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매생이를 이용한 초간단 매생이 계란탕 레시피. 건조 매생이를 활용한 초간단 매생이 계란탕 만드는 법을 소개해 볼게요. 하루아침에 기온이 이렇게 뚝 떨어질 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냉랭한 한기가 가득한 오늘인데요. 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것은 국물 아니겠어요? 손쉽게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계란탕에 건조 매생이를 곁들였답니다. 초록 초록한 매생이와 계란의 조합은 간단한 재료로만 끓여도 바다 내음새가 나는 건강식 국으로도 안성맞춤인데요. 건조 매생이를 사용하면 손질할 필요도 없이 바쁜 아침에도 깊은 맛을 내는 달걀 국을 금세 완성할 수 있어 효율적이랍니다. 그럼 초록빛 매생이 계란탕 끓여 볼게요. 준비재료 건조 매생이 1개 (2g), 계란 1개, 육수 3컵, 참치액 1 큰 술, 간 마늘 1/2 큰 술, 소금 한두 꼬집, 후추 조금. 1컵 = 200ml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건조 매생이와 육수, 계란, 참치액, 소금, 후추를 준비했는데요. 육수는 다시마 우린 물이나 멸치 육수를 사용하면 매생이와 잘 어울린답니다. 2. 건조 매생이에 육수를 조금 넣어 불려 주세요. 건조 매생이는 오래 불리지 않아도 금세 풀어진답니다. 3. 계란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부드럽게 풀어 주세요. 4. 그럼 본격적으로 매생이 달걀 국을 만들어 볼게요. 냄비에 육수를 붓고 끓여 주세요. 육수가 끓어오르면 풀어 놓은 매생이와 참...
묵은지가 남아 있을 때 깔끔 칼칼한 고기 없는 김치찜. 이웃님들은 올해 김장을 하셨나요? @블루키친은 아직인데요. 아직 나아있는 작년 김장김치를 고기 없이도 맛있게 만드는 낄끔한 맛 김치찜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우리 집은 갓 버무린 김치를 좋아는 사람과 익은 김치를 선호하는 사람, 김치를 잘 먹지 않는 1인 등 김치 한 가지만 가지고도 입맛이 다른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데요. 식탁 위에 김치가 빠지면 안 되는 김치 소비량이 제일 큰 1인이 신맛이 강한 익은 김치를 잘 먹지 않아 조금 곤란할 때가 많답니다. 요즘 같은 배춧값이 금값인 시기에 겉절이를 때맞춰 자주 담을 수도 없을 때 그나마 익은 김치로 찜 요리를 하면 밥 한 공기 뚝딱해서 다행인데요. 목살이나 삼겹살, 고등어 넣은 김치찜은 담백하게 맛나지만 고기 없이 신맛 김장김치 만으로 김치찜을 만들면 칼칼 개운한 맛이 매력적인 김치찜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고기 없이 칼칼한 김치찜 만들어볼게요. 준비재료 묵은지 1/2포기, 들기름 4~5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시마 우린 물 1 ~ 1과 1/2컵, 대파 1/2대. !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잘 익은 묵은지 김장김치와 들기름, 고춧가루, 대파를 준비했는데요. 육수로는 다시마 우린 물이나 멸치 육수를 사용해 주세요. 김치찜을 만드는 김치는 신맛이 있는 묵은지로 만들면 맛이 깊답니다. 2. 밑면이 두...
매운 요리에 곁들이거나 도시락 반찬으로 좋은 김 계란말이. 반찬이 마땅치 않을 떼 계란으로 휘리릭 뚝딱 만드는 간단 반찬 김 계란말이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계란은 조리의 방법이 아주 다양한데요. 기름에 지글지글 구운 프라이나 곱게 풀어 지단이나 말이, 스팀에 반숙, 완숙으로 익히기만 해도 맛과 식감이 전혀 다른 요리처럼 맛과 식감이 변해버린답니다. 냉장고에 항상 구비되어 있어 반찬거리가 없을 때나 간단한 요기를 때울 때도 좋은 우리 식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인데요. 매콤한 국물 요리가 메인인 날 담백한 계란말이를 만들어 놓으면 매운맛을 중화시키는데 한몫하는 요리로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있는 미나리 송송 썰어 넣고 구운 김까지 얹어 김 계란말이를 만들었는데요. 그럼 담백함이 가득한 김 계란말이 만드는 과정 보실래요? 준비재료 계란 6개, 구운 김 2장, 송송 썬 미나리 1컵, 소금 1/2 작은 술, 식용유 1 작은 술. 1 컵 = 200ml, 1 작은 술 = 티스푼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구운 김과 계란, 송송 썬 미나리, 소금을 준비했는데요. 소금은 입자가 고운 구운 소금을 이용하면 비교적 계란과 잘 섞인답니다. 구운 김이 준비한 계란말이 팬보다 크기가 약간 크더라도 자르지 마세요. 뜨거운 계란 위에서 김이 수축되어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랍니다. 2. 계란 한개당 한두 꼬집의 구운 소금을 넣고...
냉동 보관 유부 주머니 활용, 맑은 국물 유부 버섯전골 레시피. 쌀쌀한 날엔 역시 따끈한 국물 요리! 유부 주머니를 넣은 유부 버섯전골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얼마 전 유부에 돼지고기, 당면, 부추를 채운 유부 주머니를 만들었는데요. 유부 가락국수를 맛있게 먹고 남은 유부 주머니를 냉동 보관해 놓았답니다. 오늘은 유부주머니와 느타리버섯과 배추를 넣어 시원한 국물이 추위에 움츠렸던 몸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맑은 국물 전골을 만들었는데요. 외출 후 간단한 건강식 점심으로 즐기기 좋은 메뉴였답니다. 라면을 잘 못 먹는 1인이라 유부 주머니 만들어 놓으니 간단한 국물요리를 쉽게 끓일 수 있어 만족스러웠는데요. 그럼 초간단한 유부 버섯전골 끓여 볼게요. 준비재료 유부주머니 5개, 멸치육수 2컵, 느타리버섯 100g, 양파 1/2개, 배추 100g, 당근 조금, 국간장 1/2 큰 술, 소금 약간. 1 큰 술 = 밥숟가락 1컵 = 200ml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유부 주머니, 배추,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과 멸치육수, 국간장을 준비했어요. 버섯은 느타리, 새송이, 표고버섯 등 어느 것을 이용해도 좋은데요. 배추가 들어가면 달큼 깔끔한 국물 맛이 우러난답니다. 유부 전골 2.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고 양파는 채 썰어 주는데요.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빠르게 씻어 주세요. 당근은 색채감을 내주려고 넣어 주었는데요....
된장 베이스 깻잎장아찌. 하루 만에 숙성시키는 간단 된장 장아찌 만드는 법. 된장을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된장 깻잎장아찌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각종 야채를 이용해서 장아찌를 담가 놓으면 저장성이 뛰어나 오래 보관할 수 있는데요. 주로 간장과 식초 베이스로 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우리 전통 장 된장을 이용해서 깻잎 된장 장아찌를 만들었답니다. 올해는 유독 야채들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대량으로 장아찌를 담지는 않았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깻잎이 있어 초간단 버전 된장 깻잎장아찌로 별미 된장 장아찌를 담아 보았어요. 된장으로 담근 장아찌는 간간하면서 토속적인 맛이 깊은 장아찌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는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그럼 된장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깻잎장아찌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깻잎 50장, 된장 2 큰 술, 매실액 2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멸치 육수 1컵, 식초 1 큰 술(세척용). 1 큰 술 = 밥숟가락 1컵 = 200ml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깻잎과 된장, 멸치 육수, 간 마늘, 매실액을 준비했어요. 2. 먼저 깻잎은 식초 물에 잠시 5분 정도 담가 불린 다음 흐르는 물에 까슬까슬한 깻잎 뒷면을 세심하게 씻어 주세요. 세척한 깻잎은 탈탈 털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3. 물 1과 1/2컵에 멸치 5미리와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어오...
사포닌 성분 뿌리채소 우엉 요리, 매콤한 고추장 양념 우엉 채 볶음.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뿌리채소 우엉 고추장 볶음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아삭한 식감이 입맛 돋우는 우엉은 주로 간장 양념에 단짠의 조합으로 조림을 주로 만드는데요. 매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볶음으로 조리하면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향긋한 우엉의 향이 감돌며 더덕 고추장구이 양념이 더해지는 맛이 나는 고추장 우엉 볶음인데요. 우엉의 아삭한 식감과 더불어 매콤한 양념 조합이 매력적인 밑반찬이 된답니다. 그럼 우엉 손질해서 휘리릭 고추장 우엉 볶음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우엉 200g, 고추장 2 큰 술, 양조간장 1/2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맛술 2 큰 술, 설탕 1/2 큰 술, 식용유 양념 1+볶음용 2 큰 술, 물엿 1 큰 술. 참기름, 통깨 조금.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세척한 우엉과 계량해 놓은 고추장 양념, 물엿, 식용유, 참기름, 통깨를 준비합니다. 2. 우엉은 칼등으로 긁어 껍질을 제거하거나 야채용 세척솔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3. 준비한 양념 중 물엿을 뺀 나머지 재료 맛술, 식용유, 간장, 설탕, 간 마늘, 고추장을 계량해 주세요. 볶음 요리를 만들 때 양념장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양념이 고르게 졸여진답니다. 4. 세척한 우엉은 채칼을 이용해서 채 썰어 주었는데요. 칼을...
크림치즈를 이용한 머핀 레시피. 크림치즈 베이킹 요리. 갓 구운 따끈한 빵이 먹고 싶을 때 간단히 만들기 좋은 크림치즈 머핀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머핀은 기호에 맞는 어떤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옥수수, 당근, 사과, 호두, 초콜릿, 크림치즈 등으로 식감과 풍미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빵이랍니다. 오늘은 빨리 먹어 주어야 할 크림치즈를 활용해서 아주 부드러운 머핀을 구웠는데요. 오븐에서 나오기 전부터 크림치즈와 버터의 고소한 풍미로 기분까지 업되어 베이킹의 매력을 다시금 느껴보는 날이었답니다. 그럼 촉촉한 식감과 달달한 향이 장렬하는 크림치즈 머핀 맛있게 구워볼게요. 준비재료 박력분 200g, 설탕 150g, 무염버터 120g, 크림치즈 150g, 계란 3개, 베이킹파우더 3g, 레몬즙 2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밀가루 박력분과 무염버터, 설탕, 크림치즈, 계란, 베이킹파우더, 레몬즙을 준비했어요. 무염버터와 계란은 미리 꺼내어 실온의 온도에서 차갑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 주세요. 2.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 놓은 버터는 볼에 넣고 거품기로 부드럽게 섞여 주세요. 3. 유연하게 풀어 놓은 버터에 설탕을 넣고 버터와 분리되지 않게 믹싱해 주는데요. 거품기로 섞어 줄 때 설탕 알맹이가 서걱거리는 느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만들어 주세요. 4. 버터와 설탕에 계란을 ...
미나리 계란 볶음밥 레시피. 초간단한 미나리 요리. 향긋한 미나리를 듬뿍 섭취할 수 있는 초간단 미나리 계란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혈액 건강에 효과가 좋은 초록 초록한 미나리를 좋아하시나요? 미나리는 주로 찌개나 국물 요리에 색채감 있는 고명 역할을 하는 식재료뿐만 아니라 입맛을 돋우는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등촌 칼국수 먹은 후 마지막 디저트 같은 미나리가 들어간 계란 볶음밥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1인이랍니다. 미나리가 있을 때 볶음밥의 유혹을 떨칠 수 없는 매력적인 미나리 요리인데요. 오늘은 찬밥이 남아있어 등촌 칼국수st 계란과 미나리의 조합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송송 썬 미나리와 계란을 주재료로 볶아만 주어도 담백함이 뛰어난 미나리 계란 볶음밥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찬밥 한 공기, 미나리 800g, 계란 2개, 양조간장 1/2 큰 술, 굴소스 1/2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식용유 2 큰 술, 통깨 조금.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블루키친 1. 미나리, 계란, 식은 밥과 양조간장, 굴소스, 식용유를 준비했어요. 볶음밥용 밥은 냉동밥이나 식은 찬밥을 이용해야 밥알이 살아있는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만들 수 있는데요. 미나리 양을 아주 넉넉하게 넣어 주면 미나리 맛과 향이 더욱 깊답니다. 2. 먼저 미나리를 세척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물에서 재배된 미나리는 밭에서 자란 돌미나리나 불미나리에 비해 ...
취나물 무침 요리. 슴슴한 된장 양념 레시피. 향긋한 향을 가득 품고 있는 취나물을 슴슴한 된장 양념으로 맛을 낸 취나물 된장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취나물은 묵직한 향이 있어 기본양념에 버무리기만 해도 깊은 나물의 맛을 낼 수가 있는데요. 우리 고유의 양념인 된장으로 간을 내면 마치 산채 나물을 먹는 듯한 무침을 만들 수 있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물의 맛에 빠져드는 1인이라 나물 무침을 만들 때마다 양념을 다르게 해서 무치는 편인데요. 된장 베이스로 나물을 버무리면 오일리 하지 않고 속도 편안해 믿고 사용하는 된장 양념이랍니다. 그럼 된장을 이용해서 취나물 무침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취나물 200g, 된장 1~2 큰 술, 간 마늘 1/2 큰 술, 매실액 1 큰 술, 대파 10cm, 들기름 2 큰 술, 통깨 조금, 취나물 데치는 용 소금 1/2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데친 참나물과 된장, 간 마늘, 송송 썬 대파, 들기름, 매실액, 통깨를 준비했어요. 된장은 집집마다 짠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조절해서 넣어 주세요. 소금물에 취나물 알맞게 데치기. 2. 냄비에 넉넉한 양의 물이 끓어오르면 소금을 넣은 후 취나물을 넣어 주세요. 3. 취나물이 물에 잠기도록 뒤집으며 나물을 데쳐주는데요. 취나물의 부드러운 정도에 따라 1~2분 정도 삶아주면 된답니다.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줄기를 ...
유부 주머니 넣은 뜨끈한 냄비 우동. 쯔유로 맛 낸 유부 가락국수 레시피. 복주머니 같은 유부 주머니를 얹은 유부 우동(가락국수)를 간단하게 끓여 볼게요. 며칠 천 불린 당면과 돼지고기, 부추를 넣어 유부 주머니를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유부 주머니를 넣어 쯔유로 간을 낸 국물에 쫀득한 사누키 면으로 보글보글 끓여 뜨끈한 냄비우동으로 즐겼답니다. 송송 썬 대파를 듬뿍 얹은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해서 추운 기온을 스르르 녹여 주었는데요. 국물 머금은 유부 주머니의 담백함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먹는 내내 아이가 맛있다를 연발 쏟아내어 내심 뿌듯했답니다. 그럼 간단하게 끓이는 유부 주머니 넣은 유부 가락국수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사누키 우동면 1개, 유부 주머니 3개, 대파 1/2대, 쯔유 3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다시마 우린 물 500ml.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우동 면과 유부 주머니, 대파, 다시마 우린 물, 쯔유, 양조간장을 준비했어요. 대파는 작은 크기로 송송 썰어 주세요. 2.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쯔유와 양조간장을 넣어 주세요. 3. 간을 한 국물에 유부 주머니를 넣고 끓여 주세요. 유부 주머니 속 돼지고기가 익어야 하기 때문에 유부 주머니를 뒤집어 가며 충분히 익혀 주세요. 4. 유부 주머니가 끓는 동안 냉동 사누키 면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끓는 물에 넣어 면을 슬슬 풀어 주세요....
국물 요리에 곁들이기 좋은 담백한 유부 주머니 레시피.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요즘 국물 요리 전골에 곁들이면 맛이 풍부해지는 유부 주머니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담백한 두부의 또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식재료가 바로 유부인데요. 가락국수나 된장국에 넣으면 맛은 두부와 비슷하지만 쫄깃한 식감이 좋아 냉동실에 쟁여두는 식재료 중 하나랍니다. 오늘은 뜨끈한 국물 요리에 몇 개씩 넣으면 맛이 풍부해지는 유부 주머니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밀가루 반죽이 없는 만두 맛인데 복주머니 같은 유부 주머니 비주얼이 인상적이라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 유부 요리랍니다. 그럼 만두 빚는 것보다 간편한 비주얼도 귀여운 유부주머니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유부 20개, 간 돼지고기 1컵(200ml), 당면 80g, 송송 썬 부추 1컵, +유부 묶음용 부추 조금, 간장 2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설탕 1 작은 술, 후추 조금. 1 큰 술 = 밥숟가락 1 작은 술 = 티스푼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유부와 당면, 부추, 간 돼지고기, 양념으로 양조간장, 간 마늘, 설탕, 후추를 준비했는데요. 당면은 미리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려 주세요. 2. 유부는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 제거해 주세요. 유부는 기름에 튀긴 상태라 끓는 물에 데쳐 주면 기름기도 빠지고 주머니 공간이 쉽게 분리된답니다. 3. 물기를 제거...
통 식빵 활용한 달콤한 겉바속촉 에어프라이어 식빵 요리 허니버터 브레드 에어프라이어에서 갓 나온 뜨끈하고 달콤한 허니버터 브레드를 소개해 볼게요.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따끈한 빵을 드디어 통 식빵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겉은 바삭한데 속은 보드랍고 촉촉, 달콤한 맛에 순식간 매료되는 허니버터 브레드가 오늘의 주인공이랍니다. 허니버터 브레드는 통 식빵이 없을 때 슬라이스 된 식빵을 겹쳐서 만들어 본적도 많은데요. 통 식빵을 이용할 때와 비교해 보면 촉촉한 부드러운 식감은 감히 절대 비교 불가라 말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가족들의 만족도가 심하게 차이가 납디다.^) 고소한 버터와 달달한 꿀뿐만 아니라 식빵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까지 단맛으로 입맛 사로잡을 재료가 만나면 어찌 맛이 없을 리가 있겠어요? 그럼 통 식빵을 이용한 간단한 식빵 요리 허니버터 브레드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통 식빵 5cm, 버터 15g 꿀 2 큰 술 정도, + 아이스크림 or 생크림, 초코시럽 적당량.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통 식빵과 버터, 꿀을 준비했는데요. 토핑으로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을 이용했답니다. 준비한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씩 짧게 돌려주며 녹여 주는데요. 아이스크림 대신 생크림을 토핑으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2. 통 식빵은 5cm 정도 두께로 썰어 주세요. 3. 식빵의 잘라진 단면에 칼집을 기...
냉동 깐 밤 활용 밤조림 요리. 부드럽고 달달한 밤맛탕 레시피. 가을의 대표적인 열매인 밤 요리 달달한 밤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밤을 쪄 놓으면 껍질을 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지 식구들의 손이 의외로 잘 가자 않아 남아 버리기 일쑤인데요. 그래서 쉬엄쉬엄 단단한 껍질과 텁텁한 속껍질을 제거한 뒤 냉동 보관하고 있다가 밤밥이나 각종 죽에 넣어 요리를 주로 하고 있는 편이랍니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되니 갓 구워 나온 따끈한 빵이 유독 당겨서 오랜만에 밤식빵을 구워볼까 하고 먼저 밤조림을 만들었는데요. 아이와 둘이서 그만 홀라당 다 먹어버린 밤 조림이었답니다. 달달한 맛이 밴 밤조림은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사르르 녹아 자꾸 손이 갈 수밖에 없었다니까요.^ 그럼 밤 빵을 만들 때도 좋지만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달큼한 밤조림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껍질 깐 밤 250g, 설탕 30g, 버터 20g, 물 1/2컵 (100ml). 출처: @블루키친 1. 껍질 제거한 밤과 설탕, 버터, 생수를 준비했는데요. 냉동 보관했던 밤을 사용했답니다. 2. 코팅된 팬에 밤을 담고 물을 부어 주세요. 물은 밤이 완전히 잠기지 않을 정도로 넣어 주고 고르게 졸여지도록 넓은 팬을 사용했답니다. 3. 설탕을 밤에 골고루 뿌려 주고 분량의 버터도 넣어 주세요. 4.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었으면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은근히 익혀 주세요. ...
간 돼지고기와 신 김치의 조합. 담백한 돼지고기 김치볶음밥 레시피. 기름기가 적은 간 돼지고기와 새콤하게 익은 김치를 활용하는 돼지고기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김치볶음밥은 식은 찬밥을 이용하면 질지 않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은 볶음밥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익히 맛을 알고 있는 김치볶음밥이라 할지라도 김치와 부재료에 따라 식감과 맛이 각양각색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신 김치에 기름기가 적은 갈은 돼지고기를 넣어 돼지고기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는데요. 같은 돼지고기를 사용하면 삼겹살을 넣었을 때보다 오일리 하지 않아 담백한 맛의 김치볶음밥을 맛볼 수 있답니다. 그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 돋우는 돼지고기 김치볶음밥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간 돼지고기 1 컵, 신 김치 1 컵, 찬밥 한 공기, 대파 1/2대, 고춧가루 1 큰 술, 양조간장 1/2 큰 술, 식용유 2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후추 조금씩. 1컵 = 100ml,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식은 밥 한 공기와 잘 익은 신 김치, 간 돼지고기, 송송 썬 대파, 고춧가루, 양조간장, 후추, 참기름, 식용유를 준비했어요. 김치는 김치 국물을 짜지 않은 채로 송송 썰어 준비하는데요. 약간의 김치 국물을 같이 볶아주면 좋답니다. 2.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넣어 볶아 주세요. 3. 대파의 향이 솔솔 나기 시...
아삭한 식감 파프리카 요리. 달큼한 파프리카 야채볶음 만들기. 달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은 파프리카를 이용한 야채볶음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오랜만에 재래시장에 들렀는데 파프리카가 5개에 3,000 원에 팔리고 있더라고요. 평소 온라인 장 보기를 하는 1인인지라 재래시장 나들이는 역시 가성비 좋은 삶의 현장 그 자체였답니다. 빨간색과 주황색, 노오란 빛을 띄고 있는 파프리카는 색깔마다 각각 다른 영양 성분을 품고 있어 골고루 먹는 것이 좋은데요. 아삭한 식감뿐만 아니라 달큼한 맛과 빛깔 또한 화사해서 요리가 완성된 후 입맛 자극하는데 한몫하는 식재료랍니다. 오늘은 파프리카를 이용해서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파프리카 볶음을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파프리카 2개, 부추 100g,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개, 굴소스 1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조금.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파프리카, 양파, 새송이버섯, 부추와 식용유, 굴소스, 양조간장, 참기름, 통깨를 준비했어요. 2. 파프리카와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어 주고 부추는 3~4 cm 정도 길이로 잘라 주세요. 새송이버섯은 길이를 반으로 잘라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 줍니다. 3.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아 주세요. 4. 양파가 투명하게 익기 시작하면 새송이버섯도 넣고 익혀...
포슬포슬한 밤과 강낭콩 밋이 좋은 단호박죽 레시피. 쌀쌀한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 단호박죽을 맛깔스럽게 끓이는 법을 소개해 볼게요. 늙은 호박이나 단호박으로 죽을 끓이는 방법은 거의 비슷한데요. 죽이 완성된 다음 단풍이 든 듯한 주홍빛을 띤 단호박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입맛 돋우며 식욕을 자극한답니다. 오늘의 단호박죽의 레시피의 특징은 단호박에 포슬포슬한 식감이 좋은 밤과 강낭콩인 호랑이콩을 넣은 단호박 죽인데요. 찹쌀가루를 넣어 걸쭉한 죽의 농도와 부드럽게 익은 포근한 밤과 강낭콩이 잘 어우러져 입맛 사로잡는 단호박죽이랍니다. 밤과 강낭콩 넣은 단호박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꿀템 레시피인데요. 그럼 단호박 손질해서 끓여 볼게요. 준비재료 미니 단호박 2개(500g), 껍질 깐 밤 1컵, 불린 강낭콩 1/2컵, 찹쌀가루 2~3 큰 술, 꿀 2 큰 술, 소금 1 작은 술, 생수 800~ 1,000ml. 1 큰 술 = 밥숟가락 1 작은 술 = 티스푼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단호박과 밤, 강낭콩, 찹쌀가루, 꿀, 소금을 준비했는데요. 마른 강낭콩은 충분히 물에 불려 주세요. 2. 먼저 단호박을 손질해 볼게요. 세척한 단호박을 반으로 잘라 준 다음 씨를 숟가락으로 제거해 주세요. 작은 크기의 미니 단호박은 비교적 자르기 힘들지 않은데요. 단단해서 잘라지지 않는 단호박은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린 후 잘라 주면 쉽게 자를 수 있답니다. 3....
아삭한 숙주전 레시피. 돼지고기와 숙주의 담백한 요리. 아삭한 식감이 좋은 숙주를 이용한 숙주전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얼마 전 구입해 놓은 숙주가 먹을 타이밍을 놓쳐 살짝 기력이 떨어져 있더라고요. 숙주 볶음밥을 만들려다 또다시 숙주가 남아 버릴 것 같아 한 번에 깔끔하게 숙주를 먹을 수 있는 숙주전을 만들었답니다. 숙주와 간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만든 숙주 돼지고기전이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간단 빈대떡 버전 같은 담백한 맛의 전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아삭한 숙주와 담백한 돼지고기 조합이 돋보이는 숙주 부침개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숙주 300g, 갈은 돼지고기 200g, 송송 썬 부추 1컵, 부침가루 3/4컵, 맵쌀 가루 2 큰 술, 국간장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후추 조금, 물 1/2컵, 식용유 적당량.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숙주와 돼지고기, 부침가루, 맵쌀 가루, 부추, 간 마늘, 국간장, 후추를 준비합니다. 2. 숙주와 부추는 물에 씻은 후 작은 크기로 송송 썰어 주세요. 숙주는 색감을 위해서 넣었는데요. 없으면 대파나 쪽파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3. 간 돼지고기는 미리 밑간을 하면 잡내도 없앨 수 있고 맛도 좋아지는데요. 분량의 국간장과 간 마늘, 후추에 간 돼지고기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4. 볼에 송송 썬 숙주를 담고 쌀가루와 부침가루를 넣어 섞어 준 다음 물을 ...
시판 사골육수 이용한 된장국. 구수한 사골 배추 된장국 끓여 보아요. 쌀쌀해진 날에 뜨끈한 사골 배추 된장국 어떠세요?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따끈한 국물 요리는 식탁 위에 빼놓을 수 없는데요. 구수한 욱수에 된장 슬슬 풀고 배추 넣은 배추 된장국은 생각만 해도 구수함이 몰려오는 듯하답니다. 오늘은 따로 멸치 육수를 내지 않고 시중 판매하는 사골 곰탕 육수를 사용했는데요. 사골육수를 이용하면 구수함이 업 되는 된장국을 맛볼 수 있답니다. 그럼 사골육수를 이용해서 휘리릭 배추 된장국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데친 배추 250g, 시판 육수 500ml, 생수 500ml (2와 1/2컵), 된장 2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데친 배추와 사골육수, 간 마늘, 된장, 대파, 청양고추, 생수를 준비합니다. 배추는 얼마 전 소금물에 살짝 데쳐 보관한 배추를 사용했는데요. 데치지 않은 알배추를 적당히 잘라 이용해도 된답니다. 2. 데친 배추는 물기를 짜낸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는데요.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줍니다. 3. 냄비에 사골육수와 동량의 생수를 넣어 주고 된장을 풀어 주세요. 시중 판매하는 사골육수는 이미 소금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동량의 물과 희석해 주면 된답니다. 4. 된장을 채에 넣고 된장이 뭉쳐 덩어리지지 않게 슬슬 풀어 주세요....
간식이나 와인 안주로 좋은 단감 요리. 단감 크림치즈 샐러드 레시피. 단감을 맛있게 먹는 법 단감과 크림치즈가 메인인 단감 샐러드를 소개해 볼게요. 크림치즈를 품은 곶감 말이가 농익는 진한 맛이라면 사각 사각한 단감과 크림치즈의 조합은 프레시한 느낌의 샐러드인데요. 진한 단맛이 있는 곶감에 비해 단감과 크림치즈 조합도 진실의 미간이 저절로 잡히는 맛이랍니다. 우리 집에서 단감 샐러드는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보다 건강한 맛으로 즐기는 크림치즈 곁들인 오늘의 레시피인데요. 곶감 말이 크림치즈 조합에서 영감을 얻어 단감과 크림치즈, 견과류로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완전히 만족스러운 단감 요리였답니다. 아삭한 단맛의 식감과 담백한 크림치즈에 고소한 견과류를 곁들여 주면 몇 조각만 먹어도 은근 든든한 간식이나 와인 안주로도 어울리는데요. 탄수화물을 줄이는 건강식 식사 방법인 거꾸로 먹는 식단으로 활용하면 애피타이저로도 그만이랍니다. 과일과 야채샐러드로 살짝 배를 채운 뒤 본격적인 식사를 하면 확실하게 밥 양을 평소보다 적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은근 효과 만점 식이요법이지요. 그럼 단감과 크림치즈, 견과류의 조합인 단감 샐러드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단감 1~2개, 크림치즈 100g, 아몬드와 호두 적당량, 올리브오일 1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단감과 크림치즈, 아몬드, 호두, 올리브오일을 준비했어요. 아...
고추장과 익숙한 야채로 끓인 찌개, 잠시 끓여도 깊은 맛 고추장찌개. 둥근 호박 고추장찌개 비 내리고 쌀쌀한 날 매콤한 국물 고추장찌개 어떠세요? 달큼한 둥근 호박 듬뿍 넣고 돼지고기, 감자, 양파에 고추장 풀어 끓인 찌개의 국물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는데요. 칼칼한 고추장 푼 국물에 돼지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 주면 야채의 단맛이 은은히 배여 있는 깊고 부드러운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기온 떨어지고 비 오는 오늘 같은 날에 안성맞춤 찌개인데요. 둥근 호박을 듬뿍 넣어 끓인 고추장찌개는 달큼한 호박 먹는 식감도 빼놓지 못하는 별미랍니다. 신선한 고기와 야채만 있다면 요리 초보자도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간단한 고추장찌개인데요. 그럼 둥근 호박 고추장찌개 보글보글 끓여 볼게요. 준비재료 둥근 호박 1/2개, 돼지고기 150g, 감자 小 1개, 양파 1/2개, 고추장 2 ~3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국간장 or 참치액 1 큰 술, 대파 1/2대, 생강술 1 큰 술, 후추 조금, 식용유 2 큰 술, 생수 2~ 2.5컵.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둥근 호박, 양파, 감자, 돼지고기와 고추장, 간 마늘, 참치액, 생강술, 후추를 준비했어요. 2. 먼저 돼지고기에 생강술, 간 마늘, 후추를 넣어 조물조물 밑간을 해주세요. 찌개용 돼지고기는 그냥 볶는 것보다 미리 밑간을 해 주면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