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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키우기 :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수경재배
블랙빈
리빙 전문블로거
2024.08.11콘텐츠 2

최근 식물 키우기를 하는 식집사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처음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가 몬스테라죠
몬스테라 분갈이부터 물주기 가지치기 등 몬스테라 키우기에 대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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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키우기 물주기부터 분갈이까지

- 몬스테라는 천남성과의 외떡잎식물로,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 키우기 쉬움
- 열대 우림 키 큰 나무들 밑에서 자라던 종으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반양지에서 잘 자람
- 내음성이 있지만, 햇빛이 전혀 없거나 어두우면 줄기가 웃자라 힘이 없고 뿌리도 약해짐
- 햇볕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간에는 직광을 피하도록 위치를 옮겨줌
- 고온 다습한 곳을 좋아하지만, 겨울에는 13°C 이상에서 성장, 5~8°C에서는 휴면상태로 생존
- 몬스테라 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됨, 물을 많이 주면 웃자라거나 뿌리가 썩을 수 있음
- 화분갈이는 장마 전이나 봄이 좋으며, 화분, 화분망, 배양토, 난석 등을 준비해야 함
- 분갈이 후에는 그늘에 2~3일 두고 그 이후에 물을 줌
- 몬스테라는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해 잎에 물을 자주 뿌리면 튼튼하게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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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가지치기 수경재배 물꽂이

- 몬스테라를 포트 그대로 두고 있다가 화분이 작아져 가지치기를 함
- 몬스테라 가지치기는 봄에 하는 것이 좋음
- 소독된 정전가위나 칼을 준비해 공중뿌리를 포함한 잎자루 밑 부분을 자름
- 자른 줄기는 수경재배로 번식 가능
- 화병이 없어 잡곡 용기를 화병으로 대신 사용
- 공중뿌리가 부러지지 않게 살살 화병 안으로 넣어주고, 물은 줄기 윗부분이 닿을 정도로 채움
- 수경재배 시작 후 첫 일주일은 매일 물을 갈아주고, 그 이후에는 일주일에 1~2번 갈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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