에 2pc가 들어 있는데요, 갈색의 선명한 테두리에 약간의 코랄 컬러가 번지듯이 가운데와 연결되어 있었어요. 착용해 보면 보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질 것 같았는데요, 하파크리스틴 렌즈를 몇 번 착용해 봤을 때 정말 하나같이 다 예뻐서 외출할 때마다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음영 그라데이션 위에 360도 투명 하이라이트를 더해서 보다 깊이 있고 빛나는 눈빛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착용해 보았어요. 정면일 때에도 옆을 바라봤을 때에도 무드 있는 필터를 끼운듯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어느 각도로도 반짝이는 눈동자로 만들어주더라고요. 하파크리스틴의 원앤온리에 이은 장원영 크리스틴 제작의 포에버영은 여리한 매력도 담고 있는듯했어요. 데일리 한 브라운에 생기 있는 코랄이 더해져서 한층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