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에서 주병진의 선택을 받은 맞선녀 최지인이 요즘 화제인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무려 22살의 나이차가 난다는 게 밝혀졌어요. 우리의 예상대로 최지인은 1980년생으로 만 44세였습니다. 방송을 보면 주병진(만66세)도 걱정하는 눈치였죠. 부모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그런 질문들을 건네곤 했으니까요. 직접 나이를 듣고도 고민이 많아보였습니다
직접적으로 나이차, 결혼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나이 차이 많이 나게 결혼했는데도 예쁜 딸 낳고 사는 언니도 응원해 준다 했고 친구 중에도 늦둥이가 있는데 대부분 똑똑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서 자녀에 관해서도 암시를 했죠. 이 정도로 계속해서 sns에 심경을 토로할 정도라면 둘 사이가 썸 이상으로 진전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추측이 돌면서 응원이 쏟아지고 있어요. 이번에야말로 주병진 장가가야 한다고 말이죠. 더군다나 최지인은 좋은 사람임이 분명해 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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