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방영된 < 솔로지옥2 > 으로 예능계에선 덱스가 대세로 떠올랐는데요. 이후에 새로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출연 안 한 데가 없긴 하죠. <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2 >로는 생고생하면서 시청자들을 웃게 해줬고 < 좀비버스 >로는 원래의 상남자 매력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어요. 최근엔 < 언니네 산지 직송 >을 통해 안예진과의 케미를 선보이기도요. 하여간 말 그대로 열일 행보를 보여준 그입니다.
셋째,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는 덱스
저도 방송에서 여러 번 본적이 있는데요. 덱스는 너무 잘나가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쉬지 않고 달려와서 힘들다면서 고백한 바 있습니다. 팬들도 그랬죠. 얼굴살이 쪼옥 빠진 거 같다고요 ㅠㅠ 웹예능 < 핑계고 >에서는 주변에서 네가 뭘 얼마나 많이 했다고 번아웃이 오냐는 말을 하지만(실제로 프로그램 엄청 많이 했음요;;;) 일할 때 덱스는 스스로를 갉아먹을 정도로 아니 학대할 정도로 힘을 쏟는다 말했죠. 이제야말로 잠깐 멈추어 갈 때인 거 같습니다. 참고로 < 언니네 산지 직송 2>에도 출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제는 푹 쉬고 충전하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