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음식 사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궁금해하실 내용은 앞 부분에 다 적어두고 뒤에는 사진만 봐주세요! 라세느 가격, 영업시간, 예약, 주차 왼쪽이 2023년도 라세느 가격인데 올해는 아니나 다를까 가격인상이 있었습니다! 성인 디너는 웨스틴 조선 아리아와 동일하게 19만원이네요. 신라호텔 파크뷰가 20만원대 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평일/주말 아침 75000원 평일 점심 168000원 평일 저녁 190000원 주말 점심/저녁 190000원 주차 4시간 무료 (자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차가 많으면 오래 걸릴 수있으니 일찍 도착하는 걸 추천합니다.) 예약 네이버 예약 가능하니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연말은 빨리 예약이 차니 빠르게 고고) 웨스틴 조선 아리아 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고 파크뷰도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 예약, 할인팁, 전메뉴 보기 | 라세느, 더파크뷰 비교 서울 3대 호텔 뷔페로 유명한 웨스틴 조선호텔 아리아, 신라호텔 더 파크뷰, 롯데호텔 라세느를 다녀온 후... m.blog.naver.com 라세느 기념일 생일 혜택 라세느는 생일이나 기념일에 방문하면 전복요리(?) 혹은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해주신다. 어차피 뷔페라 이미 배가 불러서 사진 서비스를 선택했는데 따로 확인 절차가 있진 않고 양심껏 하면 될...

이번주 부터 추워지면서 다시 돌아온 선물용 명품 목도리 추천! 100만원 전후로 여자 선물을 찾는다면 지갑이나 명품 목도리가 좋은 옵션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유행했던 아크네 머플러가 20만원대로 예쁜 색감이 장점이지만 울 100%로 실제로 만져봤을 때 재질이 썩 좋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아크네의 캐시미어 머플러는 58만원까지 올라가지만 그정도로 브랜드 가치가 있는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버버리의 캐시미어 체크 목도리가 79만원이니 그 돈이면 버버리.. 명품 목도리 추천 (버버리, 로로피아나, 루이비통) 하지만 버버리 머플러는 같은 캐시미어지만 로로피아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뭔가 까칠한 느낌이 들었다. 버버리도 물론 잘 만들겠지만 단순 제작방법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로로피아나의 그란데 우니따는 정말 솜털같은 부드러움이라면 버버리는 약간 모직을 만지는 기분이 들었다. 로로피아나 그란데 우니따는 올해 정가가 103만원으로 많이 오르긴했다. 하지만 버버리와 로로피아나 모두 구매대행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는 4-5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래도 명품 목도리인데 보여지는게 중요하다면 버버리 퀄리티만 좋으면 된다면 로로피아나 추천한다. 근데 결국 내가 구매한건 루이비통의 캐시미어 100% 머플러 중 하나인 레이캬비크 라이트 베이지! 뭔가 길고 두툼한 머플러를 사고 싶었는데 버버리와 로로피아나는 둘다 얇고 가벼운 머플러였다. 루이비통 ...

회사 근처에도 있어서 종종 즐겨가는 첨단맛집 옥된장! 이번에는 광주 첨단지구에서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옥된장에 다녀왔습니다! 점심부터 저녁 그리고 술안주까지 메뉴가 다양해서 누구와 가도 실패 없는 맛집입니다ㅎㅎ 그럼 직접 방문해 본 후기를 소개할게요! 옥된장 첨단지구점 영업시간 월-토 10:30-22:40 일요일 10:30-22:00 룸 보유 (최대 16명) 주차 건물 옆 3대 가능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170번길 41 1층 옥된장 첨단지구점 메뉴 한눈에 보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첨단맛집 옥된장 메뉴 된장 전골은 옥된장의 시그니처 메뉴! 점심 특선이라 회사 근처에서 종종 먹었어요. 우렁된장, 들깨미역된장, 표고버섯된장, 삼겹된장, 굴된장, 스지된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공깃밥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제법 가성비가 좋아요. 음식과 잘 어울리는 주류도 전통주부터 하이볼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술 한잔 하면서 회식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찬부터 만족스러운 한 끼 옥된장은 기본찬부터 정성이 느껴졌어요. 대파김치랑 돼지고기 김치볶음이 딱 나왔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엄마김에 대파김치랑 김치볶음을 싸서 먹으면 그냥 밥 한 공기가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어요ㅎㅎ 김 하나로도 이렇게 든든하고 맛있을 수 있다니 벌써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고요. 우렁된장전골과 들깨된장전골 옥된장은 밥을 무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