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지금 거신 전화는 사언이 희주에게 차가웠던 이유 
5일 전콘텐츠 2

"왜 몰랐을까요? 생각해 보면 힌트가 한둘이 아니었는데 어쩌면 나는 (아닐 거라고) 외면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사언은 협박범 406이 희주라는 걸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납치범(+폭발 테러)과 공범인건지 아닌 건지 혼란스러워합니다. 남주가 기억하는 희주는 맑고 심성이 고운 여자였는데 두 얼굴이었던 건가 싶기도 해요. 어쨌든 희주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게 이혼이 아닐까라고 오해해요.

01.지금거신전화는 6화 7화

그러고나서 애초에 희주가 원한 결혼이 아니었기에 인질이란 핑계로 옆에 뒀다가 언젠가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에 차갑게 대할 수밖에 없었다 하죠. 원작에선 남주에게 비밀이 있고 여주를 지키기위해 그렇게 한 거였는데 드라마에서도 더 나오겠죠? 희주가 바라던 게 관심, 사랑이었음을 알게 된 남주는 이제 달라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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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지금 거신 전화는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된 사언

희주가 왜 말을 못하는 척(함묵증) 평생 연기해야했는지 그 사실까지는 몰랐지만 그녀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걸 눈으로 보고 충격받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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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7회#6회#지금거신전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