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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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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가당 그릭 요거트 소스 레시피 요리에 겉들이기 좋은 그릭 요거트 다이어트 소스

    무가당 그릭 요거트 소스. 간식이나 샌드위치, 스테이크와 조합 가능. 무가당 그릭 요거트를 활용해서 만든 그릭 요거트 소스를 만들었는데요. 만든 후 냉장고에 숙성한 뒤 크래커나 샌드위치, 스테이크, 생선요리 등에 곁들이면 담백하고 건강한 소스로 즐길 수 있답니다. 언뜻 보면 세발 나물과 비슷한듯한 딜은 아이가 그동안 정성껏 기른 것인데요. 딜은 우리 식생활에서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향이 향긋해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허브랍니다. 예전에 딜을 이용한 요리는 연어 요리나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해 왔는데요. 오늘은 꽃망울이 곧 필 것 같은 열매가 달려있어 더 이상 자라지 않을 것 같아 맨 윗부분만 남겨두고 수확해 요거트 소스로 만들었답니다. 그럼 향긋한 딜과 시원한 오이의 조합 요거트 소스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준비재료 무가당 그릭 요거트 150g, 오이 1개, 딜 18g, 올리브오일 2 큰 술, 레몬즙 2 큰 술, 소금 1/3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오이와 딜, 그릭 요거트,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을 준비했어요. 집에서 만든 무가당 그릭 요거트이지만 우유 자체의 당분도 충분히 있어 단맛을 따로 추가하지 않았는데요.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추가해 주어도 된답니다. 2.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채칼을 이용해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오이의 가운데 물컹한 씨 부분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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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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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챌 포토 덤프 우리 집 초록 초록한 베란다 식물을 공개합니다.

    베란다 초보 농부 기록. 베란다에서 큰아이가 허브를 키우기 시작한 지 벌써 3년 차로 접어드네요. 바질로 시작한 식물 기르는 과정은 때론 신기하고 초록의 빛이 주는 싱그러운 시각 효과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블로그 챌린지를 통해 기록 남겨 봅니다. 요금 귀차니즘 지수가 상당히 높아져 블챌에 도전하지 않았는데요. 첫 주부터 시작해 볼 걸 하고 살짝 아쉬움이 있네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 바질 성장 속도가 아주 늦었는데요. 그 이유는 작년에 기른 바질 씨를 직접 심었다가 실패를 봤지 뭐예요. 씨앗을 다시 구매해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답니다. 바질은 스칠 때마다 풍기는 향에 매료되는 우리 집 대표 허브예요. 이것은 뭐다요? 세상에나 샐러리를 심어 놓다니!!! 생수병 6개 정도에서 자라고 있는데요. 과연 페트병 정도의 흙에서 얼마나 잘 자랄지 궁금한 녀석이랍니다. 굵직한 줄기로 성장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샐러리에요. 요건 방울토마토인데요. 열매가 특이한 종이라고 했는데 생각나지 않아요. 아무튼 방울토마토가 자라고 있어요. 이것은 딜이에요. 벌써 열매가 보이는데요. 작년인가에 하얗게 핀 딜 꽃을 보여드렸는데 올해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양분이 부족한지 햇빛이 충분하지 않아 그런지 모르겠는데 풍성한 잎보다는 키만 가늘게 쑥쑥 커버리는 아이랍니다. 아이가 식집사 완전 초보 딱지를 땠다고 생각했는지 갈수록 심는 종류가 많아지네요. 올해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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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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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계국수 만들기 담백하고 새콤달콤한 국물이 끝내주는 초계탕 끓이는 법

    시원한 닭 요리 초계탕 만들기. 원기회복 여름 보양 요리. 시원한 닭 요리 초계탕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이열치열 치열하게 먹지 않아도 되는 차갑고 새콤하게 즐기는 여름 보양식 초계탕 얼마나 맛있게요.^^ 초계탕은 닭을 푹 삶아 닭곰탕을 끓여 차갑게 식힌 후 닭 육수에 새콤달콤한 양념과 매콤한 연겨자로 맛을 낸 요리인데요. 담백하고 개운한데 차가운 육수 한입 머금으면 더위까지 날아가 버린답니다. 향신 야채를 넣어 끓인 육수에 닭고기 살과 연겨자와 식초, 설탕으로 간을 맞추기만 하면 되는 비교적 어렵지 않은 요리인데요. 뽀얀 닭 육수가 감칠맛 가득하답니다. 그럼 원기회복 차가운 초계탕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닭 1 마리, 대파 1/2대, 양파 1/2개, 통마늘 7개, 소금 1/2 ~1 큰 술, 설탕 1, 식초 1 , 연겨자 0.5 비율.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닭 한 마리와 대파, 통마늘, 양파, 소금, 설탕, 식초, 연겨자를 준비했어요. 2. 닭을 손질해 볼게요. 닭 목 주변과 꽁지 부분의 기름기와 닭 날개 끝부분도 잘라 주세요. 닭의 기름기를 제거해 주어야 닭 육수가 더 담백하답니다. 3. 끓는 물에 손질한 닭을 넣고 살짝 데쳐 주세요. 닭을 데치지 않고 그냥 끓인 육수보다 잡냄새도 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난답니다. 4. 데친 닭에 물을 다시 부어주고 대파, 양파, 통마늘을 넣어 주세요. 5.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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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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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간고등어조림 레시피 가벼운 양념으로 담백하게 즐기는 고등어 요리 레시피

    담백한 고등어조림 레시피. 찜처럼 간단히 조리는 고등어 요리. 고등어조림 몽에 좋은 등 푸른 생선 고등어를 담백하게 즐기는 방법 초간단 고등어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얼마 전 TV 홈쇼핑을 보다가 홀린 듯 손질 고등어를 주문했는데요. 우리 집식구 증 고등어가 잘 받지 않는 체질이 있어 자주 먹지 않았던 고등어가 그날따라 너무 먹음직스러웠답니다. 생선 가시를 골라내 가시가 절대 없다는 손질된 노르웨이산 고등어였는데요. 정말 가시가 1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고등어는 기름진 생선이라 기름에 지지글 익히거나 오븐에 기름 쪽 빼 구워주면 말해 뭐해 아니겠어요?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육즙 가득한 맛에 흠뻑 빠져버리는데요. 여름이라 그런지 고등어를 불에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가 신경 쓰이더라고요. 겉바속촉 구운 생선은 언제나 옳지만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에 주변에 민폐 끼치지 않게 조리를 했답니다. 오늘 만든 고등어조림은 간단한 양념을 사용한 조림인데요. 담백한 맛이 좋은 고등어조림이랍니다. 그럼 초간단 고등어조림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간고등어 1/2개, 통마늘 3개, 고춧가루 1/3 큰 술, 풋고추 1개, 대파 5cm, 생수 1/2컵.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손질된 고등어 반 마리와 통마늘, 풋고추, 대파,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통마늘은 편으로 잘라 주고 대파는 송송, 풋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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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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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 불고기 콩불 레시피 가성비 좋은 콩나물과 돼지고기 요리

    매콤한 콩나물 불고기 만들기. 휘리릭 볶는 콩불 레시피. 마땅한 메인 요리가 없을 때 뚝딱 만들 수 있는 매콤한 콩불,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돼지고기 불고기 양념을 하다가 콩나물까지 넣어 푸짐한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었는데요. 더위 때문인지 불고기와 콩나물을 따로따로 두 가지 요리로 만들기엔 살짝 귀찮더라고요. 콩나물과 매콤한 돼지불고기의 조합은 푸짐한 메인 요리가 되었는데요. 칼칼한 양념이 밴 콩나물 불고기 맛은 콧등에 살짝 땀이 날 정도로 매콤 칼칼했는데도 자꾸 손이 가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콩불이었답니다. 맵찔이도 즐기기 좋은 매콤한 콩나물 불고기 금세 볶아 볼게요. 준비재료 콩나물 300g, 돼지고기 불고깃감 400g, 대파 1대, 양파 1/2개, 풋고추 2개, 고춧가루 3 큰 술, 간장 3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맛술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생강 1/3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식용유 1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콩나물과 돼지고기 불고깃감, 양파. 대파, 풋고추, 식용유와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돼지고기 불고기감은 기름기가 적은 앞다리살을 이용했는데요. 미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칼칼한 고춧가루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분량의 고춧가루와 설탕, 간장, 맛술, 물엿을 계량해서 넣어 주세요. 3. 양념에 간 마늘과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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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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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란젓 무침 만드는 법 비린내 없는 명란젓 양념 명란 무침 레시피

    짭조름한 밑반찬 명란젓 무침. 깔끔한 맛이 나는 명란젓 양념 레시피. 짭조름한 맛이 생각날 때 명란젓 무침 어떠세요? 체중조절하는 중이라 짠맛과 단맛을 많이 낮춘 식단을 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물도 많이 마시고 싱겁게 먹다 보니 오늘따라 간간한 반찬이 먹고 싶더라고요. 오늘은 살짝 염분을 보충해 줘야 하는 날인가 봐요. 얼마 전 구매해 놓은 명란젓을 활용한 명란젓 무침을 만들었는데요. 칼칼한 풋고추 송송 썰어 넣고 양념과 참기름 쓱 둘러 만들어 놓으면 명란 비린내 없이 짭조름한 반찬이 된답니다. 명란젓만 있으면 불 없이도 뚝딱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명란젓 양념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준비재료 명란젓 150g,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간 마늘 1/2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1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명란젓과 청홍고추, 간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를 준비했어요. 맵찔이 가족이라 약간 매운 풋고추를 사용했는데요. 매운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이용해도 된답니다. 2. 명란젓 껍질을 제거해 볼게요. 명란 껍질을 살짝 가른 다음 칼등으로 명란 알을 긁어모아 줍니다. 이때 도마 위에 바로 명란을 올리기 보다 종이 포일을 깔고 작업해 주면 쉽고 깔끔하게 알을 모을 수 있답니다. 2.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자른 다음 씨를 제거해 주고 송송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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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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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 오이냉국 만드는 법 더위야 가라 여름의 맛 오이냉국 레시피

    부드러운 미역과 아삭한 오이 조합. 미역 오이냉국 레시피. 후텁지근한 더위를 시켜주는 음식으로 미역 오이냉국 어떠세요? 차갑게 식힌 냉국에 얼음 동동 띄운 미역 오이냉국을 먹으면 한순간 몸의 열기가 빠져나가 시원함을 느끼기에 충분한데요. 부드러운 미역과 오이채의 조합은 차가운 냉 국물과 잘 어울린답니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오이냉국을 식탁 위에 올리기만 해도 초록한 색감으로 식욕을 돋우기에 충분한데요. 미역과 오이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미역 오이냉국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자른 미역 20g, 오이 1개, 청홍고추 각 1개씩, 간 마늘 1 큰 술, 국간장 4 큰 술, 매실액 3 큰 술, 식초 4 큰 술, 소금 2 꼬집, 생수 적당량.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자른 미역과 오이, 청홍고추, 국간장, 간 마늘, 매실액, 식초, 통깨를 준비합니다. 냉국용 미역은 두툼한 줄기가 있는 미역보다는 부드러운 미역인 실 미역이나 자른 미역을 사용하면 좋답니다. 2.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준 다음 물에 깨끗하게 헹구어 주세요. 손질한 오이는 슬라이스로 썬 다음 채 썰어 주거나 채칼을 이용해서 가늘게 만들어 주세요. 청홍고추는 작게 쫑쫑 썰어 주는데요. 고추는 기호에 따라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3. 자른 미역은 물에 1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짜내고 소주나 청주를 넣어 섞어 주세요. 소주나 청주에 잠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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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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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쫀득한 식감이 좋은 여름 제철 밑반찬 요리

    매콤한 알감자조림 레시피. 쫀득 부드러운 알감자 여름 제철 요리. 여름 제철 식재료인 감자는 요즘 우리 집 식탁 위에 하루걸러 다양한 요리로 차려지는데요. 오늘은 매콤한 감자조림이 당겨서 만들었답니다. 초보 농부 지인으로부터 받은 한 박스 감자 사이에서 보물 찾기 하듯이 작은 크기의 감자를 골라냈는데요. 딱 한 번 먹을 한 끼 분량의 알감자를 찾아냈지 뭐예요. 감자의 크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적은 크기라 알감자 그대로 조림을 만들기 좋았답니다. 보통 간장 양념으로 알감자조림을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매콤한 맛으로 먹고 싶다는 아이의 주문에 따라 살짝 매콤한 맛으로 감자를 조렸답니다. 그럼 매콤한 알감자조림 시작해 볼게요. 준비재료 알감자 450g, 소금 1/2 큰 술, 간장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식용유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물 1/2컵 (조림용).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알감자와 소금,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알감자는 물에 담가 솔로 살살 문질러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껍질째 조림을 만들 것이라 세척을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2. 냄비에 씻은 알감자와 소금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끓기 시작한 후 15분 정도 더 삶아 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익었으면 남은 물을 제거해 주세요. 3. 코팅이 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삶아 놓은 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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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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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박 새우젓 볶음 만드는 법 소화에 좋은 새우젓 애호박 반찬 요리 살캉한 식감으로 볶기

    살캉살캉 식감 좋은 애호박볶음. 달큼한 맛이 깊은 새우젓 애호박볶음. 여름 반찬 요리로 휘뚜루마뚜루 쓰임이 많은 애호박으로 볶음 요리를 만들었답니다. 애호박볶음은 반달 모양으로 자르거나 채를 써는 방법 두 가지로 볶음을 주로 만드는데요. 애호박은 자르는 모양이나 소금에 절이거나 간을 맞추는 양념재료, 볶는 기름에 따라 은근 볶음 맛이 달라진답니다. 오늘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살캉살캉 씹는 식감이 좋은 애호박볶음 만드는 포인트를 알려 드릴게요. 그럼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 애호박볶음을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애호박 1개, 대파 흰 부분 5cm, 홍고추 1개, 간 마늘 1/2 큰 술, 새우젓 1/2 큰 술, 들기름, 식용유 각 1 큰 술씩, 소금 1/2 큰 술, 통깨 1 작은 술. 1 큰 술 = 밥숟가락 1 작은 술 = 티스푼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애호박과 대파, 홍고추, 새우젓, 간 마늘, 들기름, 식용유, 소금, 통깨를 준비했어요. 대파는 푸른 줄기보다는 휜 부분을 사용하고 홍고추는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2. 애호박은 반으로 길게 잘라 반달 모양으로 0.5cm 정도 두께로 나박나박 썰어 주세요. 대파는 쫑쫑 썰어주고 홍고추는 작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3. 자른 애호박은 소금을 넣고 고르게 섞어 10~15분 정도 절여 주세요. 저는 반달 모양으로 두툼하게 호박을 썰었을 때는 소금으로 미리 절여 볶는데요. 소금으로 절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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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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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스프 다이어트 레시피 방울토마토 야채스프 만들기

    방울토마토와 야채들의 조합. 냉장고 털이 요리 해독 마녀스프. 마녀스프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방울토마토 야채수프인 마녀수프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최근에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탄수화물 양을 평소보다 적게 먹고 야채 양을 높이는 식사로 2kg 정도 줄였는데요. 치팅 데이라 포장하고 짜장면을 먹은 후 거의 1kg을 반납해 그날의 나를 반성했답니다. 오늘은 동내 매장에서 세일하는 방울토마토 750g짜리 3팩을 구매해 마녀수프를 만들었는데요. 방울토마토와 든든함을 채워줄 감자,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자투리 채소인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당근을 사용했답니다. 방울토마토를 이용해서 만든 야채수프는 일반 토마토를 이용할 때 보다 빨간 토마토의 색감이 선명해서 먹음직스러운데요. 야채의 달큼함과 허브의 풍부한 향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수프가 완성되기 전부터 아이가 입맛을 다시며 기다릴 정도였답니다. 그럼 방울토마토와 냉장고 남은 야채들을 모아 모아 마녀수프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방울토마토 750g, 당근 100g, 양파 1개, 감자 1개, 양배추 130g, 파프리카 130g, 버터 1 큰 술, 월계수잎 2장, 바질, 타임 가루 1 작은 술씩, 소금 1~2 꼬집. 출처: @블루키친 1. 방울토마토와 양배추, 당근, 감자, 양파, 파프리카를 준비했는데요. 샐러리가 있다면 더욱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향을 내는 허브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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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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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계란 볶음 담백한 오이 볶음 만들기 간단 다이어트 식사

    아삭한 오이와 담백한 계란 조합. 간단한 아침식사, 다이어트 요리. 여름 재철 식재료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오이 볶음을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계란을 곁들여 출출한 저녁 간단한 식사를 대신했답니다. 오이를 처음 볶았을 때 아이가 '오이도 볶을 수 있구나' 하고 놀라던 때가 생각나는데요. 어렸을 때 엄마의 볶은 오이 요리를 보고 똑같은 말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답니다. 주로 생으로 먹는 채소인 오이라 불에 익히는 방법은 조금 생소하지만 오이를 볶는 요리의 연륜은 제법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한 김 식혀서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여름 반찬이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간단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오이 계란 볶음을 만들었는데요. 무겁지 않은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적당했답니다. 그럼 오이 계란 볶음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오이 1개, 계란 2개, 소금 2 꼬집, 굴 소스 1/2 큰 술, 식용유 1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오이와 계란, 소금, 굴 소스,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2.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세척한 오이는 반으로 길게 잘라 얇게 어슷 썰어 소금에 20~30분 정도 절여 주세요. 3. 계란은 잘 풀어 준 다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어 주세요. 4. 계란이 살짝 익기 시작하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 때처럼 저어가며 몽글몽글 부드럽게 살짝 익혀 주세요. 익힌 계란은 다른 용기에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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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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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삶는 방법 뽀얗게 감자 분이 나는 감자 삶기 포인트

    보슬보슬 식감 감자 삶기. 뽀얀 감자 분 삶은 감자 맛있게 먹기. 뽀얀 감자 분이 보슬보슬 거리게 감자 맛있게 삶는 방법을 포스팅해 볼게요. 구황작물의 하나인 감자는 여러 가지 요리에 주재료로 쓰이거나 존재감 있는 조연 역할 식재료로도 훌륭한 먹거리인데요. 오늘은 아이와 먹는 출출한 간식으로 간단히 물에 그냥 삶기만 해도 맛있는 삶은 감자를 선택했답니다. 뽀얗게 감자 분이 피게 삶은 감자의 맛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에 빠져버릴 수밖에 없는데요. 한 끼 간단한 식사로도 충분해서 든든함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럼 뽀얀 감자분이 나는 맛있는 감자 삶는 법으로 익혀 볼게요. 준비재료 감자 3개, 소금 1/3 큰 술, 설탕 1/3 큰 술, 물 1~ 1과 1/2컵. 출처: @블루키친 1. 감자와 소금, 설탕을 준비했어요. 감자는 익히기 좋게 너무 크지 않은 중간 크기가 좋답니다. 2. 껍질을 제거한 감자를 냄비에 담고 감자의 반 정도가 잠길 만큼 물을 부어 주고 소금과 설탕을 넣어 중불에서 삶아 주세요.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익혀도 되는데요. 익은 후 감자 껍질을 벗길 때 너무 뜨거워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껍질을 미리 깎아서 삶아 주었답니다. 3. 중불에서 30분 정도 익혀 주다가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며 물이 졸아들 때까지 익혀 주세요. 4.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쑥 들어갈 정도로 익었으면 남은 물을 버려도 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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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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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들기 꽈리고추 조림 레시피 꽈리고추 요리

    꽈리고추 멸치조림 레시피. 멸치와 조화로운 꽈리고추 요리. 짭조름한 맛이 입맛 돋우는 밑반찬 꽈리고추 멸치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멸치와 꽈리고추를 짭짤하게 조림으로 만들어 놓으면 여름 밑반찬으로 깔끔한 맛에 ;자꾸 손이 가는데요. 자극적인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우리 집이라 성난 맛처럼 느껴지는 매운 꽈리고추를 구매할 경우에는 멸치만 골라 먹는답니다. 오늘은 단단하지 않고 야들야들 연한 꽈리고추가 생겨 오랜만에 조림을 만들었는데요. 아주 맵지 않아 모처럼 안심하고 꽈리고추 조림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양념에 촉촉하게 졸여진 꽈리고추와 멸치의 조합은 간간하고 깔끔한 맛이라 땀 흘리는 여름 반찬으로 어울리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다 보면 은근 짭조름한 반찬이 당기더라고요. ^ 그럼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꽈리고추 150g, 중간 멸치 100g, 식용유 2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매실액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물 1/4컵 (50ml), 참기름 1 큰 술, 통깨 조림.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꽈리고추와 멸치, 간 마늘, 양념으로 양조간장, 매실액,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를 준비합니다.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중간 크기 멸치를 사용했는데요. 크기가 작은 지리 멸치를 이용해도 된답니다. 2. 꽈리고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크기가 큰 것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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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 라씨 망고 손질법과 주의할 점 유청 활용 망고 주스 만들기

    새콤달콤 망고 라씨 만들기 옻나무과 망고 손질법과 주의할 점. 쫀득쫀득한 그릭 요거트를 만들고 남은 유청을 활용한 음료 망고 라씨를 만들었는데요. 새콤한 유청에 달콤한 망고 조합은 부드럽고 상큼해서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답니다. 실온에서 잘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한 망고는 시원함과 달달함을 가득 머금고 있는데요. 라씨를 만들 때 따로 꿀이나 설탕을 넣지 않아도 은은한 단맛이 가득해 즐기기 좋았답니다. 그런데 망고는 옻나무과 식물이라 먹을 때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망고 손질하는 법과 그릭 요거트 유청 활용한 망고 라씨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1인분 기준) 망고 1개, 우유 1/2컵(100ml), 유청 1/2컵. 출처 : @블루키친 1. 망고와 우유, 그릭 요거트 유청을 준비했어요. 그릭 요거트를 만들고 남은 유청은 새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따로 레몬즙을 넣지 않았답니다. 2. 일단 망고를 손질하는 법을 포스팅해 볼게요. 망고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망고 가운데는 갑오징어 뼈 같은 단단하고 넓적한 씨가 1cm 두께 정도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망고 가운데 부분 1cm를 기준으로 양쪽 옆을 잘라 주면 된답니다. 3. 망고 씨 양옆을 자른 과육은 살짝 사선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4. 칼집을 낸 다음 망고 껍질을 밑에서 위로 쓱 올려주면 먹음직스러운 과육 비주얼이 또렷하게 나타난답니다. 5. 망고 가운데 있는 넓적한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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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을 다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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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 레시피 짭조름한 간장수육 요리 수육 삶기

    달큼 짭조름한 돼지고기 간장수육. 앞다리살 수육 삶는 법 무더위에 이웃님들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더위에 살짝 입맛을 잃은 아이가 좋아하는 간장 수육을 만들었는데요. 생강 향이 살짝 도는 간장 양념에 졸인 달달 짭조름한 돼지고기 수육이 주인공이랍니다. 수육용 돼지고기 부위는 오겹살부터 삼겹살, 앞다리살 등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기호에 따라 기름진 정도를 선택하면 된답니다. 지방이 많은 오겹살은 부드럽지만 너무 헤비 해서 요즘은 기름기가 비교적 적은 앞다리살을 주로 수육으로 사용하는데요. 담백하고 무겁지 않은 맛이라 다이어트 식단을 할 때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럼 기력 떨어진 아이의 활력을 채워줄 돼지고기 앞다리살 간장 수육을 맛있게 삶아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 대파 1대, 양파 1/2개, 간장 2 큰 술, 맛술 1 큰 술, 물엿 2 큰 술, 생강 1 작은 술, 식용유 2 큰 술, 물 700ml 정도.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수육용 돼지고기와 간장, 맛술, 물엿, 대파, 양파를 준비했어요. 기름기가 비교적 적은 앞다리살을 이용했고 단맛을 내는 재료로는 물엿이나 올리고당도 좋은데요.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생강을 조금 넣으면 맛이 풍부해진답니다. 냉동실에 얼린 간 생강이나 담아 놓은 생강청이 있다면 1 작은 술 정도를 간장과 조릴 때 사용해 주세요. 2. 두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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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고추 된장무침 레시피 불 없이 뚝딱 만드는 여름 밑반찬 풋고추 요리

    아삭함과 구수한 초간단 밑반찬, 풋고추 된장무침 레시피. 무더위가 기승할 때 불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 오늘은 단시간에 뚝딱 만드는 풋고추 된장 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요즘같이 본격적으로 기온이 높을 때는 불 앞에서 오래 조리하거나 요리 과정이 번거로운 것은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요. 주부들이 가족들을 위해 식탁을 차릴 때도 요령이 필요한 것 같아요. 풋고추 된장무침은 재료만 준비되면 몇 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밑반찬인데요. 쌈밥이나 삼계탕 등의 상차림에 곁들이면 아삭하고 구수한 맛을 입만 가득 채울 수 있답니다. 풋고추뿐만 아니라 오이고추를 이용해서 된장무침을 만들어도 되는데요. 한 끼 먹을 양만 뚝딱 만들어 아삭한 식감을 즐기면 좋답니다. 그럼 초간단 반찬 풋고추 된장무침 뚝딱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풋고추 5개, 된장 1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매실액 1 큰 술, 통깨 1/2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블루키친 1. 풋고추와 된장, 고춧가루, 간 마늘, 매실액, 통깨, 참기름을 준비합니다. 풋고추는 0.5~1cm 정도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볼에 분량의 된장, 고춧가루, 간 마늘, 매실액을 넣고 섞어 주세요. 된장은 집집마다 짠 정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데요. 많이 짠 집된장은 설탕이나 꿀을 추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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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전 만드는 법 바삭한 감자전 강판 레시피 햇감자 요리

    쫀득쫀득한 햇감자 전. 비 오는 날 즐기기 좋은 전 만들기. 햇감자로 만든 감자전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마침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라 부침개 굽기에 적당한 날이네요. 지인에게서 감자 한 박스를 받았는데요. 종류가 두 가지라는데 수미감자만 기억나고 다른 한 가지는 까먹어 버렸네요.^;; (육안으로 구분하기도 불가능한 1인이랍니다.) 제법 굵직한 감자부터 자잘한 굵기의 감자가 다양하게 담겨 있는데요. 중간 크기의 감자를 삶았더니 보슬보슬 뽀얀 분이 나는 감자가 입에 쫙 달라붙는 맛이 그만이었답니다. 오늘은 어른 주먹 보다 큰 감자를 강판에 갈아 애호박과 당근을 넣어 감자부침을 만들었는데요. 비 오는 주말에 근사한 간식으로 즐기기 좋았답니다. 그럼 감자를 강판에 갈아 쫀득쫀득한 감자전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감자 (大) 2개, 호박 1/3개, 당근 20g, 감자 전분 가루 2~3 큰 술, 소금 1 작은 술, 식용유. 초간장: 간장, 식초, 생수 각 1 큰 술씩. 1 큰 술 = 밥숟가락 1 작은 술 = 티스푼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감자와 당근, 애호박, 전분가루, 소금을 준비했는데요. 애호박과 감자는 채 썰어 주세요. 2.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강판에 갈아 주세요. 조금 번거롭고 힘이 들더라도 감자를 강판에 갈아 주어야 감자 전의 식감이 좋답니다. 3. 갈아 놓은 감자에 소금과 전분을 넣어 고르게 섞어 주세요. 전분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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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초밥 만드는 법 홈메이드 초밥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 초밥 배합초 단촛물

    아삭 담백한 오이 참치 초밥. 차가운 오이 여름의 맛.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상큼한 오이 초밥 레시피와 번거롭지 않게 초밥 만드는 법을 소개해 볼게요. 후텁지근한 날씨 때문에 불 앞에서 오래 조리하는 것도 뜨끈한 음식도 부담스러울 때 홈메이드 초밥 어떠세요?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집에 있는 참치 캔과 오이가 있다면 권하고 싶은 요리인데요. 오이 참치 초밥은 뒷맛까지 깔끔해서 더위에 지친 입맛을 상큼하게 회복시켜 주는 느낌까지 든답니다. 냉장고에서 차가워진 오이는 수분 보충에 대표적인 식재료인데요. 초밥으로 활용하면 차갑고 아삭한 식감과 참치의 담백한 조합이 잘 어울려 가벼운 식사로 그만이랍니다. 그럼 간편하게 초밥 만드는 법을 이용해서 오이 초밥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밥 한 공기 (배합초 : 식초 2 큰 술, 설탕 1/2 큰 술, 소금 2 꼬집), 오이 1개, 참치 캔 1개, 마요네즈 2 큰 술, 설탕 1/2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밥 한 공기와 오이, 참치캔, 마요네즈, 식초, 설탕, 소금을 준비합니다.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세척해 주고 참치 캔은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 2. 세척한 오이는 필러를 이용해 얇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오이 끝에 포크를 고정한 후 채칼을 사용하면 손 다칠 위험이 없어 비교적 안전하답니다. 2. 기름을 제거한 참치에 분량의 마요네즈와 설탕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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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레몬수 레몬 워터 레몬 디톡스 레몬 오이물 만들기

    수분 보충 디톡스 오이 레몬수. 레몬 워터 디톡스 만들기. 폭염 주의보가 내리는 무더운 날인데요. 갈증 해소와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이 레몬수를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햇볕이 쨍쨍하고 기온이 높은 날은 물 없이 버티기 힘든데요. 이왕이면 몸의 독소도 빼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레몬 디톡스 어떠세요? 여름 수분 보충에는 수박, 참외 등 당도가 있는 과일이나 주스, 탄산음료에 먼저 손이 가는데요. 당분이 있는 음료를 많이 먹는 것은 갈수록 꺼려지네요. 건강을 위해서도 달달한 음료보다는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는 더욱 좋은데요. 레몬수를 만들어 놓고 냉장 보관 후 먹으면 향긋한 오이와 레몬 향이 은은히 녹아있어 여름의 맛처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럼 오이와 레몬만 있으면 만들기도 간단해서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오이 레몬수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생수 1L (1000ml), 오이 1개, 레몬 1/2개. 출처 : @블루키친 1. 오이와 레몬, 생수를 준비했어요. 물 1L를 기준 오이 한 개와 레몬 반개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2. 오이와 레몬을 생수에 담가 우려서 먹는 레몬 디톡스라 일단 재료를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이는 굵은소금에 살살 문질러 물에 헹구어 주세요. 레몬은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가 왁스 코팅을 녹여 제거한 다음 베이킹 소다로 문질러 씻어 깨끗하게 물에 세척해 줍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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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강된장 만드는 법 차갑게 식혀도 맛난 냉털 요리 강된장 만들기

    구수한 두부 강된장 만들기. 남은 야채 활용 냉장고 털이 요리. 한층 더운 기온에 식탁 상차림 메뉴 선정에 신경 쓰이는데요. 오늘은 상추나 야채 쌈밥 등에 어울리는 두부 강된장 어떠세요? 강된장은 호박, 양파, 버섯 등 냉장고 속 남은 야채들을 넣어 만드는 냉장고 털이 요리로도 적합한데요. 밥에 쓱쓱 비비거나 쌈에 곁들여 먹으면 쌈장에 비해 야채를 듬뿍 섭취할 수 있어 더욱 건강한 먹거리랍니다. 강된장은 넉넉히 만들어 식은 후 냉장 보관해 놓고 차갑게 먹어도 좋은데요. 고기를 넣지 않고 만든 두부 강된장이기 때문에 따로 데우지 않고도 깔끔한 여름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그럼 두부와 여러 야채들을 듬뿍 넣은 두부 강된장 바글바글 끓여 볼게요. 준비재료 두부 250g, 대파 1대, 애호박 1/2개, 양파 1개, 느타리버섯 100g, 풋고추, 홍고추 각각 1개씩, 된장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간 마늘 1/2 큰 술, 식용유 1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 출처 : @블루키친 1. 두부, 애호박, 대파, 양파, 느타리버섯, 풋고추, 홍고추, 된장, 고춧가루, 간 마늘,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버섯은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집에 있는 것을 넣으면 되는데요. 된장은 집집마다 짠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조절해 넣어 주세요. 2. 애호박과 양파, 느타리버섯은 작은 크기로 잘라 주고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어 줍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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