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팁/아이템유통기한 지난 식품, 먹어도 괜찮을까? 라면과 우유 소비기한과 활용법 
2024.11.01콘텐츠 2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과 우유! 정말 버려야 할까요?

이번 토픽에서는 라면과 우유의 소비기한과 보관법을 살펴보고,
유통기한이 지나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
또 상한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볼게요!

01.라면 유통기한 지난 것 먹어도 될까? 소비기한과 보관법 알아보기

- 라면은 대표적인 간편식으로, 마트 할인 행사 때 대량 구매하는 경우가 많음
-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음
- 라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며, 보관 상태에 따라 섭취 가능 여부가 달라짐
- 라면 유통기한은 약 6개월, 소비기한은 약 8개월
- 소비기한 내에 맛과 품질에 큰 변화가 없다면 안전하게 섭취 가능
- 라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보관 상태가 좋으면 변질을 줄일 수 있음
-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하고, 습기를 적게 흡수할 수 있는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음
- 스프는 별도의 밀봉 용기에 보관하면 품질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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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언제까지 마셔도 될까? 상한 우유 활용법까지

- 우유의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약 10일에서 15일
- 우유의 소비기한은 30일에서 35일까지
- 우유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냄새와 맛, 팩의 부풀림 등
- 상한 우유는 피부 각질 제거, 은 제품 세척, 화장실 변기 청소 등에 활용 가능
- 우유 유통기한이 지나도 20일까지는 마실 수 있으나, 더운 날씨에는 빨리 마시는 것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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