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헤어스타일 중 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타입인 리프컷(Leaf Cut)과 가일컷(Guy Cut)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각각 독특한 매력을 가진 스타일인데요~!
리프컷은 레이어드 컷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볼륨감을 자랑,
가일컷은 짧고 간결하지만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얼굴형을 강조하기 좋아요!
두 헤어스타일 모두 관리와 스타일링이 다소 쉬운편이라 많은 남성분들이 즐겨하는 스타일인데
길이에 따라서도 어떻게 보이는지 남자 연예인 모음집 만들어 봤으니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프컷과 세미 리프컷은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스타일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남성 헤어스타일입니다.
리프컷: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길이를 유지하면서 볼륨감을 강조.
볼륨감: 머리 끝이 과도하게 짧지 않아 부드럽게 퍼져 볼륨을 형성.
스타일링 자유로움: 드라이나 스타일링제를 사용해 자유롭게 스타일링 가능.
세미 리프컷:
부드러운 레이어드: 자연스러우면서 정돈된 느낌의 섬세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용이: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림.
유지 관리 쉬움: 자라도 스타일 변화가 적어 정기적인 다듬기로 깔끔한 유지 가능.
세미 리프컷 기장:
상단 기장: 5~7cm로 자르며, 자연스러운 흐름과 가벼운 질감을 위해 레이어 추가.
측면 기장: 2~5cm로 짧게 자르고, 상단과 자연스럽게 연결.
뒷부분 기장: 부드러운 곡선으로 자르고, 각이 지지 않도록 유의.
리프컷과 세미 리프컷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남성에게 추천되는 스타일입니다.
가일컷 (Guy Cut)은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남성 헤어스타일로, 포마드 등을 사용해 다양한 변형을 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이 스타일은 타원형, 각진형, 둥근형 등 모든 얼굴형에 잘 어울리죠.😊
특징: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 포마드나 젤을 사용해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앞머리 길이 조절 가능: 앞머리를 5~10cm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짧은 가일컷: 뒷머리와 측면을 짧게 다듬어 클리퍼로 깔끔한 느낌을 주며, 왁스나 젤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대표적 스타일링:
박서준: 숏 가일컷을 기본으로 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한쪽 가르마를 기준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손흥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가일펌을 통해 자연스러운 흐름을 강조했습니다.
유지 관리:
가일컷은 3~4주마다 측면과 뒷머리만 다듬으면 깔끔하게 유지되며 스타일링이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