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자주 신는 신발로 발이 편한 운동화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몸을 움직일 때는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 좋겠다 싶은데요. 이번에 미즈노에서 한 켤레 장만을 했거든요. 발에 착 감기면서도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서 러닝화 추천할 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고른 모델은 WAVE RIDER 25로서 러너에게 딱인 라인인데요.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비기너부터 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까지 폭넓게 착화할 수 있답니다. 사이즈는 250부터 5단위로 280까지 나오고 평소에 신던 사이즈로 고르니 잘 맞았어요. 포장은 파란색 상자에 담겨 왔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을 했습니다. 꺼내서 보니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감에 깜짝 놀랐는데요. 갑피의 소재는 합성섬유와 인공피혁, 바닥은 합성수지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270mm를 기준으로 한쪽에 대략 270g이라고 하니까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러닝화 추천 제품이라고 해서 디자인 부분에서는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근데 막상 받아 보니 깔끔하면서도 이쁜 것이 평소에 데일리룩으로 신어도 좋겠더군요. 발 편한 운동화라서 두루두루 산책을 할 때 선택을 하기에도 좋아 보였는데요. 적당한 굽과 쿠션감으로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실내 헬스는 멀리하고 주말이나 이럴 때는 트래킹 혹은 달리기를 ...
26날이 제법 좋아진 터라 나들이는 가는 일이 많아졌어요. 특히 코시국 때문에 살이 좀 붙은 터라 여유가 될 때마다 집 근처 공원을 뛰면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운동을 하다 보니 신발이 중요하다는 말이 절실히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발이 편한 테크니카 러닝화를 장만했는데, 가볍고 착화감이 좋은 터라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제가 고른 러닝화는 테크니카의 제품으로 오리진 LT 모델인데요. 튼튼한 상자에 곱게 담겨 도착을 했고 뚜껑을 열어서 봤을 때, 기대 이상으로 실물이 더 예쁘고 컬러사 고와서 마음에 들었어요. 블랙을 기본으로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세련되고 멋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요. 신발을 들어보니 어쩜 이렇게 가벼운지 깜짝 놀랐답니다. 보니까 무게가 260g밖에 나가지 않더라고요. 마치 양말만 신고 있는 듯한 가벼움을 자랑하는 러닝화랄까요? 보디 타입에 맞게 특별히 고안된 디자인이라서 전체적으로 밀착이 잘 되고 발등 부분을 잘 서포트해서 착화감이 정말 훌륭했답니다. 참고로 등산을 할 때 신어도 좋은데요. 야외에서 런닝을 할 때도 그렇지만 울퉁불퉁 고르지 못한 바닥은 물론 쉽게 미끄러지는 돌이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되잖아요. 그만큼 접지력이 중요한데, 테크니카는 비브람메가그립을 사용하여 습기가 많은 바위에서도 든든해요. 또한 열성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춤을 한 듯이 신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랍니다. 물론 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