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여유가 있을 때는 숍에 다니면서 관리를 받았는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시작하면서 홈케어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TS 샴푸를 쓰는 중이라면 TS 토파헤어리턴을 쓰면 좋다고 하더군요. 마침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던 터라 두피마사지기를 꾸준히 써보기로 했고 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튼튼한 상자에 배송이 되어왔고 받자마자 기대가 되어서 만세를 외치며 개봉을 해봤는데요.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고 충전기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제조한 거라 믿음이 갔어요. 또한 패키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는데, 두피마사지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역시 TS 토파헤어리턴이었달까요? 사실 TS 모델이 김연아라서 두피케어기기를 알아보다가 더 관심이 갔던 것도 있거든요. 받아서 보니 선물 용도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만큼 포장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박스를 열어서 구성품들을 꺼내봤습니다. 거치대와 헬멧처럼 생긴 두피마사지기, 설명서 등 필요한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머리에 쓰는 형태로 되어 있었고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면 금방 익숙해질 만큼 사용법이 간단했어요.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헬멧처럼 생긴 본품이었는데요. 살짝 착용을 해보니 무게도 그렇고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일상생활을 하며 진행을 하기에 괜찮겠더라고요. 평소에는 거치대에 두면 되는 거라서 걸리적거리지도 않았고...
10안녕하세요. 수채화용구입니다. 저는 30대 여성으로 이래저래 고스란히 남아있는 세월의 흔적을 보면서 항상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피부가 점점 처지는 것도 그렇지만 머리카락은 또 어쩜 그렇게 많이 빠지는지. 관리를 받기 위해 숍에도 다녀봤지만 지갑이 점점 가벼워진 터라 꾸준히 직접 할 수 있는 홈 케어를 알아봤는데요.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리파헤드스파 후기를 기억하시는지요. (참고 : http://bloginhwa.blog.me/221518581539) 그때부터 쭉 한 달이 넘도록 열심히 두피마사지기를 사용하고 있기에 좀 더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저는 온 가족이 다 같이 사용을 하고 있어요. 각자 하루에 한 번씩 열심히 쓰고 있는데요. 신랑은 퇴근하고 들어온 저녁에 윙~ 소리를 내면서 니딩 브러시로 가볍게 쓸어주듯이 쓰더라고요. 손으로 직접 지압을 해주는 듯한 시원함에 귀찮아도 꼭 챙기게 되는 일과랄까요? 5분이면 되는 거라 간편하고 TV를 보면서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주로 머리를 감으면서 클렌징 브러시를 이용하여 두피마사지기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방수가 되는 제품이라 마음을 놓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거기에 샴푸를 하면서 쓰고 나면 구석구석 깔끔하게 씻어지는 느낌이라 개운하고 시원해서 좋아요.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헤어 라인을 약 3초 동안 누르고 있다가 머리 묶는 위치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