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풀 뜯어먹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뜻하는 속담인데요.
개가 늑대처럼 육식동물이라는 추측에서 유래되었지만
사실 강아지는 잡식성에 가까운 식성을 가졌기 때문에
풀을 뜯어먹을수 있다는 사실 ㅎㅎ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저희집개들이 잘 뜯어먹는 풀들 소개해봅니다아...
- 강아지에게 양배추와 배추를 급여할 때 주의점을 소개
- 양배추는 비타민U와 K가 풍부하여 위염이나 식도염에 도움
- 양배추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과 성장기 강아지에게 좋음
- 양배추는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도움
- 배추는 수분 함량이 95% 이상으로 음수량이 적은 강아지에게 좋음
- 배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
- 배추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 예방과 눈 건강에 좋음
- 강아지에게 양배추와 배추를 급여할 때는 주의점을 지켜야 함
- 양배추와 배추는 작게 잘라서 급여하고, 양념된 채소는 피해야 함
- 갑상선 질환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강아지는 채소 급여 전 수의사와 상의 필요
- 강아지와 고양이의 음수량은 매우 중요하다.
- 강아지의 적정 음수량은 키로당 60ml, 고양이의 적정 음수량은 키로당 40ml이다.
- 물그릇의 위치나 재질을 바꾸거나, 흐르는 물, 정수기를 사용해 음수량을 늘릴 수 있다.
- 물만 많이 먹이려고 하는 것보다는 음수량이 풍부한 간식, 습식사료 등을 급여하는 것이 좋다.
- 오이가 음수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간식 중 하나이다.
- 오이는 수분이 95%이상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며 포만감이 높다.
- 오이를 급여할 때는 껍질을 제거하고, 적당한 양만 급여해야 한다.
- 오이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처음 급여할 때는 소량만 먹여보고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
- 시금치는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음.
- 시금치는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여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섬유질과 사포닌이 변비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줌.
- 루테인과 자아잔틴 함량이 높아 강아지 눈 건강에 좋음.
- 시금치에는 "옥산살"이라는 성분이 있어 강아지에게 결석을 유발할 수 있음.
- 따라서, 시금치는 살짝 데친 후 소량만 급여하는 것이 좋음.
- 신장이 건강하지 않은 강아지에게는 시금치를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음.
- 강아지에게 야채를 급여할 때는 항상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