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로슬링 스테디셀러 도서 팩트풀니스 인문학 베스트셀러 책 추천 알 수 있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에서 돌아오는 반복성 한스 로슬링 3년 만에 한스 로슬링의 팩트 풀니스를 재독했습니다. 이 책은 한스 로슬링이 생의 마지막에 집필한, 사실에 근거한 경험 법칙으로 '소박하고 편안한 개념을 구체화했다'라는 문장처럼 이해를 도와주며 아들 올라 로슬링과 며느리 안나 로슬링 뢴룬드가 18년간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고 합니다. 통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이자 보건 의사인 한스 로슬링은 이 책을 집필하던 중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오해와 편견을 넘어 사실을 토대로 한 세계관을 키우고 이를 일터와 학교는 물론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노력을 해온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사명감은 단순히 분석과 데이터 활용의 프로젝트로 읽는 책이 아니란 것을 명감하게 됩니다. 잘못된 오해와 다른 의식. 불협화음의 소통 부재와 사회의 의견 대립 외의 다양함을 조명할 때 '알아차림'의 이해는 의존이 아닌 필요의 중요와 영향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정신분석에서 의식의 단계를 빙산의 구조로 비유한다면 한스 로슬링의 열 가지 본능은 산으로 비유하게 됩니다 단순히 피라미드 구조의 산으로 본 것이 아니라 산과 산이 이어지는 능선의 그래프 모양으로 보게 됩니다. 하나를 알면 다른 하나로 이어 알아가듯 『 팩트 풀니스』 열 개의 정점을 찍어 눈앞에 보이는 그 너머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