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셀프페인팅, 셀프인테리어를 무척 좋아해서 집에 남아있는 페인트도 참 많아요.
시간이 날 때면 남은 페인트 하나씩 꺼내와 사부작사부작 새로운 가구, 소품을 만들죠.
- 셀프페인팅으로 소가구를 칠함
- 페인트는 벤자민무어 가구용 페인트 사용
- 롤러로 칠해야 붓 자국이 남지 않음
- 가구에 칠할 때는 약간의 광택이 있는 게 더 예쁨
- 아이방에 걸어줄 원목 벽선반을 파란색 페인트로 칠함
- 벤자민무어 페인트를 사용했으며, 은은한 광택이 남
- 아치 선반은 THE DIY 반제품을 사용, 가격은 28,000원
- 아이방 인테리어에 컬러 아이템을 추가함으로써 공간이 화사해짐
- 예전에 직접 파티션을 만들었지만, 경첩이 문제였다.
- 이후로는 DIY 반제품 가구를 선호하게 되었다.
- THE DIY 아치 파티션은 옹이 없는 원목 미송으로 만들어졌으며, 사이즈는 소형과 일반형이 있다.
- 배송 시 모서리가 둥글게 가공되고 사포질이 완료된 상태로 온다.
- 경첩이 깔끔하게 연결되어 있어 펼쳤을 때나 접었을 때 모두 완벽한 퀄리티를 보인다.
- 파티션은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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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를 활용하여 석고상을 칠하고, 그 위에 글씨를 씀
- 아폴로와 아르테미스 석고상을 각각 만 원대에 구매
- 결과물이 만족스러워 아이들과 함께 미술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