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해열제
201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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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해열제 교차복용 열 내려주기

첫째보다 둘째가 더 튼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치레를 하는 것인지 열이 났었어요. 접종열도 없던 아이다 보니, 정말 가슴이 쿵 떨어지는거 있죠. 근데 전날부터 칭얼 거리고 자꾸 앵기고 밤에 아이를 만져보는데 너무 뜨끈 뜨끈한거 예요. 처음 밤에 쟀을 때에는 38.8도였고 어떻게하지 싶다가 #아기해열제 를 먹이고 열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저도 잠이 들었죠. 그런데 아침에 또 보니깐 응?! 39도 또르르르 이건 아니다 병원을 가야겠구나 싶었어요. 문을 연 시간이 아니라 다시 해열제를 복용 시켰죠. 시간이 지나면 열이 또 떨어지기도 해요. 그냥 한가지 종류만 먹이기 보단 #아기해열제교차복용 하는 방법이 더 열이 빨리 떨어지더라고요. 다시 열이 나기 시작했고 먹이고를 반복했죠. 하지만 38도 중반대가 유지된다면 바로 병원을 가는 것이 좋아요.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하면 원인을 알아야 하니, 진료를 받아야죠. 저희도 병원에 가서 진료 받아보니, 편도가 많이 부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도 처방 받고 돌아왔어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이제 육아 4년차가 끝나고 5년차 들어가는 중인데, 저희집에는 해열제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요. 이렇게 사고 저렇게 사고 하다보니깐 이렇게 많이 늘었는데, 왼쪽을 보면 상비약으로 구매한 것이고 오른쪽은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것이에요. 아이가 아프면 혹시나 열이 날까 아기해열제를 챙기게 되는데, 종류가 이렇게 많은데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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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해열제 교차복용 하기!

아이가 아프면 정말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다. 봉봉인 자주 아픈 편은 아니지만 한번 아플 때마다 좀 많이 아픈 느낌? 접종열도 지금까지 한번 있었는데, 근래 급 열이 나기 시작했었다. 밤에 잠결에 아이를 만졌을 때 뜨끈뜨끈 열이 났다. 계속 보채고 칭얼거리고 새벽에 온도를 재니 38도 후반대. 요즘 같은 시기 열이 난다는 것은 너무 무서워서 먼저 해열제를 먹였다. 그리고 좀 내려오는가 싶었는데, 다시 낮에 보니 열이 뜨끈뜨끈. 병원도 다녀오긴 했었는데, 편도가 부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 간단하게 약도 처방받아왔었지! 아이가 고열이 아닌 이상 열이 난다고 병원을 갈 수 없으니 늘 비상약을 챙겨야 하는데, 약국에 가면 아기해열제 종류는 정말 많다. 우리 집에도 아기 해열제는 각각 다른 두 가지 종류로 가지고 있는데, 이 많은 것 중 우린 맥시부펜과 챔프를 챙기고 있다. 아기해열제를 보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타이레놀이 있고 이부프로펜 계열 두 가지로 나뉜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타이레놀, 챔프, 세토펜 등이 속하고 이부프로펜 계열은 부루펜, 맥펜, 캐롤, 챔프 이부펜 등이 해당된다. 타이레놀 계열은 약효가 빠르고 지속기간이 짧은 편이고 부루펜은 약효가 천천히 나타나면서 지속시간이 좀 더 긴 편이다. 내가 알기론 돌전 아기들이라면 타이레놀을 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봉봉이 역시 돌전엔 교차복용이 아닌 타이레놀을 챙겨줬었다. 약...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