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은 아니지만 가끔씩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이 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무조건 내가 사용하지만 근처에 없는 매장이나 자주 가지 않는 곳의 기프티콘은 주로 중고로 판매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을거라면 빨리 팔아야지 그러다 기한만료가 되는건 순식간이다. 아끼다 똥된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몇번 기한을 놓친뒤로는 되도록 빨리 처리하려고 하고 있다. 당근에 파는 것도 좋지만 나는 그냥 어플을 이용한다. 바로바로 판매하기에는 어플이 편하지만 당근보다 값을 못받는건 사실이다. 오늘은 할리스와 메가커피 기프티콘을 판매해봤다. 나는 기프티스타에서 판매. 앱을 들어가 하단에 있는 판매버튼을 누르고,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을 불러왔다. 견적을 받고, 가격이 적정하다 생각이 들면 판매하고, 그렇지 않다면 판매하지 않아도 된다. 시세조회도 해볼 수 있으니 시세조회도 한번쯤 해보는게 도움이 될듯하다. 작년에는 당근으로도 판매하고 했더니 7,260원만 판매했었나보다. 자잘한것들만 판매해 큰돈은 안됐지만 그냥 날린돈이 아니라 다행이다. 내가 판매요청한 품목. 아메리카노와 할리스 캐모마일. 캐모마일 2장을 올렸는데 판매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리뷰중이라는 창이 떴다.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캐모마일기프티콘이 없어 시세조회를 못했는데 이곳에서도 낯선 기프티콘인가보다. 리뷰중이라니 메가커피부터 판매했다. 역시 인기가 많은 메가커피! 정가가 1,500원인걸로 아는...
알뜰하게 생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제값주고는 기프티콘을 구매하지 않을거다. 물론, 선물한다거나 할때는 제외하고 말이다. 나또한 선물로 보낼때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편하기도 하고, 받는 입장에서 좋은거 같아 이용하지만 내가 사용 할거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한다. (어차피 내가 쓸거 같은거면 같은 물건 저렴한게 좋은거 아닌가?) 안쓰는 기프티콘도 판매가 가능해 이래저래 쓸모가 있는 앱인거같다. 기프티스타 다른 앱도 있는걸로 아는데 써보진 않아서 한우물만 파고 있다. 하지만 요새 기프티스타 할인율이 저조한거같아 다른 곳도 찾아볼 생각 중. 우리가 생활하면서 필요한 기프티콘은 대부분 있어서 커피를 마시러 간다거나 피자, 치킨 할인쿠폰이 없을때는 기프티스타를 먼저 둘러본다. 나의 관심사는... 스타벅스ㅎㅎㅎ 선물받은 기프티콘먼저쓰고 없으면 한번씩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카테고리를 보면 다양하게 있어 필요한거를 구매하면 된다. 편의점 품목이나 금액권도 있어 쏠쏠하다. ✔️커피/음료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포함되어 있어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 투썸, 이디야, 탐앤탐스, 커피빈 등 다양하게 있다. 높은 할인순으로 세팅해 놓고, 내가 필요한 제품이 나올때 구매한다. 제조음료 1+1 쿠폰같은경우는 같은 음료 마실때 쏠쏠하다. ✔️베이커리/도넛에도 우리가 아는 그 브랜드들이 있어 매장가기전 둘러보면 좋다. 할인이 많이 될때는 30%가 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