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삭스부츠 : 언니구두 안녕하세요. 수채화용구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이제 슬슬 방한용품을 꺼내고 패션에는 기모가 달린 옷과 신발을 꺼냈어요. 그러던 중 양말을 신은 것 처럼 발이 편한 부츠가 한 켤레 있으면 싶었고 언니구두에서 장만을 해봤습니다. 제가 고른 모델명은 인생 삭스부츠이고 기모 안감, 블랙 컬러, 굽 높이 3.5cm, 240사이즈를 골랐어요. 패키징은 깔끔했고 상자에 담긴 상태로 택배를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평소에는 235를 신지만 발볼이 넓은 편이라 쪼이는 느낌이 나는 터라 일부러 크게 골랐고 그 선택은 탁월했어요. 한 치수 크게 240을 골랐더니 발볼의 압박감이 덜 했고 맞춘 듯이 잘 맞은 터라 이왕이면 여유 있게 치수를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슬림한 매력이 담겨 있기 때문에 두꺼운 양말을 신는다거나 발볼이 넓으면 크게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5cm의 굽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었고 쭉쭉 늘어나는 신축성이 편했어요. 높은 걸로 고를까 하다가 데일리로 신으려면 아무래도 낮은 게 괜찮을 것 같아서 3.5cm로 고른 건데, 부담스럽지 않게 매일 신기 좋아서 만족하며 활용 중인 슈즈입니다. 삭스부츠는 가을, 겨울 신기에 딱 좋아서 주말에 단풍 구경을 가면서 착화를 했어요. 오래 걸을 예정이라 발이 편한 걸 골랐고 사진을 찍을 거라서 디자인과...
20포근한 가을 날씨이다 싶더니 하루아침에 두꺼운 패딩이 그리운 겨울이 되었어요. 날이 추워지면서 반팔티를 옷장 깊숙한 곳에 넣고 신발장도 정리하여 따뜻한 부츠를 꺼내놨는데요. 두루두루 스타일링하기 쉽고 발이 편한 스타카토 삭스부츠가 있어서 보여드리려 합니다. 제가 고른 삭스부츠는 TOP BY SSG 모델로 블랙 컬러 235사이즈를 선택했는데요. 스타카토가 좀 크게 나오는 터라 반사이즈 적게 선택을 하는 것이 좋거든요. 근데 저는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편이라서 이건 평소에 신던 걸로 골라줬어요. 상자에서 슈즈를 꺼내서 보니 예쁜 신발이 나와서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블랙 컬러의 세련미가 돋보이면서 슬림 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이 돋보여서 볼수록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굽 부분이었는데요. 실버 색상이 포인트가 되어 자리를 잡고 있으니까 밋밋하지 않고 예쁘더라고요. 움직일 때마다 빛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이 났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을, 겨울에는 어두운 컬러의 의상들을 많이 입는 편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다소 칙칙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스타카토 삭스부츠는 포인트가 되어 코디를 완성시켜주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착화감 또한 편안해서 손이 많이 가는 슈즈였어요. 추워진 날씨 덕분에 재빠르게 새 신발을 신고 외출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은 브라운 컬러의 롱 원피스와 함께 스타일링을 해주었어요. 심플한 디자인이라 잘 어...
31이제는 롱패딩을 꺼내서 입을 만큼 추운 겨울이 되었어요. 의상이 바뀐 만큼 평소에 신던 운동화를 집어넣고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장만했는데요. 여자 편한 신발로 고르고 고른 쓰담슈즈를 보여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요즘에 데일리로 신기 좋은 삭스부츠예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공감할 거예요. 단정히 차려입어야 돼서 구두를 꼭 신어야 되는 자리인데, 불편해서 발이 아팠던 경험이 있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 이런 저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다가와 준 것이 성수점 수제화 브랜드인 쓰담슈즈랍니다. 기대를 한 만큼 포장 또한 잘 되어 도착을 했는데요. 핑크색의 예쁜 상자에 담겨서 마치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받아볼 수 있었어요. 안에는 제가 고른 삭스부츠와 안내문, 각종 팸플릿이 동봉되어 있었는데요. 발에 핏되는 디자인임을 감안하여 저는 평소 신던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큰 240을 골랐고 발볼 넓힘을 했답니다. 발볼, 발목 커스텀이 가능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무료니까 체형에 맞게 주문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주문 후 1~2주를 기다려서 받은 치트 삭스 부츠입니다. 컬러는 블랙으로 2.5cm의 굽을 가진 디자인인데요. 치트키를 쓴 것처럼 편하다고 해서 치트라를 이름을 가졌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어서 두근거렸답니다. 그리고 쓰담슈즈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저에게 만족스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