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찜기 이유식준비물 핫딜 가격 공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루고 미뤄왔던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총평을 써보려고 해요. 이유식준비물이 워낙 많아서 이유식 시작이 제2의 혼수라고들 하죠. 그만큼 준비할 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드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고민이 많아지죠.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해요. 아이 둘을 육아하면서 이유식은 거의 다 만들어줬고, 그만큼 다양한 장비를 써본 경험으로 솔직히 적어볼게요! 참고로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레시피는 없어요 (ㅋㅋㅋ 기억 안 남) 색감이 예뻐서 찍어놨던 사진들 :) 참고로 베이비무브에 내열용기를 사용했던 사진이에요. 위에서 말했 듯이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해요 -밥솥 -냄비 -베이비무브(같은 이유식마스터기) -영양왕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베스트 조합은 * 초기이유식 : 냄비 + 베이비무브 * 중기이유식 : 냄비 + 베이비무브 / 베이비무브 + 밥솥 * 후기 : 베이비무브 + 밥솥 인 것 같아요. 뭔가 많죠? 자세히 설명해 볼게요 초기이유식에서는 어차피 양이 적기 때문에 냄비로만 사용해도 충분하긴 해요. 다만 이유식에 사용되는 큐브 만들 때 베이비무브가 있으면 정말 편하기 때문에 차라리 초기에 이유식준비물로 처음부터 준비해서 뽕을 뽑는 게 어떤가 싶어요 쌀가루를 베이비무브 찜기에 찌면 떡이 되고, 쌀을 쪄서 믹서기로 갈면 쌀가루보다 곱게 되진 않기...

오늘은 내가 찐 애정하는 육아템 베이비무브로 닭고기 이유식 만드는 방법과 이유식큐브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요즘 지침이 바뀌어서 죽 이유식보다는 토핑 이유식을 권하고 있다. 어찌보면 토핑이유식이 좀 더 편한 것 같다. 토핑 이유식, 죽이유식 사실 들어가는 용량은 똑같고 보관 방식, 먹이는 방식만 달리하면 된다. 닭안심 20g 브로콜리 10g 물200ml 쌀가루 35g (쌀가루 따로 냄비로 끓이면 35g에 250ml) 닭고기이유식은 여기에 야채만 바꿔주면 된다. 닭안심은 쪄주기 전에 분유나 우유에 10분 담궈준 후 힘줄 제거해주기. 포크를 사용하면 편하다. 미리 손질해준 후 베이비무브 바스켓 내열용기에 넣어서 30분을 쪄준다. 쌀가루를 찬물에 풀어서 넣은 바스켓은 맨위로. 왜 저렇게 해줬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보통 푹익히는걸 맨 아래에 둔다. 원래 대로였으면 맨 아래: 닭고기! 중간: 쌀가루! 맨 윗칸: 브로콜리가 맞을 듯 ㅋㅋ 30분 맛있게 쪄주기! 사실 이대로 큐브 만들어서 보관해서 따로 먹이면 토핑이유식이고 그냥 모두 믹서기로 갈아주면 죽 이유식이 된다. 매우 간단 :) 닭고기 이유식 말고도 다른 이유식들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베이비무브 믹서기를 작동하려면 본체의 이 부분을 꼭 펼쳐서 껴줘야 한다. 까먹고 몇번 안했다가 안돌아가서 고장났나? 했다 ㅋㅋㅋㅋㅋ 쪄준 브로콜리, 닭고기, 쌀가루를 한 곳에 넣고 갈아주기. 참고...

내가 요즘 정말 찬양하고 있는 육아템이 있다. 바로 베이비무브! 초기이유식 준비물로 완전 :) 첫째 때는 고민만 하다가 그냥 냄비랑 밥솥 이유식으로 쭉 했는데 둘째때는 베이비무보 이유식으로 진행했다. 주변에서는 내가 힘드니까 그냥 시판해도 괜찮다고 했지만 엄마 마음이 또 그게 아니였다. 그래서 엄마표 이유식으로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고, 조금이나마 쉽게 해보자고 고민하다가 베이비무브를 사용해보기로 결정! 결론적으로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만족스럽다. 초기이유식 준비물로 시작해서 뽕뽑으면 좋은 템이랄까? 좋은건 널리 널리 ㅋㅋㅋ 오늘 공유할 레시피는 초기이유식 소고기청경채미음! 참고로 내가 사용하는 베이비무브 내열용기는 파이렉스 350ml이다. 로켓이 안되길래 성질 급한 나는 다른 제품을 살까도 고민했었는데 찜기로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는다는 문의 답변을 보고 마음을 파이렉스로 돌렸다. 맘카페에서 타사 제품도 많이 쓰던데, 잘 찾아보면 사용 중 깨졌다는 후기도 많아서...! 베이비무브 내열용기 고를땐 진짜 잘 봐야 할 듯. 소고기(우둔살, 기름기 없는 부위) 45g 청경채 10~15g 쌀가루 35g 물 200ml 소고기는 꼭 우둔살이 아니여도 되고, 홍두깨살로 하는 경우도 많다. 가끔 좋은거 먹이겠다고 특AAA급으로 구매하는 분들도 있던데, 나도 그래봤는데 등급 높을수록 기름기만 많다. 마블링 있는건 크면 주고..! 이유식용으로는 적합하지...

베이비무브를 설명할 때 항상 먼저 하는 말이 있다. 육아는 장비빨 ! 정말 그 말이 딱 맞는 육아템이다. 둘째 또복이를 출산하고 벌써 6개월이 된 지금 첫째때랑 똑같이 엄마표로 진행하려고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를 들였다. 첫째 때부터 정말 쓰고 싶었던 템인데 드디어 써봤다.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는 이유식 믹서기랑 이유식 찜기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육아템이다. 쓴지는 꽤 됐고 사용내내 아주 만족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다닌다. 짜잔 ! 완전 풀세트로 준비! 사실 첫째땐 이거보다 더했다. 정작 필요한 베이비무브는 없고 다른거만 잔뜩 준비하긴 했지만..ㅋㅋ 아무튼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했다.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베이비보울, 죽통, 턱받이, 이유식 스푼, 스파츌라 등 참고로 3단으로 사용하는게 편하다고 한다. 직접 사용해보니까 정말 3단이 편하다. 사용하기시로 마음 먹는 분들은 한 단 더 꼭 들이길.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는 색상은 화이트랑 그레이가 있는데 나는 화이트로 선택했다. 화이트 컬러를 좋아하기도 하고, 아주 깔끔해보였는데 완전 예쁘다. 앞으로 사용하는 동안은 쭉 올려두고 사용 할 생각인데 주방이랑 잘어울려서 아주 만족스럽다. 사진은 3단을 다 올려서 찍은건데 사용 목적에 따라 1단으로 사용해도 되고, 2단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 나는 보통 한번에 다 해버리고 싶어서 3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는 이유식 믹...

아기 해밀턴 휴대용유모차 사용시기 후기 기내용 기내반입 깔끔해요 제가 정말 잘 쓰고 있는 휴대용유모차 추천을 해보려고 해요. 해밀턴휴대용유모차! 예전엔 몰랐는데 아이를 낳고 육아하면서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육아템을 고를 때 잘 모르면 '국민' 글자가 붙은 걸 구매하라고 하던데, 맞는 말 같아요. 해밀턴은 그만큼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만족도가 높아서 궁금했는데 제가 직접 써보니까 바로 이해가 가더라고요. 휴대용유모차 사용시기 휴대용유모차를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 사용시기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아예 처음부터 들여도 되는지, 중간에 구매해야 하는지 등등 선택지가 많으니까 더 고민되죠. 사실 딱 정해진 정답은 없어요. 말 그대로 양육자의 선택이죠.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휴대용유모차 사용시기는 돌 전후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야외 기준이고, 바닥 포장이 잘 된 실내의 경우에는 신생아부터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휴대용유모차냐도 중요한데, 핸들링이 좋고 서스펜션이 잘 되어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시기를 조금 더 당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해밀턴 휴대용유모차의 경우에는 핸들링이 아주 좋고, 독립적으로 서스펜션이 잘 되어있어 충격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어릴 때부터 태울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포장이 안된 도로나 보도블록 등 야외 외출이 많지 않은 분들은 돌전부터 절충형이나 디럭스 없이 바로 휴대용유모차로...

기내용유모차 해밀턴 휴대용유모차 추천, X1 플러스 로즈골드 최근에 들인 새로운 육아템! 택배 오픈한지는 한 한달이 다되가는 것 같은데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남기는 후기에요. 해밀턴 휴대용유모차는 정말 정말 써보고 싶었던 육아템이였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예뻐보였던 해밀턴 X1 플러스 스페셜에디션 로즈골드가 드디어 !!!!!!! 직접 사용해보니까 기대보다 만족스러워서 오픈한 날부터 지금까지 외출할 땐 항상 가지고 나가고 있어요. 폴딩 후 크기가 작은건 알고 있었는데, 택배 받아보고 살짝 당황했어요. 생각보다 더 작아서,, ㅋㅋㅋㅋㅋ 2023년 새롭게 출시 된 뉴컬러 크림 화이트! 엄청 기대하면서 열어봤어요 크림화이트 예쁘죠! 항상 블랙만 고집했던 엄마인데 로즈골드 프레임도 예상보다 훨씬 고급스러워보이더라고요. 특히 핸들이나 안전바의 브라운 가죽이랑 로즈골드 프레임이 잘 어울려서 예뻐보였어요. 별다른 조립없이 바퀴만 껴준 후 언폴딩! 해밀턴 휴대용유모차는 오토폴딩 방식으로 유명하죠? 하도 후기를 찾아봐서 그런지 설명서를 읽지 않고도 폴딩, 언폴딩이 가능했어요.ㅋㅋㅋ 우리 둘째 탑승~ 실내 쇼핑몰에 갈 일이 있어서 바로 가지고 나갔죠! 보통 휴대용유모차 추천받아 구매하려고 매장 방문해보면 매장에서 이리저리 끌어보게 되는데, 사실 그런 곳에서는 다 핸들링이 좋게 느껴져요. 찐은 아기도 태우고, 짐도 다 싣고 나서 끌어보는 것,, ㅋㅋㅋㅋ ...

돌 아기 잡채 만드는법 15개월 유아식 반찬 원래 요리와 담쌓고 지냈던 사람인데 육아하다 보니 요리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또 원래 성향이 예민한 편이라 첫째는 이유식을 거의 엄마표로 진행했고, 유아식으로 넘어와서도 가끔 배달의 도움을 받은 거 빼곤 거의 다 직접 해주고 있어요. 물론 아이 둘이 된 뒤로는 믿을만한 업체 제품으로 먹이기도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요리와 담쌓고 지내던 시절, 내가 직접 만들어볼 거라곤 생각도 못 했던 메뉴 아기잡채! 면을 좋아하는 첫째가 잘 먹을 것 같아서 15개월 유아식으로 만들어주었어요. 그 후로 가끔 생각날 때 만들어주고 있어요. 아기 잡채 만드는법은 사실 엄청 다양해요. 살짝 번거롭게 할 수도 있고, 간단하게 할 수도 있고.. 재료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니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이건 돌아기잡채든 15개월 유아식이든 마찬가지.. ㅋㅋㅋㅋㅋ 재료는 내 맘대로! 조금 간단한 버전의 아기 잡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른이 먹는 음식과 마찬가지로 당면 + 재료 몇 가지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좀 간단하게 만드는법을 포스팅해 볼게요. 당면 버섯 양파 당근 시금치 간장 참기름 깨 먼저 당면을 30분 불려줘요. 물에 안 불리고 삶을 수 있긴 한데 전 조절이 조금 어렵더라고요. 그냥 재료 준비하기 전에 미리 물에 담가둬요. 양은 대~충 아기 잡채니까 아주 소...

오늘은 평소에 자주 해주는 떼지 유아식 반찬, 돌아기 떡갈비 만드는 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고기로 만드는 특히 소고기로 만드는 아기 반찬은 고기 비린내가 심해서 간을 안할 수가 없다곤 하는데.. 15개월 떼지는 무염식 진행 중이라 약간의 마늘이나 양파 파 등으로 비린내를 잡는다. 마늘도 안넣고 싶지만 그마저도 안넣으면 맛이 너무 지지라 ㅋㅋㅋ 그건 포기! 요리블로거 아닌거 티내기 .. ㅠㅠ 총 재료샷을 잘 찍고 싶은데 매번 뭘 빠뜨린다. 소고기 안심이나 설도 200g 돼지고기 안심 200g 다진마늘 1티스푼 사과(반개)나 사과퓨레(50ml) 찹쌀가루 양파 파 당근 아래 있는 재료인 찹쌀가루 양파 파 당근 등은 기호나 재료의 수분에 따라 다른거라 적당히 ! 양파는 밥솥으로 양파잼만들어 둔게 있어서 그걸로 썼다. (양파잼=밥솥으로 양파 잘라서 만능찜 세번 돌리고 간 것) 돼지고기는 안심으로 썼다. 돼지고기 소고기 비율을 2:1로 해도 되고 1:1로 해도되는데 소고기 많이 먹이고 싶어서 1:1로 했다. 200g으로 해서 둘다 200g인데, 100g으로 하면 100g으로 하면 된다. 돼지고기 200g 작게 잘라 다지기에 넣기 소고기도 200g 넣어주기. 넣기 전에 물에 잠깐 담궈 핏물을 빼줬다. 저번엔 설도 썼었는데 이번엔 안심. 부드럽고 기름 적은 부위면 가능. 잘 다져주기. 야채는 따로 다져서 넣거나 하는게 잘 다져진다. 고기랑 같이...

떼지가 잘 걷기 시작하면서 아기띠는 거의 필요가 없어졌고 대신 힙시트 사용이 절실해졌어요.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 최근에 사용하게 된 피에고 힙시트가 정말 편해서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나가는 길에 택배를 받은 덕분에 놀이터에서 언박싱 샷을 찍고 떼지랑 바로 사용해봤어요. 색상은 피치! 처음엔 그레이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진짜 화사하고 예뻐요. 쨍한 피치가 아니라 살짝 톤다운된 화사함이랄까? 예쁜 피치라 예뻐요. 떼지는 15개월에서 이제 막 16개월 막 진입한 아기에요. 조금 느즈막하게 15개월 되면서 걷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장아장 잘걸어 다녀요. 근데 지금은 딱 걷다가 안아! 걷다가 안아! 하는 시기인거 아시죠 ㅠㅠ 놀이터에 나갈 땐 유모차에 태워서 나가지만 놀다가 안아달라하면 생 팔로 안아줘야되는 ... ㅋㅋㅋ 몇번 그렇겐 외출하다보니 힙시트는 필수구나 싶었어요. 색상 예쁘죠? 엄마가 찍어준 사진인데 ㅋㅋㅋㅋ 잘찍어주셔서 마음에 들어요. 피에고 힙시트 옆모습 보면 살짝 위로 끝이 올라가있는 모양 보이시죠. 아기가 안정감있게 밀착될 수 있는 각도 30도래요. 실제로 착용해보면 이 각도가 왜 중요한지 느낄 수 있어요. 아기의 무게때문에 살짝 쳐지는 느낌이 생기는데 각도가 딱 맞아서 밀착된 모습이 된답니다. 이날 저녁에 다시 떼지와 이모와 놀이터를 나갔어요. 역시나 피에고힙시트는 외출 필수템! 동생이 착용해보도록 했어요...

알집 우들리 베이비룸 아기가드 안전한 육아 성공 알집매트랑 다르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들인 알집 우들리베이비룸이에요. 베이비룸을 첫째때도 안썼던지라 뭔가 답답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저희 집은 둘째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생각은 아니였고, 첫째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사용할 생각이었어요. 거실 한 켠은 제 포토존이었기때문에 ㅠㅠㅠ 끝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정말 스트레스받아하는 첫째를 보고 알집 우들리베이비룸을 들였답니다. 결론적으로는 완전 만족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저는 알집 제로매트 + 우들리 베이비룸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알록달록한 장난감을 잔뜩 넣어놔도 베이비룸이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조금 정돈된 모습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둘째가 12개월이 되기 전부터 설치해두고 16개월이 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ㅠㅠ 이제는 살짝 둘째가 누나 공간에 들어가고 싶어하긴 하더라고요. 남편이랑 장난식으로 둘째도 베이비룸 들여서 방 만들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흑 어째뜬 색도 디자인도 깔끔하니 부담없이 깔끔해요. 대부분 베이비룸은 거실에 설치하는데 인테리어를 크게 해치지도 않고, 안전하니 좋더라고요. 사이즈도 다양했는데, 저는 140*200사이즈로 선택했던 것 같아요. 제로매트랑 함께 주문했더니 완전 맞춤으로 딱 맞음~~! 잠금 방식도 슬라이딩 포함 총 3단계로 되...

아기 거실매트 알집 더블 트리플제로매트 파워만족 이번 알집 서포터즈를 마무리하면서 총 정리해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이번 기수로는 4개월 사용기지만 이전부터 사용하고 있었기때문에 사실 일년 가까이 알집 트리플제로매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헤헤 우리집에 깔려있는 트리플제로매트 파워만족 후 친정집에 깔아둔 더블제로매트까지 큼직한 관리에 비해서 관리가 정말 편하다는 장점까지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는 내내, 앞으로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매트 컬러들은 모두 어반밀크! 바닐라랑 어반밀크를 고민했는데 밝은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어반밀크로 선택했다. 실물은 아주 화사한 색상이고, 알집 오프라인 매장(하남 스타필드)에 방문해서 4가지 컬러 모두 실물 확인해봤는데 내 취향에는 어반밀크가 딱이였다. 예쁨 :) 우리집 거실 전체 샷 가운데 아기거실매트로는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320*420 사이즈를 사용 중이고, 거실 한 켠에는 제로매트 2장을 깔아두고 사용하고 있다. 제로매트 한 쪽에는 제로매트 + 우들리베이비룸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따로 후기 남길 예정~! *우들리 베이비룸도 완전 예쁘고 깔끔하고 튼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집 러버 이건 친정집에 더블제로매트(320*280) 깔아둔 모습이다. 우리집에는 틈 없이 깔아두고 싶어서 트리플제로매트에서도 가장 큰 사이즈를 선택한건데, 친정집에서는 아무래도 너무 큰매트는 부담...

층간소음매트 알집매트 트리플제로 제일 큰 사이즈 후기 집에 깔아둔 이후에 계속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알집매트 트리플제로매트에요. 저희 집에서 깔아둔 사이즈는 320*420으로 트리플제로매트에서 가장 큰 사이즈랍니다. 가장 큰 사이즈를 사용 중이라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 크기가 크면 관리가 더 어렵진 않은지? * 폼 꺼짐은 없는지? * 바닥 청소는 쉬운지? 저도 처음에 걱정했던 부분이라 상세히 리뷰해볼게요. 먼저 관리! 알집매트, 층간소음매트에는 다양한 색상이 있어요. 어반밀크, 어반문그레이, 어반그레이, 로즈베이지, 바닐라밀크 이 중 제가 사용하고 있는 색상은 어반밀크에요. 5가지 색상 중에 가장 밝고 화사한 색이죠. 처음에는 바닐라밀크랑 고민했는데 거실이 밝아야 깔끔해보일 것 같아서 어반밀크로 선택했는데 실물 완전 예뻐요. 밝아서 관리가 어려울까? 싶기도 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밝은 색상이라고 관리가 특히 더 어렵진 않은 것 같아요. 평소에 물티슈로 한번씩 슥슥 닦아주고, 가끔씩 알집 제로클리너로 꼼꼼하게 닦아주면 관리 끝! 아이 용품 알록달록한거 아시죠? 깔끔하게 살고 싶어도 아이가 어릴 땐 이렇게 알록달록한 장난감들을 많이 올려두게 돼요. 층간소음매트 색상이 깔끔하니까 정돈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틈새가 없어서 깔끔~ 트리플제로매트 320*420 사이즈는 이음새가 2줄이 있어요. 커버가 팽팽한 덕분에 이음새에...

알집 트리플제로매트 아기 거실매트 관리까지 편해요 아기 거실매트로 사용하고 있는 트리플제로매트. 알집매트는 트리플제로매트로 처음 써본건데 만족해서 친정까지 더블제로매트로 깔아두었어요. 심지어 저희 거실에는 가운데엔 트리플제로매트, 확장된 곳에는 더블제로매트 + 우들리베이비룸이 깔려있는데 우들리베이비룸은 다음에 포스팅해볼게요. 먼저 거실매트! 사이즈는 제일 큰 사이즈인 320*420이고 색상은 어반밀크에요. 가장 큰 사이즈의 거실매트를 들이기 전에 고민했던 부분이 있어요. 바로 청소 ㅠㅠ 틈새가 있는 폴더매트를 사용했을 땐 틈새에 자꾸 먼지가 껴서 불편했지만 매트 아래 바닥 청소하긴 편했는데, 트리플제로매트는 한 장 크게 깔아두고 과연 바닥 청소를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있었죠. 생각보다 훨~씬 편한 관리. 틈새가 없는 대신 접히는 구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매트를 살짝 들고 청소가 가능해요. 저희 집 거실매트 사이즈가 진짜 큰데, 이런 식으로 살짝 들어서 청소하면 생각보다 훨씬 쉽게 할 수 있어요. 혼자서도 가능하고, 둘이 한다면 더 쉽겠죠? ㅋㅋㅋㅋㅋ 매트를 들고 하기 귀찮으면 이렇게도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꼼수부리기에요. 친정에 깔아둔 매트는 더블제로매트인데, 그건 반으로 잠깐 살짝 접히기도 하더라고요. 원래 접히는 구조는 아닌데 매트 커버 탄성이 좋아서 가능한 것 같아요, 물론 거실매트 위도 돌돌이나 물티슈, 청소기로 쉽게 관리...

알집매트 오프라인매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하남 스타필드를 방문했다가 3층 베이비서클에 갔다. 육아용품을 둘러보다가 알집매장 발견! 생각보다 알집매트 오프라인매장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서 소개해오려고 사진을 찍어왔다. 이전에 맘카페에서 알집매트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매트 색상 실물로 볼 수 있는 곳이 어딘지 질문하는 글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하남 스타필드 알집매트 오프라인매장을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짠! 3층에 베이비서클. 다양한 육아 용품을 판매하는 베이비서클 매장이다. 베이비서클에 안쪽에 위치한 알집매트 오프라인매장. 작은 규모는 아니여서 찾기 어렵진 않다. 그냥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된다. 알집에서 예전에 나온 제품들부터 최근에 나온 제품들까지 전시되어있다. 포레스트 라인은 내가 방문했던 날 기준 아직 전시되어있진 않았는데, 조만간 해두실 것 같다.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좋다. 우들리 베이비룸! :) 최근에 들인 우들리베이비룸이다. 밀크 색상이랑 아몬드 색상 실물 궁금하신 분들 많던데 스타필드와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나는 밀크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실물 보니까 아몬드는 따뜻한 느낌이고 밀크는 깔끔한 느낌이라 잘 선택한 것 같다.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모임하고 있는 아가들 같은 느낌이랄까 일부러 이렇게 전시해두신 것 같았는데 귀여웠다. 많은 분들이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부분! 바로 알집매...

#모유저장팩 #수유패드 #분유저장팩 #분유케이스 안녕하세요 여니꽃이에요. 오늘은 출산 준비하면서 잘썼던 모윰 제품들 소개해보려고해요. 출산가방을 쌀 때 대게는 검색을 엄청해보고 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공을 엄청 들이죠. 저역시도 리스트 작성 후 하나하나 체크, 브랜드 고민하면서 엄청 오랜 시간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요. 산모에게 필요한 공통적인 준비물들 빼고는 크게 두 경우로 준비물이 좀 달라져요. 모유수유? 분유수유? 초유만 먹이고 단유? 어떻게 할건지에 따라 준비물이 다르죠. 모유수유의 경우 필요한 모유저장팩, 수유패드 등과 육아하면서 외출 시 필요한 분유저장팩, 분유케이스 소개해볼게요. 모유저장팩 & 수유패드 먼저 모유저장팩. 병원에서 유축해서 신생아실에 갖다주거나, 조리원에서 유축할 때 필요해요.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젖병을 주긴하는데 저는 주는 젖병에 유축해서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살짝 찜찜해서 모유저장팩에 유축하기 시작했어요. 언제 유축했는지 깔끔하게 쓸 수 있고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니까 훨씬 안심이 되더라구요. 모유저장팩도 선택하는 방법이 있어요. 대부분은 컷팅할 수 있는 라인이 하나지만, 그렇게되면 모유를 넣을 때 꺼낼 때 오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모유저장팩 입구를 벌릴 때 이미 손이 입구에 닿고 또 모유를 꺼낼 때 손이 닿았던 부분으로 흐르기때문에 ㅠㅠ 위생적이지 않죠. 임신했을 땐 이게 무슨 말인지 헷갈렸는데 겪어...

우리 둘째 ! 또복이 ღ 실제로 임신테스트기를 해본건 7월 10일(아니 그전에도 배테기로 해보긴했다) 그때부터 희미한 두줄이더니 호로록 호로록 점점 진해지네 '◡' 그렇게 또복이가 왔다. 누나인 떼지 태명이 오복이였어서 둘째는 또 오복받으라고 또복이. 오복이라는 태명은 흔하지 않아서 좋았는데(처음에는 왜 나만 오복맘이냐고 징징) 또복이는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살짝 고민했지만 그래도 오복이 또복이 어감이 좋은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또복이로 정했다. 둘째는 확실히 병원에 늦게 가게 된다고 하더니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7월 10일에 임테기 확인하고(2주) 7월 21일에 첫 병원진료를 보았다. 떼지가 임테기를 엄청 궁금해해서 '이거 아가야-!'라고 했더니 정말 아가라고 부른다 ㅋㅋㅋㅋㅋ 7월 21일, 또복이 산부인과 첫 진료 ღ 10일이나 더 지난 후에야 첫 진료라니. 오복이때는 임테기보자마자 가서 피검사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무튼 초음파 사진에는 나오진 않았지만 임신 5주 추정으로 난황정도만 보인다고 했다. 난황은 아기가 탯줄이 없을 시기에 먹고 자라는(?) 영양분 같은거라고 ㅋㅋㅋ 아기밥..? 아무튼 반지 같은 임신난황이 먼저 보이고 나중에 아기가 보이는데 이날은 난황만 보였다. 그래도 임신난황이 제 때 잘 보인다는건 좋은 징조 '◡' * 내가 느낀 임신 5주 증상기록 * 아주 살짝 미식거림 (입덧 징조) 아랫배 콕콕 레몬색 냉 ...

둘째가 와준 날 ! 임테기 확인하고 좋아했던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임신 8개월이라니 신기하다. 확실히 배가 훅 나오니 임신, 출산이 와닿는 것 같다. 기록겸 포스팅해보는 임신8개월증상과 둘째맘의 출산준비템 소개 ! 아무래도 첫째를 육아하면서 임신기간을 겪고 있다보니 정신없긴하지만 그래도 남겨본다. 헤헤 임신8개월은 임신28주, 임신29주, 임신30주, 임신31주를 뜻한다. 완전 만삭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출산에 가까워진 상태! 막달보다 몸이 덜 무거운 상태라 출산 준비에 딱인 시기이다. 임신8개월증상 -부종 심해짐 -호흡이 짧아짐(가슴 답답) -약간의 불면증 -소화 불량 -배 뭉침 -허리 통증 -급격한 체중 증가 보통의 임신8개월증상과 내 경험을 같이 써보았다. 흑흑 너무 힘든 임신 기간..... 확실히 초 중기에는 입덧으로 고생하다가 8개월이 넘어가면서는 신체 변화때문에 힘들어진다.(그렇다고 입덧이 완전 가라앉은 것도 아님 ㅠㅠ) 임신28주, 임신29주, 임신30주, 임신31주.... 몇달안남아서 무섭기도하고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기도 하는 마음ㅋㅋㅋㅋㅋ 확실히 임신28주, 29주, 30주, 31주가 되면서 증상들이 더 빡!하고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 같다. 잘 안붓는 체질인데도 아침에 가끔 붓는 느낌이 생기고, 배뭉침이나 요통은 뭐 당연...... ㅠㅠ 참고로 임신28주, 임신29주, 임신30주, 임신31주에 더 도...

조리원에 있을 때부터 사고 싶었던 아기 신장체중계! 하도 사대니까 소비요정이라고 언니들이 말려가지고 꾹꾹 참았다. 어른 체중계에 (아기랑 안고 올라갔던 몸무게)-(내 몸무게)=아기 몸무게 라고 이렇게 대충 재면된다고 해서 오! 했는데 막상해보니 뭔가 정확하게 나오는 느낌이 아니였다. 그래서 다시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 그러다 아가가 자주 게워내기 시작하면서 ㅠ.ㅠ 바로 구매. 모유수유 중이라 몸무게가 제대로 느는지를 확인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수유 전후로 몸무게 차이를 보면 얼마나 먹은지도 알 수 있다던데 이건 진짠가..?) 아무튼 꾸준히 몸무게랑 키 체크만 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주문 ! 깔끔한 디자인! 처음엔 설명서없이 그냥 켜봤다가 멘붕. 검색해봤을 땐 조작법 쉬워보였는데..? 뭔가 헷갈려 우선 디자인은 아기를 눕히는 윗 부분은 살짝 굴곡있고, 매끈한 느낌. 몸무게는 5g단위까지 나와서 매우 섬세하다. 저울에 잴 수 있는 최대치는 25kg. *AAA건전지 4개가 들어가고, 처음 배송올 때 껴져서 온다. 실리콘 플러그를 빼고 오버헤드 보드를 당겨서 뺀 후 위에 꽂아준다. 그리고 발 쪽에 핸들, 측정보드를 쭉- 당기면 끝! 양쪽에 센서가 있어서 키를 재는건 아니고, 보드를 빼는 만큼 신장이 측정된다. 기본 길이는 46cm 아직 어렵지만 내가 해본 바로는...! >전원버튼을 눌러서 켠 후 >사람모양! CODE 1~8중에 선택 ...

조리원에 있을 때부터 사고 싶었던 아기 신장체중계! 하도 사대니까 소비요정이라고 언니들이 말려가지고 꾹꾹 참았다. 어른 체중계에 (아기랑 안고 올라갔던 몸무게)-(내 몸무게)=아기 몸무게 라고 이렇게 대충 재면된다고 해서 오! 했는데 막상해보니 뭔가 정확하게 나오는 느낌이 아니였다. 그래서 다시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 그러다 아가가 자주 게워내기 시작하면서 ㅠ.ㅠ 바로 구매. 모유수유 중이라 몸무게가 제대로 느는지를 확인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수유 전후로 몸무게 차이를 보면 얼마나 먹은지도 알 수 있다던데 이건 진짠가..?) 아무튼 꾸준히 몸무게랑 키 체크만 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주문 ! 깔끔한 디자인! 처음엔 설명서없이 그냥 켜봤다가 멘붕. 검색해봤을 땐 조작법 쉬워보였는데..? 뭔가 헷갈려 우선 디자인은 아기를 눕히는 윗 부분은 살짝 굴곡있고, 매끈한 느낌. 몸무게는 5g단위까지 나와서 매우 섬세하다. 저울에 잴 수 있는 최대치는 25kg. *AAA건전지 4개가 들어가고, 처음 배송올 때 껴져서 온다. 실리콘 플러그를 빼고 오버헤드 보드를 당겨서 뺀 후 위에 꽂아준다. 그리고 발 쪽에 핸들, 측정보드를 쭉- 당기면 끝! 양쪽에 센서가 있어서 키를 재는건 아니고, 보드를 빼는 만큼 신장이 측정된다. 기본 길이는 46cm 아직 어렵지만 내가 해본 바로는...! >전원버튼을 눌러서 켠 후 >사람모양! CODE 1~8중에 선택 ...

글 쓰기도 민망한 아기 잔치국수 만들기 ! 방법이랄 것도 없는 과정이라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남겨보는 유아식추천 메뉴 레시피. 소면은 촉감놀이부터 어린 개월수 아기들이 많이들 접하는거라 아기 잔치국수는 사실 정말 만만한 메뉴. 아주 가끔씩 정신없는 못난 엄마ㅠㅠ가 떼지 밥하는거 까먹었을 때 후다닥 차려주는 아기 잔치국수. 떼지는 20개월, 무염 유아식 진행 중이라 소금이나 간장없이 만든다. *재료* 소면, 계란 한 알, 양파, 대파(흰부분), 멸치, 새우가루(생략가능), 애호박(+양파 등), 무조미 김 아기 잔치국수 만들기에서 재료 양은 중요하지 않다. 대충대충-! 소면은 나는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쥐고 삶아서 주는 편(다 먹을 때도 있고, 남을 때는 그냥 촉감놀이처럼 놀으라고 식사 후에 줌) 먼저 육수내기. 무염 유아식 추천 메뉴인만큼 육수는 꼭 내줘야한다. 대파(흰부분)랑 양파, 멸치 넣고 끓여주기. 작은 양이라 오래 끓이지 않고 사용했다. 육수에 들어가는 야채 양은 있는만큼(ㅋㅋㅋㅋ) 없으면 없는대로 빼도 됨. 보글보글 끓여서 한쪽에 보관하기 ! 아예 처음부터 많이 끌여서 아기 잔치국수에도 사용하고, 다른 유아식 메뉴에 사용해도 좋다. 계란은 부쳐서 썰어주기. 이왕하는거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만들어놨다. 알러지 있는 아기라면 하나씩은 생략하기! 달걀 지단 만들어둔 것도 한쪽에 보관 애호박 물볶음. 아기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애...

핑거피싱 토이버클 4개월 아기 장난감 좋아해요 둘째가 4개월이 지나면서 어떤 장난감을 줄까 고민이 참 많았어요. 첫째가 사용하던 장난감들 말고 좀 신박하고 휴대할 수 있는 4개월 아기 장난감 없을까? 하다가 만나게된 핑거피싱 토이버클. 가격은 저렴한데 구성도 풍부하고 주변 평이 좋아서 기대하면서 들여봤네요. 0세부터 3세까지 두뇌발달이 정말 왕성한 시기라고 하죠. 이때 손, 소근육 발달을 도와줘야하는데, 그럴 때 필요한 장난감인 것 같아요. 6가지 색의 각 4개씩, 총 24개로 갖고 갯수가 충분해서 갖고 놀다가 혹시 잃어버려도 괜찮아요. 아기 장난감은 꼭 몇개씩 잃어버리던데, 넉넉해서 좋았어요. 색감이 정말 예쁘죠? 알록달록한데 촌스럽지 않아서 제 취향에도 굿굿 한가지 색상에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져있어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어요. 아기 장난감을 고르는 기준 중 가장 큰 부분은 우선 안전! 마감처리를 꼼꼼하게 살피는 편인데 핑거피싱 토이버클은 매끄럽고 아기가 혼자 가지고 놀아도 안전한 퀄리티에요. 4개월 아기 장난감이라고 소개했는데 큰 아이 손이라 의아하셨죠? ㅋㅋㅋㅋ 사실 둘째 또복이 놀이하라고 준비한건데 첫째 떼지가 엄청 탐내더라고요. 택배 뜯자마자 반은 뺏김 ㅠ ㅠ 흑흑 수량이 넉넉하니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그냥 다 가져갈뻔 했어요. 반 똑 떼서 또복이 주기! 아기체육관을 살짝 지겨워하는 것 같아서 원래 있던 모빌을 떼고 토...

둘째 출산한지 꽤 됐는데 이제야 정리하는 아기 사진들........ ㅋㅋㅋㅋ 다들 나 같겠지? 둘째 임신했을 때 초음파앨범에 정리 해야지 ! 알아봐야지! 하면서 초음파앨범 추천글을 꽤 많이 검색해보다가 어영부영 8개월이 갔고, 갑작스럽게 조산을 하는 바람에 지금껏 미뤄지게 된 것 같다. 흑흑 이제라도 찾아보다 준비한 말랑하니 초음파앨범. 말랑하니 육아템은 몇개 쓰고 있는게 있어서 더더욱 기대가 됐다. 말랑하니 초음파앨범의 색상은 아몬드밀크, 인디 핑크, 베이비 블루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고, 나는 베이지 톤을 좋아해서 아몬드밀크로 골랐다. 실물보니까 완전 예쁘다. 고밀도 코튼 100% 소재라서 부드럽고 보기에도 따뜻해보이니 완전 마음에 든다. 함께 들어있는 아기자기한 스티커도 꾸밀 때 유용할 것 같다. 크기는 19*26cm 일반 다이어리처럼 딱 한손에 잘 잡히는 크기다. 지퍼팩 파우치, 반투명한 포켓이라 여기에는 임테기를 보관하기도 좋다. 임신테스트기 같은 경우에는 분실 염려도 크고, 따로 보관함을 사자니 짐일 것 같아서 그냥 비닐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ㅠㅠ 말랑하니 초음파앨범에 함께 보관하니까 딱 좋았다. 임신테스트기를 보관하지 않더라도 남는 초음파 사진들을 보관해도 좋을 포켓이다. 말랑하니 초음파앨범은 파우치 형인데 안에 포켓, 수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종이나 펜, 스티커 등을 보관하기도 좋다. 나는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

임신하고 첫째때 거의 엄청 미루다 중기 이후에 정리를 시작했던지라 둘째는 바로 정리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는데도 미루게 됐네요. 흑흑 그래도 더 미룰 수 없음에 부랴부랴 알아보고 열심히 꾸며주기로했어요. 그래서 받아본 일상유희 초음파앨범! 요즘 워낙 예쁜 제품이 많아서 고민많이 했는데 일상유희 제품이 평도 좋고, 퀄리티도 좋아보여서 선택하게 됐네요. 색상은 소이밀트, 에토프, 모카베이지 이렇게 3가지로 있었는데 저는 중간 컬러인 에토프로 선택했어요. 모카베이지랑 에토프가 예뻐보였는데 에토프 실물 예쁘네요. 고급스러운 초음파앨범 느낌이 나요. 센스있는 각인 서비스! 아기 태명을 각인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좀 더 특별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저는 첫째도 오복, 둘째도 또복이라 BOK으로 새겼는데 깔끔하니 예쁜 것 같아요. 따로 재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초음파 앨범을 예쁘게 꾸밀 수 있도록 일상유희 초음파앨범에는 꾸미기세트가 포함되어있어요. 메모지 6매, 스티커 5종, 마스킹테이프 3종 그리고 아래 사진에 담긴 펜3종까지! 꾸며보니까 이렇게로도 충분히 예쁘게 꾸며지더라구요. 센스있는 구성 '◡' 참고로 젤펜과 마스킹테이프 색상은 랜덤이라고 해요. 랜덤이여도 다 감성적이고 예쁜 색상이라 꾸미기 좋을 것 같아요. 헤헤 특히 마스킹테이프 색상 마음에 들어요 간단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크라프트 봉투가 가장 맨 처음에 꽂혀있어요. 일상유희...

우리 둘째 ! 또복이 ღ 실제로 임신테스트기를 해본건 7월 10일(아니 그전에도 배테기로 해보긴했다) 그때부터 희미한 두줄이더니 호로록 호로록 점점 진해지네 '◡' 그렇게 또복이가 왔다. 누나인 떼지 태명이 오복이였어서 둘째는 또 오복받으라고 또복이. 오복이라는 태명은 흔하지 않아서 좋았는데(처음에는 왜 나만 오복맘이냐고 징징) 또복이는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살짝 고민했지만 그래도 오복이 또복이 어감이 좋은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또복이로 정했다. 둘째는 확실히 병원에 늦게 가게 된다고 하더니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7월 10일에 임테기 확인하고(2주) 7월 21일에 첫 병원진료를 보았다. 떼지가 임테기를 엄청 궁금해해서 '이거 아가야-!'라고 했더니 정말 아가라고 부른다 ㅋㅋㅋㅋㅋ 7월 21일, 또복이 산부인과 첫 진료 ღ 10일이나 더 지난 후에야 첫 진료라니. 오복이때는 임테기보자마자 가서 피검사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무튼 초음파 사진에는 나오진 않았지만 임신 5주 추정으로 난황정도만 보인다고 했다. 난황은 아기가 탯줄이 없을 시기에 먹고 자라는(?) 영양분 같은거라고 ㅋㅋㅋ 아기밥..? 아무튼 반지 같은 임신난황이 먼저 보이고 나중에 아기가 보이는데 이날은 난황만 보였다. 그래도 임신난황이 제 때 잘 보인다는건 좋은 징조 '◡' * 내가 느낀 임신 5주 증상기록 * 아주 살짝 미식거림 (입덧 징조) 아랫배 콕콕 레몬색 냉 ...

아이손 후면 손끼임방지 문 손끼임방지 모서리보호대 코너보호대 아이손 강추 찐후기 안전에 매우 예민한 나는 육아를 시작하자마자 온 집을 재정비했다. 그냥저냥 잘 살던 집이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왜이리 위험해보이는지 ㅋㅋㅋㅋㅋㅋ 바닥매트는 물론이고 보이는 모든 곳을 감쌌다. 그 중 가장 거슬렸던 문....!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다칠지 모르기때문에 손끼임방지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번 설치해두면 꽤 오래 쓰기때문에 여기저기 검색을 아주 많이 해봤고, 그 중 제일 좋아보였던 아이손 손끼임방지대를 구매했었다. 내돈내산!!찐! 아이손 후면 손끼임방지 그때 모두 설치해뒀던건 아니고 첫째가 막 활발한 성향은 아니였기때문에 집에서 잘 보이는 곳, 자주 사용하는 곳만 설치를 해뒀었는데,,,,,, ㅋㅋㅋㅋㅋ 둘째가 태어나고 이대로 두면 정말 다치겠다 싶어서 다시 재정비를 하게됐다. 이전에 안해뒀던 곳도 싹~ 심지어 친정집까지 싹 시공해뒀다. 돈은 꽤 들었지만 한번 해두면 엄청 오래 사용하기도 하고, 어른들도 다칠 수 있는 부분이라 하고나니 아주 뿌듯하다. 내가 구매한건 아이손 손끼임방지, 모서리보호대, 코너보호대다. 손끼임방지는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접이형 전면, 라운드형 전면, 후면 셋다 구매했다. 위 사진은 후면! 길이는 제일 긴걸로 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문틈 전체를 감싸야 깔끔해보여서 긴걸로 구매했다. 가끔 아이들 키만큼만 시공하시...

원래 신혼때부터 쭉 살아왔던 집인데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를 하다보니 집 전체가 위험해보인다.(ㅋㅋㅋㅋ) 가구도 모서리도 다 위험해보여서 바로 알아봤던 모서리보호대. 모서리가드 중에 괜찮은거 없나?하고 폭풍 검색을 해봤는데 마음에 딱 드는 제품이 있었다. 아빠손! 이름부터 든든하니 마음에 들어. 이번에 받아본 패키지는 4P다. 모서리보호대 4개와 3M 양면테이프가 들어있다. 아빠손 제품을 선택했던 이유는 딱 하나였다. 안전! 나는 예전에 모서리보호대를 정말 많이 다양하게 써봤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꼼꼼하게 고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냥 모서리만 감싸주는 느낌이 아니라 옆면에 쿠션감이 있는 모서리가드! 이건 아래에서 사진으로 다시 자세히 담아보겠다. 4P 외에 박스들은 내가 구매했던 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포스팅은 협찬건이지만 원래도 내돈내산으로 잘 쓰고 있었던 제품들이다. 찐 인정! 온 집안과 친정, 시댁에 다 붙여놨는데도 부족해서 더 쟁여놨던 것들이다. 3M 양면테이프를 모서리보호대 안쪽에 붙이면 되는데,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나는 3M 양면테이프를 잃어버릴까봐 먼저 붙여놓았다. 참고로 영구적으로 붙여서 사용할 곳에는 양면테이프 말고 가운데 구멍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3M 양면테이프로도 튼튼하게 고정되서 안해도 될 것 같다. 직접 써보면 접착제가 진짜 좋은걸 쓴게 티가나는데 정말 튼튼...

둘째가 와준 날 ! 임테기 확인하고 좋아했던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임신 8개월이라니 신기하다. 확실히 배가 훅 나오니 임신, 출산이 와닿는 것 같다. 기록겸 포스팅해보는 임신8개월증상과 둘째맘의 출산준비템 소개 ! 아무래도 첫째를 육아하면서 임신기간을 겪고 있다보니 정신없긴하지만 그래도 남겨본다. 헤헤 임신8개월은 임신28주, 임신29주, 임신30주, 임신31주를 뜻한다. 완전 만삭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출산에 가까워진 상태! 막달보다 몸이 덜 무거운 상태라 출산 준비에 딱인 시기이다. 임신8개월증상 -부종 심해짐 -호흡이 짧아짐(가슴 답답) -약간의 불면증 -소화 불량 -배 뭉침 -허리 통증 -급격한 체중 증가 보통의 임신8개월증상과 내 경험을 같이 써보았다. 흑흑 너무 힘든 임신 기간..... 확실히 초 중기에는 입덧으로 고생하다가 8개월이 넘어가면서는 신체 변화때문에 힘들어진다.(그렇다고 입덧이 완전 가라앉은 것도 아님 ㅠㅠ) 임신28주, 임신29주, 임신30주, 임신31주.... 몇달안남아서 무섭기도하고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기도 하는 마음ㅋㅋㅋㅋㅋ 확실히 임신28주, 29주, 30주, 31주가 되면서 증상들이 더 빡!하고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 같다. 잘 안붓는 체질인데도 아침에 가끔 붓는 느낌이 생기고, 배뭉침이나 요통은 뭐 당연...... ㅠㅠ 참고로 임신28주, 임신29주, 임신30주, 임신31주에 더 도...

이전부터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 휴대용카시트 포브 보네떼다. 유아카시트로 많이들 쓰시는 제품이라 나도 크게 고민안하고 들였던 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보네떼 색상은 블루고, 나는 이전에 블랙 색상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블랙 색상은 동생(떼지 이모) 차에 설치되어있고 이번에는 내 차에 우리 첫째 유아카시트가 필요해서 추가로 보네떼를 들이게 됐다. 차가 큰편이 아니라서 카시트를 두 대 설치해두는게 살짝 부담이었는데 남편이 딱 '보네떼 하나 더 들이면 되겠네.'하더라. 올ㅋ 생각해보니 그랬다. 내 차는 아이 둘을 태울 때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태울 때도 있어서 탈부착이 쉬워야하고 가벼운 카시트가 필요했는데 보네떼가 딱이였다. 보관할 때는 파우치에 쏙- 크기도 크지 않고 무게도 4kg로 아주 가볍다. 알루미늄 프레임이라 무게는 가벼운데 플라스틱보다 9배는 튼튼하다고 한다. 유아카시트는 무조건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물론 가격, 디자인 이런것도 봐야겠지만 안전이 1순위! 보네떼는 가격도 합리적인데 안전면에서 완전 합격이다. 블루는 옆 프레임이 블루 컬러다. 심플한걸 좋아해서 처음엔 블랙으로 선택했었는데 블루도 예쁘다. 오묘한 파란색이라 뭔가 특이한 것 같다. 설치해두면 이런 느낌! 깔끔하니 예쁘다. 휴대용카시트답게 아주 슬림하다. 상세페이지에서 본건데 2열 가운데 좌석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가 셋이면 차부터 바꿔야한다는 말...

우리 첫째 17개월부터 쓰던 포브 보네떼. 휴대용 카시트로 아주 유명하고 독보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제품이다. 처음 고를 때도 엄청 깐깐하게 따지고 알아보고 골랐었다. 그때는 떼지 이모네 차를 종종 탈 일이 있어서 휴대용카시트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포브 보네떼를 들이게 됐던건데, 이번에는 둘째가 태어나서 하나 더 들이게 됐다. 이미 잘 쓰고 있는 제품이라 더 고민할 것 없이 같은 제품으로 들였고, 색상은 블루로 선택했다. 원래 사용하던 색상은 블랙인데 블루도 매력있다. 참고로 포브 보네떼는 9kg부터 25kg까지 태울 수 있다고 가이드에 나와있고 아이의 체형과 발달에 맞춰서 융통성있게 태우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첫째는 17개월부터 탔는데 불안하지 않고 괜찮았다. 포브 보네떼를 고정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아이소픽스가 있는 차량에는 아이소픽스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없다면 안전벨트로 고정 할 수 있다. 조금 더 튼튼하게 고정하고 싶다면 레치, 테더 벨트를 고정 할 순 있는데 크게 흔들림은 없다. 꽤 많은 카시트, 특히 휴대용 카시트도 많이 사용해보았는데 남편은 포브 보네떼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한다. 많은 장점들이 있는 보네떼. 먼저 4kg의 아주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정말 편하다. 휴대용카시트답게 무게가 가벼워서 이동과 설치가 정말 편하다. 전용 파우치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트렁크에 보관하기도 좋다. 나처럼 세컨카에 ...

포브 보네떼 휴대용카시트 토들러카시트로도 아주 잘 쓰고있는 휴대용카시트 포브 보네떼. 한달 사용기 써보려고해요. 사실 원래 보네떼는 원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실제론 한달 사용기가 아니라 23개월 사용기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그만큼 만족하며 여기저기 추천하고 있는 토들러카시트 소개해볼게요. 플라스틱 대비 9배 강하고 무게는 훨씬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엄청 튼튼한 소재라고 해요. 자동차, 비행기, 선박 소재 등으로 사용되는데 플라스틱에 비해 훨씬 안전해서 보네떼를 선택한 분들의 대부분이 프레임 소재때문에 선택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 역시도 아기 카시트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보네떼는 안정성 부분에서는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됐어요. 고급스러운 골드 프레임, 원래 사용하던 포브 보네떼는 블랙 프레임으로 둘다 예쁜 것 같아요. 블랙은 시크하고 골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차량에 보네떼를 설치해둔 모습이에요. 두께가 정말 슬림하죠. 덕분에 뒷자리가 널널해요. 아이가 둘, 셋 있는 분들도 차를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휴대용카시트에요. 상세페이지를 참고해보니 뒷자리 가운데에도 설치할 수 있다고 하던데 아이가 셋인분들은 차를 굳이 바꾸지 않아도 뒷자리에 설치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 레치, 테더벨트 고정 / 아이소픽스 고정 / 안전벨트 고정 포브 보네떼 카시트는 토들러카시트뿐 아니라...

안전한 어린이카트 추천, 포브 보네떼 카시트를 고를 땐 다른 육아용품보다 훨씬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안전에 관련된 육아 용품이라 그렇겠죠?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카시트보다 훨씬 튼튼한 휴대용카시트. 어린이카시트로 포브 보네떼 사용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인체 공학적 커브스 디자인으로 아기가 참 편하게 탈 수 있는 포브 보네떼. 자세히 리뷰 해볼게요. *9kg-25kg 권장 휴대용카시트답게 접어뒀을 땐 슬림한 사이즈에요. 보관하는 가방도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땐 깔끔하게 트렁크에 넣어둘 수 있어요. 색상은 골드, 블루, 블랙 이렇게 있고 저는 골드랑 블랙을 사용하고 있어요. 어떤 자동차 시트 색상에도 어울려서 만족해요. 특히 블랙은 엄청 깔끔하고, 골드는 고급스럽답니다. 아이소픽스 고정, 3점식 벨트 고정 두가지 방법으로 다 고정이 가능한 방식의 휴대용카시트에요. 포브 보네떼는 휴대용 카시트지만 정말 튼튼하게 설치가 되기에 만족도가 높아요. 남편도 설치도 쉽다고 하면서 흔들리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소픽스가 없는 차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고 또 2열 가운데 자리에도 설치가 가능해서 좋아요. 보네떼를 차에 설치해둔 모습이에요. 깔끔하죠? 보통 이모나 할아버지 차에 설치해두곤해요. 아무래도 저희 차가 아니라서 카시트 크기가 크면 좀 그럴거면 것 같은데, 슬림한 크기로 크게 부담이 안되서 ...

토들러카시트, 휴대용카시트 포브 보네떼 지난번 만족스러운 개봉기에 이어서 사용해본 후기 남기려고해요. 포브 보네떼는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죠. 저도 떼지 17개월부터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들였답니다. 보통 20개월 전후로 토들러카시트로 카시트를 바꾸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 차가 여러대여서(메인차, 세컨 차, 이모차, 할아버지차..등) 여기저기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카시트가 절실했어요. 카시트는 휴대성뿐 아니라 안전성이 정말 중요하죠. 고를 때 정말 깐깐하게 골라야 하는데 여러 기준에서 포브 보네떼가 딱이였어요. 사용 연령 9kg(9개월)~25kg 실제로 저는 떼지 17개월 사용했는데 불안해보이지 않고 잘 맞았어요. 지금은 19개월 12kg인 아기이고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카시트 설치 후 앉은 사진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왔는데 깔끔한 검은색이에요. 앉는 엉덩이 시트 부분이나 등, 머리시트가 천연 울 메쉬 소재여서 사계절 내내 쾌적학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여름에 카시트에 오래 앉아있으면 차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도 땀이 ㅠ ㅠ 어마어마한데, 보네떼에 앉으면 괜찮더라고요. 고정 방식은 3점식 안전벨트, 레치&테더 벨트 / 아이소픽스 고정이에요. 카시트 설치는 매번 남편에게 부탁하고 있는데, 남편 말로는 저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또 튼튼하게 고정되어서 마음에 ...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찜기 이유식준비물 핫딜 가격 공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루고 미뤄왔던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총평을 써보려고 해요. 이유식준비물이 워낙 많아서 이유식 시작이 제2의 혼수라고들 하죠. 그만큼 준비할 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드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고민이 많아지죠.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해요. 아이 둘을 육아하면서 이유식은 거의 다 만들어줬고, 그만큼 다양한 장비를 써본 경험으로 솔직히 적어볼게요! 참고로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레시피는 없어요 (ㅋㅋㅋ 기억 안 남) 색감이 예뻐서 찍어놨던 사진들 :) 참고로 베이비무브에 내열용기를 사용했던 사진이에요. 위에서 말했 듯이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해요 -밥솥 -냄비 -베이비무브(같은 이유식마스터기) -영양왕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베스트 조합은 * 초기이유식 : 냄비 + 베이비무브 * 중기이유식 : 냄비 + 베이비무브 / 베이비무브 + 밥솥 * 후기 : 베이비무브 + 밥솥 인 것 같아요. 뭔가 많죠? 자세히 설명해 볼게요 초기이유식에서는 어차피 양이 적기 때문에 냄비로만 사용해도 충분하긴 해요. 다만 이유식에 사용되는 큐브 만들 때 베이비무브가 있으면 정말 편하기 때문에 차라리 초기에 이유식준비물로 처음부터 준비해서 뽕을 뽑는 게 어떤가 싶어요 쌀가루를 베이비무브 찜기에 찌면 떡이 되고, 쌀을 쪄서 믹서기로 갈면 쌀가루보다 곱게 되진 않기...

베이비무브를 설명할 때 항상 먼저 하는 말이 있다. 육아는 장비빨 ! 정말 그 말이 딱 맞는 육아템이다. 둘째 또복이를 출산하고 벌써 6개월이 된 지금 첫째때랑 똑같이 엄마표로 진행하려고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를 들였다. 첫째 때부터 정말 쓰고 싶었던 템인데 드디어 써봤다.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는 이유식 믹서기랑 이유식 찜기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육아템이다. 쓴지는 꽤 됐고 사용내내 아주 만족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다닌다. 짜잔 ! 완전 풀세트로 준비! 사실 첫째땐 이거보다 더했다. 정작 필요한 베이비무브는 없고 다른거만 잔뜩 준비하긴 했지만..ㅋㅋ 아무튼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했다.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베이비보울, 죽통, 턱받이, 이유식 스푼, 스파츌라 등 참고로 3단으로 사용하는게 편하다고 한다. 직접 사용해보니까 정말 3단이 편하다. 사용하기시로 마음 먹는 분들은 한 단 더 꼭 들이길.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는 색상은 화이트랑 그레이가 있는데 나는 화이트로 선택했다. 화이트 컬러를 좋아하기도 하고, 아주 깔끔해보였는데 완전 예쁘다. 앞으로 사용하는 동안은 쭉 올려두고 사용 할 생각인데 주방이랑 잘어울려서 아주 만족스럽다. 사진은 3단을 다 올려서 찍은건데 사용 목적에 따라 1단으로 사용해도 되고, 2단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 나는 보통 한번에 다 해버리고 싶어서 3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는 이유식 믹...

아기 유아 토들러 카시트 추천 다이치 브이가드 리우 후기 날씨가 좋아지니 자꾸 외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안전에 좀 예민한 엄마라 유아 카시트는 꼭 신경 써서 고르는 편이에요. 다이치라는 브랜드는 저희 첫째가 어렸을 때부터 꽤 애용했던 곳이라 신뢰가 엄청 가요. 이번에는 토들러 카시트부터 쭉 사용할 수 있는 다이치 브이가드 리우를 사용해 보았어요.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블랙, 차콜, 웜그레이로 색상은 총 세 가지예요. 그중 저는 차콜로 선택했어요. 요즘 웜그레이도 인기가 많고, 블랙도 깔끔한 것 같은데 관리하기 저는 제일 쉬울 것 같은 차콜로 선택했네요. 실물 후기 찾아보니 다 예뻤던 것 같아요. 차콜도 깔끔하니 예쁘죠? 택배 받고 빨리 설치해 보고 싶어서 주말만 기다렸네요. 날씨 좋은 날 바로 설치! 육아용품에 관심이 많다 보니 정말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았어요. 덕분에 남편은 유아 카시트 설치 전문가급이 됐죠. 다이치 브이가드 리우는 설치하기 전부터 만져보더니 '오 이거 마음에 든다.'하더라고요. 디자인부터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설치도 뚝딱할 수 있다고! 설치는 정말 살짝 과장 보태서 1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아이소픽스 연결과 탑테더 연결 방식으로 설치하면 되고, 설명서나 미리 설치 영상을 찾아보고 하시면 훨씬 수월하실 것 같아요. 처음 하시는 분들도 아이소픽스 설치는 아주 쉽게 하실 수 있어요.(저도...

포브 보네떼 휴대용카시트 토들러카시트로도 아주 잘 쓰고있는 휴대용카시트 포브 보네떼. 한달 사용기 써보려고해요. 사실 원래 보네떼는 원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실제론 한달 사용기가 아니라 23개월 사용기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그만큼 만족하며 여기저기 추천하고 있는 토들러카시트 소개해볼게요. 플라스틱 대비 9배 강하고 무게는 훨씬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엄청 튼튼한 소재라고 해요. 자동차, 비행기, 선박 소재 등으로 사용되는데 플라스틱에 비해 훨씬 안전해서 보네떼를 선택한 분들의 대부분이 프레임 소재때문에 선택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 역시도 아기 카시트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보네떼는 안정성 부분에서는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됐어요. 고급스러운 골드 프레임, 원래 사용하던 포브 보네떼는 블랙 프레임으로 둘다 예쁜 것 같아요. 블랙은 시크하고 골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차량에 보네떼를 설치해둔 모습이에요. 두께가 정말 슬림하죠. 덕분에 뒷자리가 널널해요. 아이가 둘, 셋 있는 분들도 차를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휴대용카시트에요. 상세페이지를 참고해보니 뒷자리 가운데에도 설치할 수 있다고 하던데 아이가 셋인분들은 차를 굳이 바꾸지 않아도 뒷자리에 설치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 레치, 테더벨트 고정 / 아이소픽스 고정 / 안전벨트 고정 포브 보네떼 카시트는 토들러카시트뿐 아니라...

토들러카시트, 휴대용카시트 포브 보네떼 지난번 만족스러운 개봉기에 이어서 사용해본 후기 남기려고해요. 포브 보네떼는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죠. 저도 떼지 17개월부터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들였답니다. 보통 20개월 전후로 토들러카시트로 카시트를 바꾸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 차가 여러대여서(메인차, 세컨 차, 이모차, 할아버지차..등) 여기저기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카시트가 절실했어요. 카시트는 휴대성뿐 아니라 안전성이 정말 중요하죠. 고를 때 정말 깐깐하게 골라야 하는데 여러 기준에서 포브 보네떼가 딱이였어요. 사용 연령 9kg(9개월)~25kg 실제로 저는 떼지 17개월 사용했는데 불안해보이지 않고 잘 맞았어요. 지금은 19개월 12kg인 아기이고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카시트 설치 후 앉은 사진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왔는데 깔끔한 검은색이에요. 앉는 엉덩이 시트 부분이나 등, 머리시트가 천연 울 메쉬 소재여서 사계절 내내 쾌적학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여름에 카시트에 오래 앉아있으면 차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도 땀이 ㅠ ㅠ 어마어마한데, 보네떼에 앉으면 괜찮더라고요. 고정 방식은 3점식 안전벨트, 레치&테더 벨트 / 아이소픽스 고정이에요. 카시트 설치는 매번 남편에게 부탁하고 있는데, 남편 말로는 저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또 튼튼하게 고정되어서 마음에 ...

안녕하세요. 여니꽃이에요 ღ 오늘은 포브 휴대용카시트, 보네떼 마지막 후기를 가져왔어요 ! 보네떼를 떼지 이모차에 설치해뒀는데, 요즘따라 이모차 탈일이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어쩌다 한번씩 이모차를 타게 되더라도 카시트가 없어서 불안했는데 이제는 자주 태워도 안심돼서 좋아요. 떼지는 18개월 10.5kg 여아이고 통통한 체격은 아니에요. 아래에 카시트 탑승 컷 참고해주세요 ! 카시트치고는 정말 슬림하죠? 포브 휴대용카시트 보네떼는 4kg의 매우 가벼운 무게(보통 카시트 12kg 전후)로 슬림하게 폴딩이 가능해요. 휴대용 카시트답게 탈착이 쉬워서 옮기기 편리하답니다. 실제로 비행기에도 장착이 가능한 테스트도 통과해서 공식적으로 항공기 장착이 가능하다고해요.(2점식 장착) 동생차에 짐을 좀 옮기느라 잠시 보네떼를 집에 떼어놨다가 다시 설치하러 가는 길이에요. 유모차밀고 한손으로 이동 가능! 휴대성이 정말 좋은편인 것 같아요. 외출하는 길 ! 위에 언급했듯이 떼지는 18개월에 10.5kg 여아에요. 통통한 체격은 아니니 비슷한 개월수 아가들 참고해주세요. 저도 휴대용카시트 처음 들이기 전에는 말은 9kg부터 된다고 하던데 정말 안정감있게 잡아줄 수 있을까? 불안하진 않을까? 싶었어요. 실제로 태워보니 꽤 안정감있게 잡아줘요. 굳이 카시트가 거대하지 않아도 괜찮더라구요. 떼지는 주니어카시트로 바로 건너가기 애매해서 고민했던건데 보네떼 카시트로...

안녕하세요. 떼지맘 여니꽃이에요. '◡' 떼지가 요즘 잘 쓰고있는 포브 휴대용카시트 리뷰를 해볼까해요. 개봉하고 설치하고 거의 삼주가 다된 것 같아요. 상황 설명을 잠시 붙이자면 저는 제차, 남편차, 떼지 할아버지차에 다 카시트가 이미 설치가 되있어요. 벌써 카시트가 세대나 되는 와중에.. 떼지가 떼지 이모의(제 동생) 차를 자주 타게 되었고, 카시트를 어떤걸 추가로 들일지 고민하다가 포브 보네떼를 설치하게 됐죠. 포브 보네떼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 18개월인 떼지가 안정감있게 앉을 수 있을 것 * 공간을 많이 차지하거나 무거우면 안됨 * 탈착이 쉽고 가능해서 옮길 수 있어야 됨 * 안전할 것★★★★★ * 오래 쓸 수 있을 것 꽤 까다롭죠? 여러대의 카시트를 써보면서 불편했던 점이나 좋았던 점들이 생기다보니 기준이 좀 까다로워지더라구요. 우선 첫번째, 18개월인 떼지가 안정감있게 앉을 수 있을 것 ! 사진에 보이죠? 떼지 몸무게는 10.5kg 18개월의 보통 체형의 여자 아기에요. 대부분 카시트들에 상세페이지에 써있는 몸무게, 연령은 사실 엄마들은 잘 안믿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실제로 태워봤을 때 불안해보이는 경우도 많고. 근데 포브 보네떼 토들러카시트는 괜찮더라구요. 저도 반신반의하면서 태워본건데 생각보다 안정감있어서 놀랐어요. 떼지도 앉길 좋아해요. 두번째, 공간을 많이 차지하면 안됨! 세번째, 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