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는 솔로 최고의 반전 커플이었죠. 20기 영자, 광수가 어쩌다가 연인이 되었는지 나솔사계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더라고요. 관련해서 내용 소개해볼게요.
-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건 정숙이었어요. 정숙, 영자, 광수가 만남을 가졌는데 정숙의 친구들이왔고 그때 영자를 소개해달라고 말했다죠.
- 광수는 상남자처럼 소개팅 받기전에 본인이랑 데이트하라고 ~ 영자가 여기서 심쿵했데요.
- 이후에 광수가 사귀자고 고백을 했는데 너무 빨라서 조심스러웠다지요. 광수는 이때도 우리 충분히 서로에 대해 안다며 밀어붙였고
- 현숙이 대시해도(?) 괜찮냐는 질문에도 안흔들린다면서 영자가 뭐 고민할 새도없이 낚아챈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 10살많은 영식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순진한 어린양이 될뻔한 19기 옥순. 그녀를 구해준 건(?) 상철이었는데요.
- 상철도 정숙만을 바라보다가 상처를 받았는데 옥순과 함께하며 인생에 꽃이 피기 시작했죠.
- 방송에서 옥순이 최종선택을 하지않았음에도 최커가 되었고요. 나솔사계에서 좋은 소식을 전한다는데 전부터 얘기나온 결혼 관련 소식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