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AI 반도체 대전의 승자는? 엔비디아 VS 브로드컴
1일 전콘텐츠 2

AI 반도체 선두주자로 최근 몇년간 가장 높은 주가 상승을 보였던 종목 중 하나라고 하면 투자자 모두가 엔비디아를 손꼽을 것 입니다.
실제 엔비디아는 AI 산업이 커지면서 큰 성장을 한 수혜 종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엔비디아가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틈을 파고 들어오고 있는 종목이 바로 브로드컴 입니다.
브로드컴은 신생 기업이 아니라 오랜 기간 관련 사업을 한 전통적인 기업인데 최근에 갑자기 큰 주목을 받는 라이징스타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맞춤형 반도체라고 불리는 ASIC 반도체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 시장에서 브로드컴이 선도를 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가 주도하던 시장에 브로드컴이 들어오면서 두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종목이 더 성장할 수 있을지 2종목에 대한 전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01.브로드컴 Broadcom - 엔비다아를 뛰어넘나?

- 브로드컴은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 최근 5년간 주가가 약 460% 상승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임
- 2024년 12월 12일 종가 기준 180.66 달러로 마감, 시간외 시장에서 15% 상승
-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브로드밴드, 무선 통신,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에 핵심 기술 공급
- AI 서버와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도체 공급
- AI 기술 확산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 높음
- 브로드컴의 주요 사업 영역은 반도체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 반도체 솔루션 분야에서는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반도체를 공급하며, 애플, 삼성 등 글로벌 기업에 칩 납품
-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센터 관리 툴을 통해 기업의 효율성을 높임
- 2022년 VMware를 약 610억 달러에 인수하며 소프트웨어 부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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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엔비디아 NVDA - 주가 조정 위기 벗어날까?

- 엔비디아의 주가가 최근 조정국면을 맞이함
- 엔비디아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ASIC의 부상과 시장 변화
- ASIC은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반도체로, GPU보다 전력 소비가 낮고 처리 속도가 빠름
- ASIC은 초기 개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대량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음
- 최근에는 HBM4부터 맞춤형 HBM(Custom HBM) 기술이 활용되며, ASIC의 최적화 가능성이 확대됨
- ASIC의 부상은 대형 기술 기업과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주도 하에 이루어짐
- 엔비디아는 CUDA와 같은 독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GPU 활용을 극대화하면서, 경쟁사 ASIC 제품 대비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데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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