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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스시 맛집 스시센슈 내돈내산 런치세트 오랜만에 대구 나들이 모임장소는 동촌유원지 스시센슈입니다. 동대구고속터미널에서 가기도 쉽고 일 년 전에 방문했을대 주변 분위기가 좋아서 올해도 동촌유원지에서 만났어요. 대구 동구 스시맛집 동촌유원지 스시센슈입니다. 스시센슈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46 2층 open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차장 : 있음 문의 :053) 981-6908 동촌유원지 스시 맛집 스시센슈입니다. 하늘이 유난히 예뻤던 날이었어요 겨울을 재촉하듯 빨간 포인세티아가 반겨주었던 곳이에요. 스시센슈 매장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요. 만차시에는 아래쪽 투썸 주차장에 주차가능해요 매장 입구에도 메뉴판이 있어요. 식사도 되고 단품이나 사이드 메뉴, 초밥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요. 아이들과 와도 메뉴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저희는 런치세트를 주문할거에요.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진 입구도 마음에 들고요. 오늘은 식사장소를 잘 선택한것 같아요. 입구에서부터 길게 이어진 내부 모습이에요. 밝은 창가자리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내부자리입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라 편안했어요. 오붓하게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야외 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겠어요. 직접 음식을 만드는 주방 공간이에요 통로에서도 보여요. 스시센슈 런치세트입니...
독특하고 예쁜 여름철새 후투티 도서관 풀밭에서 독특한 새를 발견했어요.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새는 처음 봤는데요. 같이 있던 친구가 후투티 새라고 했어요. 머리는 화려하고 날개 색깔과 무늬 그리고 긴 부리가 인상적인데요. 우리나라 여름 철새 후투티라고 합니다. 겨울에 제주도나 남해안에서 보이는건 지구온난화 현상 때문이라고 해요. 열심히 땅을 파고 있는 후투티 후투티 새 먹이는 곤충이에요. 땅 속이나 썩은 나무 속에 있는 곤충을 찾아 먹는다고해요. 이날도 계속 땅을 파고 있더라고요. 잡...았다!! 후투티 먹이는 유충이나 딱정벌레, 나비, 메뚜기, 지렁이 같은 것들인데 먹이는 대부분 땅강아지라고 해요. 왜 사진 찍느냐고 항의하는 걸까요? 화가 났나봐요. 휙 돌아서 아장아장 걸어가버리네요. 그런데 뒷 모습이 상당히 화려하죠?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어요. 생긴건 참 예쁘게 생겼는데 실제로 적의 공격을 받으면 꼬리에서 악취가 나오기도 해요. 머리 위에 있는 깃털은 뾰족하게 자라있어요. 저 모습이 인디언 추장 모습과 닮아 '인디언추장새'라 불리기도 하고. 땅 파는 모습이 곡괭이를 담았다고 '곡괭이새' 뽕나무밭 주변에서 자주 봐서 '오딧새'라고 불린대요. 정망 이름을 잘 지은것 같아요, 산란기는 4월부터 6월까지에요. 대여섯개 알을 낳는다고 하는데요. 암컷을 알을 품고, 수컷은 암컷에게 먹이를 나눠준다고 합니다. 암수가 공동...
안동 가볼만한곳 임청각 복원 진행중. 법흥사지칠층전탑 안동 가볼만한곳 임청각 복원사업이 한창 진행중이에요.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앞이 탁 트여서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어요. 안동 가볼만한곳 임청각과 법흥사지칠층전탑 조금씩 변한 모습을 만난 안동여행이었어요. 안동임청각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63 안동법흥사지칠층전탑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7-9 안동 임청각 http://www.imcheonggak.com/ 고택체험 예약문의 054)859-0025 무료해설신청 : 054)857-9781 주차장 : 법흥교 아래 주차장 있음 주변 가볼만한곳 :법흥사지칠층전탑. 월영교 안동 임청각 주차는 법흥교 아래 주차공간이 있어요. 임청각을 검색해서 가면 된답니다. 중앙선 철길을 조금 남겨두었는데요. 이 부분도 정비를 마쳤더라고. 봄이 되면 잔디가 초록초록 한게 예쁠것 같아요. 임청각 앞 길이 변했어요. 흙이 있는 자리는 철길이 놓였던 자리에요. 지금은 깔끔하게 포장돼 있어요. 안동 가볼만한 곳 임청각 예전엔 이랬는데요. 지금은 정문이 많이 커졌더라고요. 임청각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선생의 생가랍니다. 이곳 임청각과 관련된 독립유공자가 열 한 분이라고해요. 그래서 이곳을 안동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부른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군자정 앞 담장이에요. 담장을 없애서 군자정이 한 눈에 들어와요. 오후 햇살을 받은 ...
입동 무 수확 올해는 알타리무김치나 담겠네 벌써 입동이 지났어요. 겨울 절기의 시작이라고 하는데요. 텃밭에 다녀오면서 겨울이 시작되었음을 실감하게 됐어요. 서리가 내려서 초록잎들이 삶겼더라고요. 무는 바람이 들면 안된다고 하시길래 부랴부랴 수확했어요. 사실 한 봉지도 안되지만 말이에요. 아이쿠 온통 초록이던 텃밭 입구부터 모습이 상당히 달라졌어요. 무, 배추같은 작물을 제외하고는 온통 색이 변했어요. 이제 텃밭 정리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옆집 가지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랬던 가지가 아깝네요. 그렇게 곱던 메리골드도 서리를 맞고 이제 마지막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늦게 피어서 씨앗도 맺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예쁜 모습으로 휑한 텃밭에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부지런한 농부는 시금치랑 당근을 심어서 잘 가꾸셨더라고요. 이제 조만간 수확하는 손길이 바쁠것 같아요. 정리를 시작한 우리집 도시텃밭 무 수확 비빠서 텃밭가는 걸 미뤘더니 형편이 없어요. 가을에 배추 심을때도 거름넣고 밭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바쁘다는핑계로 상추 심은 구멍에 그대로 심었더니 배추 속에 차지를 않았어요. 초기에 약을 두어번 치고 기온이 떨어지면 벌레가 없으려니 했더니 천만의 말씀 ㅜㅜ 벌레가 춥다고 배추잎 속으로 죄다 들어갔어요. 두어포기 뽑아서 친구 하나 주고 우리도 먹고. 배추를 씻는데 얼마나 부드러운지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오늘은 급하게 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