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가 스캔들 >은 비, 김하늘이 주연을 맡아서 주목받았고요. 또한 목숨을 위협받는 여주와 그녀를 보호하는 경호원 이야기로 매력적인 액션, 멜로물이 될 거 같았는데요. 1-2화 살펴보니 벌써부터 불안해집니다 ㅎㅎ
- 막장+ 올드한 전개가 아쉽습니다. 요즘 이런 치정극도 점점 세련되어 지고 있는데 말이죠.
- 가난했지만 최정상 골프선수가 된 여주. 100억이 넘는 상금을 탔으나 엄마가 도박빚으로 말아먹고;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하다가 남편을 만나고 재벌가로 시집갑니다.
- 결혼 후에 계속 이어지는 고부갈등. 남편은 내연녀가 있고 모르는 척 쇼윈도 부부 행세를 하고있습니다.
- 전쟁 피해자 변호를 하다 테러범에게 협박편지 받고 그날 바로 암살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 남주는 전직 경찰인데 절친한 동료 주혁이 살해되었고 그 사건을 쫓다가 완수의 목숨을 구하게되죠. 이후 주혁의 살인사건에 화인가가 얽혀있음을 알고 경호원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여주와 묘한 기류가 오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