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다이소 6공 다이어리 인덱스 내가 만든 A5 6공 다이어리 독서노트 사진과 글 @화안 작년에 이어 새해에도 다이어리 바람이 크게 불어온듯싶다. 문장 다이어리는 익히 데일리 다이어리로 사용하고 있고 친구에게서 선물 받은 6공 다이어리 A6도 좋은데, 동생이 다이소 상품권을 보내줘서 다이소 6공 다이어리 인덱스를 사와서 독서노트의 필수템으로 노트를 만들었다 어쩌다 보니 다이어리 부자! 2024년 시작은 펜으로 정리할 게 많아졌구나 싶어서 이참에 하나씩 정리하는 것으로 다이어리 속지에 만들 종이를 구입해 사용하려고 문구점을 찾아 #내돈내산 천안 불당점 지문사에 다녀왔다. 원하는 여러 좋이들 가운데 속지로 사용하기 예쁜 색깔별 트레싱지가 없어서 칼라 머메이드와 티라미수 팬시 페이퍼로 각각 브라운 계열의 2가지 색을 골랐다 A4 사이즈로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종이. 건축 조형 부자재 코너에 색깔별로 나뉜 아크릴 이 있어서 같은 브라운으로 담았고 A5 사이즈의 독서노트 속지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서 독서노트 속지도 같이 담았다. 짧고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어서 이참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의 기존 글들도 정리할 겸 같이 담았다. 다이어리에 월별 일정표를 메모하다 보면 잘못 기록할 경우가 생기는데, 필요할 것 같아서 수정용 스티커도 구입! 그렇게 구입해 온 다이어리 속지로 꾸밀 종이와 별도의 속지를 구입했다. 집에 와서 곧바로 다이어리 ...
11선물 받은 6공 다이어리 바인더 노트 커버와 속지 새해 선물로 6공 다이어리 노트를 2 권 받았다. 한 권도 아닌 두 권을. 며칠 전 친구와 연말 인사로 안부를 전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꾸가 한동안 인기였는데, 우리 학창 시절 때 6공 다이어리에 매년 속지 바꿔가며 스티커 사진 붙이고 엽서 껴놓고 꾸미며 갖고 다니던 기억나느냐고 물었고 그렇게 학창 시절의 6공 다이어리부터 작년 한 해 유행하던 다이어리 꾸미기 이야기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눈지 일주일이 지났던 어제, 택배가 왔다. 택배 상자를 열자, 6공 바인더로 된 다이어리와 속지, 펜이 있었다. 나는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별도로 다이어리노트를 구입할 일이 없었는데, 혹여나 주소가 잘못 온 것은 아닌가 싶어서 확인했지만 분명 나에게 온 택배였다. 보내는 이는 업체명 외의 별도 주소도 적혀 있지 않아서 업체에 물어봐야 하나 하던 찰나에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다이어리 잘 받았어? 새해 선물이야. 너 메모하는 거 좋아하잖아. "라고 그제야 나는 친구가 보내준 선물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며칠 전의 이야기에 친구는 다시 다이어리 써보고 싶은 생각에 다이어리 검색을 해보았고 본인 꺼 구매하다가 내 것도 주문해 보냈다고 한다. 친구의 마음이 담긴 다이어리 노트. 학창 시절 이후로 사용하지 않았던 6공 다이어리인데, 디자인도 색상도 예쁘고 내 취향을 알고 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