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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게 되면 뜻하지 않게 고위험군산모가 되는 경우가 있다. 고위험군 산모가 되면 태아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 산모 본인의 건강이 우선이다. 내 경우 첫째는 막달에 임신중독증 증상이 있었지만 출산일이 다가와서 다행히 출산을 잘 했었다. 하지만 둘째는 출산 나이가 이미 노산이 되어버려서 검사부터가 많아지고, 임신당뇨에서도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말 조심하면서 지냈던 기억이 있다. 고위험산모 지원 ✅️ 지원대상 (고위험산모)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 받고 입원 치료 받은 임산부. ✔️ 19대 임신질환 - 조기진통 - 분만관련 출혈 - 중증 임신중독증 - 양막의 조기파열 - 태반조기박리 - 전치태반 - 절박유산 - 양수과다증 - 양수과소증 - 분만전 출혈 - 자궁경부무력증 - 고혈압 - 다태임신 - 당뇨병 -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 신질환 - 신부전 - 자궁내 성장제한 -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 2024년부터 가구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 고위험산모는 우리주변에 생각보다 많이 있어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 나라에서 지원하고 있는 고위험산모지원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고 해당이 된다면 고위험산모지원도 받아보자. ✅️ 고위험산모 지원내용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의 건강보험 급여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 지원 ✔️ 진찰료,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처치 및 수술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