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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30년 간직한 어린시절 상처 치유하다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블랑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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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콘텐츠 2

30년동안 엄마와 거리를 두며 살아온 이효리. 엄마와 여행을 하면서 한가지 깨달았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모녀간에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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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어린시절 트라우마

- 강압적인 아빠 때문에 이효리는 고통스러웠고 엄마가 자신을 데리고 어딘가로 도망쳐주길 꿈꿨다지요.

- 자식이 힘든 걸 뻔히 알면서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지 그게 상처이고 원망스럽다 했습니다.

- 엄마는 계속해서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으면 하고~

- 이효리는 엄마가 카페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여자들에게 억압된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그게 엄마에게 최선이었다는 것을요.

- 엄마가 일부러 안 구출해준 게 아니라 불가능했음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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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전의 독립영화 사람냄새 이효리

- 영화속에서도 슈퍼스타로 나오는 이효리는 구교환+ 삼남매에게 코피로 쓴 혈서 의뢰를 하죠. 그렇게 유명 연예인을 보고 신기해하며 조심스레 대하는 삼남매. 하지만 이효리는 이들앞에서 트림을 하며 '나 너무 사람냄새 나지'라는 발언을 하는데 ... 충격 반전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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