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서울 여행하면서 꼭 들르는 곳이 바로 궁궐인데요
덕수궁에서부터 경희궁까지 이어지는 돌담길과 정동길 걸으면 꽉 채운 하루 일정으로 가볼만한 궁궐 여행 코스랍니다
-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은 역사와 문화가 담긴 길로 유명함.
- 덕수궁 돌담길은 길이가 900m이며, 덕수궁에서 경희궁까지 연결됨.
- 정동길은 일방통행 도로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중 하나임.
- 정동길에서는 역사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음.
- 정동길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과 어서각 터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들이 많음.
- 신아기념관은 100년이 다 되어가는 근대식 건물로, 현재는 기념관과 카페 등으로 사용됨.
- 이화여고와 이화 박물관도 정동길에 위치해 있음.
- 경희궁은 서울 5대 궁궐 중 하나로, 고전적인 미와 풍경을 자랑함.
- 무료 입장과 해설이 가능하며,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
- 경희궁은 규모가 작지만, 충분히 관람 가능하며, 해설 투어는 별도 예약 없이 진행 가능.
- 경희궁은 조선 후기의 중요한 궁궐로, 현재는 절반 정도의 면적만 남아 있음.
- 서암이라는 바위 속에서 샘이솟아나는 공간이 있으며, 이곳은 경희궁의 끝에 위치.
- 경희궁은 서울 궁궐 투어의 일환으로 방문하기 적합하며,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