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신작이 공개되었습니다. < 킹스맨 >의 테런 에저튼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감이 들었는데요. 관련해서 어떠했는지 후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에단은 공항 검색대의 보안요원인데요. 어떠한 이유로 경찰 시험에서 낙방한 후 꿈을 포기했고요. 직장 내에서는 수동적으로 시킨 일만 하며 살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노라가 임신을 했고 달라지고자 하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을 때 아이가 선물로 찾아왔으면 좋았겠다며 걱정을 시작하고요. 그러더니 상사에게 승진 기회를 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승진이 가능한지 실력을 테스트해 보겠다는 날 테러리스트의 타겟이 되었습니다.
< 우리가 끝이야 >가 넷플릭스에 들어왔습니다. 그저 평범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라는 평가를 듣고 이 작품을 시청해 보았는데요. 의미 있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