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상황이 많이 좋지 않고, 금융권도 불안해서 인지 은행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 주변만 보더라도 우리엄마도 은행에 돈을 맡길 수 없다며 금고에 보관해야 하나 하시고 계셨다. 사실 나는 그렇게 와닿지 않은 편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냈지만 주위에서도 불안해 하는 걸 보니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게 됐다. 우리나라 금융권 중에서 전액보장을 받을 수 있는 곳. 우체국이다. 우체국은 예금자보호법을 적용 받지 않는다. 다른 은행들 처럼 민간운영이 아닌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우체국은 전액보장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크게 보장해주는 곳이 우체국일거다. 그래서인지 금융상품의 금리는 시중은행보다는 낮다. 그래도 내 자산의 안전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체국을 찾는 것 같다. 사실 예금자보호 5,000만원도 언제쩍 5천만원인지... 물가가 이렇게 올랐으면 금액이 올라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다. 찐 부자들은 은행에 예금을 하는지 궁긍하긴 하다. 그래서 알아보게 된 우체국예금금리. 얼마나 받을 수 있는걸까?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 예금의 종류가 다양하고, 우대이율조건이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카드 실적쌓고 받는 우대이율을 선호하지 않아 제외했다. 최고우대 금리는 3.2%로 동일하고, 그보다 낮은 금리들도 찾아 볼 수 있다. ✅️ 초록별사랑정기예금 - 3.2% ✔️ 기본금리 2.7% ✔️ 우대이율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