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종류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려고 해요. 소량도 위험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보관을 잘 해주세요 ! 그럼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 뭐가 있을지 볼까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중 하나는 라면 스프 국물이에요. 라면 스프 국물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적은 양도 위험해요. 라면은 고열량 고지방 식품으로 강아지에게 소화불량과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요. 라면 면발은 팜유에 튀겨 가공한 식품으로 강아지에게 좋지 않답니다. 생라면은 딱딱하고 소화하기 어려워 강아지에게 적합하지 않아요. 라면 스프는 과도한 나트륨과 염분, 화학 조미료, 향신료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강아지에게 위험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포도, 샤인머스캣 같은 포도류 과일은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이에요. 강아지가 포도류 과일을 먹으면 급성 신부전과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포도 중독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발작, 경련, 혼수 상태 등이 있어요. 포도류에는 신장 기능을 망가뜨리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포도류 과일을 먹은 후 6시간 이내에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강아지가 포도를 먹은 것이 확인되면 즉시 동물병원에 가서 포도가 몸 속에 흡수되기 전에 구토 유발을 해야 해요. 집에서 과산화수소 등으로 직접 구토 유발을 하는 것은 위험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초콜릿은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 중 하나로 초콜릿 속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이 강아지에게 중독 증상을 유발해요.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하면 구토, 설사, 헥헥거림, 탈수, 불안,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고 강아지의 크기, 체질, 컨디션에 따라 적은 초콜릿도 치명적일 수 있어요. 초콜릿 섭취 후 중독 증상은 6~12시간 이내에 나타 나는데 카카오 함량이 높은 진한 초콜릿일수록 카페인, 테오브로민 함량이 높아 위험해요. 제과용 다크 초콜릿은 14~28g, 밀크 화이트 초콜릿은 110~200g 정도가 치사량이에요. 초콜릿은 지방 함량이 높아 비만, 췌장염 유발 할 수 있고 초콜릿은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답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하지 않도록 평소에 보관을 잘 해주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강아지에게 익힌 닭뼈나 치킨뼈를 주는 것은 위험한데 익힌 닭뼈는 단단해지고 날카롭게 쪼개져 강아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요. 큰 뼈다귀를 삼키면 목에 걸리거나 질식, 호흡곤란 등의 위험이 있어요. 양념치킨이나 간장치킨 등 매콤한 치킨은 강아지에게 위험해요. 이러한 치킨에는 양파, 마늘, 고추 등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강아지에게는 삶은 닭가슴살이나 강아지용 닭 간식을 주는 것이 좋아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커피, 녹차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인데 카페인은 강아지에게 카페인 중독 증상을 유발해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카페인에 더 민감하고 카페인을 분해하는 능력이 없어요.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구토, 설사, 호흡수와 심박수 증가, 발작이나 경련 등의 증상을 보임 강아지에게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주는 것은 위험해요. 카페인 치사량은 1kg당 카페인 20mg 정도는 가벼운 증상, 100~150mg은 심각한 중독 증상을 보여요. 강아지가 커피나 녹차를 많이 먹었거나 카페인 농도가 높은 것을 먹었다면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해요. 강아지가 커피나 녹차를 핥은 경우에는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충분한 물을 제공해야 한답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한 음식은 보이지 않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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