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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SNS를 보다 보면 한 번씩 눈에 띄는 연예인가방이 있어요. 그중 유심히 봤던 것이 조셉앤스테이시인데요. 좋아해서 매주 본방사수를 하는 예능에서 나왔던 건데, 얼핏 봐도 정말 예쁜 것 있죠. 궁금해서 찾아보니 정장, 캐주얼 다 소화가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라서 더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똑같은 걸로 장만을 할까 하다가 제가 평소에 입는 스타일을 생각해서 좀 더 무난한 블랙 컬러를 장만해봤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러 패피들이 선택한 조셉앤스테이시라서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요. 정확한 모델명은 OZ Mini Square Bag Rich Black으로 깔끔히 포장이 되어 도착을 했어요.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이대로 천에 넣어서 보관을 하면 되는 거라 말끔하고 좋았습니다. 특별하게 느껴진 부분은 스트랩이 무려 레더와 웨빙, 2개나 있다는 점이었어요. 각기 스타일이 달라서 취향에 따라 그리고 그날 컨셉에 따라서 선택을 하기 좋겠더라고요. 캐주얼한 차림에는 예능에서 봤던 그대로 웨빙 스트랩으로 꾸미고 단정히 차려입을 때는 레더 끈을 이용하면 딱이겠죠? 둘 다 매력이 있고 데일리로 딱이라서 뭘 선택하든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소재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하다고 할까요? 탄성이 좋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인 젤라또 가죽을 썼다고 하네요. 그만큼 오래오래 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