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도시들도 좋지만 소도시에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오사카 근교의 소도시와 후쿠오카 근교 소도시 가볼만한곳을 정리해봤는데 더욱 일본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들이다.
- 일본 후쿠오카 근교에 위치한 기타큐슈 모지코 여행을 다녀왔다.
- 모지코와 고쿠라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에서 숙박했다.
- 모지코는 일본 3대 국제무역항으로 번영했던 곳으로, 현재는 관광지로 인기있다.
- 후쿠오카공항에서 모지코까지 약 1시간 10분 소요되었다.
- 모지코레트로는 1914년 개설된 일본 중요문화재 모지코역부터 시작된다.
-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는 역에서 260m로 접근성이 좋았고, 9층 건물로 전망이 좋았다.
- 조식은 2층 로비층에 있는 파머스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었으며, 메뉴는 다양했다.
- 모지코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모지항 바나나맨, 구 모지미츠이 클럽, 다렌우호 기념관 등이 있다.
- 오사카 근교 여행으로 오카야마와 구라시키 미관지구 방문
-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사용하여 이동, 하루카 편도+관광지 입장권 결합 티켓 존재
-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오카야마역으로 이동, 소요시간 50분
- 오카야마역에서 구라시키역으로 일반열차 이용, 소요시간 18분
-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일본의 옛 모습을 보존한 곳으로 관광객에게 인기
- 미관지구에는 인력거, 나룻배, 잡화점, 음식점 등 다양한 볼거리 존재
-오카야마성은 검은색 외관으로 눈길을 끌고,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물 존재
- 고라쿠엔은 일본의 3대 정원으로 불리며, 항상 푸르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