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를위한기도
2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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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를 위한 기도 평화를 구하는 기도

사제를 위한 기도 평화를 구하는 기도 사제를 위한 기도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축성하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새벽꿈에 성당이 나왔다. 그곳에서 나는 영명축일 신청을 하라는 제안을 받았고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내 축일 다음 날인 11월 18일이 영명축일이라며 그 날짜로 신청하라고 했다. 꿈 이야기를 다 적는 것은 이 글에 의미가 맞지 않아서 여기서 접는다. 다만 꿈을 꾸고 나서 였는지 서랍에 넣어놓은 기도문이 떠올랐다. 새해가 되면 천주교 전례 중에 여러 행사들이 있다. 그중에서 사제 서품식과 부제서품식이 있고 그 기간이 다가오면 신자들은 사제를 위한 기도문을 읽었다. 언제 곳 나에게 믿음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믿음은 추앙하거나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하고 존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런 질문을 하는 이들은 없다. 나에게 묻는 질문이다. 나에게 믿음은 무엇이냐고, 어떠한 믿음에서든 의탁...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