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감자전 만들기 방법 베이컨 감자채전 레시피 감자요리 오늘은 간단하고 맛있는 감자요리로 치즈 감자전 만들기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베이컨 감자채전 레시피는 신혼일 때 처음 만들어서 맛보곤 생각보다 넘 맛있길래 이후로 손님초대요리로도 많이 해줬었는데 그 때마다 다들 맛있다고 엄지척을 해줬거든요.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지만 그 때만해도 이런거 처음 먹어본다면서 다들 레시피를 물어봤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결혼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으니 참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넘 맛나지만 맥주안주로도 정말 좋은 거 아시죠? 담백하면서 짭쪼름한 감칠맛이 더해져서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 이렇게 구워주면 신랑은 늘 캔맥주를 꺼내오더라구요. 저는 종종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하는데 2장 정도 먹으니까 아주 든든한 거 있죠. 자극적이지 않으니까 아이 간식으로도 좋아요. 1. 재료 준비하기 원래 치즈를 깜빡하고 준비를 안했는데 다행히 딱 시간맞춰서 생각났네요. 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감자 작은 것 2개 베이컨 4줄 양파 반개 체다슬라이스 치즈 부침가루 2 파마산 치즈가루 1 후추가루 약간 소금 약간 물 2 2. 재료 손질하기 양파와 베이컨은 적당히 썰어줍니다. 양파는 얇게 써는 게 접착력이 좋더라구요. 감자는 가늘게 채를 썬 다음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채는 가능하면 가늘게 써는 ...
백종원 김치찌개 레시피 두부 참치김치찌개 황금레시피 맛있게 끓이는법 오늘은 백종원 김치찌개 레시피 두부 참치김치찌개 황금레시피인데요. 저는 원래 신김치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항상 쟁여두니까 반찬 없을 때 뚝딱 만들어 먹기 넘 좋은 것 같아요. 입맛이 없어도 밥 두릇 뚝딱 비우게 해주니 저에겐 간장게장 보다 더 밥도둑인 것 같아요. 저는 오늘 참치캔을 넣고 만들었지만 돼지고기나 스팸 등을 넣어도 맛있으니까 그 때 그 때 재료의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버전으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듯~ 개인적으로는 돼지고기를 넣은 것 보단 스팸이나 참치 넣는 걸 더 좋아하지만 신랑은 또 돼지고기 넣는 것도 좋아해서 구워먹고 남은 걸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 두부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지만 저는 두부도 좋아해서 늘 쟁여두니까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엔 자주 넣거든요. 신맛이 더해지면 약간 쉰맛 처럼 느껴지는데 그래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듯~ㅎㅎ 1. 재료 준비하기 스팸을 넣는 것도 똑같은 레시피니까 참치 대신 스팸을 넣으셔도 괜찮아요. 돼지고기는 처음에 넣고 끓이면 되구요. ^^ - 재 료 - 신김치 4분의 1포기 참치 1캔 대파 3분의 1대 양파 반개 두부 반모 김칫국물 멸치육수 1리터 고추장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고춧가루 1큰술 2. 재료 썰기 양파와 대파는 적당히 썰어줍니다. 두부는 조금 큼직하게 썰어주...
강릉 꼬막비빔밥 만들기 양념장 냉동 꼬막무침 레시피 냉동실에 꼬막살이 좀 남아있길래 꼬막무침 레시피로 맛있게 무쳐서 오랜만에 강릉 꼬막비빔밥 만들기를 했어요. 텃밭에 부추도 아직 예쁘게 올라와 있어서 어쩌다보니 또 냉파용 요리가 되었네요. ㅎㅎ 한동안 냉동실이 완전 꽉 차있었는데 냉파요리를 좀 하다보니 이제 좀 널널해져서 재료 찾기도 수월하고 맘이 좀 편한 듯~ 뭐가 꽉 차있으면 잘 안보여서 까먹기도 하고 꼭 얼려야하는 식재료를 못넣을 때가 있으니까 이것도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거 있죠.;; 손이 크다 보니 뭐든 넉넉하게 있어야 해서 남으면 냉동실에 넣는 게 습관이 되었는데 냉파 기간을 정해놓고 좀 비워야겠어요. ㅎㅎ 생물을 사다가 직접 손질해서 만들면 훨씬 더 맛이 좋겠지만 재료 손질 특히, 해산물 손질을 귀찮아하니까 냉동 손질 제품을 구매해서 만드는 게 편하니까 더 자주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생물이었다면 1년에 1번 정도 먹었겠지만 냉동 사서 얼려두면 먹고싶어질 때 휘리릭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 1. 재료 준비하기 원래 채소는 부추만 들어가지만 전에 양배추를 조금 넣어봤더니 식감도 좋고 맛이 괜찮길래 이번에도 함께 넣어서 만들었으니까 양배추는 꼭 넣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2인분 기준 밥 2공기 꼬막살 300g 부추 30g 양배추 70g 통깨 1 참기름 1 <양념장> 다진 대파 2 고...
차승원 국물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 소스 손질 삼시세끼 닭도리탕 만들기 요즘 삼시세끼를 즐겨보고 있는데요. 차승원 국물 닭볶음탕 레시피를 보다가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늦게라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최근 류수영님 닭도리탕 만들기를 자주 했더니 다른 스타일로도 만들어 먹고 싶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냉큼 도전을 해봤죠. ㅎㅎ 근데 역시나 넘 맛나서 만족스러웠지만 저는 감자 대신 고구마 넣는 걸 좋아해서 이번엔 고구마를 넣고 만들었는데 이게 복병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아니, 세상에 무슨 고구마가 다 풀어짐? 끓이는 도중에 그냥 스르르 깨져버리더니 국물을 아주 그냥 걸쭉하게 만들어버림.ㅠㅠ 국물만 걸쭉하게 만들었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단맛이 풀어져버리니까 전체적으로 달더라구요; 그래도 양념 소스가 워낙 맛있어서 남김없이 싹싹 비워버렸지만요. ㅎㅎ 지금껏 요리하면서 이런 고구마는 첨이라 좀 황당하고 제대로 멘붕이었네요. 개인적으론 카레도 그렇고 감자 보단 고구마 넣는 걸 더 좋아하는데 트라우마 생겨서 멈칫 할 것 같아요. ㅋㅋㅋ 1. 재료 준비하기 양파는 보통 크기 1개면 되는데 저는 크기가 좀 많이 커서 반개 준비했어요. 그리고 감자 대신 고구마 넣어도 맛있으니까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고춧가루가 매워서 청양고추까지 넣으면 넘 매울까봐 고추는 제외하고 만들었으니 참고하시구요. 홍고...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얼큰 소고기무국 레시피 소고기국 끓이기 오늘은 오랜만에 얼큰 소고기무국 레시피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끓이는법을 했어요. 백쉐프님표로 간단하고 맑게 끓일까 했는데 얼큰한 소고기국이 더 먹고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경상도 사람이다 보니까 어릴적부터 먹어온거라 넘 좋아하거든요. 엄마도 건더기 듬뿍 넣어서 끓여주셨는데 저도 엄마 따라 건더기 잔뜩 넣고 끓여서 그런지 엄마가 만들어준 맛이랑 맛이 거의 비슷해서 그 맛이 생각날 때면 종종 끓여먹고 있답니다. 요즘도 가끔 끓여서 나눠주시곤 하지만 부모님이 예전 보다 매운 걸 더 못드셔서 요즘은 아주 순한 버전으로 끓여드시니까 제 입맛엔 매운 고춧가루로 제가 만든 게 더 칼칼하고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원래 숙주를 넣고 끓이는 걸 더 좋아히는데 이날 따라 동네 마트에 숙주가 없어서 콩나물을 넣고 끓였더니 시원한 맛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게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사실, 제가 콩나물 대가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주로 숙주를 넣어 먹거든요. ㅎㅎ 무도 시원한 맛에 일등 식재료니까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1. 재료 준비하기 버섯도 고기 느타리를 넣음 더 맛난데 마트에 없어서 참타리를 준비했으니까 혹시 고기 느타리 구매 가능하시다면 그걸로 넣으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멸치육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물과 사골육수를 섞어서 끓이면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
아기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참치액 시금치나물 레시피 시금치 데치기 요즘 채소 반찬을 잘 안만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을 했어요. 참치액을 넣은 시금치나물 레시피라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아기들 반찬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찬바람 부는 지금이 제철인 채소라서 그런지 다른 채소들이 금값인데 비해 좀 저렴하고 무치니까 달큰한 게 맛도 아주 좋더라구요. 한 때는 한 단에 만원이 넘을 때도 있었는데 요샌 3천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니까 맛있고 저렴할 때 자주 챙겨먹으면 좋을 듯~ 시금치 데치기만 잘하면 아주 쉽답니다. ^^ 된장을 넣고 무쳐도 구수하고 맛난데 아무래도 이렇게 슴슴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항상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하다가 참치액은 이번에 처음 넣어봤는데 역시 마법의 소스답게 맛을 더 살려주네요. 1. 재료 준비하기 아주 어린 아기에게 파가 매울 수 있으니까 파는 빼고 무치셔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마늘의 양도 조금 빼시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시금치 200g 대파 약간 참치액 1 통깨 1 참기름 1.5 다진마늘 1 소금 2. 대파 썰기 대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넣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구요. 뿌리가 빨간 게 달고 맛있는건데 마트에서 뿌리를 싹둑 잘라내버렸지만 그래도 밑둥이 핑크핑크한 게 맛나보이죠? 저는 잎을 하나씩 떼서 세척을 했어요. 3....
두부 배추된장국 레시피 알배기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배추요리 과메기 먹고 남은 알배 추가 있어서 간단한 알 배추요리로 만들게 된 두부 배추된장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김장철을 맞아 한 껏 몸값을 부풀린 채소라 남은 걸 버리긴 너무 아깝더라구요. 쌈추도 몇 장 남아서 같이 넣고 알배기 배추된장국 끓이는법을 했는데 얼갈이 느낌도 나는 것이 괜찮더라구요. 요즘은 채소들이 완전 금값이니까 남은 식재료들을 활용해서 요리하면 뭔가 알뜰 주부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괜히 뿌듯해지는 기분이 드는 거 있죠. ㅎㅎ 요즘 가능하면 장을 안볼려고 하다 보니 이런 냉장고 파먹기 요리가 절로 되네요. ^^ 1. 재료 준비하기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들깨가루를 추가해서 더 구수하게 만들었는데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돼요. 저처럼 두부를 듬뿍 넣으면 더 든든하고 맛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배추 250g 두부 1모 대파 반대 표고버섯 작은 것 4개 멸치육수 1.2리터 된장 3 다진마늘 1 국간장 0.5 들깨가루 2 2. 재료 손질하기 배추는 깨끗이 세척을 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취향껏 썰어주시고 대파와 표고버섯도 적당히 썰어줍니다. 표고버섯도 국물맛에 일조를 하기 때문에 넣어주면 식감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두부는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도록 너무 크게 썰지 않도록 하시구요. 3. 멸치육수에 된장 풀기 멸치육수에...
파 계란말이 만드는법 야채 계란말이 레시피 간단한 계란요리 오늘은 간단한 계란요리 레시피로 파 계란말이 만드는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달걀을 대량으로 구매를 했더니 양이 넘 많아서 열심히 먹고 있는데 야채 계란말이 레시피도 빼놓을 수 없죠. 채소를 전혀 넣지 않고 만들어도 맛있지만 이번엔 파를 듬뿍 넣어서 먹고싶더라구요. 제가 원래 생파를 잘 못먹는데도 요즘은 고기 먹을 때 조금씩 먹기도 하는데 파의 달큰한 맛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식성도 계절 따라 바뀌는건지 참 희안하죠. ㅋㅋ 제가 가리는 음식은 잘 없지만 익힌 당근은 별로 좋아하질 않는데 이렇게 잘게 다져서 넣고 만들면 골라낼 수가 없으니 다 먹게 돼서 좋네요. 가끔씩 볶음밥에 조금 크게 썰어진 것도 본능적으로 골라내게 되는 거 있죠. ㅎㅎ 한동안 CCA 주스 먹느라고 열심히 먹다가 잠시 쉬고 있는데 또 먹어야겠어요. CCA 주스는 다 갈아서 먹으니까 절대 골라낼 수가 없으니 말이죠. ㅎㅎ 1. 재료 준비하기 대파 대신 쪽파를 넣어도 좋고 부추나 양파를 추가하시는 등 재료의 상황에 따라 변경하셔도 돼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계란 5개 대파 3분의 1대 당근 약간 소금 약간 2. 재료 잘게 썰기 대파와 당근은 잘게 썰어주세요. 특히, 당근은 아주 잘게 썰어야 따로 떨어지지 않고 식감도 좋답니다. 당근이 커서 우둘우둘 씹히면 별로라 ^^; 3. 달걀물 만들기 달걀...
간장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재우기 당면 소불고기 양념 레시피 오늘은 간장 소불고기 황금레시피인데요. 요즘 제철맞은 해산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최근에 만들어 먹은 요리들을 생각해보니까 육류 메인 요리가 오랜만인 것 같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입맛도 조금씩 바뀌는건진 몰라도 예전에 비해 해산물들이 더 좋아지는 거 있죠. 라이트하고 맛있는 해산물들이 많지만 그래도 육류를 적당히 먹어줘야 힘이 나니까 육류 비율을 조금은 줄이도록 해야겠어요. ㅎㅎ 확실히 채소랑 해산물 비율을 높여서 그런지 요즘은 속이 좀 편안한 상태라 좋네요. 스트레스 받는 걸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식단관리도 같이 하는 게 건강에 최고인 듯. ^^ 제 당면 소불고기 양념 레시피는 배를 갈아서 넣지 않고 만드는데도 양념 비율이 제 입맛엔 아주 딱이라 입에 착 감기는 것이 먹을 때 마다 넘 맛나서 이번에도 과식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아무래도 간장 양념이라 자극적이지 않으니까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하더라구요. 1. 재료 준비하기 버섯을 좀 넉넉하게 넣어도 맛있는데 냉장고를 보니 작은 것 2개만 있더라구요. 팽이버섯을 추가해도 맛있으니까 버섯 좋아하시면 듬뿍 넣고 만들어보세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불고기용 소고기 300g 대파 반대 양파 반개 표고버섯 2개 당근 약간 당면 적당히 (물 50ml+진간장 1) <고기 재울 때> 진간장 1 다진마늘 1 맛술 1 올리고당 ...
해초 듬뿍 청어과메기 구룡포 꽁치과메기 먹는법 꿀맘스푸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별미! 바로,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돌아왔어요~!! 원래는 제가 못먹는 음식 중 하나였는데 사람들이 하도 맛있다고 하길래 슬쩍 맛봤다가 생각보다 비리지도 않고 은근히 매력이 있어서 그 이후로 제철이 되면 꼭 챙겨먹고 있네요. 철 지나기 전에 3~4번 정도 먹는 걸 보면 이젠 매니아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 드디어 햇과메기가 출시되어서 반가웠는데 꿀맘스푸드에서 꽁치과메기와 청어과메기 해초 야채세트를 맛보게 되었답니다. ^^ 환경을 생각해서 스치로폼 아이스박스 대신 종이 보냉박스에 포장이 되어왔더라구요. 포장 비닐을 열어보니 캠핑갈 때 이것만 딱 들고가도 될 정도로 곁들여 먹을 김, 채소, 해초는 물론 초장까지 완전 풀패키지로 한가득 들어있어서 어디서든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게 과메기 먹는법에 필요한 재료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든든~ㅎㅎ 원래 원조는 청어과메기이지만 어획량이 줄어서 요샌 거의 꽁치과메기가 많아서 저도 지금까지 꽁치만 사먹었었는데 2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세트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똑같은 포항 과메기라도 등급이 있는데 원재료에서부터 제조과정과 생산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포항 최고의 과메기라고 하니 그 맛이 더 기대가 되는 거 있죠. 지금은 물미역이 출하전이라 명이나물로 대체해서 보내주셨...
바질페스토 리조또 만들기 버섯 베이컨 크림리조또 리소토 지난 번에 만든 바질페스토가 남아있어서 바질페스토 리조또 만들기를 했답니다. 양이 어정쩡하게 남아서 애매했었는데 1인용 버섯 베이컨 크림리조또를 만들면 딱이겠다 싶길래 혼밥으로 만들어 먹었네요. 자꾸 신랑 없을 때 맛있는 거 만들어 먹어서 살짝 찔리긴하지만 잔반 처리라면서 죄책감은 접어둔채 폭풍흡입 했답니다. ㅋㅋ 색감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리미하면서 바질향이 아주 듬뿍이라 넘 맛나더라구요. ^^ 곧 시들 것 같길래 마지막으로 수확해서 페스토를 만들었는데 아직 살아있길래 플레이팅 할 때 따다가 하나 올렸는데 뜨거워서 금방 까맣게 변하는 거 있죠. 바질은 잎이 부드러워서 물에 세척만 해도 변색이 되지만 맛은 아주 진해서 좋은 듯. 1. 재료 준비하기 전부 다 자투리 재료들로 만든 리소토라 버섯은 양송이 버섯 대신 표고버섯을 넣고 만들었는데요. 양송이 버섯을 넣어도 맛있어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1인분 밥 3분의 2공기 표고버섯 작은 것 2개 양파 4분의 1개 베이컨 2줄 체다슬라이스치즈 1장 우유 250ml 파마산 치즈가루 1 바질페스토 2~3 올리브유 2 다진마늘 0.5 치킨스톡 0.5 후추가루 2. 재료 썰기 양파와 표고버섯은 잘게 썰고 베이컨은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3. 재료 볶기 팬에 올리브유 2큰술을 두른 뒤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그리고...
초간단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소스 박막례 간장비빔국수 레시피 문어 잡아와서 숙회 만들어 먹던 날 같이 곁들일만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박막례 간장비빔국수 레시피가 생각나길래 오랜만에 만들어서 같이 먹었는데 문어숙회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신랑도 메뉴 선택 진짜 잘했다면서 ㅎㅎㅎ 초간단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라 2가지 요리를 같이 준비하기도 편했고 강한 양념이 아니라 문어 맛이 묻히지 않아서 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뭐 워낙 면을 좋아하다 보니까 어떤 걸 곁들이든 무조건 맛났겠지만요. ^^ 원래 채소를 조금만 넣어서 만드는건데 전에 만들어 먹어보니까 채소도 맛있어서 조금 넉넉히 넣고 만들었더니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맛이 풍부하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게 먹을 수 있으니까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1. 재료 준비하기 채소는 제가 준비한 것 보다 조금 덜 넣어서 만들어도 되지만 저처럼 조금 넉넉히 넣고 만들어 보세요. 소면과 양념이랑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 - 재 료 - 2인분 기준, 밥숟가락 계량 소면 220g 애호박 4cm 당근 1cm 대파 4분의 1대 설탕 1.5 식초 1 진간장 3 참기름 2 다진마늘 0.7 통깨 1 2. 채소 썰기 애호박, 대파, 당근은 채를 썰어주세요. 만들었을 때 의외로 대파가 넘 맛있어서 조금 넉넉히 넣고 만들었답니다. 3. 간장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볼에...
로제 떡볶이 황금레시피 매운 크림 떡볶이 레시피 맛있는 소스 재료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도 넘 맛있는 로제 떡볶이 황금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배떡에 한창 꽂혀서 포장으로 자주 먹다가 직접 한 번 만들어 볼까 하고 도전했는데 오히려 사먹는 것 보다 더 맛있어서 홀딱 반한 후로 계속 만들어 먹고 있네요. 가루가 아닌 우유, 생크림으로 소스를 만드니까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매운 크림 떡볶이 레시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기호에 따라 재료의 양이나 종류도 내맘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넘 좋은 듯. 매운 맛의 정도도 조절할 수 있구요. 전 배탈이 날까봐 이번엔 불닭소스를 뺐지만 고춧가루 자체가 매워서 그래도 맵더라구요. ^^ 떡은 밀떡을 넣어도 부드럽고 맛나지만 전 요즘 말랑쫄깃한 가래떡에 푹 빠져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떡볶이 만들 때 넣는데 신랑도 가래떡이 훨씬 맛나다고 좋아하네요. 아주 고운 고춧가루로 만들면 색이 더 곱지만 그래도 맛은 충분히 좋았던 것 같아요. 1. 재료 준비하기 사각어묵은 따로 구매하지 않고 냉동실에 있던 꼬치어묵을 활용했네요. 원래 로제떡볶이엔 어묵을 잘 안넣지만 저는 떡 보다 어묵을 더 좋아해서 넣었는데 매운 크림소스와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가래떡 300g 사각어묵 4장 베이컨 4줄 비엔나 소세지 큰 것 4개 메추리알 10개 체다슬라이스치즈 2장 납작당면 우유 ...
냉동 밤 맛있게 삶는법 밤삶기 밤 삶는 방법 시간 마트에 갔더니 밤이 저렴한 가격에 1+1이라 밤 삶는법 할려고 담아왔는데 어쩌다 보니 밤삶기 할 시간이 없어서 썩을까봐 일단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바쁜 일 끝나고 좀 한가해졌을 때 냄비로 냉동 밤 맛있게 삶는법을 했답니다. 마트에서 봤을 때 알이 어찌나 크고 실하던지 고민 없이 그냥 담아서 왔지만 삶아보니까 썩은 게 제법 있더라구요.;; 속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도 없으니까 뭔가 손해본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1+1이라 조금 위로가 되었네요. 근데 아직 얼려둔 게 1봉 더 있는데 언능 꺼내서 굽든, 삶든 해서 먹어야겠어요. ^^ 냉동실에 넣어둔 걸 깜빡하곤 저녁 식사 전에 생각나서 삶았다가 덜 식히고 급하게 껍질을 벗겼더니 주루룩 벗겨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었네요. 밤 삶는 방법과 밤 삶는 시간을 알려드릴테니 이웃님들도 맛있게 삶아드세요. 무게 재 보니까 700g 되던데 700g 2봉에 8천원 정도였으니까 엄청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죠? 1+1이라도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1개 가격을 꼭 확인해보고 사는데 좀 저렴한 편이라 바로 담아왔네요. ㅎㅎ 1+1이라도 실제론 아닌 것도 많더라구요. 요거 보세요. 2개만 집었는데도 손바닥에 꽉 찰 정도로 알이 완전 큼. 삶아서 1개만 까먹어도 꽤 먹을 게 있어요. 신랑도 보더니 이렇게 큰 거 첨본다면서 ㅋㅋ 1. 찬물...
버섯 꽃게 된장찌개 레시피 고깃집 두부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냉동실에 꽃게 얼려둔 게 좀 있어서 버섯 꽃게 된장찌개 레시피로 두부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을 했어요. 가끔씩 방문하는 고깃집이 있는데 거기 파는 꽃게 넣은 된장찌개 맛이 계속 생각이 나서 끓였더니 시원하고 구수하니 넘 맛나더라구요. 확실히 국물요리에 해산물이 들어가면 더 깊고 시원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살도 실해서 제법 발라먹을 것도 있고 두부도 넘 좋아하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국물도 건더기도 진짜 만족스러웠네요. ^^ 원래는 라면 끓여먹으려고 남겨둔건데 찌개에 넣어서 만든거라 좀 아쉽지만 맛있게 먹었으니까 된거겠죠. ㅎㅎㅎ 조만간 또 구매해서 라면도 끓여먹고 칼칼한 탕 끓여서 먹어야겠어요. 요즘 저녁이 되면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끈한 국물이 정말 땡기더라구요. 1. 재료 준비하기 아직 텃밭에 청양고추가 남아있던데 크기가 엄청 작아서 3개지만 1~2개 정도의 양이 될 것 같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꽃게 200g 두부 반모 애호박 5cm 대파 3분의 1대 표고버섯 2개 양파 작은 것 반개 청양고추 1~2개 무 1cm 멸치육수 1리터 다진마늘 1 된장 3 고추장 1 고춧가루 1 2. 재료 썰기 무는 너무 늦게 익지 않도록 납작하게 썰고 나머지 재료들은 적당히 썰어줍니다. 두부도 원하는 크기로 썰어주시구요. 꽃게가 들어가면 깨질 수 있으니까 너무...
가을 캠핑음식추천 캠핑메뉴 간편식 더미식 부대찌개 이제 낮에도 많이 뜨겁지 않아서 캠핑 떠나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왔는데요. 오늘은 캠핑메뉴 간편식으로 넘 좋고 맛있는 더미식 부대찌개를 소개하면서 가을 캠핑음식추천 드릴까 해요. 낚시를 시작하면서 캠핑도 자주 다니는데 아무래도 밖에선 요리하는게 번거로우니까 고기를 굽거나 라면으로 때우게 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보통 2박 3일은 가기 때문에 매번 고기랑 라면을 먹을 수도 없으니 간편식을 가져가는 게 제일 편한 것 같아요. ^^ 더미식 부대찌개는 완전 조리된 제품이라 데워먹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하기 때문에 요리가 힘든 야외에서 먹기 딱이랍니다. 특히, 이렇게 건더기 종류도 많이 들어가고 양념장까지 필요한 요리의 경우엔 더욱더 간편한 캠핑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제품 정보 진한 사골육수에 각종 재료들을 넣고 깊은 맛과 감칠맛이 가장 높아지는 최적의 시간으로 우려내서 풍미를 살린 시원하고 고소한 국물 베이스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광천 토굴 새우젓으로 맛을 내 감칠맛이 풍부한 햄과 소시지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입안 가득 햄과 소시지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더미식만의 다대기를 넣고 끓였기 때문에 더 진한 국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쉐프와 공동개발로 만들었다고 하니 그 맛이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D-소비톨액, 아스파탐 등 4무첨가라 더욱 더 믿고 먹을 수 있는데요. 저...
문어 삶는법 삶는시간 문어숙회 먹는법 부드럽게 삶기 문어손질법 오늘은 문어 삶는법과 문어손질법 그리고 문어숙회 먹는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동해에 많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근처로 선상낚시를 가게 되었는데요. 원래 이런 두족류 낚시는 서해가 진리지만 멀어도 너~~무 멀어서 선뜻 가기가 힘들거든요. 근데 집에서 가까운 곳이니까 무조건 가야죠. ㅎㅎ 전에 무늬오징어 잡으러 갔다가 꽝쳐서 이번에는 제발 인당 1마리만 잡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우고 갔는데 둘이서 5마리 잡았네요.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꽝 안친게 어디냐며 위로를 했는데 생각보다 넘 맛있어서 또 잡으러 갈려구요. ^^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탱글한 식감도 있고 살아있는 걸 손질해서 먹으니까 야들야들하니 어찌나 맛나던지~~ 둘 다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었는데 한 번 맛보고 바로 또 잡으러 가기로 한걸 보면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시겠죠? ㅋㅋ 라면도 끓여먹고 숙회도 만들어 먹었는데 어떻게 먹어도 넘 맛있는 것 같아요. 손질해서 얼려둔 것도 꺼내서 요리해야겠어요. 1. 재료 준비하기 - 재 료 - 문어 500g정도 1마리 무 200g 물 1.5리터 맛술 3큰술 얼음물 세척용 소금 1큰술 세척용 밀가루 1큰술 2. 손질하기 문어손질법은 쭈꾸미나 낙지랑 똑같은데요. 사진촬영한다는 핑계로 신랑이 손질하고 저는 입으로 이리저리 지휘만 했다는. ㅋㅋ ...
우유 소고기 카레 만드는법 재료 오뚜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커리 레시피 집에 처리해야할 감자가 몇 개 있어서 우유 소고기 카레 만드는법을 했어요. 마침, 커리 레시피 재료들이 모두 있었고 저희 부부가 둘 다 좋아하는 요리라 뭔가 득템한 기분으로 만들어 먹었네요. 요즘 요리할 때 일부러 장을 보지 않고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일명 냉파를 하면 알뜰 주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냉파 요리에 푹 빠져있답니다. ㅎㅎ 물론, 전에 구매해둔 식재료들이긴 하지만 요리를 만들기 위해 따로 또 구매하지 않고 자투리 식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다 보니 예전에 비해 냉장고가 넓어졌거든요. ^^ 이번 오뚜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은 우유와 우삼겹을 넣고 만들어서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요. 소고기 카레는 자주 만들어 먹지만 기름이 많은 우삼겹을 넣고 만든건 처음이라 너무 기름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고소하고 진한 게 넘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지금껏 만든 커리 중 최고였답니다. 1. 재료 준비하기 저는 마라탕 만들어 먹느라 우삼겹을 냉동실에 늘 쟁여두는데 커리용 소고기를 넣어도 되고 스팸이나 두부 등을 넣어도 된답니다. 물론, 채소만으로 만들어도 맛있구요. 하지만, 우삼겹과 우유의 조합이 최고였으니까 이웃님들도 꼭 넣고 만들어 드시길 바래요. ^^ - 재 료 - 우삼겹 250g 감자 작은 것 2개 양파 반개 표고...
태국 팟타이 만들기 소스 새우 볶음 쌀국수 만드는법 쌀국수볶음면 마라탕을 만들어 먹고 난 뒤엔 항상 청경채랑 숙주가 넉넉히 남아서 새우 볶음 쌀국수 만드는법으로 태국 팟타이 만들기를 꼭 하게 되는데요. 쌀국수볶음면은 소스도 엄청 간단하고 항상 맛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라 남은 식재료 처리도 깔끔하게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까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작년에 태국 여행가서 잔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거랑 큰 차이가 없었던 걸 보면 전문점에서도 아마 비슷한 레시피로 만드는건지.. 암튼 홈메이드도 충분히 맛나답니다. ^^ 채소랑 큼직한 새우 듬뿍 넣어서 먹으면 식감도 좋고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근데 새우는 동남아가 더 맛있는 듯 ㅎㅎ 베트남 갔을 때도 새우가 어쩜 그리 탱글한지~ 불리거나 냉동된 게 아닌 생물로 만드니까 확실히 맛이 더 진하고 고소하더라구요. 12월 초에 코타키나발루에 가는데 그 때도 새우 요리 듬뿍 먹고 올려구요~ 1. 재료 준비하기 혹시 청경채가 없으시다면 부추를 넣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가끔씩 없으면 부추를 넣고 만드는데 그래도 향긋하니 맛이 괜찮았거든요. 쌀국수는 찬물에 1시간 이상 불려둡니다. 저는 1cm 두께의 면을 사용했는데 쌀국수볶음면은 넓은 면으로 만들면 더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2인분 기준 쌀국수 200g 계란 2개 새우살...
참기름 김치볶음밥 레시피 굴소스 스팸김치볶음밥 만들기 오늘은 누구나 좋아할 한그릇 요리 참기름 김치볶음밥 레시피 소개입니다. 식자재 펜트리는 물론 냉동실에도 식재료가 한가득 있어서 좀 비워야 할 것 같길래 요즘 최대한 장을 안보려고 노력 중이라 있는 재료로만으로 뚝딱 만들어도 맛있는 굴소스 스팸김치볶음밥 만들기를 했는데 역시 어떤 재료를 넣든 언제 먹든 넘 맛있는 한그릇 메뉴인 것 같아요. 고기 먹은 뒤에 후식으로 먹는 볶음밥처럼 참기름이랑 김가루를 추가해서 만들었더니 진한 고소함이 느껴지고 풍미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반찬 없을 땐 볶음밥이 최고인 듯. ^^ 고춧가루도 조금 넣어서 만들었는데 저희집 고춧가루가 제법 매운편이라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었던 듯~ 다른 반찬 없이도 한그릇 뚝딱 비울 수 있어서 간단한 점심 메뉴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1. 재료 준비하기 저는 스팸김치볶음밥 만들기를 했지만 스팸 대신 베이컨이나 햄, 참치 등 원하시는 재료를 넣으시면 된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2인분 밥 2공기 신김치 1공기 스팸 200g 1캔 양파 반개 참기름 3 고추장 0.5 고춧가루 0.5 굴소스 1 김가루 적당히 통깨 0.5 2. 재료 썰기 양파와 스팸은 잘게 썰어주세요. 둘 다 크기를 비슷하게 썰어주시면 돼요. 3. 참기름 두르고 김치, 양파, 햄 볶기 팬에 참기름 3큰술을 두른 뒤 잘게 썬 신김치와 양파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