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정말 너무도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8월이 지나가면 덜 더워지려나... 전기사용량도 9월되면 줄어드니 이번달만 잘 지나가면 된다. 그러다 전력사용량을 보니 평소보다 많이 사용중. 우리는 현재 20평대의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중인데 큰평수였으면 훨씬 더 많이 나왔겠지 싶다. 그래도 큰평수로 갈아타고 싶네;;; 전기요금은 하계 7월,8월에는 누진세 기준이 완화되어 450kWh초과만 되지 않으면 된다. ✅️ 주택용전력 저압과 고압 하계 : 7월1일 ~ 8월 31일 ✔️ 저압 슈퍼유저요금 : 하계 (7월1일 ~ 8월 31일) 1,000kWh초과 전력량요금은 736.2원/kWh적용. ✔️ 고압 슈퍼유저요금 : 하계 (7월1일 ~ 8월 31일) 1,000kWh초과 전력량요금은 601.3원/kWh적용. 450kWh 초과사용하면 기본요금이 5배정도 차이나고, 전력량요금도 차이가 나게 된다. 이번달에 450kWh이 넘을거같아 최대한 넘지않게 살아보기. 우리집 현재 월패드 420이 다되간다. 오늘까지 남은 날이 4일인데 마지막날은 외출예정이 있어 3일이 남았다고 볼수있다. 가능한가? 전월대비 118%. 에어컨을 26~27도로 오전에 환기시간에만 빼고 한달 내내틀었다. 어제 낮에는 시원해 에어컨을 꺼두고 생활하다 밤이되니 습해서 애들이 잠을 못자기에 에어컨을 켜두고 잤다. 잠은 잘 자야되니~ 전기요금 누진세가 붙게 되면 요금차이가 많이날까? 계산기한...
10매일같이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이다. 그래서 인지 에어컨을 끄고 생활하기가 힘들어 24시간 풀가동을 하기도 한다. 에어컨을 사용할때는 자주 환기도 해줘야 되서 그나마 기온이 낮을 시간인 아침에 환기를 해준다. 왜인지 에어컨을 키고 생활하면 머리가 아픈느낌이라 자주 사용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 더워도 너~무 덥다. 진짜. 덩달아 전기세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다. 돈이 나가니 걱정이 되는건 당연한 일. 더 걱정되는 부분은 누진세 부분이다. 여름만 되면 많은 사람들의 공통걱정인 전기요금. 누진세 구간부터 알아보고, 미리 전기요금도 계산해봐야겠다. 누진세 구간을 알고, 우리집의 전력량도 알면 조금이나마 조절을 하거나 미리 계산해 대비해 볼 수도 있는 일이다. 전기요금 산출구조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 전력량요금 + 기후환경요금 +(-) 연료비조정요금 구조로 산출되어 진다. 청구금액은 전기요금 + 부가가치세 + 전력산업기반기금 으로 이루어졌다. 전기요금은 흔히들 누진세가 무섭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정해진 전력량 이상을 사용하게 되면 요금이 더 비싸지게 되는 구간이 있다. 이 구간을 누진세 구간이라고 하는데 한시적으로 7월 8월에는 누진세 구간을 조금 높여 전기요금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전기요금 누진세 구간 주택용전력 저압은 흔히들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저압이라고 하는데 고압을 사용하는 아파트들도 있기때문에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