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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지갑 : 르마스크 카드지갑 외출을 할 때 가벼운 소지품만 들고 다니기에 카드 몇 장만 넣을 수 있는 지갑을 찾다가 사랑스러운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르마스크 카드지갑을 보게 되었고 명함지갑 겸으로 쓰면 좋겠다 싶어서 파우더핑크 컬러로 골라봤습니다. 오후 1시 이전에 주문을 하면 당일에 출고가 되어 빠르게 받아봤고 포장하기 좋은 단단한 케이스에 담겨와서 선물용으로 준비해도 좋겠다 싶었어요. 전용 파우치까지 이중으로 포장이 되어 정성이 느껴지는 패키지였고 선물로 준비하기에 좋아 보여서 기념일날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우 소프트 여성가죽 카드지갑은 크림 화이트, 베이지, 파우더 핑크, 페일 레몬, 탄 브라운, 레드, 블랙까지 7가지 컬러가 있었는데요. 그 중 제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우더 핑크로 은은한 연 핑크라서 러블리하고 감성적이라 예뻤어요. 소재는 소가죽으로 전체적으로 셔링이 잡혀있어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무드가 느껴졌는데 고급스러운 소재와 아름다운 실루엣이 볼수록 예뻐서 눈길이 가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다만 디자인 특성상 두께감이 조금 있다고 느껴졌는데 무게 자체는 34g으로 가벼워서 작은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았어요. 소켓은 4개로 딱 필요한 카드들만 넣어 다니기 좋은 명함지갑이었는데 평소에 사용하는 것들만 야무지게 챙겨서 넣어 다니면 되는거라 실용적이었습니다. 저는 교통카드를 포함하여 ...

여자 카드지갑 추천 : 라주 Bow 안녕하세요. 수채화용구입니다. 가볍게 외출을 하는 편이다보니 가방은 두고 핸드폰과 카드지갑만 들고 나갈때가 많은 터라 여자가 쓰기 좋은 감성적인 디자인의 Cardwallet이 있으면 싶어서 20대는 물론 30대와도 어울리는 라주에서 장만을 해봤습니다. I'm always by your side. 라주는 일상과 함께할 수 있는 데일리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별했어요. 패키지에서 부터 느껴지는 깔끔함이 인상적이었고 선물하기 좋은 비주얼이라 무엇이 들었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고급스러워서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하면 센스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용 파우치에 담겨 와서 고급스러웠고 꺼내는 순간 기대하던 컬러감과 분위기라서 마음에 쏙 드는 카드지갑이었어요. 흔히들 말하는 한 눈에 반했다는 표현과 딱 맞는 느낌이었고 실물로 봤을 때 은은한 감성과 사랑스러움이 느껴져서 아름답다라는 단어와 어울렸습니다. 리본의 페미닌한 매력이 그대로 담겼고 은은한 색감이 가지는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여성스러워서 예뻤습니다. 카드 슬롯은 5개, 지퍼가 달린 포켓 1개로 구성된 구조라서 활용도가 높아 실용적이었고 동전이나 지폐를 조금씩 들고 다닐 수 있는 지갑이라서 미니멀하게 쓰기 좋았어요. 사이즈는 13x8cm로 콤팩트해서 한 손에 잡혔고 무게가 가벼워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이...

요즘 외출을 할 때면 가볍게 카드지갑 하나만 들고 다닐 때가 많아요. 소지품 자체가 단출해진 만큼 그 하나도 제대로 된 걸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데요. 이번에 의미있는 선물로도 딱인 오롬 카드지갑을 장만했거든요. 이쁘고 마음에 쏙 드는 터라 추천해드릴 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우선 깔끔한 패키지에 담겨 도착을 했는데요. 이니셜 각인 서비스와 포장 서비스가 있거든요.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의미있는 선물을 하는 거라면 옵션을 추가해서 이니셜이나 메시지를 새기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고른 건 카드월렛 시티 서울 네이비 색상으로 따로 이니셜 없이 기본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꼼꼼히 포장이 되어 있으니까 선물을 받은 듯 기분이 좋더라고요. 더불어 자체 제작 공방에서 정성껏 핸드메이드 작업을 한거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거기에 구매 후 1년 이내는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사실! 아무래도 이런 건 항상 들고 다니는 것이다 보니까 종종 수선을 받아야 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그럴 때 부담 없이 고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게 고른 카드지갑은 실물이 정말 이뻐서 보자마자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라서 볼수록 매력적이더라고요. 시티 카드지갑은 색상별로 세계 각 도시의 느낌을 담은 거거든요. 그중 제가 고른 네이비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담아냈어요. 모던한 느낌에 밤의 야경을 바라보는 듯한 컬러감이...

안녕하세요. 수채화용구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남자 카드지갑을 추천해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손에 착 감기는 것으로 JCW에서 마련한 건데요. 실용적이고 콤팩트해서 쓰기 딱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단단한 기프트 박스에 담겨 도착을 했어요. 멋스러운 패키지가 선물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요런 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거라서 의미 있는 선물로 딱이더라고요. 그래서 전 신랑에게 주려고 따로 준비를 한 거랍니다. 많은 카드지갑 중에서 요걸 고른 거에는 카본 소재가 한몫했어요. 세련된 패턴이 예뻐 보였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더라고요. 너무 심플하지도 않고 적당히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명함을 넣기에 좋아 보였고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나름대로 고르고 고른 남자 카드지갑을 꺼내서 실물로 보니 기대 그 이상으로 마음에 쏙 들었어요. 가죽 자체가 굉장히 럭셔리해 보였고 크기 또한 딱 원하던 정도였답니다. 손안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훌륭했는데요. 콤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소재로 이어지는 그립감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이즈는 103x80x18(mm)로서 55g이라는 가벼움이 깃털처럼 느껴졌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card를 꺼내서 옆에 두니 군더더기 없는 크기더라고요. 블랙 컬러가 무난하면서도 모던해 보여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거기에 오픈을 했을 때 카드지갑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미니멀리즘을 실천 중인 수채화용구입니다. 평소에는 지폐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주로 쓰는 카드만 챙겨서 외출을 하는 편이지만 가끔 수영장을 간다거나 해외여행을 갔을 때는 잔돈을 넣을 공간이 필요한 터라 제대로 된 월릿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메종드사브레에서 제 이니셜을 새긴 가죽지갑을 마련해봤습니다. MAISON de SABRE는 2017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상반기, 한국 진출을 앞에 두고 있는 호주의 액세서리 브랜드인데요.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인 클래식의 매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퀄리티가 높은 아이템을 만들어 내요. 핸드폰 케이스 또한 선택이 가능한데, 이번에 제가 고른 것은 고급스러운 가죽지갑으로 원하는 이니셜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배송이라서 어떻게 오려나 내심 걱정을 했는데, 깨끗한 상태로 포장이 되어 빠르게 도착했어요. 튼튼해 보이는 상자와 패키지를 받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는데요. 심플하면서도 말끔한 상태라서 특별한 날 선물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나 연인의 이름에 맞는 알파벳을 새겨서 주면 되니까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 되니까 특별하고 좋을 것 같아요. 크기 또한 제가 원하던 거라서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10.5x7.5cm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와서 그립감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작아도 속은 꽤 알차고 컬러가 화사해서 존재감은 그 무엇에도 뒤지지 않았...

사랑하는 연인의 생일이 다가오면 센스 있는 선물이 뭐가 있을까 검색을 해보고 백화점을 돌면서 쇼핑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왕이면 의미를 가득 담아 항상 몸에 지니는 걸로 주고 싶은 마음에 액세서리나 필수품을 찾아보는 데, 남자 지갑 브랜드인 매드고트의 6CC 1/2 Wallet을 보여드리려 해요.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과 하드케이스에 담겨서 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특별한 날을 위한 기프트로 좋겠다 싶었어요. 품질보증서가 들어있어서 더욱 든든한 기분으로 A/S는 1년 동안 가능하답니다. 깔끔한 박스를 열면 흰색의 더스트 백에 포장된 제품이 짠하고 나와요. 순수한 화이트와 중후한 느낌의 다크 네이비 그리고 럭셔리한 그레이 컬러도 있으나 무난히 베이직한 블랙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앞면의 멋스러운 실버 스티치와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예쁘죠? 고트스킨 가죽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워서 실용적인데, 13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고 퀄리티로 꼼꼼히 따져봤을 때에는 가성비도 좋고 모양도 이뻐서 남자에게 어울리는 지갑 브랜드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개의 카드 슬롯으로 사용하기에도 편하며 맨 앞의 V라인은 많이 쓰는 걸 꽂아두기에 적당하더군요. 새 혹은 천사의 날개가 떠오르는 독특한 실루엣으로 디테일도 좋고 손쉽게 소지품을 꺼낼 수 있어서 굿이에요. 가로와 세로가 각각 10.5*8.5cm의 크기로 슬림함 또한 칭찬을 하게 되는 부분인데...

남자 명함지갑 코앤크릿으로 카드까지 수납하고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들고 다니는 현금은 점점 줄어들고 가볍게 자주 쓰는 카드만 몇 장 들고 다니는 것 같아요. 그만큼 핸드백도 작아지고 소지품은 간소화되어 콤팩트하게 다니죠. 아마 많은 직장인 분들이 저와 비슷할 것 같은데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또 명함을 챙겨야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실용적으로 한곳에 넣을 수 있는 월렛을 선호하는데, 코앤크릿에서 나온 남자 명함지갑이 딱이라서 보여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정확한 품명은 18WTS0103C12BB, 트리포드 카드 명합지갑 블리리언트로서 제가 고른 색상은 시크한 매력이 듬뿍 담긴 블랙이에요. 심플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검은색 패키지로 상자와 비닐 그리고 종이로 꼼꼼히 포장이 되어 스티커로 마무리되어 있기 때문에 선물 용도로도 안성맞춤이에요. 참고로 남자 거는 블랙 패키지, 여자 거는 화이트 패키지로 나간다고 하니 센스 있죠? 작은 부분이지만 세심한 배려와 센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뚜껑을 열어서 개봉을 하면 멋스러운 모습을 짠~하고 드러내요.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은은한 광택이 감돌아서 더욱 예뻐 보이는데, Soft Full Grain Leather와 Saffiano Leather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겉에 윤기가 좌르르 흘러 보이는 것이 사피아노인데, 사선이 교차된 가죽 무늬를 가지고...

요즘에는 생활이 간편화되어서 그런가 소지품 또한 간결해져서 외출할 때, 카드 한두 장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타거나 결제를 할 때도 핸드폰으로 되다 보니 신분증과 여분의 카드 정도랄까요? 그래서 얇고 슬림한 남자 카드지갑을 선호하는데요. 이번에 신랑에게 선물한 매드고트 카드홀더를 보여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쇼핑백과 함께 도착을 해서 꽤나 구색을 갖추어서 전달을 할 수 있었는데요. 패키지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선물로 주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왜 이런 건 보이는 부분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요. 매드고트 카드홀더는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받은 신랑도 어찌나 좋아하던지! 보자마자 좋다면서 얼른 개봉을 하더라고요. 이게 뭐냐고 묻길래 당당히 남자 카드지갑이라도 대답을 해줬는데요. 사실 제가 MADGOAT에서 나온 걸 꾸준히 쓰고 있었거든요. 그걸 보더니 자기도 마음에 든다고 갖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잘 기억해뒀다가 이번에 서프라이즈를 해준 거랍니다. 그만큼 반응 또한 훌륭했는데요. 고트 스킨 소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인 만큼 가죽이 보드라우면서도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서 깜짝 놀랐어요. 손에 다는 느낌이 보들보들~ 부드러워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미니멀한 추세에 맞는 콤팩트&실용적인 디자인! 컬러는 네이비인데 은은하면서도 세련돼서 멋스럽죠? 남자 카드지갑으로 쓰기에 딱인 색상이라서 실물로 봤을 ...

따스한 봄바람에 흐드러지는 벚꽃잎처럼 설렘이 가득 찬 선물이 도착했어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에서 손에 들린 쇼핑백만 봐도 기대감이 부풀고 얼른 보고 싶어서 안달 나게 되는 비주얼로 새로 나온 신상이라 기쁨과 환호의 박수를 치게 되는 그런 서프라이즈 박스인데요. 바로 20대 여자 카드지갑으로 좋은 매드고트의 Classic Cardholder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뚜껑을 열면 정성으로 포장한 봉투와 파우치가 나와요. 품질보증서와 더스트백으로 한번 더 감싸져있는 제품이 감사함을 표현하기에 딱이며, 저 안에 뭐가 들었을까 궁금증을 가져오기에 충분합니다. 사실 저도 개봉할 때까지 어떤 컬러인지 몰랐는데, 개인적으로는 피치나 민트 혹은 무난하게 라이트 그레이가 들어 있었으면 싶더라고요. 학창시절에 수능 시험을 보고 난 뒤, 성적표를 받아드는 그런 떨리는 기분으로 오픈을 했어요. 어머, 꿈은 이루어진다더니 원하던 색상이 두둥하고 나타났어요! 차분하니 세련된 분위기로 20대 여자는 물론 남성분들이 들고 다녀도 멋스러울 카드지갑이랍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함 그 자체로 꼼꼼한 바느질과 마감 처리에서부터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가운데에 포인트로 자리 잡은 메탈로 된 스티치가 시선을 사로잡아요. 총 4개의 슬롯과 넉넉한 사이즈의 중앙 포켓으로 컴팩트하여 휴대성이 좋으며, 명함이나 약간의 현금을 접어 보관이 가능해서...

요즘에는 핸드폰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는 시대다 보니 가방도 그렇고 슬림하며 가벼운 제품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여자가죽지갑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MADGOAT를 가지고 다니는데, 만나는 친구들마다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길래 자랑하려고 올려봐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는 114천 원이나 첫 구매 시에는 10% 할인이라는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사랑이 넘치는 기념일 선물로도 좋을 만큼 포장에 있어서도 세심함이 다가와요. 네모난 그레이 톤의 하드 케이스에 화이트의 더스트 백으로 이중으로 감싸져 있고 쇼핑백까지 함께 동봉되어 온답니다. 품질보증서와 숙지해야 되는 사항이 적힌 종이도 예쁜 봉투에 담겨 와서 보이는 작은 부분도 섬세하구나 싶었어요. 두근두근 설렘을 가득 안고 조심스럽게 패키지를 열어봤어요. 총 3가지의 컬러가 선택이 가능한데, 제가 고른 건 꽃의 향기가 감도는 Lilac/Navy으로 야리야리한 보라색이 마음을 온화하면서도 차분하게 만드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발랄한 학생분들이나 직장인에게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특이한 점은 앞과 뒷면에서 쓰인 color가 다른 만큼 분위기 또한 반전의 매력이 있다는 거로, 시그니처 고트와 램스킨을 투톤으로 믹스하여 매치함으로써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죠. 수납공간도 야무지게 자리 잡고 있어서 여자분들이 알찬 사용을 하기에 적당한 가...

안녕하세요. 수채화용구입니다. 저는 간편한 차림으로 외출하는 것을 좋아해요. 친구들을 만날 때, 신랑과 데이트를 할 때에도 가벼운 가방에 활동하기에 좋은 데일리룩을 입고 움직이는데요. 항상 들고 다니기 편한 아이템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갑게 나타난 매드고트. 실용적이면서도 예뻐서 여성 카드지갑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멋스러운 상자와 쇼핑백이 동봉되어 제 손으로 들어왔어요. 고급스러운 포장이 이대로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줘도 괜찮겠다 싶은 비주얼이었던지라 첫인상이 좋았어요. 저도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어서 어깨가 들썩이며 신이 났죠. 이날은 커피를 한잔할 겸 남편과 나들이를 나와서 카페에 들린 거였는데요. 마침 딱 받았던 것이 생각나서 꺼내가지고 역사적인 개봉식을 가져봤어요. 안에는 더스트백과 곱게 봉투에 든 보증서가 있어서 더욱 믿음직했답니다. 하나씩 다 열어서 꺼내니 사랑스러운 여성 카드지갑이 나왔고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왜냐하면 핑크 컬러가 정말 러블리하고 고왔거든요. 제가 이거 고를 때 한참을 고민했거든요. 그냥 무난하게 블랙으로 할까, 또 제가 스타일이 심플한 의류를 많이 입고하니까 그게 더 어울릴 것 같았고요. 근데 자꾸 이 분홍색이 눈앞에서 아른아른~ 제 마음을 어찌나 흔들던지, 열심히 고민을 하다가 핑크색으로 골랐죠. 그 결과 딸기 우유 같은 색감이 곱고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