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3,560
2023.02.15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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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로 도토리묵 만들기 도토리묵양념장 간장양념 만드는법 칼로리 낮은 음식

요즘 살이 스멀스멀 붙는 것 같아서 칼로리 낮은 음식 위주로 먹고 있는데 사다둔 도토리 가루가 유통기한이 다 돼가길래 오랜만에 도토리묵 만들기를 했답니다 그냥 가루에 물만 섞어서 끓이면 되는데도 젓는 과정이 조금 귀찮다고 잘 안하게 되는 ㅎㅎ 300g에 132 칼로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식단조절 할 때도 정말 좋은 음식인데요 300g이면 두부 1모 정도의 양이라 먹고나면 포만감도 많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젓는 것 빼고는 만들기가 정말 쉬우니까 아직 한 번도 도전 해보지 않은 이웃님들은 직접 한 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사먹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랍니다 ^^ 바로 굳혀서 도토리묵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이렇게 맛난데 살도 덜 찐다는 것이 정말 혜자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ㅎㅎ 신랑도 원래는 묵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결혼 후, 제가 직접 집에서 만든 걸 먹어본 후론 맛있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홈메이드는 진짜 넘사벽이니까 꼭 한 번 만들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루와 물의 비율은 보통 1:5나 1:6의 비율로 많이들 만드시는데요 저는 1:5의 비율이 더 쫀득하니 맛있어서 항상 이 비율로 만들고 있답니다 ^^ - 재 료 - 종이컵 및 밥숟가락 계량 도토리 가루 2컵 물 10컵 소금 0.2큰술 참기름 1큰술 <양념장> 진간장 4 다진마늘 0.5 고춧가루 1 올리고당 1 참기름 1 통깨 1 다진 대파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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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로 도토리묵 만들기 엄지척 도토리묵 양념장

말랑 쫀득한 묵이 먹고싶어서 오랜만에 도토리묵 만들기를 했는데요 도토리가루만 있으면 언제든 뚝딱이니까 부담 없이 만들기 넘 좋은 것 같아요 서서 저어야하는 것 외에는 재료도 완전 간단하고 만들기 쉽기 때문에 누구나 집에서 만들 수 있답니다 특별한 요리 솜씨가 필요한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 양념장 레시피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채소 넣고 무쳐 먹어도 맛나지만 그냥 양념 곁들여서 먹으면 깔끔하니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여름이라 시원한 묵사발도 좋으니까 남은 한 모로 만들어 봐야겠네요 ㅎㅎ 기존에 구매하던 제품 가격이 너무 올라서 다른 걸 샀더니 쫀득함이 좀 덜해서 아쉬운 거 있죠 가루인데도 퀄리티에 차이가 나나봐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토리가루 종이컵 2컵 물 종이컵 10컵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양념장> 진간장 4 고춧가루 1 다진마늘 0.5 통깨 1 올리고당 1 참기름 1 다진대파 1 냄비에 도토리가루 2컵과 물 5컵을 부어주세요 가루와 물의 비율은 1:5도 좋고 1:6으로 만들어도 괜찮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1:5의 비율이 쫀쫀하니 더 취향에 잘 맞더라구요 소금 약간과 참기름 1큰술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주시구요 불을 켜서 젓다 보면 거뭇거뭇하게 덩어리가 생기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 순식간에 이렇게 걸쭉해지면서 용암처럼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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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루로 도토리묵 만들기 간장양념 만드는법 소개

쫀쫀한 도토리묵 만들기와 찍먹 간장양념 만드는법을 소개해요 오랜만에 도토리묵 만들기를 했는데요 매번 만들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최고인 듯~ 쫀쫀한 식감과 은근히 쌉싸름한 맛이라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낮은 칼로리에 포만감이 높아서 식단조절 할 때도 정말 좋은 것 같구요 간장양념에 콕 찍어서 먹으면 자꾸만 들어가는 마성의 매력이 있으니 생각날 때 마다 도토리가루로 휘리릭 만들어서 먹고 있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먹는거랑은 맛이 천지차이거든요 ^^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보기만 해도 탱글쫀득하니 맛날 것 같죠? 만들어서 굳힌 뒤에 빠르게 먹으면 찰지고 탱탱한 식감이 정말 최고에요~ 신랑도 원래는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제가 만든거 먹어본 이후로는 잘 먹으니깐요 저도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었지만 지금은 찾아서 먹는 음식이 되었구요 ㅎㅎ 작년에 도토리가 흉년이라 가격이 엄청 올라서 깜놀했네요..ㅠㅠ 들깨가루도 그렇고 거의 2배가 올랐으니.. 정말 내 월급 빼곤 다 오르는 것 같아요 ^^; - 재 료 - 종이컵 계량 도토리가루 2컵 물 10컵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간장 양념장> 다진대파 1 진간장 4 고춧가루 1 올리고당 1 참기름 1 다진마늘 0.5 통깨 1 냄비에 도토리가루 2컵과 물 10컵을 붓고 잘 섞어줍니다. 가루와 물의 비율은 1:5나 1:6 정도로 맞춰서...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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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만들기 양념장 올려 먹음 꿀맛 막걸리 안주

가루로 쫀쫀한 도토리묵 만들기 맛있는 양념장까지 곁들이면 꿀맛! 오늘은 도토리묵 만들기 소개인데요 갑자기 쫀쫀한 식감이 넘 생각이 나서 가루가 있나 보니까 1컵도 채 안남았길래 더 구매해서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조금만 만드는 게 뭔가 살짝 아쉬웠지만 둘이서 딱 한 번 먹을 정도만 만드는 게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있는 것 만으로 바로 도전을 했답니다 ㅎㅎ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불 앞에 서서 젓는 게 조금 힘이 드니까 딱 1모만 만들면 좀 억울한 기분이잖아요 근데 제가 몇 번 만들어서 먹어본 결과 오전에 만들고 저녁에 먹는 것이 가장 찰지고 맛있더라구요 ^^ 사진에서 찰기가 느껴지시나요? 다음날 먹으면 이런 찰기는 없어지고 좀 우둘우둘한 식감으로 변하기 때문에 오전에 만들고 저녁에 드시는 거 추천드려요 진짜 이렇게 한 번 드셔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말씀드렸는지 아실 듯~ 정말 황금 타이밍에 먹으면 기절합니다 ㅋㅋ 신랑도 묵이 이렇게 맛있는거였냐면서 완전 놀랄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막걸리 안주로 딱이라면서 말이죠~ 가루와 물의 비율은 1:5가 가장 쫀쫀하고 진한맛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1:6으로도 만들어 봤는데 제 기준에선 조금 연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항상 이 비율로 만들고 있답니다 ^^ - 재 료 - 도토리가루 1컵 물 5컵 소금 약간 참기름 0.5큰술 1. 가루와 물 섞기 가루 1. 물 5의 비율로 넣기 냄비에...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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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만들기 단짝 양념장과 탱글한 비결

쫀득한 도토리묵 만들기와 함께 먹으면 맛을 더 살려주는 양념장 비율을 알려드릴게요 묵 종류는 엄마가 만들어 주시거나 사먹는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도토리묵 만들기 직접 한 번 해보시면 뭐야? 생각보다 별거 아니잖아? 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실 것 같아요 저도 만들어 볼 생각 자체를 아예 안하다가 한 번 만들어 보니까 넘 쉽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계속 만들어 먹는데 쉬울 뿐만 아니라 그동안 내가 먹은 건 대체 뭐였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쫀득한 식감이 정말 예술이거든요 저도 처음 만들어 먹어봤을 때 이렇게 맛있는 묵은 처음이라면서 완전 신세계를 경험했으니깐요 ^^ 꿀맛 도토리묵 양념장이랑 곁들이면 정말 너무 맛있어서 기절각이에요 ㅋㅋ 포만감도 높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몸매관리 할 때 식사 대신 먹기도 했었는데 밥 생각이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 더 쫀득하게 먹는 비결도 알려드릴테니 꼭 한 번 만들어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맛난 걸 저만 먹을 순 없다면서 ㅎㅎ 내돈내산 국산 도토리가루인데요 묵 만들어 먹어도 맛나지만 전 구울 때 반죽에 넣어도 쫀득하더라구요 전에도 글 올렸을 때 많이 물어보시길래 비덧으로 다 알려드렸었는데 혹시 또 궁금하시면 덧글 달아주세요 ^^ - 재 료 - 종이컵, 밥숟가락 계량 도토리가루 1컵 물 5컵 참기름 1 소금 약간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1 진간장 4 참기름 1 올리고당 1 통깨 1 다진파 1 ...

2021.10.01
2023.06.11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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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계란 삶는 시간 반숙 계란삶기 완숙 계란삶는법 알려드려요

오늘은 계란 삶는 시간을 알려드릴게요 반숙 계란삶기는 요리에도 종종 필요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5분, 7분, 9분 시간별로 노른자가 익는 정도를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계란장도 많이 해먹기 때문에 특히, 반숙 계란 삶는법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는 식단 조절할 때 식사대용으로 자주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노른자가 살짝 흐르는 정도가 목도 안막히고 고소해서 반숙 삶기를 자주하거든요 하지만, 떡볶이 먹을 땐 또 완숙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 알아두면 은근히 유용한 듯 해요 ^^ 냉장고에 넣어둔 계란을 그대로 삶으면 온도차 때문에 깨질 수 있으니까 상온에 조금 내놔서 찬기를 제거해주거나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찬기 제거가 빨라요 달걀이 잠기도록 물을 담은 뒤 소금 반큰술을 더해줍니다 식초를 넣기도 하던데 껍질이 잘 안까져서 저는 소금만 넣어서 삶고 있답니다 강불에서 끓이다보면 끓어오르면서 달걀들이 드글드글 소기가 나기 시작하는데 중불로 낮추고 시간을 재주시면 돼요 저는 15단계까지 있는 인덕션에서 10으로 조절하고 삶아주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번 계란삶는법은 크기가 조금 작은 달걀이라서 시간은 5분 7분, 9분 3가지로 조절했는데 크기가 크다면 30초 정도 더 추가하셔야 할거에요 크기나 불 세기에 따라 익는 정도가 달라지지만 보통, 이정도면 적당히 익더라구요 삶으면서 굴려주면 노른자가 가운데로 가니까 모양...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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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계란 삶는 시간 반숙 삶기 완숙 계란 삶는법

오늘은 계란 삶는 시간을 알려드릴게요 워낙 좋아하는 식재료라 요리로도 많이 먹지만 삶거나 구워서도 자주 먹거든요 요즘은 가격이 너무 심하게 올랐는데도 달걀만큼은 아끼지 않고 먹게 되네요 ㅎㅎ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이만한 게 없는 듯~ 특히, 놀러갈 때 계란 삶는법이나 구워서 가는데 차안에서 까먹기도 좋고 좀 출출한데 밥을 먹긴 부담스러울 때 하나씩 먹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 그리고 계란 반숙 시간이나 완숙 시간을 알면 요리할 때 상황에 따라 활용하기도 좋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도 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촉촉한 반숙 삶기를 좋아하는데 완전히 익힌 걸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어둔 달걀은 찬기를 어느정도 제거해야 깨지지 않아요~ 상온에 1시간 정도만 내놓으면 되는데 급하게 삶을 땐 또 방법이 있답니다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만 담궈둬도 삶았을 때 깨지지 않거든요 물에 소금을 반큰술 정도 담고 달걀을 담아줍니다 엄마는 윗면이 500원짜리 동전 만큼 뜨도록 물을 담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꼭 그렇게 해야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달걀 삶는 시간을 5분, 7분, 10분 이렇게 3가지로 나눠서 차이를 두고 삶아봤는데요 크기나 불 세기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이정도면 시간별로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삶을 때, 한번씩 굴려주면 노른자가 가운데에 가도록 삶을 수 있으니까 모양내기가 필요할 땐 참고하시구요 삶아지면 바...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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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는 시간 계란 반숙 시간 완숙 달걀 삶기 계란 삶는법

오늘은 계란 삶는 시간 포스팅인데요 요즘 제가 본격적으로 식단관리 중인데 가장 만만한 게 달걀이더라구요 각종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지만 그냥 굽거나 삶아서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포만감도 듬뿍이고 영양도 가득이라 한 판 사면 금방 사라지는 것 같아요 ㅎㅎ 워낙 좋아하는 식재료이기도 해서 밥 대신 먹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거든요 ^^ 계란 삶는법은 시간에 따라서 반숙, 완숙으로 익힐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촉촉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계란 반숙 시간 5분이 딱 좋더라구요 떡볶이나 비빔면 등에 곁들여 먹을 땐 주로 완숙을 만들게 되기 때문에 시간을 알아두면 유용하답니다 먼저, 냉장고에 넣어둔 달걀은 계란 삶기 하기전에 찬기를 없애기 위해 상온에 1시간 이상 내놓으면 되는데 좀 더 빠르게는 미지근한 물에 담궈두는 방법도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먹어왔지만 껍질에 있는 숫자에 대해서는 산란일 말고는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알게 된 게 있어서 알려드리려구요 위에 있는 숫자는 산란일을 의미하고 아래에 있는 숫자 중 맨 마지막 숫자는 방사인지 아니면 케이지 사육인지를 나타내는 숫자라고 하는데요 1번이 완전 자유 방사란 2번은 축사내에서의 방사란 3번은 넓은 케이지에서 낳은 것 4번이 좁은 케이지에서 낳은것이라는데 저는 4번인걸 보니 기분이 영~~ㅎㅎ 뭐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자유롭게 자란 닭이 낳은 것이...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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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는 시간 달걀 삶는법 계란 반숙 시간 완숙 삶기

이번엔 계란 삶는 시간 소개를 해드릴게요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식재료라 요리에 자주 활용하기도 하지만 식사 대용으로 계란 삶는법을 자주하는데 계란 반숙 시간과 완숙 등 계란 삶기 정도를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 그냥 먹을 땐 촉촉하면서 쫀득한 게 좋고 요리에 넣을 땐 완전히 익히는 게 좋으니까 달걀 삶는 시간을 알아두면 유용하더라구요 크기에 따라서 익는 정도가 조금씩 다른데요 크기가 엄청 큰 특란의 경우엔 1분 정도 더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 크기랍니다 ^^ 보통은 달걀을 냉장실에 보관 해두는데 바로 삶으면 껍질이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상온에 조금 내놨다가 삶아도 좋고 찬물에 미리 담궈놔서 찬기를 제거하면 덜 깨지게 삶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제 소금 반큰술을 넣어줍니다 식초를 넣기도 하는데 그럼 껍질이 얇아져서 그런지 깔끔하게 안벗겨지더라구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줍니다 저는 15단계의 인덕션 제품에서 11단계로 조절했으니 참고하세요~ 5분이 지났을 때 꺼내고 7분, 10분씩으로 시간을 맞춰주었어요 삶을 때 돌돌 굴리면서 삶으면 노른자가 가운데로 가게 되는데 전 패쓰했더니 한쪽으로 쏠렸네요 ㅎㅎ 계란 삶는법이 끝나면 찬물에 바로 담궈야 해요 물 양이 너무 적으면 미지근해지니까 찬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큰 볼에 담그던지 아니면 물을 자주 갈아주시는 게 좋아요 삶고 나서 열기...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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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는 시간 삶는법 완숙 계란 반숙 시간 삶기 팁

요즘 식단조절로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있어서 계란 삶는법을 자주하고 있는데요 계란 삶는 시간에 따라서 반숙과 완숙 등 노른자의 익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계란 반숙 시간 부터 완숙 삶기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냥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을 땐 노른자가 촉촉한 걸 좋아하지만 면이나 떡볶이 등에 곁들여 먹는 경우엔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게 좋은 등 어떻게 먹냐에 따라서도 조절이 필요하니까 알아두면 좋은 팁이 될 것 같아요 ^^ 이웃님들은 어떤 정도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른자가 살짝 흐르는 촉촉한 상태를 가장 좋아하는데 덜 익은 걸 잘 못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오늘 알려드리는 시간 잘 기억 해두셨다가 삶아드실 때 한 번 참고 해보세요~ 저도 몇 번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달걀의 크기와 불 조절에 따라서 똑같이 해도 익힘 정도가 조금씩 다르지만 그래도 계란 반숙 삶기 정도는 조금 덜 익어도, 조금 더 익어도 괜찮아서 다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저는 큼직한 특란으로 삶았답니다 먼저, 냄비에 물과 달갈을 담은 뒤 소금을 반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이 팔팔 끓을 때 중불로 낮춰줍니다 저는 15단계가 있는 인덕션에서 11단계로 끓여주었으니 참고하시구요 중불로 낮춘 뒤에 시간을 재면 되는데요 5, 7, 9분으로 체크를 해봤어요 계란 삶는법 할 때 스푼으로 계속 살살 저어주면 노른자가 가운데로 가도록 삶을 수 있답니다...

2022.02.04
2024.10.31참여 콘텐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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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재료 선택 이름 마라탕 만들기 땅콩 소스 추천

마라탕 재료 선택 이름 마라탕 만들기 땅콩 소스 추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매운 요리 마라탕 만들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아직 느끼함이 가시질 않았는지 자꾸만 매콤한 음식이 땡기길래 있던 마라탕 재료가 거의 다 떨어져서 몇 가지 더 구매 후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번엔 국물 베이스 소스를 땅콩소스인 즈마장이 들어있는 걸로 만들었더니 매운 맛이 조금 덜 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역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항상 만들 때 마다 너무 많이 만들어서 반 정도는 버려야했는데 자주 만들다 보니까 이젠 버리는 거 전혀 없이 딱 맞는 거 있죠. ^^ 집에서 만들 땐 재료의 종류나 양을 내 입맛에 딱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홈메이드를 더 좋아하는데 언제나 강력하게 추천 드리는 땅콩소스 만들기를 해서 곁들인다면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맛나답니다. 1. 마라탕 재료 준비하기 마라탕 재료를 선택하실 땐 내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고르면 되는데요. 저는 채소 보다 면이랑 건두부 종류를 더 많이 넣고 만드는 게 맛나더라구요. 두유피, 푸주 등 이름이 생소할 수 있지만 둘 다 콩으로 만든 건두부 종류니까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거든요. 양은 종류가 많을 수록 조금만 준비하시고 건두부, 푸주, 납작당면, 옥수수면 등은 찬물에 2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우삼겹 200g 청경채 숙주 메추리알 비엔나 소세지 표고버섯 푸주...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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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재료 추천 집에서 마라탕 만들기 땅콩 소스

마라탕 재료 추천 & 집에서 마라탕 만들기 with 꿀맛 땅콩 소스 오늘은 집에서 마라탕 만들기와 마라탕 재료 추천을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라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서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들어 먹는 것 같아요 처음엔 양 조절을 잘 못해서 반은 남겼는데 하도 자주 만들어 먹다 보니 이젠 감이 생겨서 거의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요즘 젊은 층에서 마라 요리가 엄청 인기라 여러 요리에 활용을 해보고 싶지만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넘 맛있어서 아직까진 계속 이 레시피만 고집한답니다 ^^;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가장 좋은 점이 좋아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넣는 것인 만큼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재료들만 넣었으니까 사먹는 것 보다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넘사벽이라 더운 여름에도 만들어 먹을 수 밖에 없는 듯 ㅎㅎ 1. 재료 소개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라탕 재료는 딱 정해진 건 없기 때문에 좋아하는 걸 넣어서 만드시면 되는데요 그래도 제가 늘 기본적으로 넣어먹는 재료들을 추천 드릴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양 역시 취향대로 준비하시면 되구요 푸주와 옥수수면, 납작당면, 두유피는 물에 미리 불려두셔야 한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우삼겹 청경채 숙주 표고버섯 메추리알 비엔나 소세지 푸주 두유피 납작당면 옥수수면 사골육수 500ml 물 500ml <땅콩 소...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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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재료 종류 추천 마라탕만들기 땅콩소스 간단한 집들이음식

이번엔 간단한 집들이음식으로도 좋은 마라탕 만들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마라탕 재료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어떤 걸 넣어야 할지 고민이 되실 분들을 위해 제가 필수로 넣는 재료들을 추천 드릴테니까 집에서 직접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요즘은 마라소스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거든요~ 내가 직접 만들어 먹으면 좋은 점은 맵기나 재료의 양을 조절해서 만들 수 있으니 내 입맛에 딱 맞출 수 있다는거잖아요 ^^ 대표적인 집들이 음식들이라 하면 잡채, 소갈비찜, 파스타 등이 있지만 마라탕은 주로 사먹는 음식이란 생각이 있어서 집에서 대접하면 정말 특별한 느낌이라 손님들에게 환영 받을만한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손님들에게 몇 번 대접한 적 있는데 다들 신기해하면서 맛있게 먹더라구요 ㅎㅎ 제가 만든 땅콩소스도 정말 인기구요 고기는 얇은 걸로 취향껏 준비하시면 되는데 대패삼겹살을 넣어도 좋지만 저는 우삼겹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원래는 청경채를 넣는데 이번엔 없어서 빳빳한 청상추를 넣어봤더니 이것도 아삭하니 정말 맛난 거 있죠 마라탕 재료는 딱 정해진 건 없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서 넣어도 전혀 상관이 없지만 제가 적어둔 조합이 제 입맛엔 젤 잘 맞네요 납작당면과 푸주 등 건재료들은 찬물에 1시간 이상 불려주시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우삼겹 푸주 건두부 옥수수면 납작당면 두유피 알배춧잎 숙주 청경채 (청상...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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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재료 셀프 마라탕만들기 땅콩소스 집들이음식 메뉴 손님초대요리

오늘은 제가 넘 애정하는 마라탕 만들기인데요 집에서도 정말 만들기 쉬운 요리니까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접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요즘은 마라탕 재료들을 구하기 쉽기도 하고 제가 알려드리는 땅콩소스와 함께 먹으면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맛나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만 골라서 원하는 만큼 넣어서 만들 수 있으니까 훨씬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집들이음식이나 손님초대요리로 내놓으면 특별한 음식이라 환영 받을 것 같죠? ^^ 저는 손이 커서 늘 양을 넘 많이 만드는 바람에 거의 반정도를 남겨서 버리는 일도 있다 보니 특히, 재료 준비할 때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번엔 정말 딱 2인분만 만들어진 거 있죠 ㅋㅋ 1인분만 만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더니 둘이서 남김없이 싹싹 먹을 수 있어서 괜히 뿌듯한 기분도 들더라구요 ^^; 푸주랑 납작당면, 옥수수면 등 건재료들은 물에 충분히 불려줍니다 마라탕 재료는 딱 정해진 건 없으니까 피쉬볼, 만두, 비엔나소세지 등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만드시면 된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우삼겹 숙주 알배추 메추리알 새우 푸주 두유피 건두부 납작당면 옥수수면 사골육수 500ml 물 300ml 마라 소스 <땅콩소스> 땅콩버터 4 물 100ml 굴소스 2 통깨 1 설탕 1 참기름 1 식초 1 다진마늘 1 다진 대파 2 볼에 땅콩소스 4큰술과 물 100ml를 담고 뭉치지 않도록 잘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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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재료 종류 추천 마라탕 만들기 땅콩 소스 레시피 설명 집들이 음식 메뉴

오늘은 저희 집 단골 메뉴 중 하나인 마라탕 만들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마라탕재료는 종류가 엄청 많지만 제가 필수로 넣는 것 몇 가지 추천 드리려구요 요즘은 마트나 인터넷에서 필요한 재료들을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드실 수 있는데요 만드는 방법이나 대량 조리도 간편하기 때문에 집들이 음식 메뉴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잡채, 갈비찜 같은 익숙한 메뉴들도 좋지만 조금은 스페셜한 걸 내놓으면 더 인기일 듯 ^^ 어차피 시판되는 국물 소스로 만드는거라 집에서 만들어 먹는거나 사먹는거나 금액적인 부분 외엔 별 차이가 없지만 저는 늘 만들어서 곁들이는 땅콩소스가 없으면 둘 다 별로 맛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만큼 저희 부부에겐 없어선 안 될 소스니까 레시피 참고하셔서 꼭 곁들여 드셔보세요 만들 때 마다 재료의 종류가 좀 달라지지만 푸주, 건두부, 납작당면, 옥수수면, 두유피 숙주, 알배춧잎, 메추리알, 소고기 등은 꼭 넣어서 만들고 있는데요 다른 건 없어도 이 몇 가지는 꼭 넣어야 제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재료들의 양은 취향껏 준비하시면 되는데 종류가 워낙 많아서 아주 조금씩만 준비해도 양이 많아지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아니면 저처럼 반은 남겨서 버리는 사태가 ㅎㅎ 전 이번에 정말 맘 먹고 조금만 준비했더니 다행히 거의 남기지 않았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우삼겹 푸주 건두부 납작당...

2023.11.23
2024.04.09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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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황금레시피 쭈꾸미 손질 매운 양념 만들기 쭈꾸미덮밥 불맛 주꾸미볶음

오늘 소개 해드릴 요리는 매운 쭈꾸미볶음 황금레시피인데요 선상낚시로 직접 잡아와서 만든 내손내잡 주꾸미볶음 레시피랍니다 ㅎㅎ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많이는 못잡고 둘이서 딱 한 끼 넉넉히 볶아먹을 양은 돼서 쭈꾸미덮밥을 만들어 먹었더니 넘 맛나더라구요 마트에 파는거나 직접 잡은거나 똑같은거지만 그래도 기분은 완전 다른 것 같아요 ^^ 아직 동해쪽엔 알이 안차서 아쉬웠지만 살이 어찌나 탱글탱글 맛난지 조금 질길 정도로 탱탱하다 싶었는데 씹을 수록 고소한 감칠맛도 나는 것이 역시 신선한 게 맛있구나 싶었네요 개인적으로 주꾸미볶음이나 낚지볶음은 질퍽하지 않게 볶는 걸 좋아해서 센불에서 양념을 살짝씩 태우면서 볶았더니 불맛도 살짝 더해지니까 완전 꿀맛이었다는~ 텃밭에 짧게 올라온 부추랑 곁들여서 밥에 비벼먹으니 넘 맛난 거 있죠 쭈꾸미가 딱 봐도 엄청 튼실하게 생겼죠? ㅋㅋ 잡아와서 바로 다음날 먹었더니 당연히 싱싱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쭈꾸미 450g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당근 2cm <양념장> 고춧가루 2.5 고추장 1.5 진간장 3 설탕 1 올리고당 1 맛술 1 다진마늘 1 통깨 0.5 참기름 0.5 먼저, 쭈꾸미 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요런거 손질은 역시나 신랑에게 맡기고 ㅋㅋ 먼저, 머리를 뒤집어서 내장을 제거합니다 혹시 밥알 같은 알이 보인다면 알은 남겨두고 내장만 제거를 해줍니다 알이 있는 게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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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양념장 만들기 부드러운 주꾸미볶음 만드는법

요즘들어 매콤한 음식이 어찌나 땡기는지 빨간 볶음요리들을 자주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황금비율 쭈꾸미볶음 양념장 만들기로 주꾸미볶음 만드는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오징어나 낚지볶음도 그렇고 이런 종류는 개인적으로 물기 없이 매트하게 볶는 게 좋아서 한 가지 팁을 꼭 추가해 만들고 있는데 질퍽하게 물기가 생기지도 않지만 질기지 않고 엄청 부드럽기 때문에 턱관절 보호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ㅎㅎㅎ 질긴 두족류 먹고 나면 턱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손이 엄청 크기 때문에 음식을 남겨서 버리는 일이 많은데 요즘은 손 크기를 줄여보려고 노력 중이라 너무 적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양을 적게 만들고 있어서 그런지 둘이서 덮밥으로 먹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 성인 2인이서 먹기 적당한 양이니까 가족이 드시려면 2배로 만들어 보세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쭈꾸미 300g 대파 반대 양파 반개 당근 약간 표고버섯 1개 <양념장> 고춧가루 2 고추장 1 설탕 1 진간장 2 맛술 1 다진마늘 1 <마무리> 참기름 0.5 통깨 0.5 분량의 쭈꾸미 양념들은 모두 섞어서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냉장실에 몇 시간 넣어두면 숙성이 돼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채소들은 적당히 썰어주시구요 표고버섯은 물이 안생기는 편이라 볶음요리에 넣으면 좋더라구요 이제 부드러운 주꾸미볶음 만드는법 꿀팁! 끓는 물에 손질한 쭈꾸미를 넣고 30초 정도만 데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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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양념 레시피 매콤하고 깔끔한 주꾸미볶음

오늘 소개 해드릴 요리는 쭈꾸미볶음 양념 레시피인데요 이런 두족류들은 볶음요리를 만들면 자칫 물기가 생겨서 질퍽해질 수가 있는데 물기 없이 매트하게 볶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개인적으로는 물기가 있는 것 보다 좀 매트한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저는 자주 만들어 먹는 요리 중 하나라 이제는 눈감고도 만들 수 있을 만큼 쉽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약간의 팁을 참고하시면 질기지 않고 매트한 양념의 주꾸미볶음을 맛볼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손질이 살짝 귀찮을 수 있으니까 저처럼 손질이 되어있는 쭈꾸미를 구매하면 훨씬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요즘은 편리한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 재 료 - 약 2인분 정도, 밥숟가락 계량 쭈꾸미 350g 대파 반대 양파 반개 표고버섯 2개 당근 약간 <양념장> 고추장 1 고춧가루 2 진간장 2 설탕 1 다진마늘 1 맛술 1 <마무리> 통깨 0.5 참기름 0.5 채소는 적당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은 없으면 패쓰하셔도 되는데 저는 좋아하는거라 넣는 게 맛나더라구요 양념장 재료들은 모두 섞어주시구요 물기 없이 볶을 수 있는 팁 중 하나! 바로, 세척한 주꾸미를 끓는 물에 넣고 30초 정도만 데치면 된답니다 이렇게 데쳐서 만들면 물기도 안생기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드실 수 있어요 데친 뒤엔 먹기 좋게 썰어주면 손질 끝이에요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채소들을 넣어서 숨이 죽도록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서 볶아...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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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레시피 양념 질퍽하지 않은 주꾸미볶음

이번에 소개 해드릴 요리는 매콤한 쭈꾸미볶음 레시피에요 요즘 해산물 요리를 별로 안한 것 같아서 어떤걸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다 보니 쫄깃한 식감이 생각나더라구요 만들기도 전에 밥에 막 비비고 있고 ㅋㅋ 저는 요런것만 보면 무조건 비빔밥이라 매콤달콤한 양념에 비벼먹는 생각만 해도 기부니가 좋아지는 거 있죠~ 김가루랑 참기름 넣고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도 필요 없이 한그릇 뚝딱이잖아요 ^^ 이번에 만든 주꾸미볶음은 쭈꾸미 크기가 작은걸로 만들어서 그런지 식감이 엄청 부드러웠는데요 쫄깃한 식감 생각하면서 만들었지만 보들보들해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무쇠팬에서 매트하게 볶아낸거라 불맛도 살짝 더해진 게 넘 맛났답니다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쭈꾸미 300g 표고버섯 2개 양파 반개 당근 약간 대파 반대 <양념장> 고추장 1 고춧가루 2 설탕 1 진간장 2 다진마늘 1 맛술 1 <마무리> 참기름 0.5 통깨 0.5 저는 손질이 된 주꾸미라 밀가루에만 살짝 비벼서 씻었는데 손질이 안된 걸 구매하신 분들은 하단에 손질방법 링크 걸어드릴테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채소들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들은 모두 섞어서 미리 만들어주시구요 저는 요리하기 반나절 전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만들면 숙성이 돼서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 물기 없이 매트하기도 하고 질기지 않게 만들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물에 소금을 반큰술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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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레시피 주꾸미볶음 양념 맛보장 쭈꾸미요리

맛보장 되는 쭈꾸미요리 쭈꾸미볶음 레시피 공개합니다 아직도 배송불가지역이 풀리질 않아 온라인 마켓에서 장을 볼 수가 없어서 요즘 냉털메뉴들을 자주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엔 쭈꾸미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드려요~ 주말이었지만 신랑이 갑자기 나가봐야해서 정신없이 후다닥 만드느라 간도 안보고 식탁 위에 올려버린 주꾸미볶음이었지만 간이 정말 딱 맞아서 넘 만족스럽더라구요 자꾸만 매콤한 음식이 땡기는 요즘이라 최근들어 빨간 색감의 요리들이 많네요~ 안그래도 꾹꾹 넣어둔 면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라도 밥을 먹으니 다행인거겠죠? ㅎㅎ 쭈꾸미요리 중 가장 좋아하는 만큼 언제먹어도 넘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메뉴들에서도 느끼는거지만 표고버섯도 이렇게 볶으면 메인 재료 보다 더 맛있는 거 있죠~ 단단하고 실한 표고버섯을 볶으면 열 고기 부럽지 않은 듯 ^^ 여기에도 소면을 곁들이면 좋지만 면은 최대한 먹지 않으려고 패쓰했으니 취향에 따라 같이 비벼드셔도 맛있어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쭈꾸미 300g 대파 반대 양파 반개 당근 약간 표고버섯 2개 <양념> 고춧가루 2 고추장 1 맛술 1 다진마늘 1 진간장 2 설탕 1 통깨 0.5 참기름 0.5 1월달에 배낚시로 잡아와서 손질 후 반은 초장 콕 찍어 숙회로 먹고 냉동실에 얼려둔 반을 꺼내 만들었는데 알배기라서 아주 맛나더라구요 ㅎㅎ 손질법은 맨 하단에 링크 올려둘테니 참...

2022.02.07
2024.02.28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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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월남쌈 만들기 월남쌈재료 피넛 땅콩소스 훈제오리요리 집들이음식 추천

훈제오리요리로 제가 가장 자주 하는 메뉴가 월남쌈 만들기인데요 남은 채소 활용에도 좋고 제가 늘 만들어 먹는 땅콩소스랑 먹으면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맛있거든요 월남쌈재료도 취향껏 준비하면 되니까 내 입맛에 딱 맞게 먹을 수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안에 넣어먹는 고기도 눈치 안보고 듬뿍 듬뿍 넣어 먹을 수 있으니 맛없없이죠 ㅎㅎ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비주얼도 굿에다 채소들만 썰면 되니까 음식 솜씨도 필요 없고 대량으로 만들 수 있어서 편하기 때문에 집들이 음식 추천 드리기도 좋구요 더 좋은 건 평소 채소를 잘 안먹는 사람들도 이 때 만큼은 채소를 많이 먹잖아요 ㅎㅎ 저도 육식녀라 평소 채소 섭취량이 부족한데 먹고나면 괜히 건강한 기분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다이어트용으로도 넘 좋은 듯~ 파인애플은 생과일 보단 달콤한 통조림 파인애플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전에 생과일 사서 곁들여 먹었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훈제오리 파인애플 통조림 크래미 파프리카 양파 오이 양배추 깻잎 새싹 당근 라이스페이퍼 <땅콩소스> 땅콩버터 5 물 50ml 올리고당 2 레몬즙 1 진간장 1.5 채소들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가늘게 썰어주는 게 좋더라구요 너무 굵게 썰면 식감이 별로이니까 가능한한 가늘게 썰어주세요 깻잎은 돌돌 말아서 썰면 빠르고 가늘게 썰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파인애플은 하나씩만 넣도록 큼직하게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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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월남쌈재료 훈제치킨 월남쌈 만들기 피넛 땅콩 소스 만드는법 추천

오늘은 월남쌈 만들기 소개인데요 다이어트 월남쌈재료와 찰떡 궁합인 땅콩 소스 만드는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오랜만에 마트에 갔더니 훈제치킨이 보이길래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한 번 사봤는데 훈제오리 보다 부드럽고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 식단조절 할 때 먹어도 좋겠더라구요 가격도 오리에 비해서 조금 더 저렴하니까 이웃님들도 눈에 띄면 한 번 구매 해보세요 저는 조만간 사와서 냉동실에 쟁여둘려구요 ㅎㅎ 지금 이 양이 1인분으로 담은건데도 푸짐하죠? 요즘 신랑 일이 바빠서 종일 혼밥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저녁으로 저 혼자 먹은거거든요 닭고기까지 넣고 싸먹었더니 어찌나 배가 부른지 다 먹고 잘 때까지 배가 꺼지질 않더라구요 ㅋㅋ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훈제치킨 라이스페이퍼 양배추 오이 양파 당근 크래미 파프리카 깻잎 캔 파인애플 <땅콩소스> 땅콩버터 5 물 50ml 진간장 1.5 올리고당 2 레몬즙 1 월남쌈 만들기는 별다른 요리 솜씨가 필요없고 월남쌈재료들을 얇게 써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굵게 썰면 싸먹었을 때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크래미는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하고 파인애플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개인적으로 파인애플은 생파인애플 보단 캔 제품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요게 딱 2인분 양으로 준비한건데 둘이서 배불리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어요 이제 이건 양이 어느정도 맞춰진 듯 하네요 ㅎㅎ 훈제오리랑 비슷하지만 기름이 훨씬 적죠? 식감...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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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월남쌈재료 월남쌈 만들기 땅콩 소스 만드는법 집들이음식 요리

이번엔 집들이음식으로도 아주 좋은 다이어트 월남쌈 만들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월남쌈재료만 썰면 거의 준비가 끝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만들어 내기 좋은 메뉴이기도 하고 또, 알록달록하니 색감이 예뻐서 그런지 어려운 요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성이 가득해 보이기도 한데다 비주얼이 좋아서 손님초대용으로도 넘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외식이 하고싶을 때나 특별한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제가 만드는 땅콩소스에 곁들여서 먹으면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기 때문에 이제 외식 메뉴에서 빠지게 되었답니다 ^^ 저희 엄마는 고기를 돼지 수육으로 주셨는데 저는 훈제오리가 훨씬 더 입맛에 잘 맞아서 항상 훈제오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취향에 따라 새우나 차돌박이 등을 넣어도 좋아요 월남쌈재료는 정해진 게 없으니까 취향껏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이 조합이 좋아서 항상 이렇게 준비하네요 파인애플은 생과 보다는 캔 제품이 맛있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훈제오리 파프리카 양파 오이 깻잎 양배추 당근 새싹 크래미 라이스페이퍼 캔 파인애플 <땅콩소스, 약 2인분 기준> 땅콩버터 5 레몬즙 1 진간장 1.5 물 50ml 올리고당 2 요즘 텃밭에 널려있는 깻잎도 몇 장 썰었는데 돌돌돌 말아서 썰면 편하게 썰 수 있어요 나머지 채소들도 모두 썰어주시구요 개인적으로 얇게 써는 게 더 맛있어서 썰 때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 사실, 써는 것...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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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재료 월남쌈 만들기 땅콩 소스 추천 집들이 음식 손님초대요리

오늘은 제가 넘 좋아하는 월남쌈 만들기 인데요 월남쌈재료가 은근히 많아서 손이 좀 가지만 써는 것 말곤 어려울 것이 전혀 없고 좋아하는 재료들로만 먹을 수 있으니까 사먹는 것 보다 집에서 만드는 것이 훨씬 더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만들어 먹는 땅콩소스가 맛을 훨씬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도 하구요 또, 한 번에 많은 양을 준비하기 좋은 메뉴라 집들이 음식으로도 인기가 많고 알록달록하니 비주얼도 정말 좋기 때문에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으니 지인들이 놀러올 때 내놓기도 좋답니다 내공이 필요한 게 아니라 요리솜씨가 없더라도 정성만 조금 더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 메뉴니까 부담 없이 준비하기 좋은 음식이랍니다 ^^ 저는 훈제오리를 넣는 게 젤 맛있어서 고기는 언제나 훈제오리를 준비하는데요 취향에 따라 새우, 돼지고기, 소고기 등 다른 종류로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훈제오리 라이스페이퍼 캔 파인애플 오이 파프리카 깻잎 양배추 크래미 양파 당근 새싹 채소 <땅콩소스> 땅콩버터 5 물 50ml 레몬즙 1 진간장 1.5 올리고당 2 이제 칼질 지옥이 시작되네요 ㅎㅎㅎ 제 생각에 월남쌈만들기의 포인트는 채소들을 아주 가늘게 써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너무 굵게 썰면 우둘우둘하게 씹혀서 식감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늘게 썰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전문점에 가도 엄청 가늘게 썰어져 있...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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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재료 훈제오리 월남쌈 만들기 땅콩 소스 집들이 음식 메뉴 추천

오늘은 훈제오리 월남쌈 만들기인데요 넘 좋아하는거라 주기적으로 먹게 되네요 월남쌈재료만 썰면 어려울 게 없어서 대량으로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들이 음식 메뉴 추천 드리기 딱인 것 같아요~ 훈제오리 대신 새우나 차돌박이, 대패삼겹살 등 다른 메인 재료를 넣어도 상관 없으니까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만들어 보세요 ^^ 그리고 저는 마라탕 먹을 때도 그렇고 월남쌈소스도 땅콩소스를 만들어 먹는데 요게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워도 꼭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진짜 맛이 확 업그레이드가 되니까 이웃님들도 꼭 곁들여 드셔보세요 파인애플은 생파인애플 보단 캔에 들어있는 달콤한 게 더 맛나더라구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훈제오리 파프리카 양파 오이 새싹채소 당근 양배추 크래미 깻잎 파인애플 라이스페이퍼 <땅콩소스> 레몬즙 1 진간장 1.5 땅콩버터 5 올리고당 2 물 50ml 이제 재료들을 모두 잘게 썰면 되는데요 가능하면 가늘게 썰어야 식감도 좋고 먹을 때 더 편한 것 같아요 깻잎은 돌돌 말아서 썰면 편하답니다 나머지 채소들도 최대한 얇게 썰어주시구요 저는 생양파를 못먹어서 그런지 특히, 양파는 더 가늘게 썰고 있어요 크래미는 잘게 찢고 파인애플도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이제 땅콩소스 만들기를 해볼게요 볼에 레몬즙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진간장 1.5큰술을 담아주세요 물 50ml와 땅콩버터 5큰술을 더해서...

2022.11.10
2023.12.26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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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육회 양념 무침 간장 소스 한우육회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육회비빔밥 만들기

오늘은 육회 만드는법에서 젤 중요한 육회 양념과 소고기 육회비빔밥 만들기 소개인데요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새는 줄 모른단 말도 있듯이 먹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지금은 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되어서 엄청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ㅎㅎㅎ 자주 가는 동네 마트에서 할인을 한다길래 갔더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조금 망설이다가 고기가 넘 좋아보여서 냉큼 담아왔는데 역시 투뿔 한우라 그런지 쫀득하니 맛나더라구요 요즘 물가가 확 올라서 직접 만들어 먹는건데도 이번엔 밖에서 사먹는 가격이랑 비슷했지만 확실히 식감도 좋고 맛있어서 만족했네요 ^^ 그리고 비빔밥도 함께 먹을 수 있었으니까 어쨌든 홈메이드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처음엔 양이 적은 게 아닐까 싶었는데 제가 손이 커서 그렇지 비빔밥 2그릇에 한우육회까지 함께 먹으니 든든하더라구요 소고기 부위는 기름기가 적은 홍두깨살이나 우둔살을 가장 많이 사용한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소고기 홍두깨살 or 우둔살 360g 배 반개 상추 5장 계란 노른자 밥 2공기 국간장 4 다진마늘 1 설탕 2 참기름 3 사실, 육회용 고기는 투뿔까진 필요없는데 그 마트엔 투뿔 밖에 팔지 않아서 그냥 샀어요 근데 적당히 마블링이 있어서 그런지 고소한 맛도 많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약간 굵직하게 썰려있어서 식감도 좋았구요 배랑 상추는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육회비밤밥에 상추는 안넣어도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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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육회 양념 무침 소스 육회비빔밥 만들기 소고기육회 만드는법

이번엔 꿀맛 한우 육회 양념 레시피로 맛있는 소고기육회 만드는법과 육회비빔밥 만들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요즘들어 육류가 좀 많이 땡겨서 이런 저런 요리들을 만들어 먹고 있는데 고소한 양념맛이 생각나길래 신선한 고기를 사다가 만들어 봤답니다 예전엔 외식 메뉴로 먹었던 음식들이지만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보니까 정말 쉽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 신선한 고기만 준비하면 거의 다 끝난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신선도가 진짜 중요한 요리이니까 바로 구매해서 만들어 드시는 게 좋답니다 원래 육회비빔밥 만들기를 할 땐 상추를 준비했었는데 이번엔 새싹채소만 있어서 고추장 양념 대신 육회 소스를 넣어서 깔끔하고 고소하게 만들어 봤어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약 2인분 정도 우둔살 300g 배 1개 새싹채소 계란 노른자 밥 2공기 국간장 2 설탕 1 참기름 2 다진마늘 0.5 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가볍게 핏물을 제거 해줍니다 배는 먹기 좋게 채를 썰어주시구요 이번엔 비빔밥에도 배를 넣을거라 조금 넉넉히 준비를 했답니다 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서 소스를 완성합니다 저희는 밥이 아주 작은 2공기라 이정도 양으로 무침이랑 비빔밥 2가지가 모두 가능했는데 밥이 많을 경우엔 소스를 좀 더 넉넉히 만들어서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볼에 고기를 담은 뒤 완성된 한우 육회 양념을 70%정도 부어서 조물조물 잘 버무려줍니다 더...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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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육회 양념 소스 소고기육회 만드는법 육회비빔밥 만들기

오늘은 제가 넘 좋아하는 메뉴인 꿀맛 한우 육회 양념으로 맛있게 버무린 소고기육회 만드는법 인데요 육회비빔밥 만들기까지 함께 했더니 정말 고급진 코스요리 느낌도 나더라구요 항상 만들 때 마다 약간 부족한 듯 해서 이번엔 양을 확 늘려서 만들었더니 한동안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질리도록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식당에서 이정도로 배터지게 먹었다면 꽤 비쌌겠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반도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서 뭔가 뿌듯한 기분도 들었답니다 ^^ 레시피 올려드린 것 보고 만들어 드시곤 파는 것 처럼 맛있다고들 하시던데 정말 먹을 때마다 감칠맛도 느껴지고 고소하니 넘 맛난 것 같아요 이웃님들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싸게 사드시지 마시고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신선한 고기만 준비하면 완전 쉽거든요 소고기 부위는 홍두깨살, 우둔살, 꾸리살 설깃살 등을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이번에 500g을 준비했는데 이정도면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도 남아요 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육회용 소고기 500g 배 1개 상추 새싹채소 계란 노른자 밥 <육회 양념> 설탕 1 다진마늘 1 국간장 3 참기름 3 <비빔밥용 소스> 고추장 1 올리고당 1 참기름 1 다진마늘 0.3 통깨 0.5 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가볍게 핏물을 닦아내줍니다 이제 육회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볼에 설탕 1, 다진마늘 1 국간장 3큰술을 담아주세요 참기름도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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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육회 양념 소스 부위 소고기 육회 만드는법 육회비빔밥 만들기

오늘은 간단한 한우 육회 양념으로 소고기 육회 만드는법 소개인데요 밥과 약간의 채소를 더해서 육회비빔밥 만들기를 같이 했더니 정말 든든한 식사 시간이 되었답니다 소스를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한 고기만 구해서 휘리릭 무치면 되니까 식당에서 비싸게 사먹지 않고 항상 직접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 전문점에서 둘이 이렇게 셋트로 먹으려면 5만원은 훌쩍 넘어가는 거 아시죠? 집에서는 반값 정도로 즐길 수 있으니까 사먹으려면 괜히 돈이 아깝더라구요 가뜩이나 둘이서 식비가 4인 식구만큼 드는데 이런거라도 좀 아껴야겠죠 ㅎㅎ 고기 부위는 설도, 우둔, 홍두깨살 등 기름기가 없는 부위를 사용하는데요 저는 주로 설도를 애용해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한우 생고기 300g 계란 노른자 1개 배 1개 상추 & 새싹채소 밥 <육회 양념> 국간장 2 설탕 0.7 참기름 2 다진마늘 0.5 <비빔밥 소스> 고추장 1 참기름 1 올리고당 1 통깨 0.5 다진마늘 0.3 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가볍게 핏물을 닦아줍니다 냉장 고기는 피가 거의 묻어나지 않아요 배와 상추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국간장 2, 설탕 0.7, 참기름 2 다진마늘 0.5큰술을 더해 육회 양념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이런거 만들 땐, 방앗간에서 짠 고소한 참기름으로 버무려야 맛있어요 저는 거의 참기름 맛으로 먹는거라 ㅎㅎ 그리고 고추장 1, 참기름 1,...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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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양념 한우 소고기 육회 만드는법 부위 육회비빔밥 만들기

오늘 소개 해드릴 요리는 제가 애정하는 소고기 육회 만드는법 인데요 육회비빔밥 만들기까지 해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워낙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딱히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지만 감칠맛과 고소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육회 양념 비율을 알려드릴테니 집에서 저렴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먹어 본 이후로는 식당에서 사먹는 게 은근 아깝더라구요 ㅎㅎ 아직 올리진 않았지만 소고기무국도 끓여서 같이 곁들였더니 꼭 전문점에서 코스요리를 먹는 것 처럼 궁합도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거 있죠 식당가서 3가지 한우요리를 먹으려면 금액이 은근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같은 금액으로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 부위는 우둔살과 홍두깨살을 많이 사용하지만 꾸리살이나 설도, 보섭살 등도 있어요 저는 이번에 설도 부위를 사용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부드러운 게 맛나더라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생고기 300g 배 1개 계란노른자 1개 밥 상추 국간장 2 다진마늘 0.5 설탕 0.7 참기름 2 <비빔밥 소스> 고추장 1 올리고당 1 참기름 1 다진마늘 0.3 통깨 0.5 내장상태의 고기는 핏물이 거의 없어서 키친타올로 살짝만 눌러주었어요 신선해서 어찌나 찰진지 계속 들러붙음 ㅎㅎ 배는 반개 정도면 적당한데 저는 듬뿍 곁들이는 게 맛나기도 하고 오늘은 비빔밥도 해먹...

2022.05.13
2024.01.26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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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닭갈비 레시피 닭갈비양념장 만들기 재료 고추장 닭볶음 닭다리살요리

여행 다녀오고 나니 반찬이 없어서 한 며칠 열심히 밑반찬만 만들었더니 메인 요리가 있어야겠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닭다리살 요리로 자주 만들어 먹는 순살 닭갈비 레시피를 소개 해드릴게요 저는 닭가슴살 보단 닭다리살을 훨씬 좋아하는데 요즘은 다리살 정육도 많이 팔기 때문에 볶음탕이나 이렇게 볶아먹기 좋더라구요 닭갈비 양념장을 진하게 만들어서 쌈을 싸먹어도 맛나고 밥을 비벼도 굿이라 요거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밥 한그릇 맛있게 뚝딱 비울 수 있답니다 ^^ 비주얼이 오리불고기랑 비슷하지만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이랄까요? 그리고 기름 부분을 제거하고 만들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느낌이 드는 게 가벼운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한 끼에 다먹는 게 좋은데 이건 도저히 둘이 먹을 순 없는 양이고 성인 3명 정도 먹고 밥 볶아먹으면 딱일 듯~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닭다리살 정육 500g 대파 반대 양파 반개 표고버섯 작은 것 3개 양배추 200g 감자 작은 것 2개 당근 약간 부추 한줌 고추장 3 고춧가루 2 진간장 2 설탕 1.5 올리고당 1.5 참기름 1 다진마늘 1 카레가루 1 통깨 0.5 먼저, 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서 볼에 담아줍니다 저는 닭 손질할 때 기름을 최대한 떼냈어요 그리고 설탕 1.5, 고춧가루 2, 고추장 3 진간장 2, 올리고당 1.5, 다진마늘 1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섞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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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닭갈비 레시피 닭갈비양념장 만들기 재료 닭볶음 만드는법 닭다리살 요리

이번엔 가장 자주 만드는 닭다리살 요리인 순살 닭갈비 레시피를 소개 해드릴게요 닭갈비 양념장 만들기만 제대로 하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닭볶음을 만들 수 있으니까 요리에 서툰분들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만들 때마다 늘 같은 맛이 유지돼서 언제든 부담 없이 만들게 되는 닭요리거든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작년에 비해 깻잎이 유난히 깨끗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서 잔뜩 수확해다가 요리할 때도 듬뿍 넣고 밥이랑 쌈 싸서 먹었더니 넘 맛나더라구요 ^^ 이번엔 카레가루를 조금 더해서 그런지 훨씬 더 향긋하고 맛있는 느낌이었는데요 닭 양을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준비했더니 3분의 2는 한 끼에 먹고 남은 3분의 1로 볶음밥까지 만들어서 2끼를 맛있게 해결했답니다 양이 많지 않아도 조금 남겨서 밥을 볶아먹어야 제대로 먹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ㅎㅎ 취향에 따라 닭가슴살로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닭다리살이 쫄깃하고 맛나더라구요 깜빡하고 사진엔 없지만 양배추도 넣어야 채소가 푸짐해서 더 맛나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닭다리살 정육 500g 감자 1개 대파 반대 양파 반개 양배추 200g 당근 약간 깻잎 10장 <닭갈비 양념장> 고추장 3 고춧가루 3 설탕 1.5 올리고당 1.5 진간장 2 다진마늘 1 참기름 1 카레가루 1 통깨 0.5 볼에 분량의 닭갈비양념장 재료들을 모두 넣어서 섞어주세요 카레가루는 나중에 생각나서 넣은거...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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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레시피 양념장 만들기 재료 닭다리살 요리 닭요리

오늘은 매콤달콤 넘 맛있는 닭다리살 요리 닭갈비 레시피를 소개 해드릴게요 닭요리를 먹은지 좀 오래된 것 같아서 어떤걸 만들까 고민하다가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나더라구요 신랑이나 저나 닭가슴살은 안좋아하니까 닭다리살 정육으로 만들면 사먹는 것 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손질할 때 껍질과 기름까지 떼내면 훨씬 깔끔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 신랑은 껍질도 좋아하지만 튀기는거 말곤 물컹물컹해서 싫더라구요 ㅎㅎ 집에서 만들면 좋아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넣고 만들 수 있으니까 더 내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잖아요 저는 깻잎을 좋아해서 텃밭 깻잎 듬뿍 따다가 넉넉히 넣고 만들었더니 향긋함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 요즘 고구마가 맛있어보이길래 감자 대신 고구마를 넣고 만들었는데 달콤한 맛이 더해지니 더 맛난 거 있죠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닭다리살 정육 300g 양배추 100g 양파 반개 대파 반대 고구마 1개 깻잎 10장 당근 약간 <양념장> 고추장 2 고춧가루 2 설탕 1 다진마늘 1 진간장 1 올리고당 1 참기름 0.5 통깨 0.5 채소들은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구마나 감자는 늦게 익기 때문에 조금 얇게 썰어주는 게 좋더라구요 닭은 세척 후 먹기 좋게 썬 뒤 닭갈비 양념장 재료들을 모두 담아주세요 그리고 잘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버무린 뒤, 냉장고 속에서 잠시 숙성 후 만들어도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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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양념장 레시피 매콤한 닭가슴살 요리

냉동실에 얼려둔 닭가슴살이 있어서 닭가슴살 요리로 뭘 만들까 하다가 닭갈비 레시피로 매콤하게 볶아봤는데요 요즘 거의 닭다리살로만 만들었더니 살짝 퍽퍽한 느낌이 좀 있는 듯 했지만 또 나름대로의 담백한 맛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식단조절용 식재료이기도 하니까 닭갈비 양념장이 듬뿍인데도 불구하고 괜히 살이 덜 찔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ㅎㅎ 이렇게 볶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깻잎에 쌈장 조금 넣고 싸먹으면 향긋하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 그리고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남은거에 밥 넣고 볶아먹는거죠 ㅎㅎ 개인적으로 볶거나 비비는 걸 넘 좋아해서 메인 보다 후식으로 먹는 볶음밥이 그렇게 맛날 수가 없더라구요~ 둘이 먹긴 양이 조금 많았지만 반쯤 덜어뒀다가 밥 넣고 볶아서 먹으면 2끼 아주 맛있게 해결 할 수 있어서 굿! 아까도 말씀드렸었지만 닭다리살 정육을 사용해서 만들면 훨씬 더 촉촉하고 부드럽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닭가슴살 300g 양파 반개 대파 반대 감자 1개 당근 약간 깻잎 10장 <양념> 고춧가루 2 고추장 2 설탕 1 올리고당 1 다진마늘 1 진간장 1 참기름 0.5 통깨 0.5 닭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볼에 담고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조물조물 잘 버무려서 냉장실에 넣고 30분 정도 재어두었어요 그동안 재료들을 적당히 썰어줍니다 감자는 너무 굵게 썰면 덜 익을 수...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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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레시피 양념장 간단한 닭다리살 요리

집에서도 간단한지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닭갈비 레시피 닭다리살 요리로도 정말 좋아요 오늘은 식당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갈비 레시피 소개를 해드릴까 해요 예전엔 외식 메뉴 중 하나였지만 간단하고 맛있는 닭갈비 양념장을 찾은 후론 밖에서 사먹는 일이 없어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깻잎에 쌈 싸먹는 걸 좋아해서 깻잎까지 준비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간도 제 입맛에 맞게 딱 맞췄으니깐요 ㅎㅎ 그리고 요즘은 닭다리살 요리 하기 편하도록 신선한 정육 제품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닭볶음탕 만들 때도 늘 사용하는거라 냉동실에 항상 몇 팩 정도 쟁여뒀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먹으니 넘 편한거 있죠 ^^ 이번엔 평소 보다 채소 양을 조금 줄였더니 전체적으로 둘이서 한 끼 먹기 딱 적당했어요 저는 볶음밥 대신 비빔밥으로 먹었는데 볶지 않고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비벼서 깻잎쌈에 싸먹으니 완전 굿! 양배추를 넣으면 아삭하니 좀 더 맛난데 없어서 알배추를 넣었답니다 ㅎㅎ 양배추 보단 아삭함은 좀 덜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닭다리살 정육 300g 대파 반대 양파 반개 양배추 100g (알배추) 당근 약간 고구마 작은 것 1개 깻잎 8장 <양념장> 고추장 2 고춧가루 2 설탕 1 다진마늘 1 진간장 1 올리고당 1 참기름 0.5 통깨 0.5 1. 닭 손질 ...

2021.11.05
2023.08.21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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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만드는법 매운 낙지볶음양념장 만들기 냉동 낙지요리

얼마전, 매운 음식을 자주 먹었더니 배탈이 나서 며칠 고생을 했었는데 좀 괜찮아지니까 또 땡기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로 매콤한 냉동 낙지요리를 만들었답니다 매운 음식은 주기적으로 먹어주지 않으면 속이 좀 느글느글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요런 매콤한 양념장으로 볶은 요리엔 제가 넘 좋아하는 소면이 빠지면 섭하니까 삶아서 같이 곁들였더니 넘 맛난 거 있죠~ 그냥 밥에 넣어서 비벼먹어도 맛나지만 면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별미잖아요 ^^ 백쉐프님 레시피에 제 입맛을 더해 조금 더 입에 착 감기게 만들었더니 더워서 입맛이 없는데도 밥 한그릇 싹 비웠네요 소면까지 같이 먹었더니 배가 어찌나 부르던지; 요즘 집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가 이런거겠죠? ㅎㅎㅎ 그래도 저는 맛있는 음식에서 행복을 느끼니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낙지볶음 양념장 재료 중에 고추장은 원래 레시피에는 없지만 저는 고춧가루로만 볶는 것 보다는 고추장도 넣는 게 더 맛있어서 넣었으니까 요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낙지 300g 양파 반개 양배추 100g 표고버섯 2개 대파 1대 당근 약간 <양념장> 고추장 2 고춧가루 3 설탕 1 다진마늘 1 올리고당 1 맛술 1 진간장 4 <마무리용> 통깨 0.5 참기름 0.5 채소들은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가 1대라 양이 좀...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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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꿀팁 양념장 만드는법 냉동 낙지요리

오늘은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인데요 매운 음식이 땡길 때 자주 만들어 먹는 냉동 낙지요리 중 하나랍니다 이번엔 평소 보다 낙지 양이 좀 많아서 상대적으로 채소의 비율이 적었지만 쫄깃 쫄깃하니 식감은 더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해산물 플렉스한 느낌? ㅎㅎ 원래는 소면도 듬뿍 곁들여 먹는데 양이 많아서 다 못먹을 것 같길래 빼고 만들었더니 조금 허전한 거 있죠 양념에 소면 비벼 먹음 꿀맛이거든요 ^^ 소면은 없었지만 밥에 듬뿍 떠넣고 슥삭 비벼먹어도 완전 꿀맛! 개인적으로 이런건 무조건 비벼먹는데 매콤하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물기가 안생기는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사진 정리하다 보니 재료 준비 사진이 없..;; 분명, 다 챙겨서 담았는데 촬영하는 걸 까먹고 그냥 손질을 해버렸나봐요 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낙지 300g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배추 100g 대파 1대 표고버섯 1개 당근 약간 <양념장> 고춧가루 3 설탕 1 진간장 4 다진마늘 1 올리고당 1 맛술 1 고추장 2(선택) <마무리> 참기름 0.5 통깨 0.5 대파 반대는 파기름을 위해 잘게 썰고 나머지는 어슷썰기를 해서 준비합니다 나머지 채소들은 적당히 썰어주시구요 물이 질퍽하게 생기지 않고 질기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손질한 낙지를 데치는건데요 끓는 물에 낙지를 넣고 30초 정도만 데친 뒤 찬물에 헹궈서 볶으면 된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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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매운 양념장 낙지 데치기

요즘 자꾸 매콤한 게 땡겨서 오랜만에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로 소면까지 듬뿍 삶아 맛나게 먹었답니다 매운 양념장으로 만들었지만 청양고추까지 넣었더니 하나씩 씹힐 때마다 땀이 삐질 삐질 날 정도로 매콤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요즘 새로 시작한 일 때문에 한 달에 일주일 이상 집을 비우다 보니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이렇게 맛난 음식으로라도 풀 수 있다면 좀 더 부지런하게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ㅎㅎ 전문점에서 파는 것 중에 전골처럼 자작하게 주는 곳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국물이 있는 것 보다 이렇게 매트하게 볶는 게 좋은 거 있죠 밥에 비벼도 양념이 진해서 그런지 매콤한 맛도 훨씬 더 잘 느껴지고 양념이 씻기질 않으니까 더 맛난 듯~ 저는 편하게 손질된 낙지를 구매했어요 요즘엔 깨끗하게 손질도 하고 썰어진 제품들도 판매하니까 저처럼 손질하기 귀찮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제품을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추장은 원래 넣지 않는거지만 저는 넣는 게 좋아서 추가했으니까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낙지 300g 대파 1대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당근 약간 양배추 100g 표고버섯 2개 <양념장> 고춧가루 3 진간장 4 설탕 1 맛술 1 다진마늘 1 올리고당 1 고추장 2(선택) <마무리> 참기름 0.5 통깨 0.5 대파 반대...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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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맛깔지게 매운 양념장 팁

맛깔지게 매운 양념장으로 만든 백종원 낚지볶음 레시피 요즘 매운 음식이 넘 먹고싶어서 오랜만에 백종원 낚지볶음 레시피로 매콤하고 맛나게 만들어 먹었는데요 소면 대신 두부면을 넣어 비벼먹었더니 한 끼 식사로도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두부면을 넘 좋아해서 여러가지 요리에 넣어서 먹고 있는데 낙지볶음 양념장과도 참 잘 어울리는거 있죠 가능하면 밀가루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신랑 없을 때 점심 메뉴로 만들어서 반 덜어다가 혼자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 먹고 나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 제법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 보통, 이런 볶음요리를 할 땐 질퍽하게 물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기 없이 매트하게 볶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해서 만들어 보세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면 식당 부럽지 않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원래는 애호박을 넣어야하지만 쥬키니 호박이 곧 사망할 것 같아서 대신 넣고 만들었네요~ 표고버섯도 원래는 없는 재료인데 넣고 만들면 넘 맛나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약 2인분 정도 낙지 200g 양파 반개 대파 1대 애호박 5cm 당근 약간 청양고추 2개 홍고추 반개 표고버섯 2개 양배추 100g <양념장> 고춧가루 3 다진마늘 1 진간장 4 설탕 1 맛술 1 고추장 2 올리고당 1 <마무리> 통깨 0.5 참기름 1 저는 손질된 낙지를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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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오늘 저녁 뭐먹지 해결

매콤한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로 오늘 저녁 뭐먹지 고민 해결했어요 며칠전엔 매콤한 음식이 넘 땡겨서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확 날리고 오늘 저녁 뭐먹지 고민도 해결했답니다 원래라면 접시에 소면도 함께 있어야 하지만 이날, 하루종일 면을 먹었던 날이라 소면은 포기하고 밥이랑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론 밥 보단 면이 맛난 것 같아요 ㅎㅎ 밥에 비벼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쫄깃한 면이 식감도 좋고 궁합이 더 좋아서 가끔씩은 밥 대신 비빔면 처럼 먹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또 엄청난 면순이 아니겠어요? 면은 정말 안어울리는 데가 없는 듯 ^^ 색감만 봐도 아시겠지만 제법 매워서 그냥 먹으려니 속이 따가울 것 같길래 맑은 콩나물국도 끓여 함께 곁들였더니 속도 안아프고 궁합이 정말 좋은거 있죠~ 그리고 비벼 먹을 때 콩나물 건더기 건져서 같이 넣고 비벼 먹어도 맛나다는 사실!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해지고 매운맛도 어느정도 중화를 시켜주니까 여러모로 잘 어울리는 국인 것 같아요 ㅎㅎ 원래 백쉐프님 레시피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지만 저는 항상 2큰술 정도 추가하고 있는데 넣는 게 더 촉촉하기도 하고 소스가 넉넉해서 면이나 밥을 비벼먹기에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고춧가루 자체가 매워서 청양고추는 빼고 만들었어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낙지 300g 양배추 100g 양파 반개 대파 1대 애호박 5cm 홍고추 반개...

2021.10.10
2022.07.28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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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만들기 소스 재료 특별한 집들이 음식 메뉴

제가 마라탕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필요한 재료들이 많이 있어서 며칠전엔 마라샹궈 만들기를 했답니다 그냥 모든 재료랑 소스 넣고 볶기만 하면 되니까 누구나 만들기 쉽고 홈메이드는 흔치 않아서 특별한 집들이 음식으로도 넘 좋을 것 같아요 홈메이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내가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넣어서 내 스타일대로 만들 수 있다는거니까 사먹는 것 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저는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저만의 특별한 찍먹 소스가 있는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넘사벽 맛이라 무조건 집에서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하도 자주 만들어 먹다 보니 이제는 저에겐 넘 익숙한 맛이지만 이웃님들도 한 번 맛보시면 만족하실 듯 해요 저는 이번에 평소보다 재료 종류가 좀 적은데 좋아하시는걸로 원하는 만큼 준비하면 돼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우삼겹 새우 메추리알 알배추잎 청경채 팽이버섯 건두부 두유피 납작당면 볶음소스 <찍먹 땅콩소스> 땅콩버터 3 물 50ml 설탕 1 굴소스 2 참기름 1 식초 1 다진대파 1 다진마늘 1 통깨 1 납작당면과 건재료들은 충분히 미리 불려주시면 되고 배추는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분량의 찍먹 땅콩소스 재료들은 모두 섞어서 만들어 두시구요 저는 이거 없으면 못먹을 정도로 넘 좋아해서 적어둔 양의 2배로 넉넉히 만드는데 그래도 안남기고 다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볶는거라 도톰...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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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만들기 특별하고 간단한 집들이 음식 메뉴

특별하고 간단한 집들이 음식 마라샹궈 만들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마라요리 중 하나인 마라샹궈 만들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메뉴 이름을 들어보면 뭔가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만들어 보면 정말 쉬운데요 요즘은 볶음소스들이 많이 팔기 때문에 그냥 원하는 재료들을 준비해서 휘리릭 볶아내기만 하면 되거든요~ 저는 마라탕도 자주 끓여먹기 때문에 집에 왠만한 재료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채소나 고기 정도만 추가하면 되니까 먹고싶으면 언제든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 제가 강한 향신료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이런건 또 별미로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항상 만들어서 곁들이는 땅콩소스 때문에 사먹는 것 보다 만들어 먹는 게 더 맛나니까 이것도 외식 리스트에선 제외가 되었네요 ㅎㅎ 뭔가 그럴싸한 느낌이 드는 메뉴라 집들이 음식으로도 인기일 것 같아요 제가 준비한 재료들을 적어두긴 했는데 피쉬볼, 비엔나, 메추리알, 소고기, 돼지고기 등 다른 재료들을 넣고 만들어도 좋아요 볶음용 소스는 매운맛이 조금 덜해서 입문자용으로도 좋은 주군기를 준비했어요 푸주나 납작당면 등 건재료들은 물에 충분히 불려뒀다가 사용하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새우 푸주 건두부 두유피 납작당면 떡국떡 청경채 알배추 팽이버섯 양파 볶음소스 <땅콩소스> 땅콩버터 3 물 50ml 다진대파 1 설탕 1 굴소스 2 참기름 1 식초 1 다진마늘 1 통깨 1 1. 재료 준비하기 건재료 ...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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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재료 및 소스 특별한 손님초대요리

마라샹궈 재료 및 소스를 알려드릴테니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손님초대요리로도 넘 좋아요 ^^ 제가 마라탕을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국물이 없는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마라샹궈 재료와 소스를 알려드릴게요 이름을 들어보면 뭔가 중국요리집에서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요즘은 소스를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좋은점이 정해진 재료 없이 내가 좋아하는 걸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으니 사먹는 것 보다 더 내 입맛에 맞출 수 있구요. 좀 특별한 메뉴인 것 같은데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등이 홈메이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비주얼이 꽤 그럴싸하기 때문에 손님초대요리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원래 소고기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하지만 냉동실에 사다둔 샤브용 고기가 똑 떨어져서 이번엔 새우를 넣고 만들었는데요 해물을 넣어도 깔끔하니 맛이 괜찮더라구요 탱글탱글하니 식감도 좋구요 재료가 엄청 많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 넣지 않고 만들어도 괜찮고 다른걸 더 넣고 만드셔도 상관없어요 분모자, 메추리알, 소고기, 소세지, 새우볼 등 입맛에 맞게 넣어보세요.. 저는 새우볼 사다두곤 깜빡해버린거 있죠 ㅜㅜ 육수에 끓이지 않고 볶는거라 푸주와 납작당면은 물에 몇 시간 충분히 불려야 부드러워요 ^^ - 재 료 - 새우 건두부 두유피 푸주 떡국떡 납작당면 백목이버섯 흑목이버섯 청...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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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만들기 간편 소스라 집들이 음식 짱 !

오늘은 마라샹궈 만들기 인데요 제 블로그엔 처음 올리는 요리인 것 같아요 코시국 이전에 저희가 가장 자주 갔던 외식장소가 훠궈집이었었는데 외식을 10번 한다면 5번 이상은 거기에 갔을 정도로 좋아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몇달에 한 번도 채 못가고 있어서 넘 아쉬운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니 육수도 준비해야 하고 거기 맛을 낼 수 없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아예 볶음으로 만드는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볶는게 더 간단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번에 만들어 보니까 생각보다 쉽고 푸짐한데다 스페셜한 느낌도 많이 들어서 집들이 음식으로도 괜찮은 메뉴일 것 같아요 ^^ 보기엔 그렇게 매워보이지 않지만 이건 맵다기 보단 알싸한 맛이 강해서 혀가 얼얼해지는 것이 진짜 자극적이더라구요 가끔씩 자극적이거나 독특한 음식이 땡길 때 후다닥 만들어 먹기에도 정말 좋을 듯~ 장이 약해서 먹고 나니 속은 좀 쓰렸지만 생각이 나는걸 보면 조만간 또 만들 것 같네요 마라소스만 준비가 된다면 넣는 재료는 뭘 넣든 상관이 없답니다 차돌박이를 사고 싶었는데 대용량 냉동 뿐이라 구이용 얇은 고기를 준비했어요 푸주도 사야했는데 깜빡해서 빼먹었으니 좋아하신다면 같이 넣어 만드시구요 ^^ - 재 료 - 2~3인분 정도 얇은 소고기 150g 새우 5마리 청경채 한 줌 알배추 3~4장 대파 반대 양파 반개 표고버섯, 팽이버섯 납작당면 분모자 어묵 소세지 두...

2021.02.10
2023.10.20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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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요리 명란아보카도덮밥 계란 비빔밥 아보카도 먹는법 후숙 손질 숙성

오늘은 가장 즐겨먹는 아보카도 요리 명란 아보카도 덮밥 만들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정말 간단한 아보카도 먹는법이기도 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라 자주 먹고 있답니다 서울에 며칠 놀러를 다녀왔는데 놀러가기 전에 익지 않은 걸 사놓고 갔더니 딱 맛있게 잘 익었길래 냉동실에 쟁여둔 명란 꺼내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네요 그냥 썰어서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되지만 이렇게 먹는 게 젤 맛나더라구요 ^^ 만들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간단한 재료로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어서 뭔가 차려먹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가벼운 한 그릇 음식이라 식단 조절 할 때도 부담없이 먹기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취향에 따라 어린잎을 곁들이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넣지 않는 게 맛난 것 같아요 ^^ - 재 료 - 2인분 기준 밥 2공기 아보카도 1개 명란 2개 계란 2개 김가루 약간 참기름 통깨 명란젓은 부드럽게 껍질을 제거 해줍니다 반으로 갈라서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익지 않은 아보카도는 진~~~짜 맛이 없으니까 꼭 후숙이 잘 된 걸로 드셔야 해요 덜 익어서 단단한 걸 드셨다간 앞으로 절대 안드실지도 몰라요 ㅋㅋㅋ 제가 옛날에 뭣모르고 덜 익은 걸 먹었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안먹었었는데 잘 익은 걸 한 번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진보라색에 살짝 눌러봤을 때 눌러져야 후숙이 잘 된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안익은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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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요리 아보카도 먹는법 후숙 계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덮밥 손질 까는법

오늘은 간단하고 맛있는 아보카도요리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소개 해드릴게요 아보카도 먹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할 수도 있고 영양은 물론 맛까지 좋은 한그릇 음식이라 이렇게 자주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볼 땐 과일이랑 밥이 잘 어울릴까 싶겠지만 막상 먹어보면 짭쪼름한 감칠맛도 있고 고소하니 맛있어서 은근 중독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이게 왜 인기일까 싶었는데 한 두번 더 만들어 먹다보니 매력이 있어서 먹고싶을 땐 휘리릭 만들어 먹고 있거든요 ^^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 비벼먹어도 맛난데 신랑은 그냥 깔끔한 스타일을 더 좋아해서 이번엔 따로 소스를 만들지 않고 참기름이랑 통깨로 깔끔하게 비벼먹었답니다 아보카도 1개로 2인분이 적당한데 신랑이 갑자기 나가는 바람에 혼자 만들어 먹고 남은 반개는 샐러드로 먹었네요 ^^ - 재 료 - 1인분 기준 아보카도 반개 밥 1공기 명란젓 1개 계란 1개 김가루 적당히 참기름 0.5 통깨 0.5 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저는 저염 명란이라 1개를 준비했는데 짠맛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는 게 좋아요 그럼 손질 방법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아보카도 후숙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마트에 판매하는 건 초록색이 많은데요 이렇게 진한 보라색이 숙성이 잘 된거니까 초록색을 구매한 경우엔 후숙이 되도록 상온에 며칠 내놨다가 드시면 된답니다 익지 않은 상태로 드시면 완전 무맛이라 진한 보라색이...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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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요리 명란아보카도덮밥 마요 소스 비빔밥 아보카도 먹는법 후숙 손질법

이번엔 제가 가장 자주하는 아보카도요리이자 한 끼 식사로도 좋은 아보카도 먹는법인 명란아보카도덮밥 만들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원래는 참기름이랑 통깨만 추가해서 깔끔하고 고소하게 먹는 걸 좋아하지만 이번엔 와사비 마요소스를 곁들여 살짝 알싸하면서도 감칠맛을 더해봤답니다 늘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 먹으면 질리니까 이렇게 소스라도 조금씩 변화를 주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아보카도 후숙이 살짝 덜 된걸로 만들었더니 크리미한 느낌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소스가 그걸 커버해준 것 같아요 ^^ 아보카도명란비빔밥은 재료도 간단해서 부담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처음 먹을 땐 대체 이게 뭔맛인가 했었지만 먹다보니 사람들이 뭐 때문에 좋아하는지 저도 확실히 알게 된 음식이기도 하네요 덩달아 신랑도 이 맛에 푹 빠졌구요 ㅎㅎ 저는 밥 대신 샐러드로 식사를 하고 신랑만 만들어주느라 1인분 레시피에요 남은 아보카도 반개는 샐러드로 먹었는데 마요소스도 1인분으론 양이 조금 많은 편이라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었는데 잘 어울리더라구요 ^^ - 재 료 - 1인분 기준 아보카도 반개 밥 1공기 명란 1개 계란 1개 김가루 약간 마요네즈 1큰술 와사비 0.3큰술 올리고당 0.5큰술 명란은 껍질을 제거해서 준비합니다 칼로 반을 가른 뒤,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 간편하게 껍질 제거가 가능해요 껍질을 제거한 명란을 볼에 담은 뒤 올리고당 0.5, 와사비 0.3,...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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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요리 먹는법 후숙 손질법 계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덮밥

이번엔 제가 넘 좋아하는 아보카도 요리이자 가장 간단하고 든든한 아보카도 먹는법인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만들기인데요 원래 그렇게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었지만 후숙이 아주 잘 된걸로 한 번 맛본 뒤론 이젠 찾아서 먹는 메뉴가 되었답니다 신랑도 처음엔 뭔가 밍숭밍숭하다더니 지금은 만들어주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만들기 정말 쉽고 재료도 간단한데 식당에서 사먹으면 왜 그렇게 비싼지..;; 진짜 어려운 것 1도 없으니까 좋아하신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 어린잎이나 채소를 살짝 곁들여도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채소를 넣지 않고 딱 이 조합으로 먹는 게 젤 맛난 것 같아서 요즘은 이 레시피에 정착을 했네요 ㅎㅎ 그리고 가끔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서 넣고 비벼먹기도 하는데 참기름이랑 통깨만 넣어서 비벼먹는 게 깔끔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손이 덜 가니 편하기도 하구요 ^^; 계란도 들어가기 때문에 밥 양을 조금 적게 넣고 먹어서 그런지 1인분에 아보카도 반개가 딱 적당하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더 많이 드셔도 되지만 조금 작은 밥공기에 반개의 비율로 드셔보세요 ^^ - 재 료 - 2인분 기준 밥 2공기 아보카도 1개 명란 2개 계란 2개 김가루 적당히 참기름 통깨 명란은 껍질을 제거해주면 되는데 반으로 가른 뒤 손가락으로 꾹 누르는 게 제일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저염이라 1인분에 1개...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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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요리 먹는법 손질법 후숙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덮밥

오늘은 제 최애 아보카도 요리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레시피입니다 아보카도 먹는법 중에 제일 자주하는건데 간단하면서도 넘 맛난 것 같아요 신랑도 이런 깔끔한 메뉴를 좋아해서 별미가 먹고싶을 때 만들어 먹는답니다 브런치 카페나 식당에서도 많이 팔지만 정말 쉬우니까 비싸게 사드시지 말고 집에서 만들어 드시길 추천드려요 ^^ 늘 그렇듯 홈메이드의 장점은 좋은 재료를 원하는 넣어 먹어도 사먹는 것 보다 저렴한 거 아니겠어요? 명란도 선도가 높은 걸 사용하고 원하는 재료만 골라 넣을 수도 있으니 언제나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답니다 채소를 곁들여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이 재료들의 조합이 입맛에 가장 잘 맞더라구요 ^^ - 재 료 - 2인분 기준 밥 2공기 아보카도 1개 명란 작은 것 2개 계란 2개 김가루 참기름 통깨 명란은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반으로 자른 뒤,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편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그럼 아보카도 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칼로 가운데 부분을 연결해서 쭉 칼집을 낸 다음 비틀어 돌려서 양쪽으로 분리해줍니다 씨는 칼로 찍어서 빼주시면 되구요 그리고 껍질을 벗겨주시면 되는데 잘 익은 건 무르기 때문에 손으로 벗겨주시는 게 깔끔하답니다 초록색을 구입하셨을 경우엔 이렇게 진보라색이 될 때 까지 상온에서 후숙을 시켜서 드셔야 해요 초록색일 때는 세상 맛이 없거든요 ㅎㅎ 껍질을 벗긴 뒤엔 썰어주면 되는데 얇게 썰 수록 ...

2022.10.26
2024.03.02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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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콩나물 무밥 표고버섯밥 만드는법 콩나물요리

오늘은 전기밥솥 콩나물밥 만들기인데요 표고버섯이랑 무도 같이 넣고 만들었더니 양이 푸짐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라 식단조절용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들어가는 식재료들이 모두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이 있고 소화도 잘 되는거라 배가 부르게 먹어도 부담이 없거든요 ㅎㅎ 그리고 콩나물밥 양념장만 맛있게 만들면 무조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 도전 해보세요 ^^ 콩나물 무밥은 참 오랜만에 만들어 먹는데 냄비로 만들면 더 맛이 좋지만 귀차니즘인 저는 늘 전기밥솥을 이용해도 아삭함을 유지해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오늘 알려드릴테니까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저는 쌀에 비해 콩나물과 무, 표고버섯 양을 많이 넣었으니까 양 조절을 하셔도 돼요 ^^ - 재 료 - 약 3~4인분 정도, 종이컵&밥숟가락 계량 쌀 2컵 (불리기 전) 무 200g 콩나물 300g 표고버섯 큰 것 2개 물 1.5컵 들기름 1 <양념장> 다진 대파 2 고춧가루 1 진간장 3 참기름 1 다진마늘 1 통깨 0.5 설탕 0.2 쌀은 세척 후 1시간 이상 불려서 준비합니다 무랑 표고버섯은 적당히 썰어주시구요 전기밥솥 내솥에 불린 쌀을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고 담아주세요 그리고 물 1.5컵과 들기름 1컵을 넣어서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무랑 콩나물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니까 물은 조금 적게 넣어주는 게 적당하답니다 이제 썰어둔 무를 담고 씻은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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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전기밥솥으로 편하게

전기밥솥으로 콩나물밥 만들기 콩나물밥 양념장에 달래를 넣어 더 향긋하고 맛있어요 생각 해보니 콩나물밥 만들기를 한지도 오래 된 것 같아서 국밥 만들어 먹고 남은걸로 오랜만에 백쉐프님 레시피로 만들었는데요 아삭한 식감도 좋고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어 조금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무나 건표고버섯을 함께 넣어도 맛있는데 며칠 장을 안봤더니 식재료들이 떨어져서 넣지 않고 만들었지만 그래도 맛나더라구요 다짐육도 마침 냉동실에 딱 필요한 양만큼 남아있어서 넣을 수 있었네요 ㅎㅎ 처음엔 고기가 들어간다는 게 좀 생소했지만 한 번 만들어 먹어 보니까 씹히는 식감이 좋고 잡내도 없이 맛이 꽤 괜찮은 것 같아서 그 이후로는 자주 넣어서 만들고 있네요 ^^ 이제 곧 굴철이 시작되니까 그 땐 무랑 굴까지 같이 넣어서 만들면 훨씬 더 맛있고 영양가 가득한 한그릇이겠죠? 조만간 굴밥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ㅎㅎ 이번 콩나물밥 양념장에는 달래가 들어갔는데 아직 달래철이 아니지만 텃밭 덕분에 향긋한 봄맛을 일찍 맛보게 되었답니다~ 봄에 수확되겠지 싶어서 얼마전에 심어뒀는데 하나씩 뿅뿅 올라오길래 깜놀 ㅋㅋㅋ 양이 많지도 않고 몇개씩만 올라오니까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겸사 겸사 넣었더니 딱이더라구요 양은 적지만 그만큼 향이 강하기 때문에 제몫을 충분히 해준 것 같아요 냉이도 3고랑 정도 넉넉히 심어뒀는데 그건 아직 소식이 없는걸 보니 봄 되면 올...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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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 양념장 넣으면 넘 맛난 무밥 만들기

오늘은 콩나물밥 만들기 레시피입니다 이번엔 무도 듬뿍 넣고 만들어서 무밥 만들기 느낌도 물씬 풍겨지는 것 같지만 뭐든간에 너무 맛있었다는건 사실인 것 같아요 요즘 이상하게 무가 넘 맛있어서 늘 떨어지지 않게 넣어두고 있다 보니 요리 할 때 자주 활용하게 되더라구요 콩나물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무를 같이 넣으면 달큰한 맛이 더해져서 두배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 이웃님들도 만드실 때 꼭 넣고 만들어 보세요 아쉬운건, 표고버섯도 몇개 있었는데 넣어야지 해놓고 깜빡하는 바람에 못넣었다는; 표고버섯도 같이 넣어서 만들면 더 꿀맛이거든요 요즘 자꾸 정신이 없어서 집중해서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하나씩 빼먹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 그리고 이번 콩나물밥 양념장은 얼마전 만든 달래양념장을 활용했는데요 한 번 만들 때 제법 넉넉하게 만들었더니 잔치국수 먹을 때도 넣어서 먹었고 육전에 파절이 대신 먹어도 맛있었는데 이렇게 비빔밥에 넣어도 완전 최고인거 있죠 한 번 만들어서 제대로 뽕을 뽑은 기분이라 괜히 뿌듯해지는 기분도 들고 말이에요 ㅎㅎ 무는 꼭 넣지 않고 만드셔도 괜찮아요~ - 재 료 - 2~3인분 기준, 종이컵 계량 쌀 2컵 콩나물 300g 무 5cm 물 1.5컵 들기름 1큰술 <달래양념장> 달래 50g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 매실액 1 통깨 1 진간장 4 참기름 1 쌀은 종이컵 2컵을 깨끗이 세척한 뒤 물에 30...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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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콩나물밥 양념장 비벼먹으면 끝장

요즘 냉장고에 콩나물이 왜케 많은지 ㅋㅋ 무쳐 먹고, 국도 끓여 먹었는데 백파더 콩나물밥 양념장 참고해서 만들었더니 세상 이리 맛날 수가 없더라구요 안그래도 먹은지 정말 오래 된 메뉴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기도 했고 믿고 먹는 백쉐프님의 레시피라 그런지 딱히 스페셜한 메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별미처럼 정말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평소 먹던 것 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 이유가 바로 돼지고기 다짐육이 아닐까 싶어요 씹을 때 마다 파근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은 물론 든든함도 느껴지더라구요 부드러워서 무던한 신랑은 제가 말 안하니까 넣은 줄도 몰랐지만 말이에요 ㅋㅋㅋㅋ 사실, 이 메뉴는 다른 것 보다 양념이 맛있어야 된다는거 아시죠? 제가 평소 만들던 것 보다 건더기가 많았지만 맛을 보니 이게 매력이구나 싶었네요 간장의 양에 비해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많이 짜지 않으면서 매콤한게 넘 맛나더라구요 며칠 전, 도토리묵 만들어둔게 있었는데 그것도 찍어 먹으니까 잘 어울리는거 있죠 묵까지 잔뜩 곁들여서 먹었더니 라이트한 느낌의 한그릇이었음에도 먹고 나니 포만감이 어마어마했답니다 원래 양념 레시피는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를 넣고 간장도 많이 넣어야 하지만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좀 줄여서 만들었는데도 묵까지 찍어먹고도 조금 남았네요 - #콩나물밥 재료 - 2인분 기준, 종이컵&밥숟가락 계량 콩나물 200g 쌀 2컵 돼지고기 다...

2020.12.14
2024.06.15참여 콘텐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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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강된장 만드는법 소고기 쌈장 만들기 다이어트 두부요리

오늘은 다이어트 두부요리로 즐겨먹는 두부 강된장 만드는법을 소개할게요 양배추나 호박잎 데쳐서 싸먹어도 맛나고 다양한 채소 넣고 비벼 먹으면 꿀맛이라 소고기 쌈장 만들기를 자주하는데 제가 더위에 약해서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 거의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넣어둔답니다 여름엔 텃밭이 아주 풍년이기 때문에 바로, 싱싱한 쌈채소들 몇 가지 수확해다가 듬뿍 넣고 비벼먹으면 넘 맛나거든요 ^^ 두부를 육수 양 만큼 넣기도 하고 소고기까지 넣어서 단백질도 듬뿍이라 채소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기도 하지만 영양 가득한 밥상이 되는 것 같아요 평소 채소를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강된장만 있으면 채소가 그렇게 맛나네요 ㅎㅎ 소고기 대신 바지락이나 우렁살도 좋고 다 없을 땐 넣지 않아도 맛나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소고기 150g 두부 1모 (300g) 표고버섯 작은 것 3개 애호박 5cm 양파 반개 대파 3분의 1대 멸치육수 300ml 들기름 1 고춧가루 1 된장 3 고추장 1 설탕 0.5 다진마늘 1 채소들은 잘게 썰어서 준비 해주세요 저는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서 조금 잘게 썰었는데 취향에 따라 살짝 큼직하게 만들어도 식감이 좋아요 고기도 좀 작게 잘라주고 두부는 부드럽게 으깨서 준비합니다 두부요리는 메인으로 구이나 조림이 있지만 보통은 찌개나 국에 부재료로 많이 사용되는데 여기선 메인 재료나 다음 없는 것 같아요 냄비에 들기름...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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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강된장 만드는법 소고기 강된장찌개 레시피 다이어트 두부 쌈장 만들기

오늘 소개 해드릴 레시피는 두부 강된장 만드는법인데요 소고기랑 두부를 듬뿍 넣고 만들어서 부드러우면서 고기 씹히는 식감이 참 좋더라구요 다이어트 두부 쌈장 만들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양배추 데쳐서 싸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인 것 같아요 ^^ 저는 썬룸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어린 채소들을 듬뿍 넣고 비벼먹었더니 아삭아삭하면서 신선하니 진짜 맛난 거 있죠 이제 조금 있으면 텃밭 농사가 시작되는데 그 전까진 몇 번 더 비벼먹을 수 있을 듯~ 신랑이 겨울만 되면 요래 키워주니 좋네요 ㅎㅎ 우렁을 넣고 자주 만드는데 요즘 국거리용 한우가 많아서 대신 넣고 만들었더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씹히는 식감이 진짜 좋아서 밥 비벼먹을 때 감동도 같이 먹었네요 ㅎ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소고기 200g 두부 1모 양파 작은 것 반개 대파 3분의 1대 청양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애호박 5cm 멸치육수 400ml 된장 4 고추장 1 들기름 1 고춧가루 1 설탕 0.5 다진마늘 1 채소들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두부는 부드럽게 으깨주시구요 냄비에 고춧가루 1, 설탕 0.5, 된장 4 들기름 1, 다진마늘 1, 고추장 1큰술을 넣고 타지 않도록 잘 섞으면서 볶아줍니다 그리고 채소들을 더해서 볶아주시구요 이제 소고기를 넣은 뒤 잘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완전히 다 익히지 않아도 괜찮아요 고기는 조금 잘게 썰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으깬...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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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강된장 만드는법 두부 강된장 레시피 찌개 오늘 저녁메뉴 추천 두부요리

냉장고를 열어보니 자투리 채소들도 있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두부가 있길래 두부요리 겸 우렁 강된장 만드는법을 했답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거라 자주 만들어 먹는데 밥 없이 양배추 데쳐서 싸먹어도 맛나고 열무 넣고 밥을 비벼 먹어도 완전 꿀맛이라 언제 만들어도 환영받는 메뉴인 것 같아요 두부를 듬뿍 넣고 만드는거라 부드럽기도 하고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니까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반찬이기도 하더라구요 ^^ 제 두부강된장 레시피는 저희 부모님들과 친척들이 드시곤 너무 맛있다면서 비법을 알려달라고 할 정도로 맛보장이니까 믿고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렁 대신 소고기를 넣어도 좋고 두부랑 채소들만 넣고 만들어도 맛나기 때문에 오늘 저녁메뉴 추천 드릴게요 저는 속이 불편해서 1개만 넣었지만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몇 개 더 넣어보세요 칼칼하니 더 맛있을거에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우렁 100g 두부 1모 대파 3분의 1대 양파 3분의 1개 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1개 애호박 4cm 멸치육수 300ml 들기름 1 된장 4 고추장 1 고춧가루 1 다진마늘 1 설탕 0.5 채소들은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두부는 부드럽게 으깨서 준비해주시구요 냄비에 들기름 1, 고춧가루 1, 고추장 1 된장 4, 다진마늘 1, 설탕 0.5큰술을 담고 중불에서 섞으며 볶아줍니다 이어서 잘게 다져둔 채소들을 넣은 뒤 조금 촉...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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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강된장 만드는법 두부강된장 만들기 열무 비빔밥 우렁쌈장 레시피 찌개

요즘 이리저리 놀러를 자주 다니면서 외식이나 밀키트를 자주 애용하다 보니 오리지널 집밥이 넘 먹고싶어지길래 우렁 강된장 만드는법으로 우렁쌈장 만들어서 열무 비빔밥을 해먹었더니 넘 맛난 거 있죠~ 저는 외식을 조금 자주 하다 보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은 한식이 땡기더라구요 둘 다 얼마 전에 해먹은거라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두부강된장 만들기 재료도 딱 있고 김냉에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도 있으니까 만들어 먹으면 되겠다 싶었답니다 ^^ 저는 유난히 장이 약하기 때문에 집밥을 먹으면 잘 탈이 나지 않는데 외식이나 사먹는 음식은 배탈이 잘 나서 요즘 영 속이 불편하다가 이렇게 먹고 나니까 속이 넘 편한 걸 보니 집밥이 최고구나 싶네요 표고버섯은 2개 정도 넣어야 적당한데 저는 1개 밖에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우렁살 100g 두부 1모 애호박 3분의 1개 양파 반개 표고버섯 2개 대파 3분의 1대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300ml 들기름 1 고춧가루 1 다진마늘 1 설탕 0.5 된장 4 고추장 1 재료들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좀 씹히는 걸 좋아하신다면 크게 썰어도 되는데 우렁쌈장은 건더기가 작아야 쌈 싸먹기도 좋고 비벼먹기에도 딱인 것 같아요 두부는 적당히 으깨서 넣어야 부드러워요 냄비에 들기름 1, 고춧가루 1, 설탕 0.5 다진마늘 1, 된장 4, 고추장 1큰술을 넣고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그...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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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강된장 만드는법 두부 강된장찌개 레시피 강된장비빔밥 만들기 우렁이요리

오늘은 우렁 강된장 만드는법 소개인데요 요즘 텃밭에 쌈채소들을 수확할 수 있어서 강된장비빔밥이 먹고싶길래 만들어 봤답니다 두부를 듬뿍 넣은 강된장찌개는 많이 짜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도 있어서 밥을 비벼먹거나 양배추, 호박잎 등에 싸먹어도 맛있으니까 한 통 만들어두면 아주 든든하더라구요 저는 특히, 여름엔 더워서 밥맛이 없는데 쌈채소 바로 수확해서 밥을 비벼먹으면 한그릇 뚝딱이라 더 자주 만들기도 하거든요 잘 익은 열무김치를 넣고 비벼먹어도 맛나서 여러모로 활용도도 참 높은 우렁이요리 같아요 ^^ 우렁이 대신 소고기를 넣어도 맛있으니까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저는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두부 큰 것 1모를 다 넣었는데 반모만 넣어도 상관없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두부 300g 1모 양파 반개 애호박 6cm 대파 3분의 1대 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300ml 들기름 1 고추장 1 된장 4 설탕 0.5 고춧가루 1 다진마늘 1 채소들은 모두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어느정도 식감이 있는 걸 원하신다면 조금 큼직하게 썰어도 괜찮지만 그럼 조리 시간이 좀 길어지니까 참고하시구요 저는 이렇게 잘게 다져서 만드는 게 쌈 싸먹기도 좋고 비벼먹기도 좋더라구요 두부는 부드럽게 으깨서 준비했구요 냄비에 들기름 1큰술을 두른 뒤 설탕 0.5, 고춧가루 1, 다진마늘 1 고추장 1, 된장 4큰술을 넣어서 볶아줍...

2023.06.07
2024.07.16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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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통조림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꽁치 김치찌개레시피

오늘은 최근에 제일 먹고 싶었었던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인데요 여행 기간 동안 어찌나 생각이 나는지 집에 돌아가면 제일 첫 끼로 먹어야지 해놓곤 그동안 관리를 못했던 텃밭 작물들 해결하느라 이제서야 끓여먹게 되었네요 ㅎㅎㅎ 시댁에서 가져온 김치가 맛있는데 너무 시어서 이번 꽁치 김치찌개 레시피는 신맛을 잡는 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신맛이 강한 김치로 만드시는 분들은 약간의 팁 꼭 확인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 저는 김치찌개만 있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밥 두 그릇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려서 입맛 없을 때 만들면 정말 좋더라구요 계란후라이랑 김까지 함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하나도 없답니다 ㅎㅎㅎ 두부는 원래 반모 정도만 넣으면 되는데 저는 1모 다 넣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신김치 4분의 1포기 꽁치통조림 1캔 두부 반모 대파 반대 양파 반개 멸치육수 1리터 김칫국물 0.5 종이컵 식용유 2 들기름 2 맛술 1 고추장 0.5 참치액 1 고춧가루 1 다진마늘 0.5 설탕 0.5 (선택) 두부랑 양파, 대파는 적당히 썰어줍니다 냄비에 식용유랑 들기름을 2큰술씩 넣어주세요 백쉐프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만들면 더 맛있더라구요 냄비가 달궈지면 신김치랑 양파를 담아줍니다 저는 김치의 신맛을 좀 제거하기 위해 양념을 적당히 씻고 먹기 좋에 썰었어요 그리...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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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꽁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간단 두부 꽁치통조림김치찌개 레시피 재료

오늘 소개 해드릴 맛있는 메뉴는 백종원 꽁치통조림김치찌개 레시피인데요 신랑한테 몇 가지 메뉴들을 얘기해주고 어떤 게 제일 먹고싶냐고 물어봤더니 다른 맛있는 메뉴들을 다 제치고 고르더라구요 신랑이 밥을 참 좋아하는데 요며칠 밥 대신 다른 걸 자주 먹었더니 제대로 집밥스러운 음식이 생각났나봐요 ㅎㅎ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이 여러가지지만 꽁치를 넣고 끓이면 시원한 맛도 느껴지면서 좀 깔끔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저도 워낙 김치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요렇게 끓여서 계란후라이랑 김만 있으면 밥 두그릇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입맛 없을 때 끓여먹어도 참 좋더라구요 특히, 백쉐프님 레시피로 끓이면 더 맛있으니까 이웃님들도 참고하셔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두부는 원래 반모만 넣으면 되는데 반모씩 나눠진걸 사둔 게 없어서 1모를 그냥 다 넣었더니 양이 또 푸짐~ㅋㅋ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신김치 4분의 1포기 꽁치 400g 1캔 대파 반대 양파 반개 두부 반모 김칫국물 종이컵 반컵 정도 멸치육수 900ml 식용유 2 들기름 2 맛술 1 고추장 0.5 (선택) 참치액 1 국간장 1 고춧가루 1 다진마늘 0.5 양파와 대파는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구요 냄비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2큰술씩 둘러줍니다 처음 만들 땐 기름이 왜케 많나했더니 나중에 먹어보니까 고추기름도 만들어지고 구수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냄비가 달궈지...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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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꽁치통조림김치찌개 레시피 만드는법 꽁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요즘 홈파티용 음식들을 자주 먹다 보니 노멀한 집밥이 먹고싶어지길래 백종원 꽁치통조림김치찌개 만드는법을 했는데 평소 해먹던 꽁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백쉐프님표는 믿고 먹을 수 있구나 싶고 앞으로 이 레시피로 정착을 할 것 같아요 육류를 넣지 않았는데도 약간 기름진 맛이 있어서 구수하고 칼칼하니 정말 맛난 거 있죠 ^^ 백쉐프님 김치찌개 레시피는 제가 만들던 방식이라 크게 다르진 않지만 들기름이랑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서 그런지 위에 고추기름이 뜨니까 더 먹음직스럽고 칼칼한 맛도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저는 좀 작은 배추 4분의 1포기로 만들었으니까 김치 양에 따라 육수를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신김치 4분의 1포기 꽁치 400g 1캔 두부 반모 대파 반대 양파 반개 멸치육수 800ml 김칫국물 종이컵 반컵 들기름 2 식용유 2 고추장 0.5(선택) 맛술 1 국간장 1 참치액 1 고춧가루 1 다진마늘 0.5 양파와 대파는 적당히 썰어주세요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주시구요 요즘 두부 반모짜리를 구매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할 땐 넘 좋네요 ㅎㅎ 1모 다 넣으면 양이 좀 많더라구요 냄비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2큰술씩 담아줍니다 처음엔 기름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김치랑 기름이 잘 어울려서 맛난 것 같아요 특...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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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통조림김치찌개 레시피 꽁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만드는법 재료

요즘 요리하기도 귀찮고 입맛이 넘 없어서 음식을 포장 해와서 먹거나 대충 때웠더니 제대로 된 집밥이 먹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꽁치통조림김치찌개 생각이 나길래 꽁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오랜만에 밥 한그릇 뚝딱 비우게 되었답니다 제가 원래 김치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입맛이 없을 땐 젤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평소에도 밥이 먹고싶으면 자주 만드는데 양념이 좀 강한 음식이라 그런지 입맛 살리는 데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부재료는 돼지고기, 참치, 햄 등을 넣어도 되지만 저는 육류 보단 참치나 꽁치가 더 좋네요 ^^ 그리고 정말 맛있는 신김치로 만들었더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었겠죠 ㅎㅎ 얼마전에 지인들이 놀러왔었는데 김치 넘 맛있다면서 몇 번이나 리필을 했던지~ 고랭지 배추로 담근거라 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제법 오래 끓여도 무르지 않고 맛있었답니다 이번엔 정말 딱 1끼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꽁치 비율이랑 적당히 맞추려다 보니 4인분 정도의 양이 되었네요 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신김치 4분의 1포기 꽁치 1캔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멸치육수 1리터 김칫국물 식용유 2 고추장 0.5 다진마늘 0.5 고춧가루 0.5 양파랑 대파는 적당히 썰어주시구요 냄비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른 뒤 썬 김치와 양파, 고추장 반큰술을 넣어줍니다 고추장을 넣어서 볶으면 맛이 더 진하기 때문에 저는 항상 넣고 만든답니다 김치볶음 만들 때 넣...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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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통조림김치찌개 레시피 간단한 두부 꽁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예전에 비해 놀러를 자주 다니다 보니 시간이 훨씬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간단한 꽁치통조림김치찌개 레시피인데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반찬 없을 때 만들어 먹기 좋더라구요 꽁치김치찌개는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거라 옛날 생각도 나는 것이 소울푸드 느낌도 들구요 지금은 엄마가 요리가 귀찮다고 잘 안하시지만 예전부터 음식 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엄마가 끓여주시면 폭풍흡입을 했었답니다 ^^ 얼마전까진 김치가 살짝 덜 익어서 요리를 만드니까 맛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젠 딱 맛있게 익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이제 바닥을 드러낸 걸 보니 불안증이 ㅎㅎ 혹시 꽁치가 싫으신 분들은 참치나 스팸, 돼지고기 등을 넣어도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참치 넣은 걸 젤 좋아해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신김치 4분의 1포기 꽁치캔 1개 두부 1모 대파 반개 양파 반개 멸치육수 1리터 고추장 0.5 다진마늘 0.5 고춧가루 1 김칫국물 적당히 양파와 대파는 적당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두부는 꼭 넣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두부도 워낙 좋아하니까 큰 것 1모 다 넣어주었답니다 냄비에 신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서 담아주세요 그리고 기름을 조금 넣고 볶으면 되는데 이번에 구...

2023.05.31
5일 전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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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참치액 시금치나물 레시피 시금치 데치기

아기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참치액 시금치나물 레시피 시금치 데치기 요즘 채소 반찬을 잘 안만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을 했어요. 참치액을 넣은 시금치나물 레시피라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아기들 반찬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찬바람 부는 지금이 제철인 채소라서 그런지 다른 채소들이 금값인데 비해 좀 저렴하고 무치니까 달큰한 게 맛도 아주 좋더라구요. 한 때는 한 단에 만원이 넘을 때도 있었는데 요샌 3천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니까 맛있고 저렴할 때 자주 챙겨먹으면 좋을 듯~ 시금치 데치기만 잘하면 아주 쉽답니다. ^^ 된장을 넣고 무쳐도 구수하고 맛난데 아무래도 이렇게 슴슴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항상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하다가 참치액은 이번에 처음 넣어봤는데 역시 마법의 소스답게 맛을 더 살려주네요. 1. 재료 준비하기 아주 어린 아기에게 파가 매울 수 있으니까 파는 빼고 무치셔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마늘의 양도 조금 빼시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시금치 200g 대파 약간 참치액 1 통깨 1 참기름 1.5 다진마늘 1 소금 2. 대파 썰기 대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넣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구요. 뿌리가 빨간 게 달고 맛있는건데 마트에서 뿌리를 싹둑 잘라내버렸지만 그래도 밑둥이 핑크핑크한 게 맛나보이죠? 저는 잎을 하나씩 떼서 세척을 했어요. 3....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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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무침 만드는법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시금치 요리 데치기

얼마전, 시금치 큰 거 1단 구매해서 반은 국, 반은 시금치무침 만드는법을 했는데 두 식구라 1단으로 2가지 시금치요리가 가능하니 시금치나물무침에 밥 비벼서 국이랑 먹으면 한 끼 든든하고 건강하게 해결되는 것 같아요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지만 부드러운 식감에 달큰하니 맛도 좋으니까 채소를 좀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채소이기도 한데요 엄마가 김밥 쌀 때 항상 넣어주셔서 그런지 이것만 보면 김밥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만들기도 하는데 국간장을 넣고 깔끔하게 무치는 시금치무침 레시피가 제일 좋더라구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으니까 온가족 함께 즐기기 좋은 반찬인 것 같아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시금치 120g 대파 약간 통깨 0.5 국간장 0.5 다진마늘 0.5 참기름 1 소금 시금치는 뿌리에 영양분이 많이 때문에 크기가 작으면 뿌리째 무치는 게 좋은데 이번엔 조금 크기가 커서 잘랐답니다 뿌리째 만드실 땐 흙을 깨끗이 씻어주셔야 해요 시금치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금치 데치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이 익히면 식감이 흐물할 수 있으니까 살짝만 데쳐서 만드는 게 중요하답니다 먼저, 물에 소금 반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세척한 시금치를 넣은 뒤 아래, 위로 뒤적이며 30초 정도만 데쳐주세요 데친 뒤엔 찬물로 바로 헹궈서 남은 열기를 제거 해주시구...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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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두부무침 레시피 시금치요리

오늘은 부드럽고 고소한 시금치요리 아기 시금치무침 만드는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평소엔 주로 된장이나 국간장에 무쳐먹지만 이번엔 쑥갓에 무치는 것 처럼 시금치 두부무침을 만들어 봤는데요 어른들은 물론 아기들까지 넘 좋아할 맛이라 온가족 건강 반찬으로 추천 드리고 싶더라구요 그리 적은 양은 아니었는데 한 끼에 다 먹을 정도로 고소하니 넘 맛있어서 완전 반했거든요 ^^ 시금치나물무침은 기본적으로 달큰함이 있어서 양념을 그리 많이 넣지 않아도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만들었는데도 정말 맛난 거 있죠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으니까 조금 더 넉넉하게 무쳐서 밥 없이 먹으면 한 끼 든든하고 가볍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아기들이 먹을 경우엔 대파를 넣지 않고 다진마늘 양을 줄이면 좀 더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시금치 100g 두부 반모 대파 약간 통깨 0.5 참기름 1 국간장 1 다진마늘 0.5 소금 그럼 먼저 시금치를 데쳐야겠죠? 물에 소금 반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세척한 시금치를 넣은 뒤 30초 정도만 살짝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너무 물러져서 식감이 별로니까 살짝만 데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땅에 붙어서 자라는 채소이기 때문에 흙이 많이 있어서 특히 뿌리 부분의 세척을 꼼꼼하게 해야 하고 많이 헹궈야 한답니다 데친 뒤엔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꽉 짜고 ...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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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아기 시금치나물무침 데치기 시금치요리

오늘은 된장 시금치무침 만드는법인데요 국간장 대신 된장을 넣어서 감칠맛과 구수함이 추가된 아기 시금치나물무침이랍니다 시금치요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간단한 것이 무침으로 먹는것이라 가장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반찬이기도 한데요 비타민, 식이섬유, 철분 등 영양분이 가득이라 건강한 반찬을 생각하면 젤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제가 사실, 채소 보단 육류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 육류에 비해 채소 섭취가 좀 적은편인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인건 비빔밥도 좋아해서 나물 만들면 밥에 비벼먹으니까 그땐 듬뿍 먹네요 ^^ 아기들 중에서도 채소를 잘 안먹는 애들이 있는데 이렇게 간을 조금 간간하게 무쳐주면 잘 먹을 듯~ 된장을 넣으면 풍미가 더해지기 때문에 나물 특유의 풀냄새가 좀 사라지거든요 저는 주로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데 이번에 주문한 시금치는 키가 커서 맛이 별로 없어보이더라구요; 키가 작고 땅땅한 게 달고 맛나니까 시금치요리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시금치 300g 된장 1 통깨 1 참기름 2 다진마늘 0.5 가장 중요한 건 시금치 데치기인데요 너무 많이 무치면 흐물흐물해지니까 살짝만 데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에 소금 반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세척한 시금치를 넣고 물에 푹 잠기도록 잘 섞어준 다음 딱 30초 정도만 데쳐주셔야 해요 데치는 것만 잘하면 끝...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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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고추장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칼로리 데치기

제가 보통 식재료를 온라인 구매하는데 오랜만에 오프라인 마트에 갔더니 구경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더라구요 시금치는 장보기 리스트엔 없었지만 자그마하고 단단하니 넘 맛나게 생겼길래 일단 한 단 담아와서 국을 끓일까 하다가 고추장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을 했답니다~ 생각 해보니까 시금치나물무침을 언제 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서 만들었네요 ㅎㅎ 한 단을 다 무치면 둘이 먹긴 양이 좀 많지만 비빔밥을 해먹으면 한 번에 클리어니까 이번엔 조금 넉넉히 무쳐봤어요 ^^ 시금치는 100g에 30kcal 정도이고 데친 뒤엔 조금 더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양념 종류나 추가하는 정도에 따라 시금치나물 칼로리가 100kcal가 넘을 수도 있지만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의 영양분이 듬뿍이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채소이니 만큼 반찬으로 자주 챙겨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시금치는 뿌리에서 분홍빛이 나면 달고 맛도 좋은데다 영양도 듬뿍인데 뿌리를 잘라 판매해서 좀 아쉬웠지만 빨간색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가격도 2천원대라 저렴한 편이니까 부담 없이 담아오기 좋더라구요 예전엔 한창 비쌀 땐 이렇게 작은 것이 만원도 훌쩍 넘었을 때가 있었잖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시금치 작은 1단 대파 반대 고추장 1 된장 1 매실액 2 다진마늘 1 참기름 2 통깨 1 시금치는 적당히 잎을 떼어서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2023.01.27
2024.10.10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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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몽글몽글 스팸 순두부찌개 레시피 양념

류수영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몽글몽글 스팸 순두부찌개 레시피 양념 오늘은 류수영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인데요. 오랜만에 재래시장 구경 갔다가 몽글몽글 맛있어 보이는 순두부가 있길래 한 팩 담아왔는데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재래시장 치고는 조금 비싼편이다 싶었는데 비닐팩에 들어있던 걸 그릇에 담아봤더니 커다란 대접에 한가득이라 3분의 1은 간장 양념 넣고 식사대용으로 먹고 나머진 몽글몽글 스팸 순두부찌개 레시피로 칼칼하고 뜨끈하게 끓여서 먹었답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꽤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요리가 넘 좋은 것 같아요. ^^ 항상 백쉐프님 레시피로 만들어 먹다가 류수영님 순두부찌개 양념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백쉐프님표 못지 않게 넘 맛난 거 있죠. 감자짜글이 끓이는 것 처럼 돼지고기 대신 스팸을 넣고 만드는거라 간편하기도 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1. 재료 준비하기 저는 양파 크기가 엄청 작은거라 1개이지만 반개만 준비하시면 돼요. 그리고 순두부는 마트에 파는 동그란 팩에 들어있는 거 1팩이면 되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1팩 스팸 200g 1캔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양파 반개 계란 2개 물 300ml <양념> 식용유 4 다진마늘 1 설탕 0.5 고춧가루 3 진간장 3 굴소스 2 후추가루 2. 재료 썰기 대파는 잘게 썰고 청양고추와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마지막 토핑용으로 조...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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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간단하고 얼큰한 순두부찌개레시피 양념 순두부요리

오늘은 제가 넘 좋아하는 순두부요리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인데요 간단하면서도 식당 보다 더 맛있어서 정착하게 된 얼큰한 순두부찌개레시피랍니다 원래는 돼지고기를 넣고 만들어야하지만 이번엔 오징어국 끓일 때만 넣어서 먹던 오징어내장을 넣고 한 번 만들어 봤더니 저는 돼지고기 넣은 것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바지락,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넣고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 저는 순두부는 원통형 팩 제품 보다 몽글몽글한 걸로 만드는 게 더 맛있던데 요즘은 시장 뿐만 아니라 마트에도 많이 파니까 몽글한 제품으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고소한 맛도 많이 느껴지고 맛있는 것 같아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400g 오징어내장 100g 대파 1대 양파 반개 표고버섯 1개 멸치육수 500ml 식용유 1 참기름 1 설탕 0.5 고춧가루 2 국간장 1 다진마늘 1 진간장 1 맛술 1 멸치액젓 1 양파, 대파, 표고버섯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큰술씩 두른 뒤~ 대파, 양파를 넣고 숨이 죽도록 볶아줍니다 무쇠 냄비에 조리하면 더 맛있으니까 이번엔 무쇠 냄비에 한 번 끓여봤어요 ㅎㅎ 대파와 양파를 적당히 볶은 뒤 설탕 0.5, 고춧가루 2, 국간장 1 다진마늘 1, 진간장 1큰술을 넣어서 타지 않도록 중불로 볶아줍니다 돼지고기를 넣고 만드실 분들은 이 때,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볶으시면 돼요 이제...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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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간단 돼지고기 김치 순두부찌개레시피 황금 양념 재료

겨울인데도 비가 어쩜이리 자주 오는지 얼큰한 국물요리가 자꾸 생각이 나서 간단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으로 돼지고기 김치 순두부찌개를 끓여먹었답니다 재래 시장 갔다가 두부 전문점에서 한 팩 사왔는데 고소하고 맛있길래 강한 양념을 하긴 좀 아까워서 그냥 간장 양념만 넣어서 식사로 먹으려다가 매콤하게 끓여 반찬으로 먹었네요 ㅎㅎ 백쉐프님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레시피에 김치를 넣어도 맛날 것 같아서 넣어봤는데 제가 원래 김치요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돼지고기만 넣은 것 보다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정말 좋아서 다음에도 또 넣고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신김치나 돼지고기를 넣지 않고 바지락이나 해물을 넣고 만들어도 맛나니까 취향에 따라 만들어 보세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500g 신김치 반공기 돼지고기 다짐육 100g 양파 반개 대파 1대 표고버섯 1개 멸치육수 600ml 참기름 1 식용유 1 고춧가루 2.5 설탕 0.5 국간장 1 진간장 1 다진마늘 1 멸치액젓 1 대파, 양파, 표고버섯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큰술씩 담아주세요 냄비가 달궈지면 양파와 대파를 넣고 숨이 좀 죽을 정도로 볶아줍니다 이어서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시구요 뭉치지 않도록 잘 저으며 볶아주세요 이제 신김치를 더해 조금 오래 볶아주세요 여기에 설탕 0.5, 고춧가루 2.5, 진간장 1 국간장 1, 다진마늘...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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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양념장 얼큰 해물 굴순두부찌개 레시피 재료 굴요리

오늘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예술인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소개입니다 굴요리를 생각하다가 만들어 본 메뉴인데 후회없는 해물 굴순두부찌개 레시피인 것 같아요 백쉐프님 양념 레시피를 그대로 참고해서 돼지고기 대신 굴을 넣고 만들었더니 진하고 시원칼칼한 게 정말 맛나더라구요 이번엔 순두부 양이 적어서 좀 아쉽길래 마침, 요리하고 남은 두부 반모를 넣었는데 건더기가 푸짐해서 완전 제 스탈이었답니다 ^^ 사실, 식당에서 이 메뉴를 사먹어본 적은 없지만 안먹어봐도 분명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굴도 많이 들어가고 훨씬 더 맛날 듯 ㅎㅎ 백쉐프님 양념장 레시피로 만들면 어떤 재료를 넣든 맛이 없을 수가 없거든요 저는 건더기가 푸짐한 걸 좋아해서 두부 반모를 더 추가했는데 취향에 따라 순두부를 더 추가하셔도 되고 두부를 빼고 만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250g 두부 반모 표고버섯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멸치육수 500ml 참기름 1 식용유 1 고춧가루 2 국간장 1 설탕 0.3 진간장 1 맛술 1 다진마늘 1 멸치액젓 1 채소들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큰술씩 둘러줍니다 이렇게 참기름을 같이 넣어서 볶으면 더 구수한 맛이 나더라구요 이제 고춧가루 2, 국간장 1, 진간장 1, 설탕 0.3 다진마늘 1, 맛술 1큰술을 더해 볶아줍니다 원래 기름을 두르고 대파와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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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해물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 재료 양념장

요즘들어 해산물이 왜 이렇게 맛난지 백종원 순두부찌개 레시피에 돼지고기 대신 바지락을 넣고 순두부찌개 끓이는법을 했는데 바지락을 엄청 많이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꼭 조미료 넣은 것 처럼 감칠맛 가득하니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져 넘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게 꼭 짬뽕 같은 느낌도 들고 완전 엄지척이었어요 요즘 속이 별로라 매운 음식을 자제 중이었는데 큰 맘 먹고 얼큰하게 만들었답니다 ^^ 그리고 빨갛고 입자가 고운 고춧가루라 국물 색감이 엄청 빨개서 비주얼도 맘에 들고 뭔가 더 부드러운 느낌도 들었던 것 같아요 짬뽕국물이 얼큰하면서도 부드럽잖아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바지락이 좀 많은 듯 싶었는데 덜어놓기도 애매해서 다 넣었더니 순두부에 비해 양이 좀 많았지만 그만큼 국물맛은 최고더라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300g 바지락 500g 표고버섯 1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500ml 식용유 1 참기름 1 진간장 1 고춧가루 2 다진마늘 1 국간장 1 설탕 0.3 맛술 1 멸치액젓 0.5 바지락은 몇 번 세척한 뒤 천일염을 2큰술 정도 넣고 검정 비닐을 덮어서 몇 시간 해감을 해준 다음 헹궈주시면 돼요 채소들은 모두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큰술 넣은 뒤 대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이어서 양파를 넣어서 반투명하게 볶아주시구요 돼지고...

2023.10.17
2024.08.14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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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우스터 케찹 오므라이스소스 만들기

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우스터 케찹 오므라이스소스 만들기 오늘은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을 소개할게요. 우스터와 케찹으로 오므라이스소스만들기 후 밥과 함께 섞어서 만드는거라 간단하기도 하고 촉촉하고 고소하기 때문에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메뉴인 것 같아요. 아직 방학 기간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들 식사 준비로 고민인 분들 많으실텐데 오늘 소개 해드리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한 그릇 요리 만들어 보세요 백쉐프님표는 믿고 먹을 수 있잖아요. ^^ 1. 재료 준비 원래는 햄을 넣어야 하지만 저는 햄 대신 스팸을 넣고 만드는데 그럼 더 고소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입에 착 감기는 게 맛있더라구요. - 재 료 - 2인분 기준, 밥숟가락 계량 밥 2공기 스팸 200g 1캔 애호박 4cm 당근 약간 표고버섯 1개 양파 반개 계란 5개 버터 1 우스터 소스 2 케찹 4 소금 후추가루 2. 재료 손질 채소들은 잘게 다져서 준비 해주세요 볶음밥 속에 들어가는 채소들 크기가 너무 크면 식감이 좋지 않더라구요. 스팸도 조금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 채소와 스팸 볶기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른 뒤 채소와 스팸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4. 우스터 케찹 오므라이스 소스 만들기 재료들이 다 볶아지면 옆으로 민 다음 빈 공간에 버터 1큰술을 녹여줍니다. 그리고 우스터 소스 2, 케찹 4큰술을 담아주세요. 버터,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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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계란 간단 케찹 소스 만들기 주말 점심메뉴 추천

오늘은 주말 점심메뉴 추천 드리고 싶은 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입니다 자투리 채소들이 있을 때 자주 해먹는 메뉴인데 마지막으로 만들어 먹은지 좀 됐더라구요 보통은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여 먹지만 백쉐프님의 강점이 간편함인 만큼 소스를 곁들이는 대신 볶음밥에 넣고 볶는거라 부담없이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계란은 2인분에 4개 정도면 충분한데 저는 크기가 작은거라 5개를 준비했어요 개인적으로 계란옷이 좀 두툼해야 맛난 듯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2인분 밥 2공기 스팸 150g 양파 반개 표고버섯 1개 애호박 3cm 당근 약간 계란 4개 <소스> 버터 1 케찹 4 우스터소스 2 후추가루 소금 스팸과 채소들은 볶음밥용으로 잘게 썰어줍니다 스팸 대신 소세지나 베이컨 등을 넣어도 좋아요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잘게 썬 재료들을 모두 담아주세요 양파가 반투명 해질 정도로 볶은 뒤 볶은 재료들을 한쪽으로 밀어줍니다 빈 공간에 버터 1큰술을 담고 우스터 소스 2, 케찹 4큰술도 넣어주세요 버터와 소스를 저으면서 살짝 끓인 뒤 볶아둔 재료들과 잘 섞으며 볶아줍니다 백쉐프님 원래 레시피는 여기까지 볶은 뒤 밥에다가 넣고 비비는거지만 저는 밥을 넣고 볶아서 만드는 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밥 2공기를 넣고 살짝 볶아주었어요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후추가루를 뿌린 뒤 부족한 부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구요 엄청 귀찮으신 분들은 이렇게...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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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소스 만들기 백파더 레시피 계란 옷 점심메뉴 추천

이번엔 점심메뉴 추천 드리고 싶은 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채소들을 볶다가 소스 만들기를 해서 함께 볶기 때문에 소스를 따로 만드는 것 보다 간단하고 또 맛도 좋기 때문에 자주 만들거든요 케찹을 넣은 볶음밥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왜때문인지 어른이 된 지금도 넘 맛난 거 있죠~ 계란 옷 입히기가 어렵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백파더 스타일로 만들면 생각보다 쉽게 동그랗고 예쁜 계란 옷을 입힐 수 있더라구요 더워서 입맛이 없는 요즘은 밥이랑 반찬 따로 보다 이렇게 한그릇 요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 매번 계란이 터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지단을 조금 도톰하게 구웠더니 깨지지 않고 무사히 잘 싸졌네요 ㅎㅎ 근데 뭐 좀 깨져도 맛은 전혀 상관 없으니까 부담 없이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저는 스팸을 넣고 만들었는데 베이컨이나 소세지, 햄 등을 넣어도 좋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2인분 기준 밥 2공기 계란 4개 스팸 100g 표고버섯 2개 애호박 3cm 양파 작은 것 반개 당근 약간 버터 2 우스터 소스 2 케찹 4 후추가루 소금 약간 햄과 채소는 잘게 썰어주세요 볶음밥 채소들은 너무 굵으면 식감이 별로고 또 덜 익을 수 있더라구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뒤 썬 채소와 햄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그리고 소스 만들기를 위해 볶은 재료들을 한쪽으로 밀어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빈 공간에 버터 3, 우스터소스 2 케...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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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소스 만들기 백파더 레시피 계란

이번엔 자투리 식재료를 활용해서 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을 했어요 백파더 레시피는 소스를 따로 만들지 않고 채소와 함께 볶아서 만들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건 어릴 때나 좋아했을 것 같은 맛인데 지금도 맛난걸 보면 입맛은 잘 안변하나봐요 소스에 케찹이 듬뿍 들어가는데도 버터가 추가돼서 그런지 저렴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은근히 고급스러운 맛이라 어릴적 분식점에서 먹던 것 보다 맛나답니다 ^^ 원래는 햄을 넣어서 만드는건데 저는 이번에 베이컨이 있어서 대신 넣었어요 근데 베이컨도 어디 넣든 맛나기 때문에 햄 대신 넣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 - 재 료 - 2인분 기준, 밥숟가락 계량 밥 2공기 베이컨 4줄 (햄 or 소세지) 계란 4개 표고버섯 1개 양파 반개 애호박 4~5cm 당근 2cm <소스> 버터 2 우스터소스 2 케찹 4 소금 후추가루 채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채소들이 좀 작아야 볶음밥이 더 부드럽거든요 베이컨도 적당히 잘게 썰어주었구요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잘게썬 채소와 베이컨을 볶아줍니다 그리고 소스를 만들기 위해 볶은 재료들을 한쪽으로 밀어주세요 빈 곳에 버터 2큰술과 우스터소스 2큰술 그리고 케찹 4큰술을 함께 넣어주세요 이제 버터와 소스들이 잘 섞이도록 저으면서 살짝 끓여줍니다 이어서 볶아둔 재료들과 함께 볶아주면 볶음밥 재료와 소스가 함께...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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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백파더 오므라이스소스 만들기

오늘은 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인데요 넘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메뉴지만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답니다 마침 자투리 채소들도 좀 있고 아버님한테 계란도 잔뜩 받아왔길래 만들어 먹으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갓 낳은 달걀이라 그런지 지단을 구워도 유난히 더 노~란 느낌이죠? 그러서 그런지 더 맛나게 먹었던 것 같아요 ^^ 저는 유통기한이 다된 비엔나 소시지가 있어서 햄 대신 넣었는데 캔햄 넣어서 만들면 부드럽고 고소하니 더 맛있어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2인분 기준 밥 2공기 햄 or 소세지 100g 계란 4개 양파 반개 표고버섯 1개 애호박 4cm 당근 약간 <소스> 버터 2 우스터소스 2 케찹 4 소금 0.2 후추가루 약간 채소와 소시지는 잘게 다져줍니다 채소들을 좀 잘게 다져야 식감이 좋더라구요 계란은 소금을 살짝 넣고 풀어주었구요 이제 백파더 오므라이스 소스 만들기!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잘게 다진 채소와 소시지를 넣어서 숨이 죽을 때 까지 볶아줍니다 그리고 볶은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서 빈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빈 공간에 버터 2큰술과 우스터소스 2큰술 케찹 4큰술을 담아주세요 소스들을 잘 섞으면서 끓여주면 되는데 소스 있는쪽만 끓이기엔 가스불이 편리할 것 같아요 ㅎㅎ 적당히 끓인 뒤, 볶은 재료들과 함께 잘 섞으면서 볶아주면 되는데요 이 때, 소금 0.2큰술과 후추도 넣어줍니다 저는 깜빡해서 ...

2022.11.17
2024.04.02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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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간단하고 얼큰한 순두부찌개레시피 양념 순두부요리

오늘은 제가 넘 좋아하는 순두부요리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인데요 간단하면서도 식당 보다 더 맛있어서 정착하게 된 얼큰한 순두부찌개레시피랍니다 원래는 돼지고기를 넣고 만들어야하지만 이번엔 오징어국 끓일 때만 넣어서 먹던 오징어내장을 넣고 한 번 만들어 봤더니 저는 돼지고기 넣은 것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바지락,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넣고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 저는 순두부는 원통형 팩 제품 보다 몽글몽글한 걸로 만드는 게 더 맛있던데 요즘은 시장 뿐만 아니라 마트에도 많이 파니까 몽글한 제품으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고소한 맛도 많이 느껴지고 맛있는 것 같아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400g 오징어내장 100g 대파 1대 양파 반개 표고버섯 1개 멸치육수 500ml 식용유 1 참기름 1 설탕 0.5 고춧가루 2 국간장 1 다진마늘 1 진간장 1 맛술 1 멸치액젓 1 양파, 대파, 표고버섯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큰술씩 두른 뒤~ 대파, 양파를 넣고 숨이 죽도록 볶아줍니다 무쇠 냄비에 조리하면 더 맛있으니까 이번엔 무쇠 냄비에 한 번 끓여봤어요 ㅎㅎ 대파와 양파를 적당히 볶은 뒤 설탕 0.5, 고춧가루 2, 국간장 1 다진마늘 1, 진간장 1큰술을 넣어서 타지 않도록 중불로 볶아줍니다 돼지고기를 넣고 만드실 분들은 이 때,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볶으시면 돼요 이제...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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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간단 돼지고기 김치 순두부찌개레시피 황금 양념 재료

겨울인데도 비가 어쩜이리 자주 오는지 얼큰한 국물요리가 자꾸 생각이 나서 간단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으로 돼지고기 김치 순두부찌개를 끓여먹었답니다 재래 시장 갔다가 두부 전문점에서 한 팩 사왔는데 고소하고 맛있길래 강한 양념을 하긴 좀 아까워서 그냥 간장 양념만 넣어서 식사로 먹으려다가 매콤하게 끓여 반찬으로 먹었네요 ㅎㅎ 백쉐프님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레시피에 김치를 넣어도 맛날 것 같아서 넣어봤는데 제가 원래 김치요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돼지고기만 넣은 것 보다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정말 좋아서 다음에도 또 넣고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신김치나 돼지고기를 넣지 않고 바지락이나 해물을 넣고 만들어도 맛나니까 취향에 따라 만들어 보세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500g 신김치 반공기 돼지고기 다짐육 100g 양파 반개 대파 1대 표고버섯 1개 멸치육수 600ml 참기름 1 식용유 1 고춧가루 2.5 설탕 0.5 국간장 1 진간장 1 다진마늘 1 멸치액젓 1 대파, 양파, 표고버섯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큰술씩 담아주세요 냄비가 달궈지면 양파와 대파를 넣고 숨이 좀 죽을 정도로 볶아줍니다 이어서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시구요 뭉치지 않도록 잘 저으며 볶아주세요 이제 신김치를 더해 조금 오래 볶아주세요 여기에 설탕 0.5, 고춧가루 2.5, 진간장 1 국간장 1, 다진마늘...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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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양념장 얼큰 해물 굴순두부찌개 레시피 재료 굴요리

오늘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예술인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소개입니다 굴요리를 생각하다가 만들어 본 메뉴인데 후회없는 해물 굴순두부찌개 레시피인 것 같아요 백쉐프님 양념 레시피를 그대로 참고해서 돼지고기 대신 굴을 넣고 만들었더니 진하고 시원칼칼한 게 정말 맛나더라구요 이번엔 순두부 양이 적어서 좀 아쉽길래 마침, 요리하고 남은 두부 반모를 넣었는데 건더기가 푸짐해서 완전 제 스탈이었답니다 ^^ 사실, 식당에서 이 메뉴를 사먹어본 적은 없지만 안먹어봐도 분명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굴도 많이 들어가고 훨씬 더 맛날 듯 ㅎㅎ 백쉐프님 양념장 레시피로 만들면 어떤 재료를 넣든 맛이 없을 수가 없거든요 저는 건더기가 푸짐한 걸 좋아해서 두부 반모를 더 추가했는데 취향에 따라 순두부를 더 추가하셔도 되고 두부를 빼고 만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250g 두부 반모 표고버섯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멸치육수 500ml 참기름 1 식용유 1 고춧가루 2 국간장 1 설탕 0.3 진간장 1 맛술 1 다진마늘 1 멸치액젓 1 채소들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큰술씩 둘러줍니다 이렇게 참기름을 같이 넣어서 볶으면 더 구수한 맛이 나더라구요 이제 고춧가루 2, 국간장 1, 진간장 1, 설탕 0.3 다진마늘 1, 맛술 1큰술을 더해 볶아줍니다 원래 기름을 두르고 대파와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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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해물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 재료 양념장

요즘들어 해산물이 왜 이렇게 맛난지 백종원 순두부찌개 레시피에 돼지고기 대신 바지락을 넣고 순두부찌개 끓이는법을 했는데 바지락을 엄청 많이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꼭 조미료 넣은 것 처럼 감칠맛 가득하니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져 넘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게 꼭 짬뽕 같은 느낌도 들고 완전 엄지척이었어요 요즘 속이 별로라 매운 음식을 자제 중이었는데 큰 맘 먹고 얼큰하게 만들었답니다 ^^ 그리고 빨갛고 입자가 고운 고춧가루라 국물 색감이 엄청 빨개서 비주얼도 맘에 들고 뭔가 더 부드러운 느낌도 들었던 것 같아요 짬뽕국물이 얼큰하면서도 부드럽잖아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바지락이 좀 많은 듯 싶었는데 덜어놓기도 애매해서 다 넣었더니 순두부에 비해 양이 좀 많았지만 그만큼 국물맛은 최고더라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300g 바지락 500g 표고버섯 1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500ml 식용유 1 참기름 1 진간장 1 고춧가루 2 다진마늘 1 국간장 1 설탕 0.3 맛술 1 멸치액젓 0.5 바지락은 몇 번 세척한 뒤 천일염을 2큰술 정도 넣고 검정 비닐을 덮어서 몇 시간 해감을 해준 다음 헹궈주시면 돼요 채소들은 모두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큰술 넣은 뒤 대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이어서 양파를 넣어서 반투명하게 볶아주시구요 돼지고...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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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레시피 양념 재료 간단한 순두부요리

며칠동안 조금 느끼한 음식을 먹었더니 얼큰한 국물요리가 먹고싶어져서 백종원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끓이는법을 했어요 간단한 순두부요리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생각 해보니까 먹은지 꽤 되었더라구요 매일 요리 레시피를 올리고 있다보니 여러가지 음식을 해야해서 기본적인 메뉴도 자주 만들어 먹기가 힘든 것 같아요 ㅎㅎ 날씨가 더워져서 입맛이 없어졌지만 이열치열이라고 이렇게 칼칼한 국물이 있으면 그래도 밥이 어느정도 잘 넘어가는 거 있죠 요즘 덥다고 면요리를 자주 먹다가 오랜만에 정식 느낌으로 차려먹은 것 같네요 ^^ 근데 이번 순두부찌개 레시피는 유난히 더 빨간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 고춧가루 하나 바꿨더니 이렇게 달라지네요 청양고춧가루가 섞인 걸 사용해서 정말 얼큰하니 맛있게 먹었답니다 돼지고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바지락이나 새우, 굴 등을 넣어도 좋아요 어떤 재료를 넣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듯~ 표고버섯은 백쉐프님 순두부찌개 레시피엔 없는 재료이지만 저는 좋아하는거라 넣었는데 건더기가 더 푸짐해서 좋더라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순두부 400g 돼지고기 100g 양파 반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표고버섯 1개 멸치육수 500ml 참기름 1 식용유 1 고춧가루 2 진간장 1 국간장 1 다진마늘 1 설탕 0.3 멸치액젓 1 양파, 대파, 표고버섯,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1큰술씩 둘러주세요 이렇...

2023.06.16
2024.06.19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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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마늘 내장 전복요리 전복 손질법

이번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복요리 백종원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소개입니다 마트에 갔는데 크기는 좀 작지만 저렴하게 판매를 하길래 한 팩 담아왔는데 마리 수가 많으면 손질은 조금 번거롭지만 이렇게 구워먹는 건 작은 게 맛나더라구요 한 입 쏙쏙 넣어서 먹기도 편하고 야들야들하니 부드러운 식감도 참 좋구요 그냥 버터 넣고 볶아서 만들면 되지만 백쉐프님의 팁을 더해서 만들었더니 풍미가 훨씬 더 좋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죽이나 구이 등 전복요리는 손질만 하면 요리법이 쉽기 때문에 할인할 때 종종 사서 부담없이 만들어 먹는데 죽도 맛나지만 구이가 훨씬 맛난 것 같아요 그리고 죽 보다 쉬우니까 만들어 보세요 목요일 부터 시작되는 2주간의 발리 여행을 앞두고 글 준비 해두느라 요즘 좀 바쁜데 보양식으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이정도에 만이천원 정도였으니까 정말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죠? 요즘은 옛날 보다 많이 저렴해진 것 같아요 ^^ - 재 료 - 전복 10마리 마늘 약 20개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약간 버터 1큰술 소금 후추가루 그럼 이제 전복 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솔을 이용해서 깨끗이 닦은 뒤 껍질이 얇은 부분에 숟가락을 넣어서 살과 껍질을 분리 해줍니다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살이 붙은 부분만 숟가락으로 힘을 줘서 분리하면 돼요 그리고 입을 가위로 잘라낸 다음 꾹 누르면 이빨이 제거된답니다 그런 다음, 내장과 살을 분리해주시구...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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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내장 전복요리 전복손질하는법 맥주안주 추천

오늘은 마늘 전복버터구이 레시피인데요 오랜만에 신랑이랑 같이 대형 마트에 갔더니 제법 큼직한 전복이 10마리에 12,000원이길래 지금이 전복요리를 먹을 찬스라는 생각에 한 팩 담아와서 죽도 끓이고 구워먹었답니다 얼마전, 동네 마트에서 13마리에 만원이라고 전단이 왔지만 외출하기 귀찮아서 안갔는데 계속 사올껄...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ㅎㅎㅎ 전복손질법은 손이 살짝 가기 때문에 귀찮지만 먹을 땐 정말 행복하잖아요~ 주로, 할인할 때 사다먹다 보니 할인이 없으면 뭔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완전 저렴하게 할인행사를 할 때면 자주 사다가 만들어 먹곤 하거든요~^^ 원래 통마늘을 넣고 같이 구워야 맛나지만 깜빡하고 사오질 않아서 어떡할까 하다가 다진마늘을 이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개인적으론 다진마늘로 만드는 게 훨씬 더 풍미도 좋고 맛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더 사올껄 후회가 될 정도로 맛난 거 있죠 맥주랑도 잘 어울려서 맥주안주 추천 드려요 ㅎㅎ - 재료 - 전복 7마리 식용유 약간 버터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그럼 전복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솔을 이용해서 까만 부분을 닦은 뒤 껍질과 살을 분리해주면 되는데요 껍질의 얇은 부분에 숟가락을 넣고 살이 연결되어 있는 곳에 힘을 줘서 분리합니다 살아있는 건 쉽게 떨어지질 않아서 요건 신랑한테 부탁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잘 떼낸 다음 내장은 따로 잘라주시면 돼...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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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버터구이 레시피 전복버터마늘구이 만들기 전복손질 하는법

제가 단골로 이용하는 마트에서 매일 할인 품목 전단지가 오는데 전복 13마리에 9,900원 행사를 한다길래 오랜만에 전복버터마늘구이가 먹고싶어서 품절 되기 전에 냉큼 담아왔답니다 전복버터구이 레시피는 재료도 간단하고 정말 어려울 게 1도 없는 요리지만 백쉐프님의 버터 넣는 타이밍을 참고하니까 훨씬 더 맛나게 만들 수 있더라구요 많이 질기지 않고 향긋하니 정말 맛나서 둘이 정말 순식간에 클리어 했네요 ^^ 전복버터구이 만들기는 통마늘이랑 같이 구워야 훨씬 더 풍미가 좋은데요 원래 양송이 버섯도 넣는 걸 좋아하지만 이번엔 없어서 패쓰 했더니 좀 아쉽더라구요 양송이 버섯 좋아하시면 같이 넣어서 구워드셔도 맛나니까 참고하시구요 13마리라 크기가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작진 않더라구요 이정도 양에 9,900원이면 대박이죠? ^^ - 재 료 - 전복 통마늘 버터 식용유 그럼 전복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솔을 이용해서 살을 깨끗이 닦은 후 껍질의 얇은 부분에 숟가락을 넣고 살과 껍질을 분리해줍니다 내장은 같이 구워드셔도 되고 따로 떼서 냉동 해두셨다가 죽 끓일 때 추가해서 끓이면 더 진하답니다 살을 분리한 뒤, 입 부분을 자르고 꾹 눌러서 이빨을 당겨 빼주면 손질 끝이에요 격자로 모양을 내주면 부드럽기도 하고 사이사이에 양념이 배어서 더 맛있어요 팬에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고 통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갈색빛이 돌도록 볶아야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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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전복버터구이 만들기 레시피 전복요리법 전복 손질하는법

며칠 전, 어머님이 완도 활전복을 주신다는데 그 때 타지로 놀러를 가있어서 못갔더니 냉동실에 바로 얼려두신걸 받아와서 진짜 쉽고 누구나 가능한 전복요리법인 전복버터구이 만들기를 했답니다 비싼 식재료라 배부르게 먹긴 힘들지만 먹다가 질릴 정도로 많이 주셔서 제대로 플렉스를 해본 것 같아요 ㅎㅎ 원래는 통마늘이랑 버섯도 넣고 만드는데 집에 재료가 없어서 그냥 구웠으니 통마늘 있으시면 같이 만들어 보세요 ^^ 요즘은 더워서 요리가 귀찮은데 에어프라이어 전복버터구이는 덥지도 않고 넘 간편해서 좋은 거 있죠 이제 팬에 굽지 말고 에프기를 돌려야겠어요 통마늘과 양송이버섯도 같이 구우면 풍미도 좋고 더 맛있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전복 대자 5마리 버터 2 다진마늘 1 꿀 1 파슬리가루 약간 전복 엄청 큼직하죠? 이렇게 큰 건 엄청 비싸던데 무려 12마리나 주신 거 있죠 12마리가 별로 많을 것 같지 않지만 조금 밋밋한 맛이라 요리해서 먹으면 생각보다 많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5개는 구이로 만들어서 먹고 4개는 구이 먹고 고기랑 같이 구워먹고 3개는 죽 끓이려고 얼려두었는데도 나중엔 질려서 서로 미루게 되더라구요 ㅋㅋ 크기가 커서 썰면 꽤 양이 많거든요 그럼 전복 손질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솔을 이용해서 까만 부분을 꼼꼼하게 문질러 씻어줍니다 그리고 껍질이 얇은 부분에 숟가락을 넣어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껍질과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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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전복버터구이 전복 손질하는법 맛없없 전복요리

오늘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전복요리 누구나 좋아하는 전복버터구이 레시피인데요 쉬워도 너~~무 쉬운 메뉴이지만 재료를 넣는 순서를 잘 맞춘다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전복은 원기회복에 대표적인 식재료에다 맛까지 좋으니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기운 없을 때 사다가 죽도 끓여먹고 별미가 생각날 땐 이렇게 구이도 해먹는데 기름진 걸 좋아해서 그런지 죽 보다는 이렇게 버터에 구워먹는 게 훨씬 맛나더라구요 물론, 만들기 쉽기도 하고 말이죠 ^^ 전복 손질하는법도 쉽게 알려드릴테니 아직 도전 안해보신 분들 계신다면 한 번 사다가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밖에서 사먹으면 꽤 비싼 메뉴이지만 마트에서 할인할 때 사다가 만들어 먹으면 반에 반값도 안되게 먹을 수 있거든요 저희 동네 마트에서도 가끔씩 한 마리에 6~700원 할 때가 있는데 그 때 잔뜩 사다가 플렉스한답니다 ㅎㅎ 예전에 남은 브라운 양송이버섯이랑 같이 볶았더니 정말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일부러 사다가 만들어 먹네요 일반 양송이버섯 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구웠을 때 식감이 정말 좋거든요 ^^ - 재 료 - 전복 통마늘 브라운 양송이버섯 버터 그럼 전복 손질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솔을 이용해서 살 부분을 문질러 씻은 다음 껍질이 얇은 부분으로 숟가락을 넣어서 껍질과 살을 분리시켜 주시면 돼요 안쪽에는 내장이 있으니까 터지지 않도록 살이 ...

2022.06.06
2024.02.21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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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고추장 도라지초무침 레시피 도라지 쓴맛제거 밑반찬 만들기

오늘은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인데요 오랜만에 전통 시장에 갔더니 할머니께서 도라지를 손질하고 계시더라구요 국산이고 뽀얀 게 깨끗해 보이길래 한소쿠리 담아왔는데 가격까지 저렴한 거 있죠 보통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는 편이라 비싼지 몰랐는데 시장 물가와 비교 해보니까 몇 배는 더 비싸게 구입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덤으로 한 줌이나 더 담아주시는 걸 보니 시장 인심이란 게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 고추장 도라지무침 레시피는 새콤달콤하니 입맛 살리는데도 좋고 시간이 지나면 양념이 배어서 더 맛있는 느낌이라 밑반찬 만들기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도라지 손질하는 게 은근히 귀찮은데 이렇게 깔끔하게 손질이 된 걸 사면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듯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200g 고추장 1.5 고춧가루 0.5 다진마늘 0.5 식초 3 설탕 1 그럼 도라지 쓴맛제거 팁을 알려드릴게요 도라지에 천일염 반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조물조물 힘줘서 버무립니다 이렇게 버무리면 숨도 죽지만 상처가 나서 양념이 잘 배이는 것 같아요 이제 뽀얀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몇 번 헹군 뒤 물기를 빼주시면 돼요 저는 할머니가 손질 후 물에 담가두셔서 쓴맛이 많이 나지 않았는데 세척 후에도 쓴맛이 강한 경우엔 찬물에 조금 담가두시면 된답니다 볼에 설탕 1, 고춧가루 0.5, 식초 3 다진마늘 0.5, 고추장 1.5큰술을 더해 섞...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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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양념 쓴맛제거 도라지 오이무침 레시피 오이요리

이번엔 향긋한 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인데요 신랑이 좋아하는 도라지 오이무침 레시피라 반찬거리 없을 때 종종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오이를 소금에 절여 만드는 오이요리이기도 하고 아삭한 식감도 정말 좋은데다 새콤달콤해서 입맛 없는 여름철 반찬으로도 넘 좋더라구요 지금 2주일이 가까이 목이 영 좋지 않아서 생강차랑 이런저런 약들을 챙겨먹고 있는데 특히,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식재료니까 밴드 보컬인 저에게도 좋은 음식이기도 하구요 약 보다 이런 음식들을 자주 챙겨먹는 것이 건강을 챙기기는 더 좋을 것 같아요 ^^ 예전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지만 신랑이 좋아해서 자주 만들다 보니까 저도 자연스레 좋아하는 반찬이 되었는데요 손질이 된 제품을 사서 만들면 간편하기까지 해서 더 만만한 것 같아요 오이는 꼭 넣지 않아도 되지만 같이 넣고 만들면 훨씬 더 아삭하고 맛나니까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150g 오이 반개 천일염 1 <양념> 고추장 1 고춧가루 0.5 다진마늘 0.5 식초 2 설탕 1 올리고당 1 오이는 적당히 얇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절여서 만드는 건 조금 얇게 썰어야 잘 절여져서 더 아삭한 식감이 나더라구요 썬 오이를 볼에 담은 뒤 천일염 반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도라지를 손질할 동안 절여뒀다가 물에 서너번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주세요 그럼 도라지 쓴맛제거를 해볼까요? 볼에 손질...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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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새콤달콤 도라지 오이무침 레시피 쓴맛제거

이번엔 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인데요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쌉싸름함이 있어서 입맛 없는 봄철에 정말 좋은 반찬인 것 같아요 새콤달콤한 도라지 오이무침 레시피는 김치 대신으로 먹기에도 좋은데 그냥 물에 밥만 말아서 먹어도 넘 맛나더라구요 양념도 맛나고 둘 다 아삭한 식감이 있기 때문에 맛과 씹는 맛 둘 다 잡은 반찬인 듯 해요~ 도라지는 폐와 호흡기는 물론 면역력에도 좋고 항암에도 좋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도 좋구요 그리고 신랑이 잘 먹는 반찬이라 밑반찬 없을 때 종종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바로 무쳐서 먹어도 나쁘지 않지만 무쳐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양념이 쏙 배어서 더 맛난 것 같아서 두고 먹기에도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 저도 원래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한 번씩 만들어 먹다 보니 지금은 신랑 못지 않게 좋아하는 반찬 메뉴가 되었답니다 ㅎㅎ 새콤달콤한 양념 덕분에 밥이 술술 넘어가서 건강한 밥도둑 반찬이기도 한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대로만 만들면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실패할 확률이 없으니까 한 번 만들어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라지나 더덕은 직접 껍질을 까는 것이 조금 귀찮아서 저는 늘 손질이 된 걸 사는데 손질이 된 걸 구입하실 경우에는 색이 진한 것 보다 밝은 걸 구매하는 게 좋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색이 진해지거든요~ 손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건 요렇게 뽀얗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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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도라지오이무침 쓴맛제거 팁

도라지가 7월이 제철이라고 해서 손질되지 않은 싱싱한 걸 사다가 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을 했는데요 손질하는 게 엄청 귀찮긴했지만 바로 손질해서 먹으니까 넘 맛나더라구요 원래 이런거는 손질된 걸 구매하지만 그래도 제철이니까 한 번쯤은 정성을 더해서 만들어 먹고 싶은 거 있죠 ㅎㅎ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었지만 신랑이 좋아해서 종종 만들다 보니 저도 이제는 좋아하는 반찬이 되었네요 ^^ 그냥 무쳐도 맛있지만 이번엔 텃밭 오이를 더해서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었더니 좀 더 향긋하고 식감이 좋더라구요 노각이 될 뻔한 오이도 살리고 일석이조의 요리였던 것 같아요 ㅎㅎ 텃밭에서 수확한 오이가 어찌나 뚱뚱한지 반개인데도 양이 제법 되는거 있죠 조금만 늦었으면 완전 노각이 될뻔했네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200g 오이 반개 세척용 소금 고춧가루 0.5 고추장 1 설탕 1 식초 2 다진마늘 0.5 올리고당 1 도라지는 더덕이랑 비슷하지만 껍질이 얇아서 그냥 손으로도 잘 벗겨지니까 조금 더 편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제법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만요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도라지 쓴맛제거 팁을 알려드릴게요 조금 큼직한 볼에 담은 뒤 천일염 반큰술과 물 3~4큰술 정도를 담아주세요 도라지에 상처가 생겨야하기 때문에 굵은 천일염을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손으로 바락바락 주무르다 보면 빳빳하다가 어느덧 유들유들 해지...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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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법 도라지초무침 쓴맛 제거 팁

오늘은 저희 신랑이 정말 좋아하는 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법인데요 오이는 오랜만에 넣어봤는데 절이는 과정이 하나 더 추가되기 때문에 살짝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역시 같이 무치는 게 더 맛나더라구요 기관지에도 좋고 향긋하니 맛도 좋아서 건강과 맛 둘 다 잡은 반찬이 아닐까 싶은데 손질하는 게 조금 귀찮은 식재료지만 요즘은 깔끔하게 손질된 것도 많이 팔아서 자주 만들어 먹기 부담 없는 것 같아요 ^^ 도라지초무침은 어릴 땐 안좋아했지만 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 맛도 좋아지고 식감과 향까지도 더 좋아져서 다행인 듯~ 이런 건강한 반찬은 많이 먹으면 좋잖아요 ㅎㅎ 오이는 넣지 않아도 괜찮지만 넣는 게 확실히 더 맛나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150g 오이 반개 소금 <양념> 고추장 1 고춧가루 0.5 식초 2 설탕 1 올리고당 1 다진마늘 0.5 먼저, 도라지 쓴맛 제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볼에 천일염 반큰술과 물 3~4큰술을 함께 담아줍니다 소금은 꽃소금 보다는 결정이 굵은 천일염을 넣어야 좋아요 손에 힘을 줘가며 팍팍 주무르는 과정에서 쓴맛이 제거되고 표면에 상처가 생기는데요 이렇게 상처가 생겨야 숨도 죽고 양념이 맛있게 더 잘 배거든요 처음엔 좀 뻣뻣하더라구요 바락바락 주무르다 보면 숨이 죽고 후들후들하게 바뀌게 되는데요 물에 서너번 정도 헹군 다음 물기를 꽉 짜주시면 손질 완료랍니다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

2022.04.19
2024.01.27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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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아기 무나물 무우나물볶음 무채나물 무요리

이번엔 제가 즐겨먹는 무요리인 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무는 항상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에 준비 해두는데 똑 떨어졌길래 큰 거 하나 샀더니 무우나물볶음이 먹고싶어지더라구요 만들기도 쉽고 살캉 고소하니 맛도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답니다 ^^ 무채나물은 들깨가루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들깨가루를 넣어야 고소하기도 하고 제 입맛에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가끔 식사 대용으로 삶은 계란을 먹는데 같이 먹으면 목도 안막히고 넘 잘 어울리더라구요 대파는 색감용으로 넣었으니까 요건 꼭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무 300g 대파 약간 물 50ml 들기름 2 다진마늘 0.5 천일염 0.2 멸치액젓 0.5 들깨가루 1.5 통깨 0.5 대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대신 쪽파를 넣어도 좋아요 무채는 생채 만들 때 보다는 조금 굵직하게 써는 게 좋더라구요 너무 얇게 썰면 익었을 때 다 뭉그러져서 모양이 잘 유지되지가 않거든요 팬에 들기름 2큰술을 둘러주세요 들기름이 무랑 참 잘 어울린답니다 이제 채썬 무를 담고 다진마늘 반큰술과 천일염 0.2큰술을 더해 볶아주세요 볶다 보면 수분이 자작하게 배어나오는데 이정도까지만 볶아주시면 돼요 그럼 물 50ml와 멸치액젓 0.5큰술을 넣어서 휘리릭 잘 섞은 뒤 뚜...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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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나물 무채나물 무우나물볶음 초간단 무요리

며칠전 사온 무가 넘 맛있길래 초간단 무요리로 고소한 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을 해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나물 몇 가지랑 함께 맛나게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평소, 비빔밥은 한 두가지로만 만들다가 오랜만에 여러가지를 넣어서 비벼먹으니까 식감도 좋고 훨씬 더 맛나더라구요 소고기국 끓여둔 것도 있어서 같이 먹었더니 옛날에 자주 가던 전문점에서 먹었던 맛도 나고 정말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였던 것 같아요~^^ 이번엔 평소보다 조금 덜 익혀서 살짝 식감이 있게 만들었더니 비볐을 때 적당히 씹히는 맛도 있더라구요 살캉하고 부드럽게 볶아 먹어도 맛나고 살짝 식감이 있어도 괜찮으니까 취향에 맞게 익혀드시면 더 맛나겠죠~ 가을 무는 단맛이 강해서 맛도 좋지만 인삼 보다 좋다는 말이 있으니까 제철일 때 무 요리 많이 해먹으면 좋을 듯~ 대파는 색감 낼려고 준비했는데 쪽파를 넣어도 괜찮아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무 530g 대파 초록색 부분 조금 들기름 3 소금 0.3 다진마늘 0.7 멸치액젓 1 물 50ml 들깨가루 3 통깨 1 무우나물볶음용 무는 조금 굵게 썰어야 많이 깨지지 않고 모양이 유지된답니다 그리고 식감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구요 대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팬에 들기름 3큰술을 둘러주세요 그냥 기름에 볶는 것 보다 들기름에 볶으면 더 구수하거든요 이제 썬 무를 팬에 담은 뒤 소금 0.3큰술과 다진마늘 0.7큰술을 넣...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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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우나물볶음 레시피 고소한 무요리

오늘은 제가 즐겨먹는 고소한 무요리 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재료도 많이 필요없고 간단하기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참 별거 아닌 재료지만 살캉하고 달큰하면서 고소한 맛이 듬뿍이라 진짜 맛난 것 같아요 이런 반찬들은 뭔가 내공이 필요할 것 같지만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맛을 내기 쉬울 정도로 정말 간단하니까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하면서도 고소하니까 많이 만들어도 금방 사라진답니다 ^^ 무우나물볶음은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주로 먹곤 했던 나물이지만 결혼 후에는 양가 모두 제사랑 차례가 없어져서 제가 만들어먹지 않으면 먹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자주 만들어 먹게 된 것 같아요 쪽파나 대파는 거의 색내기용이니까 없으시면 넣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무 500g 대파 or 쪽파 약간 들기름 3 소금 0.3 다진마늘 0.7 멸치액젓 0.5 물 50ml 들깨가루 3 통깨 1 무우나물볶음용 무는 생채 만들 때 보다 조금 더 굵직하게 썰어주는 게 좋은데요 푹 익히는거라 너무 얇게 썰면 깨지기 때문에 조금 더 두껍게 썰어주고 있답니다 대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팬에 들기름 3큰술을 두른 뒤 팬이 달궈지면 채썬 무를 담아줍니다 이제 소금 0.3큰술과 다진마늘 0.7큰술을 더해 조금 센불에서 볶아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수분이 자작하게 나오기 시작하면 중불로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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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쓴맛 없는 무나물 무반찬 반찬거리

요즘 반찬거리를 좀 만들고 있는데 저희 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 메뉴인 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무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이 되니까 떨어지지 않게 항상 넣어두는거라 언제든 꺼내서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무는 육수도 시원하기 때문에 국물요리에 자주 넣어서 만들지만 들깨 무나물로 만들면 달큰하면서도 쓴맛 없고 고소하니 정말 맛나답니다 ^^ 무는 소화를 도와줘서 속이 편하니까 저처럼 소화가 잘 안되시거나 장이 약하신 분들은 무반찬 자주드세요~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도 없으니깐요 대파 대신 쪽파를 넣어도 괜찮고 무만 넣고 만들어도 맛나니까 재료의 상황에 맞게 만드시면 돼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무 500g 대파 3분의 1대 들기름 3 다진마늘 0.7 소금 0.3 물 50ml 멸치액젓 0.5 들깨가루 3~4 통깨 1 무는 조금 큼직하게 썰어도 돼요 너무 얇게 썰면 다 부서질 수 있기도 하고 식감이 어느정도 있게 드시려면 이렇게 조금 굵게 썰어도 맛나거든요 대파는 잘게 썰어주시구요 팬에 들기름 3큰술을 두른 뒤 채썬 무를 모두 담아줍니다 소금 0.3큰술과 다진마늘 0.7큰술을 넣고 조금 센불에서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춘 뒤 조금 더 나오도록 볶아주세요 이제 물 50ml와 멸치액젓 반큰술을 넣은 뒤 휘리릭 섞고 뚜껑을 덮어서 중불로 7~8분 정도 뭉근히 끓여줍니다 이렇게 만...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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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고소한 무요리 무우나물볶음

이번에 소개 해드릴 메뉴는 고소하면서 달큰 살캉한 매력의 무요리 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입니다 무우나물볶음은 제가 넘 좋아하기 때문에 심심하면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재료가 간단해서 더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무는 냉장실에 오래 보관이 가능해서 항상 떨어지지 않게 넣어두기 때문에 언제든 꺼내서 뚝딱 만들 수 있으니깐요~ 무 한 통만 있으면 조림도 만들어 먹고 이렇게 볶아 먹거나 무쳐 먹을 수 있지만 부재료로도 자주 사용하는거라 아주 유용한 식재료 인 것 같아요 ^^ 원래 쪽파나 대파를 넣어서 볶는데 이번엔 조금 매콤함을 더해보면 어떨까해서 청양고추를 넣었더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홍고추도 청양고추이기 때문에 이렇게 넣어서 볶으니까 꽤 칼칼하더라구요 항상 슴슴하게만 만들어 먹다가 매콤함이 더해지니까 색달랐어요 ^^ 매운 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쪽파나 대파를 넣고 만드시면 되는데 그것도 없으시다면 안넣어도 괜찮아요 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무 500g 청양고추 2개 들기름 3 천일염 0.3 다진마늘 0.7 물 50ml 멸치액젓 0.5 들깨가루 3 통깨 1 무는 너무 얇게 썰면 깨지기 때문에 적당히 도톰하게 썰어주시는 게 다 익혔을 때 식감이 좋답니다 고추들은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팬에 들기름 3큰술을 두른 뒤 채썬 무를 모두 담아줍니다 천일염 0.3, 다진마늘 0.7큰술을 넣고 중강불에서 제법 오래 볶아주세요 처음엔 물...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