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오늘은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인데요 오랜만에 전통 시장에 갔더니 할머니께서 도라지를 손질하고 계시더라구요 국산이고 뽀얀 게 깨끗해 보이길래 한소쿠리 담아왔는데 가격까지 저렴한 거 있죠 보통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는 편이라 비싼지 몰랐는데 시장 물가와 비교 해보니까 몇 배는 더 비싸게 구입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덤으로 한 줌이나 더 담아주시는 걸 보니 시장 인심이란 게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 고추장 도라지무침 레시피는 새콤달콤하니 입맛 살리는데도 좋고 시간이 지나면 양념이 배어서 더 맛있는 느낌이라 밑반찬 만들기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도라지 손질하는 게 은근히 귀찮은데 이렇게 깔끔하게 손질이 된 걸 사면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듯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200g 고추장 1.5 고춧가루 0.5 다진마늘 0.5 식초 3 설탕 1 그럼 도라지 쓴맛제거 팁을 알려드릴게요 도라지에 천일염 반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조물조물 힘줘서 버무립니다 이렇게 버무리면 숨도 죽지만 상처가 나서 양념이 잘 배이는 것 같아요 이제 뽀얀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몇 번 헹군 뒤 물기를 빼주시면 돼요 저는 할머니가 손질 후 물에 담가두셔서 쓴맛이 많이 나지 않았는데 세척 후에도 쓴맛이 강한 경우엔 찬물에 조금 담가두시면 된답니다 볼에 설탕 1, 고춧가루 0.5, 식초 3 다진마늘 0.5, 고추장 1.5큰술을 더해 섞...
26이번엔 향긋한 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인데요 신랑이 좋아하는 도라지 오이무침 레시피라 반찬거리 없을 때 종종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오이를 소금에 절여 만드는 오이요리이기도 하고 아삭한 식감도 정말 좋은데다 새콤달콤해서 입맛 없는 여름철 반찬으로도 넘 좋더라구요 지금 2주일이 가까이 목이 영 좋지 않아서 생강차랑 이런저런 약들을 챙겨먹고 있는데 특히,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식재료니까 밴드 보컬인 저에게도 좋은 음식이기도 하구요 약 보다 이런 음식들을 자주 챙겨먹는 것이 건강을 챙기기는 더 좋을 것 같아요 ^^ 예전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지만 신랑이 좋아해서 자주 만들다 보니까 저도 자연스레 좋아하는 반찬이 되었는데요 손질이 된 제품을 사서 만들면 간편하기까지 해서 더 만만한 것 같아요 오이는 꼭 넣지 않아도 되지만 같이 넣고 만들면 훨씬 더 아삭하고 맛나니까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150g 오이 반개 천일염 1 <양념> 고추장 1 고춧가루 0.5 다진마늘 0.5 식초 2 설탕 1 올리고당 1 오이는 적당히 얇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절여서 만드는 건 조금 얇게 썰어야 잘 절여져서 더 아삭한 식감이 나더라구요 썬 오이를 볼에 담은 뒤 천일염 반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도라지를 손질할 동안 절여뒀다가 물에 서너번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주세요 그럼 도라지 쓴맛제거를 해볼까요? 볼에 손질...
28이번엔 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 인데요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쌉싸름함이 있어서 입맛 없는 봄철에 정말 좋은 반찬인 것 같아요 새콤달콤한 도라지 오이무침 레시피는 김치 대신으로 먹기에도 좋은데 그냥 물에 밥만 말아서 먹어도 넘 맛나더라구요 양념도 맛나고 둘 다 아삭한 식감이 있기 때문에 맛과 씹는 맛 둘 다 잡은 반찬인 듯 해요~ 도라지는 폐와 호흡기는 물론 면역력에도 좋고 항암에도 좋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도 좋구요 그리고 신랑이 잘 먹는 반찬이라 밑반찬 없을 때 종종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바로 무쳐서 먹어도 나쁘지 않지만 무쳐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양념이 쏙 배어서 더 맛난 것 같아서 두고 먹기에도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 저도 원래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한 번씩 만들어 먹다 보니 지금은 신랑 못지 않게 좋아하는 반찬 메뉴가 되었답니다 ㅎㅎ 새콤달콤한 양념 덕분에 밥이 술술 넘어가서 건강한 밥도둑 반찬이기도 한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대로만 만들면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실패할 확률이 없으니까 한 번 만들어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라지나 더덕은 직접 껍질을 까는 것이 조금 귀찮아서 저는 늘 손질이 된 걸 사는데 손질이 된 걸 구입하실 경우에는 색이 진한 것 보다 밝은 걸 구매하는 게 좋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색이 진해지거든요~ 손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건 요렇게 뽀얗구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
27도라지가 7월이 제철이라고 해서 손질되지 않은 싱싱한 걸 사다가 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을 했는데요 손질하는 게 엄청 귀찮긴했지만 바로 손질해서 먹으니까 넘 맛나더라구요 원래 이런거는 손질된 걸 구매하지만 그래도 제철이니까 한 번쯤은 정성을 더해서 만들어 먹고 싶은 거 있죠 ㅎㅎ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었지만 신랑이 좋아해서 종종 만들다 보니 저도 이제는 좋아하는 반찬이 되었네요 ^^ 그냥 무쳐도 맛있지만 이번엔 텃밭 오이를 더해서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었더니 좀 더 향긋하고 식감이 좋더라구요 노각이 될 뻔한 오이도 살리고 일석이조의 요리였던 것 같아요 ㅎㅎ 텃밭에서 수확한 오이가 어찌나 뚱뚱한지 반개인데도 양이 제법 되는거 있죠 조금만 늦었으면 완전 노각이 될뻔했네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200g 오이 반개 세척용 소금 고춧가루 0.5 고추장 1 설탕 1 식초 2 다진마늘 0.5 올리고당 1 도라지는 더덕이랑 비슷하지만 껍질이 얇아서 그냥 손으로도 잘 벗겨지니까 조금 더 편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제법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만요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도라지 쓴맛제거 팁을 알려드릴게요 조금 큼직한 볼에 담은 뒤 천일염 반큰술과 물 3~4큰술 정도를 담아주세요 도라지에 상처가 생겨야하기 때문에 굵은 천일염을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손으로 바락바락 주무르다 보면 빳빳하다가 어느덧 유들유들 해지...
27오늘은 저희 신랑이 정말 좋아하는 오이 도라지무침 만드는법인데요 오이는 오랜만에 넣어봤는데 절이는 과정이 하나 더 추가되기 때문에 살짝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역시 같이 무치는 게 더 맛나더라구요 기관지에도 좋고 향긋하니 맛도 좋아서 건강과 맛 둘 다 잡은 반찬이 아닐까 싶은데 손질하는 게 조금 귀찮은 식재료지만 요즘은 깔끔하게 손질된 것도 많이 팔아서 자주 만들어 먹기 부담 없는 것 같아요 ^^ 도라지초무침은 어릴 땐 안좋아했지만 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 맛도 좋아지고 식감과 향까지도 더 좋아져서 다행인 듯~ 이런 건강한 반찬은 많이 먹으면 좋잖아요 ㅎㅎ 오이는 넣지 않아도 괜찮지만 넣는 게 확실히 더 맛나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150g 오이 반개 소금 <양념> 고추장 1 고춧가루 0.5 식초 2 설탕 1 올리고당 1 다진마늘 0.5 먼저, 도라지 쓴맛 제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볼에 천일염 반큰술과 물 3~4큰술을 함께 담아줍니다 소금은 꽃소금 보다는 결정이 굵은 천일염을 넣어야 좋아요 손에 힘을 줘가며 팍팍 주무르는 과정에서 쓴맛이 제거되고 표면에 상처가 생기는데요 이렇게 상처가 생겨야 숨도 죽고 양념이 맛있게 더 잘 배거든요 처음엔 좀 뻣뻣하더라구요 바락바락 주무르다 보면 숨이 죽고 후들후들하게 바뀌게 되는데요 물에 서너번 정도 헹군 다음 물기를 꽉 짜주시면 손질 완료랍니다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
26도라지무침 만드는법과 도라지쓴맛제거 팁도 알려드려요 이번엔 도라지무침 만드는법인데요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이지만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뭄에 콩나듯 가끔가다 만들어 주네요 ㅎㅎ 기관지에도 좋고 건강에 좋은 식재료라 자주 먹어주면 좋은데 말이죠~ 식당에 가면 종종 나오는 반찬이기도 한데 새콤달콤하고 향긋하기 때문에 있으면 또 집어먹어지더라구요~ 요즘은 집콕하면서 요리를 자주 하다 보니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 오이도 넣어서 같이 무치면 맛난데 1개만 따로 팔지 않아서 안넣었지만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오이는 절이는 과정도 필요하니까 이렇게만 만드는 게 편하기도 하구요~ 요즘 낚시 다니면서 찬바람을 자주 맛았더니 목이 영 안좋은데 이런 반찬 딱인 것 같아요 손질까지 할려면 더 귀찮은데 요즘은 깨끗하게 손질된 게 많이 파니까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250g 고추장 1.5 고춧가루 0.5 설탕 1 식초 2 다진마늘 0.5 올리고당 1 그럼 도라지쓴맛제거 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껍질을 벗긴 도라지를 볼에 담고 천일염 반큰술과 약간의 물을 담은 뒤 손에 힘을 줘가면서 바락바락 주물러 줍니다 이렇게 주무르는 과정을 통해서 쓴맛도 제거되지만 숨이 죽기 때문에 양념이 더 잘 배는 것 같아요 뿌연물이 나오지 않을 때 까지 헹군 다음 물기를 ...
27쓴맛 없이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오이 도라지무침 레시피 이번에 소개 해드릴 메뉴는 향긋한 오이 도라지무침 입니다 신랑이 정말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이고 만들기 어렵지 않고 재료도 간단한데 생각 보다 자주 만들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요즘 나물 종류를 좀 안 먹는 것 같아서 어떤걸 좀 만들까 하다가 깨끗하게 손질된 도라지를 보니 한 팩 담아오고 싶더라구요 기관지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라 특히, 겨울철에 즙으로 마시기도 하는데요 새콤달콤 맛있는 양념장을 더해 무치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올 것 같은 맛이죠 ^^ 원래 오이는 넣지 않고 무쳤지만 남은 게 좀 많아서 넣어 무쳤더니 아삭하니 풍미가 더 좋은 거 있죠 요리는 하면 할 수록 느끼는거지만 대체적으로 번거롭고 손이 가는 만큼 맛이나 식감은 훨씬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소금에 절여서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이 하나 더 추가가 되긴 했지만 아삭하니 식감도 맛도 더 살려주더라구요 오이가 없다면 빼고 무쳐도 무방한데 양념 양만 조금 줄이면 되겠죠?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150g 오이 반개 천일염 0.5큰술 <양념> 고추장 1 고춧가루 0.5 설탕 1 식초 2 올리고당 1 다진마늘 0.3 오이는 집어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볼에 담은 뒤 소금을 반큰술 정도 넣고 잘 버무려서 다른 재료를 준비할 동안 수분이 빠지도록 절여두었어요 분량의 양념장 재료는 모두 섞어서 미리 만들어 두었어요...
27오늘은 향긋하고 식감 좋은 밑반찬 종류 중 도라지무침 만드는 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요즘은 외식을 편하게 할 수 없는 시기에다 배달이 되지 않는 곳에 살다 보니 종종 음식을 포장 해와서 먹기도 하는데요 앞으론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건강한 식재료로 반찬을 만들어서 집밥을 해먹으려고 나름 노력 중이라 예전에 비해 반찬을 자주 만들게 되더라구요 저희는 2인 식구이다 보니 사먹는 것 보다 직접 장봐서 만들어 먹는게 돈이 더 드는 것 같지만 더 좋은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과 돈을 들일 이유는 충분한 것 같아요 덕분에 요즘 장은 좀 편해졌거든요 ^^ #도라지무침 은 신랑이 정말 좋아하는데 그동안은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주 만들어주지 않은 것 같아요 ^^; 며칠 전, 장보러 갔다가 눈에 띄길래 담아와 조물조물 무쳤더니 완전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만들어 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능하면 나물 종류나 채소 종류의 비중을 늘려서 뱃살도 좀 줄이고 건강을 되찾고 싶네요 도라지를 직접 사서 손질하면 조금 귀찮은데 요즘은 이렇게 손질을 다 해놓은게 팔아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식재료 손질하는걸 은근 싫어하거든요 ^^;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300g 물 반컵 천일염 1 고추장 1 고춧가루 1 식초 3 설탕 2 올리고당 1 다진마늘 0.5 먼저, 손질한...
27신랑이 도라지무침을 진짜 좋아하는데 왜이렇게 자주 안만들게 되는지 ㅎㅎㅎ 생각 해보니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만드나 모르겠어요 향긋하고 아삭해서 저도 참 좋아하는 반찬이지만 자주 안만들다 보니 까먹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앞으론 마트에 가면 고기 코너 보다 채소 코너쪽을 더 자세하게 확인 해보고 자주 먹지 않는 이런 건강에 좋은 반찬들을 좀 만들도록 해야겠어요 평소 밑반찬 없이도 밥을 잘 먹는 저희 부부지만 요즘은 예전에 비해 집밥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매번 메인요리를 만드는건 번거로우니까 밑반찬 몇가지는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채소랑 장조림류 골고루 섞어서 준비 해두면 국이나 찌개를 좀 넉넉히 끓여뒀다가 정식처럼 먹으면 되니까 좋을 듯 ^^ 오이를 절여서 같이 무쳐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항상 딱 도라지만 넣고 무치는게 좋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오이를 넣어도 좋지만 워낙 임팩트가 있는 식재료이다 보니까 이렇게 플레인하게 무쳐도 충분히 맛나답니다 그리고 여러재료 넣는 것 보다 간편하구요 제가 또 한 귀차니즘 해서 말이죠 ㅎㅎ; 요런건 손질하는게 조금 번거로운데 요즘은 마트에 껍질 벗겨서 손질해둔 것도 있으니까 더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바로 껍질 벗겨서 만들어 먹는 것과는 식감이나 향이 조금 덜하긴 하지만 귀찮아서 안먹는 것 보단 나으니깐요 ㅎㅎ - 재 료 -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 280g 세척용 천일염 2 고춧가루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