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특한 가족의 삶을 그려내는 신작 JTBC 수목 드라마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평일 드라마가 요즘 줄어들긴 했는데 단비같은 작품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_+
01.조립식가족 등장인물관계도
가족이 붕괴되고 홀로 남아있을 때 손 내밀어 준 아랫집 대원 아저씨와 함께 살게 된 산하. 엄마가 이모에게 맡기고 떠나자 엄마의 맞선남인 정재와 살게 된 해준. 그리고 정재의 딸 주원까지. 5인방은 어쩌다가 어린 시절 가족처럼 지냈었다고 합니다. 예고편 보면 남들은 측은하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3인방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죠. 서로와 잊지못할 추억들을 만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산하와 해준이 각기 다른 이유로 해동을 떠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산하게 되었다고 하고요. 10년이 흐른 후 다시 돌아오게되는데~ 산하가 오랜 시간 좋아했던 주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블로그에서 더보기02.아들이 죽었다 단편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가 불가피하게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연기하며 아이를 지켜라'라는 미션을 받고, 어느새 진짜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들을 사랑하게 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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