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교언니 >_< 영화 자주 찍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ㅋㅋㅋ 브이로그 2탄이 올라왔더라고요. 이번에 좀 더 진솔한 토크도 나누고 또 그녀의 집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강민경은 그녀의 삶이 순탄 대로였던 거 같다고 말하는데요. 송혜교는 그렇지 않다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했죠.
”나는 그래도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려는 사람이다. 빨리 잊으려고 한다. 이미 터졌어 이제 지나가고 있잖아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어릴 때부터 해주신 말은 그냥 흐르는 대로 놔두라고 상황이 나쁘게 가더라도 벌써 그렇게 흘렀기 때문에 네가 막는다 한들 상황이 안 바뀐다. 다 과정이고시간이 지나면 너한테 좋은 날이 있을 테니 흐르는 대로 가라"
토크쇼와는 달리 브이로그로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거라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고요. 저는 다 모르겠고 그녀의 미담 얘기에 완전 꽂혔습니다 ㄷㄷㄷ 이 언니 인성까지 완벽하더라고요?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