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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는 에너지가 많고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이나 강아지들과 잘 어울려요. 하루에 1번 이상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시켜줘야 해요. 비숑프리제는 독립성이 좋지만 분리불안이 심한 경우도 있어요. 비숑프리제는 털이 잘 빠지지 않지만 관리를 안 해주면 털이 잘 엉킨답니다. 비숑프리제는 매일매일 빗질과 주기적인 미용이 필요해요. 비숑미용 주기는 4~6주에 한 번이 적당하며 털이 엉키면 미용 시간과 비용이 증가해요. 비숑프리제의 대표적인 미용 스타일은 귀툭튀컷으로 동글한 귀가 특징이에요.

말티즈는 몰타섬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한국에서 국민 강아지로 사랑 받고 있어요. 말티즈의 성격은 활발하고 명랑하며 애교가 많고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강해요. 질투심이 있고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분리불안 훈련 필요해요. 말티즈는 고집이나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교육을 통해 완화 가능해요. 털빠짐은 장모종임에도 심하지 않으나 매일 빗질과 주기적인 미용 필요해요. 말티즈의 미용 스타일은 털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해요. 말티즈의 수명은 관리에 따라 다르며 소형견 평균 수명은 12~15년이에요. 유전병에 취약하므로 평소 관리와 영양제 섭취, 정기적인 건강검진 필요해요.

슈나우져는 미니어처, 스탠다드, 자이언트 크기로 구분 되는데 미니어처 슈나우져는 체고 30~35cm, 몸무게 5~8kg로 가장 작아요. 미니어처 슈나우져는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며 호기심이 많아요. 미니어처 슈나우져는 집 안 물건을 물어 뜯는 것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뛰어나요. 미니어처 슈나우져는 보호자에 대한 집착이 있어 낯선 사람을 경계하거나 짖을 수 있지만 교육을 통해 짖음, 공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미니어처 슈나우져의 털빠짐은 적은 편이지만 주기적인 빗질과 미용이 필요해요. 미니어처 슈나우져의 수명은 평균 12~15년이지만 관리에 따라 15년 이상도 가능해요.

포메라니안은 용맹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대형견에게도 먼저 다가가요.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며 요구성 짖음이 있을 수 있어요. 포메라니안은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좋아하며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해서 어려서부터 사회화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 효과는 좋답니다. 포메라니안은 더위에 약하므로 한 낮에 산책이나 과도한 산책은 피해야 해요. 포메라니안은 유전적으로 클리퍼 증후군이라는 탈모 질환을 앓고 있을 수 있어요. 포메라니안은 평균 수명이 약 13~16년으로 소형견 특성상 뼈가 얇아 슬개골 탈구에 약해요.

말티푸는 말티즈와 푸들의 특성을 모두 갖춘 견종으로 말티즈의 애교와 푸들의 영리함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호기심이 많고 활발하며 사회성이 좋답니다. 분리불안이 있는 편이므로 독립심을 길러주는 교육 필요해요. 수명은 약 12~15년으로 다른 소형견들과 비슷해요. 유전질환이 많지 않지만 슬개골탈구와 유루증 등 주의 필요해요. 미용은 말티즈컷이나 스포팅 스타일이 인기에요. 성견 시기는 약 6개월 이후, 몸무게는 2~6kg 정도입니다. 털색은 푸들에 의해 결정 되며 털빠짐은 적은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