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연극,뮤지컬 리뷰,소개 전문채널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100편 이상
공연/전시/예술 리뷰
대중적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극-전부다
뮤지컬-전부다
시대/역사-엘리자벳
공포-지킬앤하이드
드라마-맨오브라만차
무용/발레-호두까기인형
오페라-리골레토
다양한 장르 관람
뮤지컬 마타하리 후기 [솔라, 솔타하리로 보고옴] 솔직하게 말할게요. ▲영상으로 시청하실분은 상단 유튜브에서 시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관극러도알입니다. 이번에 보고 온 작품은 바로 엘지아트센터에서 상연중인 뮤지컬 마타하리인데요. 전 시즌 리뷰영상을 올리긴 했으나 이번에 한번 새롭게 리뷰를 리뉴얼해보고자 이렇게 영상을 준비했으니 끝까지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솔타하리(솔라)로 보고 왔고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볼까요. 뮤지컬 마타하리는 참 재밌는 작품인게 매시즌 이것저것 바뀌어 왔던 작품이거든요. 특히 스토리가 크게 바뀌었죠.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 떠도는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전 시즌과 똑같이 올라왔더라고요. 내심 속으로 "이번엔 어떤게 바뀌었을까?" 이렇게 심장이 기다렸었거든요. 근데 바뀐게 있나요? 저는 못느꼈는데 있으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아무튼 이제 이대로 쭉 가면 될 거 같아요. 이제 그만 바뀌고 정착하면 될 거 같아요. 이왕 스토리 이야기 나온거 처음으로 스토리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스토리 저는 전형적인 1막 노잼 2막 유잼인 작품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1막은 좀 루즈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하지만 2막에 들어가서는 집중해서 봤습니다. 안그래도 러닝타임이 180분이거든요. 그래서 좀 더 루즈한 느낌을 얻은건가란 느낌도 있긴한데 그런데 그렇다해도 1막에서 딱히 쳐내야 할 씬도 보이진 않았거든요...
▲리뷰영상은 상단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자 어느덧 2025년 새해가 밝았는데요 연말은 좀 설레는 느낌이 있는데 이상하게 새해가 되면 파이팅하자는 느낌보다는 뭔가 축쳐지는 느낌이 좀 더 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살 더 먹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는데요. 슬프네요. 하지만 이런 축쳐진 느낌을 우리 관극러들은 가질 틈도 없죠. 빨리 빨리 2025년 뮤지컬 라인업 둘러봐야하니까요. 새해 라인업 보면서 1년 계획 어느정도 짜봐야하겠죠. 올해도 쭉 둘러보니 괜찮은 작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오늘 저와 함께 한번 같이 라인업들 살펴보면서 새해 맞이 해보도록 하죠. 그런데 하나하나 언급하면 영상이 너무 길어지니까 대극장 위주로, 그리고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거 위주로 어느정도 알고 있는 무대 위주로 진행을 해보도록 할테니 언급을 안한다해도 양해의 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2025 뮤지컬 라인업 <1월~3월> 자 2025년 1월입니다. 무명호걸,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오셀로의 재심 이렇게 창작 초연이 기다리고 있고요. 재연 하나 눈에 띄네요. 바로 웃는 남자인데요. 1월 9일부터 첫공에 들어가며 박은태, 이석훈, 규현, 도영이 캐스팅되며 많은 관극러분들의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이 웃는남자가 emk 중에서도 무대나 스토리나 넘버들이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작이라 생각들거든요. 웃는남자가 올라오는 공연...
▲영상리뷰는 상단을 시청해주세요 오늘 제가 온 곳은 바로 교회입니다 가 아닌 교회건물에 있는 바로 광림아트센터 bbch홀인데요. 지금 여기서 뮤지컬 하나가 상연되고 있죠. 바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인데요. 저번 시즌도 그렇지만 교회건물에서 지크수하는게 좀 신기하긴 하네요. 지나가던 교회사람이 어?이 뮤지컬 예수에 대한건가? 하고 보다 기절하면 어떡하죠? 아무튼 이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저는 정말 오랜만에 bbch홀을 들린건데 크리스마스를 앞둬서 그런지 옥상정원도 상당히 잘 꾸며놨더라고요 저는 이 극장에 오면 항상 이 정원을 구경하거든요. 여기 옥상 올라올때마다 정말 잘 꾸며놓은거 같아 좋아요. 야경도 정말 볼만하고요. 그럼 한번 오늘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제 채널에 리뷰영상이 이미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무대는 머 어쩌고 스토리는 머 어쩌고 넘버는 머 어쩌고 이런거 다 제끼고 그냥 이번에 갔다온 짤막한 소감 정도만 한번 여러분들에게 전달드리려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할게요. 저는 박은태,윤형렬,정유지 페어로 다녀왔구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저는 매 시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보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넘버때문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기타소리 딱 들리면서 Heaven on their Minds 딱 나오잖아요. What's the Buzz도 좋고 이따 다시 말하겠지만 이번에 ...
뮤지컬 시라노 후기/줄거리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제가 오늘 찾아온 곳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입니다. 이번에 3연을 맞이했죠. 바로 뮤지컬 시라노 관극을 위해서 왔는데요. 아무래도 오늘 첫공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조형균, 나하나, 임준혁 페어로 다녀왔고요. 저번 시즌에 리뷰를 남기긴 했는데, 좀 새롭게 전체적으로 다시 리뷰를 해야할거 같아서 이렇게 다시 리뷰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시청부탁드리고요.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스포주의< ▼영상리뷰는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뮤지컬 시라노 후기 초연, 재연, 그리고 이번 3연 여태까지 쭉 보고있는데 뮤지컬 시라노. 참 대단한 작품이네요. 초.재.삼연 무대가 다 달라요. 재연때는 왜 초연무대 버리고 이렇게 만들었지 했는데 3연때는 왜 재연무대를 버렸지?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말 나온김에 바로 무대 리뷰로 넘어가볼게요. 그럼 3연 무대는 어땠냐? 저는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거 같아요. 록산집도 업그레이드되서 분양가 비싸졌구요. 1막 엔딩 나홀로 씬도 재연때 마지막 그 달 이상하게 내려오는 연출도 바뀌었어요. 이번에는 초연 비슷무리하게 내려오더라고요. 이 밖에 성당도 완전 바뀌었고. 거의 싹다 업그레이드가 됐다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여태 시라노 보면서 무대 보는 맛은 없었는데 그래도 3연은 무대보는 맛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초재연 그 특유의 시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