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피싱 토이버클 4개월 아기 장난감 좋아해요 둘째가 4개월이 지나면서 어떤 장난감을 줄까 고민이 참 많았어요. 첫째가 사용하던 장난감들 말고 좀 신박하고 휴대할 수 있는 4개월 아기 장난감 없을까? 하다가 만나게된 핑거피싱 토이버클. 가격은 저렴한데 구성도 풍부하고 주변 평이 좋아서 기대하면서 들여봤네요. 0세부터 3세까지 두뇌발달이 정말 왕성한 시기라고 하죠. 이때 손, 소근육 발달을 도와줘야하는데, 그럴 때 필요한 장난감인 것 같아요. 6가지 색의 각 4개씩, 총 24개로 갖고 갯수가 충분해서 갖고 놀다가 혹시 잃어버려도 괜찮아요. 아기 장난감은 꼭 몇개씩 잃어버리던데, 넉넉해서 좋았어요. 색감이 정말 예쁘죠? 알록달록한데 촌스럽지 않아서 제 취향에도 굿굿 한가지 색상에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져있어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어요. 아기 장난감을 고르는 기준 중 가장 큰 부분은 우선 안전! 마감처리를 꼼꼼하게 살피는 편인데 핑거피싱 토이버클은 매끄럽고 아기가 혼자 가지고 놀아도 안전한 퀄리티에요. 4개월 아기 장난감이라고 소개했는데 큰 아이 손이라 의아하셨죠? ㅋㅋㅋㅋ 사실 둘째 또복이 놀이하라고 준비한건데 첫째 떼지가 엄청 탐내더라고요. 택배 뜯자마자 반은 뺏김 ㅠ ㅠ 흑흑 수량이 넉넉하니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그냥 다 가져갈뻔 했어요. 반 똑 떼서 또복이 주기! 아기체육관을 살짝 지겨워하는 것 같아서 원래 있던 모빌을 떼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