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부산이라고 불리는 대만 가오슝 직항이 뚫리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로
지금이 여행하기 제일 좋은 시즌입니다. 최저가 항공권 예약방법부터 가볼만한곳, 인생샷 스팟까지 구석구석 다녀온 대만 가오슝 여행 꿀팁모음입니다.
- 대만 가오슝 여행은 11월부터 3월까지 최적의 시기
- 가오슝은 열대 기후로 습도가 높음
-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가오슝 여행을 다녀왔음
- 비행시간은 약 3시간, 도착 시기는 한국보다 한 시간 늦음
- 가오슝 시내와 공항은 10km 거리로 택시 이용이 편리
- 트립닷컴을 이용해 최저가 항공권을 예약했음
- 항공권 가격은 시기에 따라 변동됨
- 등급이 높을수록 공항 VIP 라운지 이용과 이심 데이터 패키지 혜택이 있음
- 대만 가오슝 여행에서 치진섬 방문을 추천
- 오토바이 대여 후 드라이브 여행을 진행
- 구산페리 선착장에서 출발, 약 10분 소요
- 이지카드나 아이패스 사용 가능, 새벽 2시까지 이용 가능
- 구산페리 선착장 요금표 참조, 이지카드 이용 시 저렴
- 오토바이 대여 시 여권 필요, 면허 없어도 운전 가능
- 전기오토바이 대여 추천, 속도 빠르고 시원해
- 오토바이 고장으로 인한 불편 있었지만, 대체로 즐거운 드라이브였음
- 치진섬 야경이 예뻤지만 비 오는 날에는 힘들었음
- 가오슝 여행 중 방문한 치진섬의 치허우등대(고웅등대) 소개
- 치허우등대는 청나라 시절에 영국인에 의해 지어졌으며, 높이 15m
- 치허우등대는 해안선을 바라볼 수 있는 가오슝의 명소
- 치진섬 투어를 위해 오토바이를 이용하였으며, 등대로 가는 길은 잘 포장되어 있음
- 치허우등대 주변은 해질녘에 방문하면 분위기가 매우 좋음
- 주변 곳곳에 조명이 켜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음
- 치허우등대는 가오슝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좋은 장소
- 낮보다는 살짝 해지기 전이 더 아름다운 곳으로 추천
- 가오슝 가성비 호텔로 탈무드 로브리버 호텔 추천
- 리우허 야시장과 가깝고, Cianjin 지하철역에서 270m 거리
- 가격은 평일(조식 포함) 6만원대, 주말(조식 포함) 10만원 초반
- 한국인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호텔로 가성비 좋음
- 4성급 호텔로 로비는 깔끔하고, 아이들 놀이방도 있음
- 객실은 29m2 크기로 발코니와 시티뷰 제공
- 욕실은 넓고, 샴푸, 바디워시 등이 구비되어 있음
- 조식은 다양한 종류로 제공되며, 아기 의자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음
- 대만 가오슝 여행 중 보얼예술특구 방문 추천
- 보얼예술특구는 가오슝 항구 제3선착장에 위치, 물류창고를 개조해 예술가들이 활동 중
- 벽화, 조형물, 소품샵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평균 체류시간은 2~3시간
- 보얼예술특구에는 Eslite spectrum 편집샵, 스타벅스 등이 있음
- 철도박물관, 미니열차, 공원 등도 볼 수 있음
- 보얼예술특구에는 바비, 로디 팝업스토어 등도 있음
- 항원우육면은 보얼예술특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대만 현지인 맛집
- 주문은 영어 메뉴판 이용 가능, 비빔면이 맛있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