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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요리 훈제오리 단호박찜 치즈구이 에어프라이어 훈제오리요리

    2주간의 긴 여행을 다녀왔더니 텃밭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숲이라 대충 살펴보니 큼직한 단호박이 눈에 띄어서 단호박요리로 훈제오리 단호박찜을 만들었어요 마침, 냉동실에 훈제오리가 1팩 있었거든요 꽤 오래 집을 비울꺼라 냉장고 파먹기를 했더니 반찬거리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텃밭 덕분에 한동안 반찬 만드느라 바쁠 듯 ㅎㅎ 훈제오리요리로 뭘할까 싶었는데 겸사겸사 잘 된 것 같아요 ㅎㅎㅎ 덕분에 신랑이랑 둘이서 맛있고 배부르게 식당 보다 만족스러운 메뉴를 먹었으니깐요 부모님들 생신 때 종종 가는 식당이 있는데 맛은 나쁘지 않지만 양도 적고 너무 비싸서 늘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치즈구이 답게 치즈도 듬뿍 넣을 수 있고 집에선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더 푸짐하니까 훨씬 더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미니 밤호박 모종을 사서 심었는데 그냥 단호박 모종이었나봐요 ㅋㅋㅋ 크기가 이렇게 큰데 이건 절대 미니가 아님; 뭐든 간에 예쁘게 잘 자랐더라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약 2인분 단호박 1개 훈제오리 300g 표고버섯 2개 양파 반개 애호박 4분의 1개 당근 약간 모짜렐라 치즈 취향껏 다진마늘 1 굴소스 1 올리고당 1.5 통깨 0.5 단호박은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1회용 수세미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저는 농약 걱정이 전혀 없어서 대충 세척해도 상관없지만 껍질째 먹으려고 깨끗이 세척했답니다 이제 속을 파내면 되는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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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고추찜 무침 만드는 법 여름반찬 종류 꽈리고추요리

    오늘은 여름반찬 종류로 인기가 많은 꽈리고추찜 만드는 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한동안 텃밭 관리를 하지 않았더니 수확 시기를 놓친 작물들이 한가득이었는데 꽈리고추무침은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이고 여름이면 자주하는 꽈리고추요리랍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좋기 때문에 언제든 부담없이 만들 수 있거든요 불 없이 전자레인지로도 요리가 가능한데 오늘은 정석대로 불을 사용해서 만들었네요 ^^ 꽈리고추는 크기가 너무 커지면 매워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자그마할 때 수확해서 먹어야하는데 2주간 집을 비우다 보니 큼직한 거 있죠 큰 거 하나 뚝 잘라보니 매운 냄새가 ㅋㅋ 그래서 많이 큰 건 청양고추 대용으로 쓰고 좀 작은 것들만 골라서 만들었답니다 이거 2배로 수확을 해서 반 정도는 엄마 갖다 드리고 나머지로 만들었는데 꽤 넉넉해보이지만 막상 만들어 두면 그리 많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꽈리고추 200g 밀가루 2 고춧가루 1 다진마늘 1 통깨 1 올리고당 1 진간장 2.5 참기름 1.5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세척을 하는데 밀가루 옷을 입히기 위해서 물기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사용합니다 세척 후 비닐팩에 담아주세요 밀가루가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닐팩에 넣으면 간편해요 설거지 거리도 줄어들구요 ㅎㅎㅎ 이제 밀가루 2큰술을 넣어서 공기를 더해 불룩하게 만들어 흔들면 깔끔하게 밀가루 옷이 입혀진답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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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고깃집 상추무침 레시피

    오늘 소개 해드릴 요리는 고깃집 스타일의 상추무침 양념 만드는 법 인데요 조금 더 간단한 상추무침 레시피도 있지만 양념 종류를 더 추가해서 만들면 확실히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즘 한창 텃밭에 쌈채소들이 풍년이라 매일 토끼로 빙의를 해야할 상황이다 보니 요리 사진들이 푸릇하게 바뀌고 있네요 ㅎㅎ 그만큼 건강도 청신호로 바뀐다 생각하면서 당분간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려야겠어요 ^^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애호박볶음이랑 오이무침도 만들어서 듬뿍 넣고 같이 비벼먹었더니 없던 입맛에도 폭풍흡입을 했답니다 역시 더운 여름엔 비벼먹는 게 최고인 듯 ㅎㅎ 저는 다른 쌈채소들도 수확해서 같이 무쳤는데 상추로만 그람수 맞춰 넣어도 전혀 상관없으니까 참고하시구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상추 200g 치커리 50g 깻잎 3장 양파 반개 고춧가루 1.5 다진마늘 1 매실액 2 식초 1.5 설탕 0.5 올리고당 1 참기름 1.5 진간장 1.5 멸치액젓 1.5 통깨 1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상추는 꽃상추랑 로메인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2종류를 넣으니까 색감도 예쁘고 식감도 좋더라구요 로메인이 꽃상추 보단 더 아삭하거든요 쌉싸름한 맛과 향긋함을 더해줄 치커리와 깻잎도 썰어줍니다 특별한 향과 맛이 있는 채소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풍미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상추겉절이 양념 재료들은 통깨만 빼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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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맥반석계란 다이어트 간식 추천

    오늘은 전기밥솥 구운계란 만들기인데요 시댁 닭이 낳은 계란을 잔뜩 받아오면 항상 맥반석계란 만들기를 한답니다 크기는 작아도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더 고소하고 맛있어서 아껴먹는데 후라이도 맛나지만 구워도 넘 맛나거든요 마트에 파는 큼직한 구운 계란 기준으로 1개에 약 70칼로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배고플 때 부담없이 먹기 좋아서 다이어트 간시 추천 드리고 싶네요 ^^ 흰자 보다 노른자 비율이 높아서 엄청 고소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껍질이 어찌나 얇은지 쉽게 깨지니까 세척하면서도 그냥 툭 깨져버리는 바람에 엄청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단점이 ㅎㅎ 그래도 영양 가득하고 맛있으면 된거겠죠~ 냉장고에 들어있던 계란은 상온에 잠시 내놔서 찬기를 좀 없애주세요 그냥 구우면 껍질이 터질 수 있거든요 병아리에서부터 키워서 주신 계란들인데 닭이 커져갈 수록 알도 점점 커지네요 ㅎㅎ 처음엔 500원짜리 동전 만큼 작은 것도 있고 초란 중에서도 초란들이었거든요 구운계란 만들기는 에어프라이어나 압력솥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전기밥솥으로 만드는 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내솥의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니까 키친타올을 두툼하게 깔아줍니다 저는 교차해서 2뭉치 정도 깔아준답니다 그리고 물 350ml와 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 원래 물에 소금을 섞어서 부었었는데 그냥 넣는거랑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이제 계란을 깨지지 않도록 조심히 바닥에 평평하게 깔아주시구요 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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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간장 어묵볶음 레시피 오뎅볶음 만들기

    이번에 소개 해드릴 요리는 백종원 어묵볶음 레시피인데요 촉촉하고 감칠맛 가득하니 넘 맛있어서 남은 어묵이 있으면 꼭 만들어 먹는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맛도 넘 좋으니까 처음 만드시는 분들이라도 성공하실 듯~ 처음엔 물을 넣고 만드는 게 좀 생소했는데 부들부들 촉촉한 식감이 넘 좋아서 이젠 물을 안넣는 게 어색한 것 같아요 ㅎㅎ 물을 넣지 않아도 처음엔 좀 말랑하지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퍽퍽해지는데 이렇게 볶으면 넣어뒀다 먹어도 맛나거든요 ^^ 백종원 오뎅볶음 만들기는 굴소스를 넣지 않고 만드는데도 감칠맛이 싹 돌면서 어찌나 맛난지 역시 그냥 국민 쉐프가 된 게 아니라면서 ㅎㅎ 만들기도 쉽고 맛도 정말 좋으니까 이웃님들도 꼭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사각어묵 4장 양파 반개 대파 3분의 1대 설탕 0.7 다진마늘 0.5 진간장 2 물 80ml 통깨 0.5 참기름 1 대파와 양파는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어묵은 원하는대로 썰어주시면 되구요 저는 이번엔 삼각형으로 한 번 썰어봤어요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다진마늘 반큰술을 볶아줍니다 스텐팬 오랜만에 꺼내보네요 ㅎㅎㅎ 이어서 대파를 넣어 함께 볶아주시구요 이제 어묵을 넣은 뒤 적당히 볶아줍니다 다음으로 양파를 넣은 뒤 양파가 반투명 해지도록 볶아주시구요 재료들이 적당히 볶아지고 나면 물 80ml를 부어줍니다 처음엔 좀 질퍽한 것 처럼 보이지만 어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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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전자렌지 계란찜만드는법 물비율

    날씨가 더워져서 요리가 힘들어지는 이 때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가 유용한 것 같아요 불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취 요리로도 좋고 바쁜 아침에도 뚝딱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점심 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밥에 비벼 먹었더니 속도 편하고 맛있더라구요 요즘은 날씨가 더우니까 입맛도 없고 그냥 뭐든 비벼먹는 게 최고네요 ^^; 전자렌지 계란찜 만드는법은 채소 써는 시간까지 다 더해도 20분이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많이 번거롭지 않고 반찬거리 없을 때 만만하게 만들기 좋은 듯~ 채소는 취향껏 넣으시거나 채소 없이 만들어도 맛있으니까 입맛에 맞게 만들어 드세요 ^^ - 재 료 - 계란 3개 대파 약간 당근 약간 쯔유 1큰술 소금 약간 미지근한 물 120ml 대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재료가 너무 크면 식감이 별로거든요 볼에 계란을 깨서 담은 뒤 쯔유 1큰술과 미지근한 물 120ml를 넣어서 잘 섞어주시면 되는데요 미지근한 물을 넣으면 조금 더 부드러워요 물 비율은 계란의 양 보다 조금 더 많아도 돼요 보통, 계란 1개가 30g 정도 되니까 저는 120ml를 넣었더니 적당하더라구요 물 비율이 너무 적으면 퍽퍽할 수 있어요 풀어서 간을 보니까 조금 싱겁길래 소금을 추가해서 맞춰주었답니다 이제 그냥 그릇에 담아서 돌리면 되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 채반으로 한 번 걸러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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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박볶음 레시피 새우젓 없이 호박볶음 만드는법 애호박요리

    오늘은 간단하고 맛있는 애호박요리 애호박볶음 레시피를 소개 해드릴게요 보통, 새우젓을 넣고 만들어 먹는데 이번엔 새우젓 없이 멸치액젓과 함께 들깨가루를 넣고 감칠맛을 더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도 색다르고 맛있거든요 특히, 저는 들깨가루를 좋아해서 그런지 호박볶음 만드는법을 할 때 새우젓 넣는 것 보다 이렇게 만드는 게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들깨가루랑 같이 넣으면 액젓 비린내가 전혀 없이 감칠맛만 더해져서 꿀맛이랍니다 ^^ 이번까지는 구입해서 만들었지만 이제 텃밭에 애호박이 쑥쑥 자라고 있어서 조만간 하루에 서너개는 수확 될 예정이라 한동안 질리도록 먹을 것 같아요 ㅎㅎㅎ 애호박요리는 볶는 것 뿐만 아니라 전으로 구워먹어도 맛있고 찌개로도 좋아서 못먹고 버리는 일은 잘 없더라구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식용유 2 다진마늘 1 멸치액젓 1 들깨가루 1 통깨 0.5 애호박과 양파는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느타리버섯을 넣어도 맛있는데 남은 게 있는데도 깜빡했네요 ^^;; 새우젓을 넣은 경우엔 기름은 안넣지만 2큰술 정도 추가해서 볶아주었어요 아무래도 볶음은 기름이 들어가야 맛난 듯 ㅎㅎ 팬이 달궈지면 다진마늘 1큰술을 볶아주세요 그리고 양파를 넣어서 살짝 더 볶아주시구요 이제 썰어둔 애호박을 더한 뒤 양파가 반투명 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적당히 볶아지면 멸치액젓 1큰술을 넣고 잘 섞으면서 볶아줍니다 볶은 뒤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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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깐 메추리알장조림 만들기 버섯 메추리알조림 황금 레시피

    오늘은 제가 넘 좋아하는 반찬인 간단한 깐 메추리알장조림 만들기입니다 표고버섯을 넣은 메추리알조림이라 쫄깃한 버섯 건져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페페론치노를 넣어서 매콤함이 더해져 넘 매력적인 반찬인 것 같아요 많이 짜거나 달지 않게 만들었더니 밥 반찬으로 듬뿍 집어먹어도 좋고 으깨서 소스랑 비벼먹으니 넘 맛나더라구요 학창시절 좋아했던 도시락 반찬인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 버섯 메추리알조림 황금 레시피라 간단한 재료지만 비율도 잘 맞고 표고버섯을 듬뿍 넣어서 그런지 쫄깃한 식감은 물론 감칠맛이 더해져서 소스까지 남김없이 다 먹었답니다 ㅎㅎ 평소 만들던 양의 2배는 되는데도 수시로 꺼내먹다 보니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직접 삶아서 껍질까지 깠다면 멘붕이었을텐데 요즘은 깐 메추리알이 판매하니까 훨씬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 - 재 료 - 메추리알 70개 통마늘 10개 표고버섯 작은 것 5개 페페론치노 1큰술 멸치육수 1리터 진간장 110ml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표고버섯은 조금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단단한 게 식감도 좋고 맛있으니까 고르실 때 참고하시구요~ 멸치육수 1리터에 진간장 110ml를 부어주세요 요즘 간단한 코인육수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게을러져서 티백 우려내는 것도 귀찮 ^^; 설탕 2큰술을 넣고, 메추리알을 담아줍니다 이어서 표고버섯을 넣어주시고 통마늘, 페페론치노도 넣어주세요 통마늘은 바로 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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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식 계란말이 만드는법 부드러운 쯔유 달걀말이 만들기

    오늘은 일본식 계란말이 만드는법 소개입니다 저는 원래 달걀말이 만들기 할 때 체다치즈만 넣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엔 쯔유를 넣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고 싶어서 손을 조금 더 보탰네요 ㅎㅎ 하지만 다른 추가 재료 손질은 필요 없어서 만드는 시간은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진짜 부드럽고 감칠맛 가득 맛있으니까 한 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 이렇게 만들어서 식빵에 넣으면 제가 넘 좋아하는 타마고 산도가 되는데 식빵이 똑 떨어져서 조금 아쉽네요 ㅎㅎ 원래 살짝 달게 만들어야 하지만 저는 단 게 싫어서 설탕은 안넣었는데 설탕 반큰술을 더해도 좋아요 ^^ - 재 료 - 계란 4~5개 쯔유 1큰술 물 1큰술 맛술 1큰술 달걀을 볼에 깨서 담은 뒤 맛술, 물, 쯔유를 1큰술씩 넣어주세요 그리고 곱게 풀어지도록 조금 오래 저어줍니다 채반에 걸러야하기 때문에 대충 저으면 너무 많이 걸러지거든요 충분히 저은 다음 채반에 부어서 알끈과 건더기들을 한 번 걸러내고~ 다시 한 번 더 걸러주면 훨씬 더 부드러운 식감이 된답니다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뒤 예열을 해줍니다 작은 사각팬으로 만들면 말기도 쉽고 통통해서 더 먹음직스럽더라구요 팬이 달궈지면 계란물을 얇게 부은 뒤 앞쪽부터 말면서 또 계란물을 붓고 그렇게 계속 이어나가면 된답니다 이번에 달걀말이 만들기 할 땐 영상 촬영을 안했더니 훨씬 편한 거 있죠 사실, 계란말이는 빠르게 진행돼야 해서 사진 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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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식 하얀 오이무침 레시피 김가연 오이탕탕이 레시피 오이요리

    오늘은 하얀 중국식 오이무침 레시피인데요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채소값이 많이 저렴해졌는지 싱싱한 백다다기가 2개에 천원하길래 한 봉 집어와서 골뱅이무침도 만들어 먹고 남은 것은 김가연 오이탕탕이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 반찬을 만들어 먹었네요 여름이면 텃밭에서 수확이 많이 되기 때문에 수시로 만들어 먹는 단골 반찬인데 올해는 실수로 오이 모종을 넘 많이 심어서 조금 있으면 오이요리 엄청 해야할 것 같아요 ^^; 예전에 한 번 만들어서 먹어보니까 정말 간단하면서도 새콤달콤 맛있길래 여름 내내 김치 처럼 달아놓고 먹었는데 고춧가루나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아서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파스타 먹을 때도 피클 대신 먹기에도 넘 좋더라구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백다다기 오이 1개 다진마늘 0.5 식초 1 설탕 0.5 소금 0.2 통깨 1 저는 껍질을 다 벗기고 만드는 것 보다 반 정도만 벗기는 게 식감이 좋은 듯 해서 천일염으로 문질러서 세척한 다음 반 정도만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껍질째 오이요리를 하실 경우엔 농약과 뾰족한 가시 제거를 위해 세척을 꼼꼼하게 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비닐팩에 담은 뒤 방망이로 탕탕 두드리면 되는데요 이렇게 두드려서 만들기 때문에 오이탕탕이라는 이름이 생겼겠죠? ㅎㅎ 이번에 구매한 오이가 좀 굵어서 그런지 물컹한 속살이 많은 편이라 많이 떨어졌네요 무른 부분을 좀 제거하면 식감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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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소스 새우 오일파스타

    이번엔 제가 자주 만드는 오일파스타인 백종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소개입니다 소스가 간단한데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서 요즘 엄청 자주 만들어 먹은 것 같은데 백쉐프님 레시피로는 만들어 본 적이 없더라구요 소스 종류도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워낙 간단한 파스타라 크게 다른 건 없지만 늘 그랬듯 역시 한 끝 다른 팁이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원래 마늘은 그냥 슬라이스만 넣었는데 다진마늘도 추가해서 만드는거라 풍미도 좋고 조금 더 특별한 느낌이었어요 페페론치노 양 조절에 실패하는 바람에 너무 매워서 혼났지만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페페론치노를 넣지 않아도 되고 넣는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저는 1큰술 넣었더니 제법 맵더라구요 ^^; - 재 료 - 2인분 기준 파스타면 200g 새우 10마리 통마늘 20개 페페론치노 취향껏 다진마늘 2큰술 올리브유 듬뿍 그라나파다노 치즈 소금 후추가루 마늘은 슬라이스해서 준비합니다 깐마늘 대신 통마늘을 바로 까서 썰었더니 색도 뽀얗고 풍미가 더 좋더라구요 페페론치노는 뿌셔서 준비해주시구요 평소에도 1큰술 정도 넣고 만드는데 확실히 뿌셔서 넣으니까 더 매운 거 있죠 그리고 백쉐프님 오일파스타 만들기는 면수에 소금을 좀 넉넉히 넣어주던데 중간에 면수가 들어가니까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간이 되어있으면 더 맛있으니깐요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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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코타치즈 만들기 보관 생크림과 우유로 치즈만들기

    그동안 그릭요거트만 만들어 먹다가 오랜만에 리코타치즈 만들기를 했는데 생크림이랑 우유로 치즈만들기라 역시 고소하고 진한 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홈메이드를 맛보면 사먹는 건 만족이 안돼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직접 만들게 되네요 요즘은 요리하는 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예전에 비해 조금 덜 하는 편이지만 직접 만들어야 맛있는 건 어쩔 수 없이 약간의 부지런을 떨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유청을 제거해서 꾸덕한 리코타치즈 보관은 완성 후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일주일 정도는 충분히 보관 할 수 있으니까 한 번에 좀 넉넉히 만들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최대한 빨리 먹는게 더 맛나요 생크림 가격이 우유 보다 훨씬 비싼 편이라 집에서 만들어도 그렇게 저렴하진 않지만 생크림을 우유의 반 정도는 넣어야 진하고 고소한 맛이 듬뿍 나는데 시판되는 건 생크림의 비율이 적어서 홈메이드 보단 덜 고소하고 덜 부드러워요 우유로만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맛있게 드시려면 생크림은 필수랍니다 ^^ - 재 료 - 우유 900ml 생크림 500ml 설탕 0.5큰술 레몬즙 4큰술 냄비에 우유 900ml, 생크림 500ml를 부어줍니다 소금 반큰술을 넣어서 잘 저어주시구요 이제 불을 켜고 팔팔 끓이는 게 아니라 따뜻하게 데운다는 느낌으로 중불에서 끓기 전까지만 불을 켜둡니다 우유가 따뜻하게 데워지기 시작하면서 윗쪽에 이렇게 얇은 유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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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박찌개 레시피 맑은 애호박 두부 버섯전골 만드는법

    애호박이 2개 천원 하길래 담아와서 뭘 만들까 하다가 애호박찌개 레시피 겸 애호박 두부 버섯전골 만드는법을 했답니다 원래는 얼큰하게 찌개를 끓이려고 하다가 요즘 제가 속이 별로 좋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도록 시원하고 맑게 끓였는데 최소한의 양념으로 새우젓 넣고 만들었더니 깔끔하면서도 감칠맛 가득 넘 맛나더라구요 해장용으로도 참 좋겠다 싶을 정도로 속이 확 풀리는 기분이 드는 거 있죠 ^^ 처음엔 찌개를 끓이려고 했는데 버섯도 많이 있어서 듬뿍 넣었더니 국물 양이 애매한 게 전골 같기도 하고 찌개와 전골 중간쯤 처럼 완성이 되었네요 뭐 어쨌든 맛있으면 성공인거겠죠? ㅎㅎ 요즘 머쉬마루라는 느타리버섯에 빠졌는데 요거 버섯 중에 제일 쫄깃하니 맛나더라구요 이웃님들도 한 번 드셔보세요 ^^ - 재 료 - 애호박 1개 느타리버섯 1팩 표고버섯 2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두부 반모 멸치육수 800ml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애호박, 양파, 대파는 적당히 썰어주세요 표고버섯은 얇게 썰고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주시구요 두부도 큼직하게 썰었답니다 1모가 있었다면 1모 다 넣었을텐데 요리하고 반모만 남아있어서 다행히 양을 딱 적당하게 만들었네요 ㅎㅎ 양념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만큼 멸치육수는 좀 진하게 내야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코인육수 말고 우려냈네요 ㅎㅎ 육수가 끓으면 준비한 채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그리고 새우젓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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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두부찜 만드는 법 다이어트 음식 두부요리

    오늘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은 두부요리 전현무 두부찜 만드는 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요즘 전현무씨가 탄수화물 줄이기를 하느라 가벼운 요리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는데 두부는 제가 워낙 좋아하는 식재료라 맛이 궁금해서 한 번 따라 만들어 봤더니 간단한 레시피라 부담없이 만들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소스도 딱 2가지가 들어가는데 부족하다는 생각없이 넘 맛있었구요 ^^ 양배추를 좀 더 올렸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양배추 양이 살짝 아쉬웠지만 깔끔하고 담백해서 먹기 좋았답니다 양배추도 맛있었지만 탱글한 새우의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굿이었어요 - 재 료 - 두부 1모 (300g) 새우 큰 것 5마리 양배추 적당히 당근 적당히 쪽파 2줄 정도 쯔유 1.5 들기름 2 양배추와 당근은 채를 썰어줍니다 양배추는 물에 한 번 헹궈주시구요 그리고 원래는 쪽파를 준비해야 하는데 저는 부추를 더 좋아해서 부추를 잘게 썰었어요 새우는 크기가 커서 썰었는데 작은 새우는 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쯔유 1.5, 들기름 2큰술을 섞어서 드레싱 소스를 완성합니다 저는 입맛에 맞게 쯔유 양을 살짝 조절했는데 쯔유는 1큰술만 먼저 넣었다가 나중에 간 보고 더 추가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양배추, 당근 그리고 새우를 담아서 2분간 쪄주세요 이렇게 전자레인지로 한 번에 찌니까 불이 필요 없어서 더 편하더라구요 두부 역시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고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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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사골 떡국 끓이는법 만두국 레시피 매생이 떡만두국

    오늘은 제가 혼밥으로 즐겨먹는 메뉴인 간단 떡국 끓이는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원래는 떡국떡만 넣고 만들려고 하다가 만두도 워낙 좋아하는거라 포기할 수 없어서 결국 떡만두국 끓이는법을 했네요 ㅎㅎ 평소엔 깔끔한 멸치육수를 좋아하지만 이번엔 좀 진하게 먹고싶어서 사골육수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매생이도 함께 넣었는데 사골육수에 매생이도 꽤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 조합은 처음으로 만들어봤거든요 ^^ 그래서 매생이 만두국 레시피가 되었는데 색다른 조합이 꽤 마음에 들었답니다 건조 매생이를 사용하면 정말 간단해서 요즘 여러 요리에 넣어 먹고 있네요 ㅎㅎ 육지와 바다의 만남이라 좀 어색하지만 만들어서 먹어보니까 맛도 잘 어울리고 색감도 고와져서 다음에도 넣어먹으려구요 냉동실에 넣어둔 떡을 사용하신다면 찬물에 1시간 이상 불려서 넣어야 부드럽게 잘 익는 것 같아요 ^^ - 재 료 - 1인분 기준, 밥숟가락 계량 떡 1공기 왕만두 2개 대파 반대 건조 매생이 2g 계란 1개 사골육수 500ml 다진마늘 0.5 국간장 1 소금 후추가루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저는 만두국 끓이는법에 넣는 대파는 좀 잘게 써는 게 좋더라구요 멸치육수로 만들 땐 계란을 풀어 넣지만 사골육수라 지단을 굽기로 했어요 계란을 곱게 풀어서 지단을 굽고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해서 구우면 색감이 더 예쁠텐데 귀찮아서 ㅎㅎㅎ 사골육수 500ml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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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생일 들깨미역국 레시피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은 생일 상차림에 필수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넘 좋아하는 국이라 생일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엄청 자주 끓여먹고 있답니다 엄마가 정말 좋아하시는 국이기도 해서 결혼 전에 질리도록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 후에도 이렇게 수시로 끓여먹네요 ㅎㅎ 소고기 넣고 미역 듬뿍 넣어서 푹 끓이면 뭔가 보양식 같은 느낌도 드는 것이 국은 대접에 듬뿍 뜨고 밥 조금 넣고 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정말 든든하기도 하고 먹고 나서 속도 넘 편하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 들깨가루를 좋아해서 항상 들깨 미역국 레시피로 끓이는데 구수한 맛을 더해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대로만 만들면 요리 똥손 저희 신랑도 성공하니까 처음 만드시더라도 걱정마세요 ㅎㅎㅎ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세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건미역 25g 국거리용 소고기 300g 물 1.5리터 참기름 2 국간장 4 멸치액젓 2 다진마늘 0.5 들깨가루 2 건미역은 찬물에 10분 정도 불린 뒤 세척한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제가 사용한 건미역은 마트에서 파는 잘게 썰어진거니까 참고하시구요 냉장 국거리용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가볍게 닦아줍니다 만약, 냉동 고기를 해동 후 사용할 경우엔 핏물이 더 많이 나오니까 충분히 닦아주시구요 냄비에 참기름 2큰술을 넣고 예열을 합니다 먼저, 소고기를 넣어서 볶아주시구요 이어서 미역을 넣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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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영 오이무침 레시피 새콤달콤 양념 고추장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이번에 소개 해드릴 요리는 새콤달콤한 류수영 오이무침 레시피입니다 주로 백쉐프님 스타일로 만들어 먹다가 류수영씨 레시피로는 처음 만들어 보는데 식초와 까나리 액젓이 같이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은 색다른 느낌으로 맛있더라구요 양념도 정말 간단해서 만들기 쉽기 때문에 언제든 부담없이 만들어 먹기 좋을 듯~ 이제 텃밭 오이 출하가 시작되었거든요 ㅋㅋ 아직 좀 지나야 할 것 같았는데 나가보니까 벌써 노각이 된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4개 수확해서 만들었네요 ^^; 크기가 그리 큰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노랗게 변해가는 것도 있더라구요 애호박이랑 가지도 주렁주렁인데 2주간 여행 다녀오면 아마 못먹지 싶어요 ㅠㅠ 다녀오면 잡초들이랑 섞여서 엉망일 듯; 오이 갯수는 4개지만 크기가 작아서 시판되는 것 2개 정도 될 것 같아요 중간중간 썰면서 집어먹기도 했구요 ㅋㅋ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백다다기 오이 2개 양파 반개 고추장 2 물엿 2 식초 2 다진마늘 1 까나리액젓 1 완전 무농약 유기농 오이라 물에 대충 헹궈서 먹으면 되지만 바로 수확했더니 가시가 따가워서 천일염으로 대충 문질러 씻어주었어요 약간 노랗게 변한 건 껍질을 벗겨주었구요 원래 류수영 고추장오이무침 황금 레시피는 오이를 방망이로 두드려서 써는데 저는 그냥 동그랗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양파는 조금 얇게 썰어주시구요 그리고 고추장 2, 물엿 2, 식초 2 다진마늘 1, 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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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전 만들기 방법 바삭한 치즈 감자채전 레시피 간단한 감자요리

    이번에 소개 해드릴 맛있는 요리는 바삭한 치즈 감자전 만들기입니다 감자채전 레시피는 간단한 감자요리라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적은 재료들이지만 궁합이 정말 좋기 때문에 생각 보다 훨씬 더 맛있으니까 아직 한 번도 안드신 이웃님들이 계신다면 꼭 한 번 맛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결혼 전, 자취 할 때 부터 만들어 먹었는데 친구들 초대해서 바삭하게 구워주면 하나같이 맛있다고 잘 먹었던 메뉴거든요 ^^ 치즈는 꼭 추가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무래도 넣으면 풍미가 더 좋겠죠? 모짜렐라 치즈도 있어서 조금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걸 꺼내려니 좀 귀찮길래 결국 체다 치즈로 결정이 났네요 ㅎㅎ 이정도 재료면 지름 15cm 정도 되는 크기로 2장 구울 수 있으니까 딱 1인분 인 듯~ㅎㅎ 저도 2장 구워서 혼자 꿀꺽했거든요 ^^ - 재 료 - 감자 중간 크기 1개 베이컨 3줄 양파 작은 것 반개 체다 슬라이스 치즈 2장 소금 약간 부침가루 1.5큰술 물 1큰술 양파는 얇게 썰고 베이컨은 적당히 썰어주세요 부침가루를 적게 넣고 만들기 때문에 찰기가 떨어져서 양파를 너무 굵게 썰면 떨어져 나올 수가 있으니 얇은 게 좋더라구요 감자채도 가능하면 얇게 썰어주시구요 너무 굵게 썰면 떨어질 수도 있지만 덜 익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채를 썬 다음엔 찬물로 헹군 뒤 물기를 빼서 볼에 담아주세요 전분을 어느정도 씻어내줘야 더 바삭하고 깔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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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마요 샌드위치만들기 통계란 햄치즈샌드위치 포장

    이번엔 에그마요 샌드위치만들기 소개입니다 제가 햄치즈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에 애정하는 계란까지 듬뿍이라 완전 제 취향에 꼭 맞춰서 만들었답니다 1개당 계란이 4개씩 들어가기 때문에 양이 어찌나 푸짐한지 밥을 안먹고 식사로 먹었는데도 다 못먹고 남겼네요 ㅎㅎ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너무 욕심을 부려서 하마터면 유산지 포장을 못할 뻔 했는데 신랑까지 합심해서 겨우 싸긴했네요 ^^; 통계란 햄치즈 샌드위치라 보기만 해도 정말 탐스럽지 않나요? 맛있는 재료들이 다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가운데 넣은 통계란은 삶은 계란 대신 감동란을 넣었더니 촉촉하니 맛나더라구요 없다면 그냥 반숙으로 삶아 넣으셔도 되고 완숙 등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세요 ^^ - 재 료 - 2개 분량 식빵 4장 계란 4개 감동란 4개 로메인 상추 8장 샌드위치 햄 4장 체다 슬라이스 치즈 4장 홀그레인 머스타드 설탕 0.5 레몬즙 0.5 허니머스타드 0.5 마요네즈 2 후추가루 소금 상추는 통째로 넣는 것 보다 썰어서 넣는 게 먹기도 편하고 비주얼이 훨씬 더 좋답니다 저는 다른 재료가 더 많아서 잘 안보이지만 썰어 넣어야 폭신한 느낌도 들고 예뻐요 삶은 계란 4개를 볼에 담은 뒤 설탕 반큰술을 넣고 적당히 으깨줍니다 따뜻한 상태에서 섞으면 설탕이 잘 녹거든요 저는 적당히 식감이 있도록 으깼는데 으깨는 정도도 취향껏 으깨면 되시구요 으깬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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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마늘 내장 전복요리 전복 손질법

    이번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복요리 백종원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소개입니다 마트에 갔는데 크기는 좀 작지만 저렴하게 판매를 하길래 한 팩 담아왔는데 마리 수가 많으면 손질은 조금 번거롭지만 이렇게 구워먹는 건 작은 게 맛나더라구요 한 입 쏙쏙 넣어서 먹기도 편하고 야들야들하니 부드러운 식감도 참 좋구요 그냥 버터 넣고 볶아서 만들면 되지만 백쉐프님의 팁을 더해서 만들었더니 풍미가 훨씬 더 좋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죽이나 구이 등 전복요리는 손질만 하면 요리법이 쉽기 때문에 할인할 때 종종 사서 부담없이 만들어 먹는데 죽도 맛나지만 구이가 훨씬 맛난 것 같아요 그리고 죽 보다 쉬우니까 만들어 보세요 목요일 부터 시작되는 2주간의 발리 여행을 앞두고 글 준비 해두느라 요즘 좀 바쁜데 보양식으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이정도에 만이천원 정도였으니까 정말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죠? 요즘은 옛날 보다 많이 저렴해진 것 같아요 ^^ - 재 료 - 전복 10마리 마늘 약 20개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약간 버터 1큰술 소금 후추가루 그럼 이제 전복 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솔을 이용해서 깨끗이 닦은 뒤 껍질이 얇은 부분에 숟가락을 넣어서 살과 껍질을 분리 해줍니다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살이 붙은 부분만 숟가락으로 힘을 줘서 분리하면 돼요 그리고 입을 가위로 잘라낸 다음 꾹 누르면 이빨이 제거된답니다 그런 다음, 내장과 살을 분리해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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