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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피는 꽃나무인 개나리의 꽃말과 개화시기, 묘목 심기에 대해 설명
- 개나리의 개화시기는 3월에서 4월초, 한국에서는 3월16일부터 시작
-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로 가지는 처음에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회갈색으로 변함
- 잎은 달걀형으로 윗부분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노란색의 통꽃으로 중간부터 4개로 갈라져 피어남
-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깨어남"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나무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줌
- 개나리 묘목 심기는 10월~11월 혹은 2월 중순 ~3월초가 적기이며, 일조가 좋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잘 자람
- 퇴비나 푹 삭은 거름을 흙과 섞은 후 구덩이 안 바닥과 측면을 채워준 후 묘목을 심고 흙을 덮어줌
- 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이후 1~2주 간격으로 토양 상태를 확인하며 물을 줌
- 개나리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지만 가뭄이 지속될 경우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음

- 진달래는 연분홍 혹은 진분홍색으로 3월~4월에 꽃이 먼저핌
- 철쭉은 4월~5월에 꽃과 잎이 함께나옴
- 영산홍은 4월~5월에 피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음
- 진달래, 철쭉, 영산홍은 모두 진달래속 식물로 모양이 비슷함
- 철쭉은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고, 영산홍은 수술이 5~6개임
- 진달래, 철쭉, 영산홍의 꽃말은 각각 사랑의 기쁨, 사랑의 즐거움, 첫사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