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 아롱이 정체  파이몬 누구
6일 전콘텐츠 2

유스티티아는 정직당한동안 한다온이랑 연쇄살인마 J를 추적해 보기로 했어요. 사탄일 거라고 하는데요? 피해자의 신체를 각각 다른 부위로 절단해간 것 때문이었습니다. 지옥에서 도망가서 인간의 몸속에 숨어있는 2인자 사탄이 죽지 않고 영생하려면 '선한 자들의 각기 다른 신체 부위'가 필요하다고 했기에 말이에요.

01.지옥에서 온 판사 아롱이 베나토

아롱이의 정체는 인간의 감정을 느끼는 악마를 심판하는 베나토인데요. 유스티티아가 한다온과 사랑에 빠진 게 아닌가 의심중이지만 그녀에 대한 충심은 그대로더라고요. 한다온만 없어지면 유스티티아가 원래대로 돌아올 거라 생각해서 바엘에게 도움을 청해요.

이때 파이몬이 임무를 받고 내려오는데 유스티티아랑 무려 400년간 원수지간으로 지옥 2인자인 바엘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라이벌로 겨루고 있다고 합니다. 바엘은 파이몬에게 한다온의 처벌과 동시에 유스티티아도 죽여도 좋다는 허락을 해줍니다. 다만 싸워서 이길 수 있다면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죠. 누가 더 센지 마지막에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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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지옥에서 온 판사 사탄

계속해서 지옥의 세계관을 공유해주면서 흥미를 유발하는데요. 사탄이 누구일지 모두 관심을 갖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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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지옥에서온판사#베나토#바엘#파이몬#아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