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단풍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따듯한 날씨 때문인데요.
그래서 서울 단풍시기를 지난해보다 4~6일정도 더 뒤에 물들거라고 예상하고 있죠.
서울에서 무료로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두곳을 소개합니다.
*방문일자 2023년
01.단풍나무색이 매력적이야
- 용산공원은 주한미군의 이전으로 인해 만들어진 공원임.
- 현재도 계속 조성 중이며, 부분개방기지에는 미군들이 살았던 집이 남아있음.
- 용산공원은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서빙고역 1번 출구로 가면 됨.
- 주차는 용산가족공원 주차장이나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추천.
- 용산공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임.
02.은행나무도 예쁘지
- 서울숲은 가을 나들이에 적합한 장소로, 단풍 시기와 피크닉 장소를 포함해 소개
- 방문 날짜는 10월 29일로, 서울숲 카페거리에서 이어지는 4번 출입구와 5번 출입구 이용
- 서울숲 4번 출입구는 카페거리에서 바로 이어져 편리, 다양한 음식을 포장해 피크닉 가능
- 피크닉 장소로는 가족마당, 조각 공원, 도시락 정원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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