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467
2020.04.19참여 콘텐츠 1
혼자가서 혼인신고 // 서류준비 (등록기준지 작성)

혼자가서 혼인신고 // 서류준비 (등록기준지 작성) 드디어 혼인신고 하고 왔다. 다른데는 혼인신고하면 태극기도 준다고 하는데, 여긴 전혀 그런거 없었다. 우린 맞벌이라 둘다 일하기 때문에 평일에 둘이가서 하기는 좀 그래서 그냥 혼자 다녀왔다. 혼자가서 혼인신고 어렵지 않다. 서류만 잘 작성해 가면 됨ㅋㅋ 혼인신고 필요서류 "혼인신고서 / 부부신분증 / 가족관계증명서" 혼인신고는 동사무소 가면 안되고 구청 방문! 구청 가족관계팀으로 가면 된다. 민원실가면 딱 보임. 그리고 제일 사람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나 갔을때 혼인신고팀만 3팀있었다ㅋ 혼인신고서 작성은 가서 하진 않았고 미리 뽑아서 미리 작성해서 가져갔다. 여기서 헷갈리는 것들이 본이나 등록기준지가 있을텐데. 쉽게 생각하면 된다. 본(한자) 이렇게 되어 있는건 본인 성을 생각하면 된다. 뭐 예를 들어 전주 이씨, 경주 김씨, 김해 김씨 등등 성앞에 붙는 지역이 본이 된다. 그 본을 한자로 적어주면 끝!!! 한글로 전주 이렇게 적으면 안되고, 한문으로 적어야함!! (가족관계증명서를 뗘보면 거기에 본이 적혀 있다ㅋㅋ 한문 그걸로 적으면 됨) 다음은 등록기준지!! 예전말로는 본적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하면 맨위 주소가 나오는 곳! 등록기준지라고 주소가 나온다. 아버지 호적주소를 따라가는데, 거기가 등록기준지가 되겠다. 증인인 경우는 형제자매가 적어줘도 된다....

2018.07.03
2021.03.02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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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곰팡이제거 그리고 관리하기!

벽 곰팡이 오래된 집만 생긴다?! 아니요! 노노~ 새집에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결로로 인하여 많이 생긴다. 특히나 겨울만 되면 벽곰팡이가 올라오는 집이 많을 것이다. 우리 집도 새집이긴 하지만 결로는 피해 갈 수 없다는 점! 밖과 안의 온도차로 인하여 습기가 차는데, 우리집 역시 마찬가지다. 딱 창문 실리콘만 보아도 곰팡이가 팡팡 피어오르는 것이 많이 보이는데, 베란다뿐만 아니라 따뜻한 방안에서도 이런 모습이 많이 보인다. 주기적인 환기를 통하여 억제시킬 수 있지만 이게 생각만큼 하루에 몇 번씩 시켜줘야 하는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 집은 주기적으로 곰팡이제거 용품 도움을 받고 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온 집안이 락스 냄새 진동.... 창틀 실리콘에도 장난 아니긴 하지만 베란다에 보면 사이사이 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있다. 이런 것 역시 날 잡아 청소를 하면서 닦아주고 있다. 세제나 락스 냄새가 온 집안을 덮어버리기 때문에 날 좋은 날 하는 중.... 벽 곰팡이제거 방법은 많은 것을 시용해 보긴 했지만 폼 형식으로 나온 것을 사용해서 닦아주면 효과도 그렇지만 손쉽게 할 수 있다. 폼을 뿌려서 좀 기다렸다가 물로 휙휙!!! 천장 같은 경우는 걸레로 쓱쓱 ㅠㅠ 그렇게 벽 곰팡이제거 했는데, 또 생기면 속상하겠지?!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리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우선적으로는 환기가 중요하다....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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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제거제 에코후레쉬 이게 찐이네요!

여름에도 결로는 문제이긴 하지만 겨울철에도 벽곰팡이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집안은 따뜻하고 밖은 춥기 때문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가 생기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곰팡이... 제거 방법은 보통 락스로 스펀지로 박박 닦아주곤 했었는데. 락스 냄새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만난 곰팡이제거제 에코후레쉬를 만나곤 기적이라는 말은 먼저 했다. 친정엄마도 바뀐 벽을 보면서 정말 깨끗해졌다고 좋아셨지!!! 5~10분 투자면 벽곰팡이제거는 물론 항균제까지 발라줄 수 있지! 우선 After / Befor 사진 투척!! 정말 놀란만 하지?! 곰팡이제거방법은 바로바로 에코후레쉬 하나로 해결했다!!! 1단계와 2단계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곰팡이제거를 하고 그다음은 곰팡이균을 살균, 향균 시켜줄 수 있다! 에코후레쉬 1단계는 곰팡이제거뿐만 아니라 세정을 시켜주는 역할로 우선 칙칙 뿌려주고 5분 뒤에 물로 휙 뿌려주면 된다고 한다. 벽, 화장실, 벽지곰팡이제거까지 해준고 하지만 주의 사항도 있으니 잘 읽어보고 사용하면 된다. 2단계로는 곰팡이균 제거부터 방지까지 해주는 향균제다! 1단계와 함께 쓰면 곰팡이 제거 후 향균제로 곰팡이 관리가 탁월하고 곰팡이균을 99.9% 살균 및 항균을 시켜준다고 한다. 사용 방법은 1단계와 마찬가지로 뿌린 후 5분 있다가 물로 헹궈주면 끝!!! 정말 초간단 하다! 제품을 오픈 오픈!!! 1단계,...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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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곰팡이제거 깨끗한가면 끝!

이사하면서 줄눈을 할껄 좀 후회가 되는 것이 욕실엔 곰팡이가 그렇게 잘 생긴다. 맨날 락스뿌리고 철스폰지로 칫솔로 박박 닦는 것도 일. 줄눈 되어 있던 것ㄷ도 떨어져 나오기도 하고 해서 미칠 지경이다. 다 까버리고 진짜 해야하나 싶은데, 그러면 욕실을 사용을 당분간 하지 못하게 되니깐 집을 비우고 해야하나 싶다. 그러다 발견한 깨끗한가 곰팡이제거젤!! 그냥 발라놓고 1~3시간 정도 뒤 물로 씻어내면 된다고 하길래 편하겠다 싶어 한번 해보았다! 사용방법 화장실곰팡이제거 하기위해서 우선은 물기가 없어야 한다! 물기 없는 곰팡이제거할 부분에 깨끗한가 만능소독젤을 쭉쭉 발라주는데, 두께는 3mm정도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게 좋은게 바닥뿐만 아니라 벽면에 발라도 흘러내리지 않다는 것이 장점! 그리고 냄새가 락스뿌리는 것보다도 나지도 않고 뿌리는 다른 것들보다도 냄새가 독하지 않아 난 좋았다. 한시간 뒤에 물로 쓱쓱 뿌려주면 끝!!!! 이게 심하게 곰팡이가 핀 부분은 바로 없어지진 않는데, 반복적인 작업을 해주면 된다. 우선 물로 뿌려도 냄새가 나지도 않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고 해서 안심하고 사용 중!! 사용 전 후 화장실곰팡이제거 전 후 사진을 보면 바른 부분에서는 깨끗해졌는데, 바르지 않았던 부분은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좀 심한 부분은 좀 약하게 남아 있기도 했는데, 추가적으로 다시 한번 해주면 더 깨끗하...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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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결로곰팡이방지 페인트 바르기 (f. 로바쉴드 에어로젤)

셀프 결로곰팡이방지 페인트 바르기 (f. 로바쉴드 에어로젤) 이사 하고 새집에 무슨 결로곰팡이방지 페인트냐 하는데, 요즘에 새아파트 입주하면서 발코니에 탄성코팅 페인트를 많이들 한다. 우리도 할까 하다가 한번 집에서 로바쉴드 에어로젤 단열페이트를 사용해본적이 있지 않나!! 궁금하면, 아래 포스팅 고고 :-) 암튼 발라본 경험도 있고, 그때당시 모모도 만족했던 터라 새집에도 발라보기로 했다. 모모가 따로 인터넷으로 구매했음!! 원래 실은 체험단으로 사용해보고 좋아서 또 구매한건 안 비밀. 이거 써보고 모모도 만족 만족! 지난번 집에서 곰팡이 핀것들 다시 올라오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에 또 구매해 보았다 :-) 결로곰팡이방지 // 로바쉴드 에어로젤 단열페인트 셀프시공 후기 결로곰팡이방지 // 로바쉴드 에어로젤 단열페인트 셀프시공 후기 겨울을 보내고 보니 집에 결로로 인한 곰... yolyolang.blog.me 페인트를 바르기전에 먼저 해야할 작업이 있다! 새집이고 타일이며 샤시에 페인트가 묻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지!! 다이소에서 구매해 온 인테리어 마스킹테이프로 페인트 바르기 전 작업을 해주고 붓으로 페인트 발라주기!!!! 훗! 셀프 결로방지페인트 바르기 어렵지 않아 꼼꼼하게 얇게 펴서 한 3번정도 발라주면 되는 작업임!! 처음에 한번 마른 후 2,3번 발라주면 끝나는 작업임!! 우리 아침부터 점심먹기전까지해서 안방 발코니와 주방 발코...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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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곰팡이방지 // 로바쉴드 에어로젤 단열페인트 셀프시공 후기

결로곰팡이방지 // 로바쉴드 에어로젤 단열페인트 셀프시공 후기 겨울을 보내고 보니 집에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핀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베란다 부분에는 시커먼 곰팡이친구들이 활짝 피어 있었지. 베란다 부분같은 경우는 정말 결로는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요즘 보면 다들 베란다에 업체불러서 페인트작업을 하는것도 많이 보았음!!! 또 문제는 잠시 우린 사는건데, 북향에 원룸이라 어쩔 수 없는지 거실벽지에도 곰팡이가 묻어나왔다. 쭉쭉 내려가다보면 벽지 곰팡이도 보임!! 정말 충격이였다. 베란다는 그래 그렇다쳐! 근데 벽지까지 필 줄 이야! 또르르 정말 한동안 심각했었음! 벽지에서 습기가 낀것처럼 물이 샜는데, 몇일뒤 확인해보니 곰팡이님이 나타났지. 이제 날도 따스해지기 시작했으니 결로곰팡이방지를 해보기로 했다. 다음겨울은 안날꺼지만, 또 습도 높은 여름이 남아 있어서 그렇게는 못 살겠으니 해야지! 장마끝나면 이사할텐데 그래도 생명의 위협이 느껴진다. 우리가 사용한 페인트는 로바쉴드 그린!! 바르는 단열재라고 불리는 페인트인데, 일반단열페인트보다 단열과 내수성이 좋다고 했다!! 에어로젤은 실리카계열의 소재가 들어가 있다하며, 이것이 단열성, 흡음성, 발수성, 내열성 등 기능성 향상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소재라고 한다. 그런 에어로젤을 첨가하여 외풍을 차단하고, 결로와 곰팡이의 원인이 되는 수분을 차단시켜준다는 점! 속는셈 치고 발라보기...

2018.06.20
2020.09.1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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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 블라인드 분위기 전환에도 굿!

주방 블라인드가 이제 한지가 좀 되다보니 색이 바래고 지저분해 진 느낌이라 새롭게 분위도 변경해 보기로 했다. 아이보리로 지금까지 사용했었는데, 가을이니깐 좀 색다르게 그레이톤으로 결정!! 다크한 그레이톤도 제법 잘 어울리는 우리집. 식기세척기와 톤이 비슷해졌다. 주방에 설치한 베르니 콤비 블라인드 색상은 29가지 중 선택을 할 수 있고 사이즈도 선택이 가능하다. 100% 주문 맞춤 제작이니 꼼곰하게 사이즈 측정해서 여유있게 주문하는 것이 좋다. 사이즈는 어떻게 측정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어렵지 않다!! 쉬움 쉬움! 사이즈 측정이라든지 설치방법은 전에도 포스팅을 해놨었다. 링크 타고가서 참고해 보면 된다! 셀프 블라인드 설치 // 사이즈 측정 부터 설치까지!! 셀프 블라인드 설치 // 사이즈 측정 부터 설치까지!! 셀프 커텐달기의 2탄 셀프 블라인드 설치를 해 보았... blog.naver.com 본론으로 돌아와서 베르니 콤비 블라인드 구성엔 블라켓도 함께 있고 드릴만있으면 끝! 간혹 드릴이 없는 분들 있는데, 있으면 편하다. 없으면 대여하라고 하고 싶은1인... 참고로 충남 인근지역은 유료시공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보면 좋을 듯! 베르니 블라인드를 살펴보니 마감처리는 완전 꼼꼼했다. 꼼꼼한 상태 마음에 들고 품질 또한 좋아서 베르니 참 만족스러웠다. 손잡이 줄도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방향도 쉽겨 병경 가능하고 길이는 기...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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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커텐 / 블라인드 / 롤스크린 구매처 공개 :-)

셀프 커텐 / 블라인드 / 롤스크린 구매처 공개 :-) 전에 셀프 커텐도 하고 블라인드도 설치하고 했는데, 많이들 구매처를 물어보셨다. 일일히 다 대답을 못해 드릴 것 같아서 구매처 공개 해본다. 그냥 혼자 이리 저리 다 알아보고 했었는데, 비교해보고 내가 생각했을 때 품질과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들이였다. 실제로 보진 않았지만, 부분부분 마감처리 문의도 해 보았을때 괜찮았기에 주문 했던 곳들이라고 보면 되겠다. 일반 커텐, 블라인드 매장보단 40% 정도 저렴하게 한 듯 싶다. 특히 블라인드. 먼저 어떤거 했는지 적고 아래에 구매처를 적는 형태로 적어보았다. 참고해 보시길. 셀프 커텐 (거실) 거실은 차분하게 하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헤링본 스타일에 꽂혔던지라 헤링본으로 된것을 찾고 있었다. 가까이서 봐야 헤링본 스타일인지 알고 멀리서 보면 이게 헤링본인지 모른다. 커텐을 치고 안 치고의 차이는 방한효과가 있냐 없냐였는데, 확실히 커텐을 하면 집안이 더 훈훈 했다. 여름엔 더 시원하려나?! 아무튼 거실은 회색톤의 헤링본스타일로 찾았다. 속커텐은 나비주름 화이트 스폰으로 했고 겉커텐은 어번 데일리암막커튼 크림그레이로 선택했다. 암막이라고 해서 완전 차단 되는 암막이 아니라 세미 암막 커텐이라고 보면 되겠다. 헤링본 스타일의 경우는 좀 두껍다 보니깐, 암막효과도 있다. 완전 암막을 하고 싶다면 암막겹가공을 추가 신청하면 된다. 우리...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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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블라인드 설치 // 사이즈 측정 부터 설치까지!!

셀프 블라인드 설치 // 사이즈 측정 부터 설치까지!! 셀프 커텐달기의 2탄 셀프 블라인드 설치를 해 보았다 :-) 커텐은 안방, 거실을 설치했고 나머지 주방, 작은방 2개는 블라인드를 달기로 결정했음!! 견적을 받아 보았는데, 작은방 1개는 오동나무 우드블라인드 / 봉봉이방은 캐릭터롤스크린 / 주방은 콤비블라인드로 받았을 경우 견적은 38만원이였다.(84형 기준) 음 생각보단 비싸진 않았지만 롤스크린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음. 그렇게 알아보았는데. 셀프설치시 반값보다 저렴한 15만원이면 다 충당이 가능하게 되었다. 오메 이리싼거. 그래서 그냥 셀프 블라인드 설치하기로 마음 먹었음!!!! 블라인드 설치하기전 먼저 사이즈 측정을 해야한다. 보통 커튼 사이즈 측정과 비슷한데, 조금 다를 수 있음. 커텐의 경우는 전 포스팅 참고!!! 셀프 커튼달기 // 커텐 사이즈 측정부터 설치까지 실패없이 쭉쭉 셀프 커튼달기 // 커텐 사이즈 측정부터 설치까지 실패없이 쭉쭉 이사 한 우리집은 그냥 횡하게 들어왔다. ... yolyolang.blog.me 블라인드 사이즈 측정하기! 셀프 블라인드 설치시에도 중요한 것이 사이즈측정아니겠는가?! 어떻게 측정해야하는 지 궁금한 분들을 위하여 한번 또 이야기를 해본다. 우선 두가지의 방식이 있다. 블라인드 제작을 하나로 해서 하나만 설치하느냐, 2개 이상으로 설치하느냐 두개의 방식이 있는데, 우리 집 같은 경우는 ...

2019.01.22
2020.02.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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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급여 신청 알아보기 :-)

출산휴가 급여 신청 알아보기 :-) 조금씩 출산이 다가오다보니, 미리미리 출산휴가 신청에대해 알아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회사에서 신청해주고 개인이가서 하는건데, 나도 처음해보는거니깐 제때 맞춰서 하기위해선 알아두는게 좋을 듯 싶다. (우리 회사 시스템이 좀 느린관계로 빨리 하는게 이득임) 육아휴직까지 되면 좋으려만 그럼 회사 안뇽~~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됨. 우리나라 현실임.... 그래도 그나마 출산휴가라도 쓸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못쓰고 안뇽~~~ 이런 회사도 많다고 함. 법에 걸릴 수 있으니 출산휴가 기간동안 돈 주고 퇴사시키는 곳들도 종종 보았음. 근로기준법에 임신중의 여성에 대한 출산 전과 출산 후를 통하여 출산전후휴가를 줄 수있게 되어 있다. 어길시 회사가 벌금. 출산휴가 기간 출산휴가는 출산 전후 90일을 사용할 수 있고 다태아일 경우 120일 사용이 가능하다. 출산후에는 45일(다태아 60일) 이상 쓸 수 있게 해야하는 것이 원칙! 출산휴가 급여 출산휴가를 써도 중요한것이 돈이 아니겠는가!! 출산휴가 급여는 지급이 되는데, 여기서 잘 파악해야 하는것!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먼저 확인해 볼 것! 다행이도 우리회사는 500인 이하 사업장이라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이 된다. 어찌나 또 다행인지. 500명 간당간당했었는데, 회사 눈치 덜보게 된것만 같다. 암튼 난 해당사항이 있다. 우선지...

2018.10.30
2021.12.15참여 콘텐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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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다이어트 시기 언제부터?!

주변에서 이야기 하기를 둘째 출산 후 살이 더 안 빠진다고 한다. 둘째임신때 찐살은 정말 빼기 힘들다고…. 출산 하러 가기 전 몸무게는 63키로. 총 15 키로 쪘다.. #출산후다이어트시기 를 놓친다면 내살이 되지. 출산하고나서는 아기와 태반 양수 까지에서 얼마 빠지지 않았다. 거의 일주일을 누워 있어서 재진 못했지만 출산 일주일이 되었을 때 몸무게는 58kg 출산 후 5kg 밖에 빠지지 않았다ㅠㅠ 그리고 출산 10일차 56kg 살이 드라마틱하게 쭉쭉빠지지 않는다. 첫째 때도 마찬가지로 몸무게 복귀하는데, 100일 정도 걸렸다. 조리원 퇴소까지 10kg 빼는 게 목표인데, 가능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출산후다이어트 는 내가 해보니. 딱 출산 하고 나서 바로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출산후 몸이 회복이 되지 않아서 잘 챙겨 먹어야 되는 것은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렇다고 과하게 먹는다면 정말 살로 가는 지름길. 내가 조리원에 있으면서 느끼는 게 사육 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야식 하루 다섯끼.. 수유 중이라서 이렇게 끼니를 다 챙겨 먹어도 조금씩 빠지고 있기는 하다. 여기서 포인트 하나는 배부르기 전 까지만 먹고 주고 있다. 끼니는 거르지 않고 딱 적당량 섭취하기! 그리고 물 많이 마셔 주기. 출산 직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음. 출산후 다이어트 이번엔 제대로 성공에 봐야지! 한번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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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슬라이드 추천 여자 뱃살빼는 운동기구

점점 확찐자가 되어 가는 1인입니다. 헬스장도 문을 닫아버린 우리동네........ 이제 내가 살아남을 길은 홈트인데, 처음엔 잘 되다가 헬스장 가서 코에 바람 좀 넣었다고 집에서 운동이 되지 않는다. 정말 살이 쪄가는 것이 느껴져서 안 되겠다.. 복근이라도 관리하자 해서 알아본 것이 ab슬라이드 추천을 많이 하던데, 이 기구로 말할 것 같으면 남자 여자 뱃살빼는 운동기구로 참 좋다고 한다. 오키 그렇다면 나도 써보겠어!! 상품 구성은 이지 AB 슬라이드와 무릎 보호 패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무릎보호패드는 AB슬라이드 사용 시에는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점차 설명할 거니 걱정 하지 말고 따라 오면 될 듯! 이제 엄마 운동시간인데, 등장하는 우리 아드님... 정말 방해꾼도 이런 방해꾼이 없다 ㅋㅋㅋ 뭐든 따라 하려고 하고 암튼 그래도 꿋꿋하게 시도를 합니다. AB슬라이드 사용할 때엔 우선 무릎을 고정시켜준다. 참고로 처음 시작은 90도로 해주고 기립근을 살짝 활모양으로 시작을 해주면 좋다. 고관절 부분이 접혔다 좀 쭉쭉 늘려 준다는 느낌으로?! 마이웨이 AB슬라이드 사용하면서 이거 참 편하다고 느꼈던 것이 있는데, 초보자이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졌다. 팔걸이 부분이 안정적이다!! 이거 없으면 더 힘들 텐데, 저게 있어서 운동하기 더 편한 느낌?! 그리고 AB 슬라이드 운동은 남자 여자 뱃살빼는 운동기구로 복근, 코어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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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푸드 다이어트식단배달 후기

매일 내가 식단을 챙기려니 너무 벅차고 요즘 같은 시기 사러나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난 다이어트 식단 배달을 시켜 먹었다. 시킨곳은 방송에도 나왔고 연예인이나 트레이너들이 선택한 곳이라고 한다. 우선 먼저 먹었던 것은 모닝푸드 저칼로리 식단으로 아침식사용으로 딱 좋다! 서울, 수도권 지역은 매일 새벽 직배송이 되지만 그 외 지역은 택배 배송으로 받는다. 난 당연히 택배 배송 ㅠㅠ 그래도 포장도 꼼꼼하게 도착했고 신선도 좋았다. 우선 저칼로리 식단으로 배달 온 것은 엄청 푸짐 푸짐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견과류, 커피까지 정말 푸짐 푸짐 스푼도 포함돼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회사 출근 시에도 충분히 챙겨가기 좋아 보였다. 참고로 한 번에 다 먹는 것이 아니라 한 끼 한 끼 나눠 먹는 것이다. 주전부리로 견과류와 커피가 있는 것! 샐러드는 컬러베지터블샐러드로 한 끼 236칼로리 에그샐러드크로와상은 424칼로리 두 가지를 합해도 660칼로리 밖에 안 된다. 여기에 주전부리 견과류와 커피를 1000이 넘지 않으니 딱 다이어트용으로는 이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영상으로 만나는 하루 식단 비주얼 진짜 굿굿! 아니 양도 푸짐한 것이 성인 남성이 먹어도 배가 부른다. 특히 샐러드 양이 너무 많았다! 이 정도쯤이면 충분히 배가 부르고도 남음! 따로따로 먹었지만 사진은 한 번에 찍은 두 가지 음식들 근데 비주얼 완전 굿굿!! 사랑이었다. 양은 푸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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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처 코어부스터 홈트레이닝기구 활용법

요즘 봉봉이의 가정 보육 때문에 운동을 가지 못하는 1인.... 너무 슬프고 또 슬프고... 그렇다고 집에서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미칠 지경인데, 홈트레이닝기구를 하나 집으로 들였다. 이름하여 핀처 코어부스터 AB 슬라이드 뱃살다이어트에 좋다는 복근 운동기인데, 복근 말고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운동 기구! 구성은 본체와 손잡이, 패드 이렇게 3가지가 왔고 사용 전 손잡이와 본체는 연결해 주면 된다. 그냥 돌돌 돌려서 연결해 주면 끝!!! 간단하쥬?! 사용 시에는 롤러를 이렇게 펴주고 하는 건데, 무게도 무겁지 않지만 또 간편하게 보관까지 가능해서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 홈트레이닝기구라고 할 수 있다. 넘나 편하게 보관 가능한 핀처 코어부스터 손잡이 부분도 안정적이고 사용감도 괜찮았다. 또 미끄럽지 않고 습기에도 강해서 땀에 미끄러질 걱정하지 않아도 굿! 그리고 층간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으니 더더욱 마음에 쏘옥~ 사용시엔 큰 롤러가 몸 쪽으로 오게 사용하면 된다. 핀처 코어부스터 AB슬라이드 사용법 중 제일 기본적인 방법은 쭈욱~ 바깥으로 밀고 당겨주는 동작! 복근 운동 시에 도움이 되고 그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근육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된다. 시선은 땅을 보면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봉봉인.... 재미있는 놀이감이 되었다. 아이가 있다면 집에서 이렇게 터널로 왔다 갔다 기어 다니게 하면서 운동을 해도 괜...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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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보호대아대추천 몬스터기어

요즘 PT를 받고 있는 중인데, 나이를 먹은 것이 확실 한 것이 안 아픈 곳이 없다. 근육통은 없는데, 관절들이 안 아픈곳들이 없다. 처음엔 무릎이 그렇더니 이젠 팔목이 왜이렇게 아픈지... 운동을 하러가면서 너무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안그래도 실은 손목에 살짝 염증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약간 걱정은 되지만 운동은 해야되서 열심 다니고는 있지만 걱정이 이만 저만 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난 그렇게 헬스장으로 출근 도장을 딱 찍어버리고 열심히 운동하기. 처음에 PT 시작할때 트레이너샘이 무릎보호대 필수 손목보호대 필수 이렇게 말했었다. 추천해주신것도 있었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몬스터기어 손목 근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생김은 별건 없어보이고 그냥 아대 형태로 심플함이 보였다. 색상도 심플! 사이즈는 M부터 나온다고 해서 난 M을 사용 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안쪽에 만져지는 도톰한 패드 푹식푹신하기도 한데, 무슨 패드지?! 그냥 손목을 지탱해주려나?! 그러기엔 폭신한데?! 호기심이 마구 쏟아 났는데, 이건 음이온이 발생하는 패드라는 점! 이거 어따써?! 이럴 수 있는데. 그 이야긴 아래에서 해보도록 하겠다! 또한 한번 착용해 보니 음음! 나쁘지 않았다. 그냥 편하게 착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잡하지 않았음! 착용은 간편하게 쭉쭉 당겨주고 패드 자리를 잡아주고 고정을 시켜주면 끝끝! M사이즈라고 해도 쫀쫀하...

2020.10.28
2022.02.13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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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후기 고통을 견디는 팁 공유해요

내가 제왕절개를 하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봉봉이 출산할때 당시 13시간 진통과 함께 얜 자분을 못한다는 말에 결국은 자연분만의 꿈을 버렸었다. 정말 재수가 없는 케이스라 진통이란 진통은 다 느껴보고 배를 째는 고통까지 느꼈던 1인 애를 낳고 꼼짝 없이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서 24시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고통은 기본 수술 24시간 후엔 소변줄을 빼는 동시에 간단한 죽을 먹으면서 회복에 들어가는데, 움직이기 힘들겠지만 열심히 움직여야 회복이 빠르다는 말에 진심... 열심히 움직여보려고 했었다. 3일차 젖몸살과 진통제가 끝나고 미친듯이 아팠던 첫째 출산 #제왕절개후기 를 생각하면 둘쨰는 생각도 나지 않았다. 왜냐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으니깐,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쁘니깐 동생도 낳아주고 싶어서 둘째를 또 알면서도 출산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되는 나의 고통들 퉁퉁 붓기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수혈과 진통제를 맞았다. 첫째의 고통을 알았기 때문에 둘째의 고통 역시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1인 미리 내가 준비하고 고통이 들했던 방법을 공유해 본다. 우선 립밤을 하나 준비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수술 하기전부터 물도 먹지 않고 수술 후 24시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진짜 목도 마르고 입술도 바짝 바짝 마른다. 이럴때 립밤을 수시로 발라주면 입술이 아픈건 방지 목이 마를때에는 가급적 참지만 도저히 못 참겠다 싶으면 거즈로 입을 적셔주면 목...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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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후기_위험했던 순간.

정말 간단하게 끝날 줄 알았던 나의 #제왕절개후기 참 나도 가지가지 한다. 이번엔 진통의 고통없이 아이가 태어났다. 첫째때는 진짜 정신없이 수술대에 올랐는데, 아주 맨정신에 들어가서 준비과정도 지켜보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마취가 들어왔다. 소변줄 하기전에 마취하는 거냐고 ㅋㅋ 첫째때는 소변줄 하고 하반신 마취하고 누워서 수면마취 했는데, 응급이라 그랬나보다. 이번엔 그냥 제일 처음 하는 것이 수면. 하지만 또 편할 줄 알았지? 수술도중 깨어난 1인.. (하도 움직여서 깨웠다고 한다.) 첫째때 50분 정도 걸렸는데, 둘째는 거의 두시간이 걸렸다. 그 이유는 출혈과 자궁수축이 되지 않아서.. 중간에 신랑이 수술실에도 들어왔다가 갔다고 한다. 수축이 되지 않을 경우 조형술 또는 자궁적출까지 생각해야한다고 알고 있으라고.. (신랑왈 자궁이 탱탱볼 같았다고 한다) 마취에 깼을 때 진짜 너무 추워요.. 다시 마취해주세요 ㅋㅋㅋㅋ 말을 했다. 진짜 장난아니게 덜덜 춥다고.. 이야기 했음. 가볍게 들어갔다가 힘겹게 나왔다. 아이는 무사히 건강했다. 계속 추워. 추워요를 외치며 이불은 두개나.. 정말 추워서 덜덜덜. 이러다 좀 지나니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근데 첫째때도 추웠고 둘째는 더 추운 듯 싶다. 수술 전 할 수 있는 진통제는 다 해달라고 ㅋㅋㅋ 첫째때도 당연한 것이고 둘째도 마찬가지다. 무통과 페인부스터 당연히.. 사용했다. 이거 없이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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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제왕절개 후기 예고편

오늘 둘째 출산하는날😆😆 후.. 병원에 와서 관장하기전까지 실감나지 않았는데, 관장하고 오니.. 넘 힘들어졌다 ㅠㅠ 우선 9시 20분 수술실 입장이라 7시에 병원 도착. 몇일씻지 못하니.. 새벽부터 목욕하고 왔다. 와서 환복을 하고 침대에 눕기. 후.. 물이 너무 먹고 싶다. 입안이 바짝 마른다. 둘째는 처음부터 제왕이라 제왕절차를 차근차근.. 먼저 혈압체크, 온도체크 수술 두시간 전 수액을 맞아야 하로 수술부위 제모! 자분의 제모와는 다르게 수술부위 쪽으로 쓱쓱 배솜털까지 쓱쓱 다 제거해주셨다. 그 다음.. 관장.. 하 리얼 10분참으라고. 최소 5분… 사실 첫째때도 못참고 둘째 역시 5분도 못참았다. 하ㅠㅠㅠ 아직도 배아픈느낌 ㅠㅠ 그리고 시국이 시국인만큼 코로나검사도 함. 이제 한시간 귀면 수술하러 들어간다. 후후 봉봉인 응급제왕이라 이런거 없었는데, 맨정신에 수술링겔 맞으려니 따꼼따꼼 아파. 수술동의서도 쓰고 페인부스터도 필수!!! 애낳고 #제왕절개수술후기 본편 가지고 올께요!! 안농😆

2021.12.01
2021.02.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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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입주청소 베이크아웃 팁 대방출 :)

분양을 받고 기다리는 동안 내 집이 생긴다는 설렘을 가지고 한 2년 정도를 기다렸던 것 같다. 그렇게 입주 일이 다가오고 신경 쓰는 것들이 하나 둘 생기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입주청소와 베이크아웃이 아닐까 싶다. 딱 새집에 들어가면 정말 딱 숨 막히고 환기가 시급하다는 것이 바로 느껴진다. 베이크아웃을 해야 하는 이유는 새로 지은 건축물에 들어가는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 있기 때문에 제거해 주어야 한다. 뭐 대표적으로 몰딩이나 들어가는 가구 등등 MDF 자재들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MDF는 나무 섬유질에 접착제를 섞어 가공한 목재로 친환경 접착제가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다. 아이들 가기 만들 때엔 대부분 친환경으로 사용하는데도 냄새가 많이 나는데 집안 전반적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냄새는 더 심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면 된다. 우리 또한 사전점검만 했을 때에도 냄새가 미친 듯이 나서 좀 힘들었다. 셀프입주청소를 하면서 베이크아웃을 하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우선 기본적인 베이크아웃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모든 창문을 닫아준다. 집안에 있는 문과 수납가구, 서랍은 종이나 비닐은 제거하고 문을 다 열어 둔다. 그리곤 실내 온도를 35~40도로 난방을 돌려주고 6~10시간 유지 후 1~2시간 창문과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준다. 난방과 환기를 3~5번 정도 해주면 실내에 있는 유해오염물질...

2021.02.09
2023.11.16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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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이유식 좋은점과 단점

두 아이모두 #자기주도이유식 으로 키웠어요. 좀 키워놓으니 좋은점과 단점이 보이더라구요. 핑거푸드부터 스틱채소과일 등등 여러가지를 먹여보기도 했었는데, 우선 단점부터 말하자면 자기주도이유식 최대 단점은 옷은 당연 갈아입히는 것은 물론이고 먹고 난뒤 처리하는 것이 쉽지않다는 점이예요- 여기저기 식사의 잔해가 남아 있어서 테이블 청소는 물론이고 바닥도 한번 쓰윽- 청소를 해줘야하는 거 얼굴이며 머리카락이며 여기저기 묻어나는 것이 보기힘든분들도 있어요. 스트레스는 엄마의 몫 제가 생각하는 최대의 단점이고 이것을 빼면 그리 불편한 것은 없어요. 단 지저분해지는 것을 참아야한다 뭐 이건 기본으로 깔고 가야해요. 자기주도이유식 장점이라면 전 많은 듯 해요. 유아기에 촉감놀이를 따로 시키지 않아도 식사시간 매 순간이 촉감놀이를 하게 되더라구여. 이것도 만져보고 먹어도 보고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아도 쉽게 놀이가 가능했고 아이가 스스로 포크와 수저를 사용하는 법도 터득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다보면 어린이집에서도 밥도 혼자 손쉽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저희 둘째는 혼자 밥먹는 것을 좋아하는 거 있죠. 밥을 떠서 먹여주는거 극혐하고 온니 다 스스로 하고 있어요. 돌지나고 부터 다 혼자 먹더라구요. 시간은 걸려도 혼자 먹는 독립심이 벌써부터 있는 거 같아요. 다른 분들이 보면 다들 놀랄 정도로 혼자서도 잘 먹어요 자기주도이유식으로 키운 두 아이는 아직도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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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자기주도이유식

다시 시작하게 될지 몰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자기주도이유식 이예요. 첫째때는 하나이다 보니, 자기주도이유식을 했었죠. 그때 당시 회사를 다니면서 저녁에 퇴근하고 아기 재우고 밤에는 티딩러스크를 만들고 야채스틱 준비, 육포까지도 만들던 때가 있었어요. 제 블로그 자기주도이유식 쳐보면 후두둑 나올 이야기들 진짜 아이가 먹은 자리는 기본 더러워지고 씻겨야하고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좋은 점은 아이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 밥을 먹어도 오감놀이가 된다는 점이죠. 지난 사진을 보는데, 딱 둘째 시기 첫째는 소고기까지 쪄가지고 자기주도이유식을 했더라고요. 뭔가 안쓰러워 보이는 우리 둘째 저도 모르게 자기주도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우선 기본의 기본 야채스틱을 만들었어요. 사실 집에 당근이 있길래 당근을 잘라서 쪄주기 이 때 중요한 것은 너무 얇게 하면 안되고 아이가 한손에 쥘만큼의 사이즈로 해주세요. 너무 길으면 목젖에 찔릴 수도 있으니 적당한 사이즈 찌는 정도는 푹 찌면 금새 으깨지니, 살짝 색이 변할 정도로 쪄주면 됩니다. 그렇게 완성한 야채스틱 이유식도 먹었고 큰애랑 신랑과 밥을 먹는 사이 둘째는 자기주도이유식으로 2차전을 시작했어요. 그릇도 참..... 첫째꺼 아무거나 꺼내서... 배식을 받고 신기해하는 둘쨰 응응!? 이건 뭐지?! 뭐지 뭐지! 그릇이 입에 들어가더라고요. 흡착판으로 바꿔야지 싶었죠. 참고로 자기주도...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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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이유식 스푼과 이유식그릇 선택시 알아야 할 것은?!

이유식을 처음 시작 할 때에는 자기주도이유식이 아닌 엄마주도가 되긴 하지만 점차 아이가 스스로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봉봉이도 초기이유식은 엄마주도로 시작 했었다. 그 때 중요한 식기는 바로 치발기 스푼이 아닐까 싶다. 이유식 숟가락이 치발기가 되기도 하는데, 잘근 잘근 어찌나 잘 씹던지 소재도 말랑 말랑 실리콘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중기 이유식 스푼으로 사용하기도 좋은 원마이스터 이유식 숟가락 그리고 아기 그릇은 자기주도 이유식 식기로 좋았다. 우리가 사용하던 초기 이유식스푼의 경우 이보다 더 말랑 했었다. 하지만 아이주도 이유식 하기에는 부적합했고 엄마주도를 위해 나왔었다. 원마이스터는 두툼하고 손에 딱 잡기 편하도록 아이 중심적인 디자인으로 나왔는데, 약간 무게감도 있어서 아이가 잡았을 때에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있는 듯 하다. 아이 입에 넣기 편한 모양과 손으로 쥐었을 때 어떻게 잡아도 편하게 되어 있는 구조! 자기주도 이유식 시작하는 아이들에겐 딱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봉봉이 같은 경우는 처음 초기, 중기 이유식 스푼 겸으로 하나 샀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쓸모가 사라졌다. 정말 딱 2달 사용하니 빠빠잇! 말랑 말랑하다보니 음식물을 먹일 때 보면 질질.. 딱 고정이 되지 않았다. 말랑하긴 하지만 음식 먹기엔 불편! 하지만 이건 말랑하긴 하지만 딱 음식을 풀 때 고정이 되니 편했다.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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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쉐이크 흡착식판 구매는 안심가게

이유식을 시작할 때 부터 아이주도 이유식을 했던 우리집! 지금 또한 자기주도유아식을 진행중이다. 이렇게 지낸지 어언 1년이 되었다. 우린 4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었다. 내 블로그 후기에도 아이주도이유식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지만 답은 엄마의 참을인. 정말 수없이 참을인을 새기고 있고 아직도 참고 있다. 어느날은 물바다를 만들기도 하고 밥을 먹다가 식탁과 바닥을 난장판을 만들기도 한다. 이럴때 정말 필수템이라고 볼 수 있는 것 하나. 흡착식판 식판을 뒤엎어버릴 수 있으니 흡착 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소개하자면 트위스트쉐이크 흡착식판 이거 정말 흡착력도 좋고 이쁘게 사용이 가능하고 왠만한 아기식탁의자에도 잘 맞는다. 포인트는 아래 실리콘은 교체할 필요는 없고 위에 그릇들만 교체를 하면서 사용에 따라 바꿔주면 된다. 플레이트는 나뉨외에 보울, 일반 플레이트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원하는 것으로 구입하고 교체해주어도 된다. 개인적으로 써본 결과 나뉨이 참 편하다. 나중에 시리얼 먹이려면 보울도 필요하기도 하고 3가지 다 있으면 좋긴 하다. 트위스트쉐이크 흡착식판 구성을 꺼내보면 뚜껑이 있는 나뉨플레이트와 미니흡착매트 우선 PP소재로 되어 있는 그릇은 내구성이 좋아 떨어져도 깨지지 않고 기름기 세척에 편하고 이염이 잘 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실리콘소재 매트는 흘리는 음식을 받아주기도 하고 흐르는 물...

2020.08.13
21
흡착력 좋은 미니웨어 이유식기 그리고 이쁘다.

인싸의 길을 걷는 중이라 인스타 열심히 중 1인. 오늘 이야기 하기전에 맞팔합시다 -> @yolangyolang 선팔주시면 맞팔갑니다! 소통갑니당 :-) 블로그보다 더 활발히 하는 중이니 어서옵쇼~ 아무튼 인스타를 메인으로 하는 중인데, 많은 인친님들 피드에서 만났던 미니웨어 이유식기 이쁘다고 인별에서 소문난 그 아이다!!!!! 후훗! 우리집에도 찾아왔습니당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많이 찾는 것인지 설명서는 다양한 언어로 되어 있었다. 이쁘니깐 인기 있는거지!!! 설명서 보면 흡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요즘 다들 식기세척기가 있는데, 참 유용한 아이구나!!!!! 참고로 소재는 카사바 신물성 신소재로 이번 2세대 제품은 싸악~ 풀체인지되어 만들어져서 화학성분 나올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카사바가 뭐야?! 이럴 수 있는데, 버블티 요즘많이들 먹고 있져?! 그거 타피오카 펄 주재료인 남아메리카의 대표적 구황식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자세한건 초록창 검색! 이제 두구두구! 개봉박두!!! 카사바라고 하니깐 기린이 생각나서 옆에 한번 놓고 찰칵!! 색상은 블루말고 민트, 핑크, 피치 등등 있었다. 본 판도 바닐라 말고 그레이도 있었지만 난 이 구성이 좋아서 이렇게 골랐다. 파스텔 칼라로 너무 이쁜 것!! 밥상 차려도 참 이쁘다!! 그냥 이건 감성입니다!!! 인스...

2020.03.22
2021.03.0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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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키우기 아파트도 가능해요!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나씩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베란다 텃밭을 너무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남향이 아닌 남서향의 집이 우리집. 좋은점은 아침에 너무 밝지 않아서 좋고 저녁 늦게까지 해가 들어 좋다는 정도?! 아무쪼록 나의 텃밭의 꿈은 마음 속에 접어 두고 있었다. 그러다 장을 볼 때마다 구매 하게 되는 대파 나도 한번 집에서 대파를 키워 보기로 결심했다. 아파트에서도 가능하다는걸 증명!! 흙도 아닌 수경으로 대파 키우기. 정말 간단하게 키우는 방법인데, 편한점은 흙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이 점에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대파 키우기 방법으로는 먼저 뿌리를 물에 씻어주는 것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통째로 키우는 것이 안아 초록부분을 잘라서 하얀부분으로만 사용한다. 당연 뿌리도 자르면 안되지!! 그리고 한번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또 자르고 또 자르고 하면 대파가 계속 올라온다! 잘려진 부분의 단면에서는 가끔 대파진액이 나오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자라면 또 잘라먹고 해주면 된다. 여기서 주의점이 하나 있는데, 물은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하수구 냄새가 날 수도 있음!! 정말 대파 4개가지고 얼마나 많이 우려먹었는지 모르겠다. 대파 키우기 너무 쉽기도 하고 금방금방 올라오니 키우는 재미도 솔솔- 필요할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것이 또 대파 키우기 매력!! 매일 자라는 대파.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함께...

2021.03.05
2021.09.08참여 콘텐츠 2
7
베이킹소다로 탄 냄비 닦기

주부들이라면 베이킹소다 활용 팁을 많이 알고 있을텐데, 과일세척, 빨래, 설거지 등등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 우리집에서도 종종 사용하는데, 요즘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어서 후딱 치워버리려고 요즘 많이 사용 중! 특이 제일 쓰는 것 중 하나는 탄 냄비 세척하기다! 스테인레스뿐만 아니라 코팅팬등등 모든 냄비들을 사용 할 수 있는데, 특히 스테인레스는 늘러 붙어버리는 것도 많다. 금방 타기도 해서 요즘은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세척중이다. 우선 베이킹소다와 물을 넣어 녹여주는데, 뜨거운 물로 녹이는 것이 더 빨리 녹는다. 참고로 물 넣고 한번 끓여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여기에 세척 더 깨끗하게 하려면 식초나 구연산을 추가로 넣어주어도 된다. 난 베이킹소다로만 사용을 했고 물에 잘 녹아 보글보글 기포도 올라왔다. 그럼 끄고 10분 정도 담궈두고 세척해주면 된다. 그렇게 수세미로 한번 닦아주면 완전 깨끗 반짝반짝해진다. 스테인레스 냄비나 팬 사용한다면 연마제 닦을때에도 이렇게 해주면 된다. 기분 좋은 깨끗함 좋아! 베이킹소다양은 적당히? 저 냄비에 사용 했을때 물가득 넣기전 크게 두스푼을 넣고 끓여주었다. 끓이기 싫다면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끄트!! 베이킹소다 하나면 간단하게 탄 냄비 세척할 수 있으니 먼저 수세미로 박박 닦지 마세요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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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엔 살림백서 찌든때클리너

스테인레스가 주 조리도구인 우리집에서는 늘 베이킹소다가 사라지지 안흔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구매 후 처음 연마제 제거를 위해 구매 한것도 있었는데, 진짜 써보니 제일 좋은 것은 바로! 살림백서 찌든때클리너 연마제제거뿐만 아니라 탄냄비나 텀블러 세척까지 너무너무 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솔직히 스테인레스 사용하면서 온도가 맞지 않으면 쉽게 타버리고 눌러 버리는데, 물에 불리고 베이킹소다 넣고 보글보글 끓이고 철수세미까지 등장했는데, 이거 하나로는 정말 깨끗하게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을 할 수 있다. 살림백서 찌든때 클리너 같은 경우 포름알데히드, 인산염, 붕산염과 같은 유해물질은 일절 들어가지 않고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단순 세척이 아닌 락토바실러스 성분의 탄수화물 분해효과로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이거 하나면 연마제거용부터 기름때, 탄냄비, 텀블러, 식기류 세정은 물론 배수구 세척까지 할 수 있다. 참고로 세균바글바글한 행주까지 소독시킬 수 있어 좋음! 오늘은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을 할 예정이다. 정확히는 후라이팬!! 일부로 태운거 아니다. 갈비 구웠는데, 양념에 다 타버린 모습!! 평소라면 철수세미를 박박!! 했을텐데. 그렇지않고 살림백서 찌든때 클리너 하나면끝 5번 정도 톡톡 하면 10~20g 정도양이 나오는데, 거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다. 정수기물 받아서 쓱쓱! 그게 아니라면 보글보글 끓여주면 된다! 물이 뜨거...

2020.10.09
2021.02.11참여 콘텐츠 1
26
셀프입주청소 베이크아웃 팁 대방출 :)

분양을 받고 기다리는 동안 내 집이 생긴다는 설렘을 가지고 한 2년 정도를 기다렸던 것 같다. 그렇게 입주 일이 다가오고 신경 쓰는 것들이 하나 둘 생기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입주청소와 베이크아웃이 아닐까 싶다. 딱 새집에 들어가면 정말 딱 숨 막히고 환기가 시급하다는 것이 바로 느껴진다. 베이크아웃을 해야 하는 이유는 새로 지은 건축물에 들어가는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 있기 때문에 제거해 주어야 한다. 뭐 대표적으로 몰딩이나 들어가는 가구 등등 MDF 자재들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MDF는 나무 섬유질에 접착제를 섞어 가공한 목재로 친환경 접착제가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다. 아이들 가기 만들 때엔 대부분 친환경으로 사용하는데도 냄새가 많이 나는데 집안 전반적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냄새는 더 심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면 된다. 우리 또한 사전점검만 했을 때에도 냄새가 미친 듯이 나서 좀 힘들었다. 셀프입주청소를 하면서 베이크아웃을 하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우선 기본적인 베이크아웃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모든 창문을 닫아준다. 집안에 있는 문과 수납가구, 서랍은 종이나 비닐은 제거하고 문을 다 열어 둔다. 그리곤 실내 온도를 35~40도로 난방을 돌려주고 6~10시간 유지 후 1~2시간 창문과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준다. 난방과 환기를 3~5번 정도 해주면 실내에 있는 유해오염물질...

2021.02.09
2023.05.23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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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부터 일상흉터까지 사용하는 시카케어 겔 시트 저도 써봤어요!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정말 축복이고 행복이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 순간의 기쁨은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죠. 내가 이 아이를 가지고 있을 때 힘든 기억은 잊어버리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죠. 10개월 소중한 생명을 품고 품어 탄생을 시키는 엄마의 몸. 저 역시 두 아이를 출산을 했지만 모두 자연분만은 하지 못했어요. 모든 사람이 자분을 할 수 없구나 라는 것은 첫째 때 알게 되었는데, 13시간 진통 끝. 산모가 낳을 수 없다고 이 아이는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또르르르. 아이를 낳을 때 제일 재수없는 케이스가 진통 다 느끼고 수술하는 것인데, 바로 제가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게 영광의 흉터터가 선명하게 남았어요. 이 곳에서 두 아이가 태어나게 되었는데, 실밥 뽑고 열심히 관리하긴 했지만 아직 흉터는 남은 거에요. 개인적으로 전 제왕절개 수술 한지 아직 2년이 되지 않았어요.. 수술했을 때부터 좀 관리는 했었는데, 관리를 하다가 좀 괜찮다 싶어서 안하다 보니, 흉터가가 더 심해졌더라구요 다시 제대로 관리 해야지 생각이 들어 최근 친구가 제왕절개 흉터 개선 및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제품이 있다고 해서 저도 한번 써보았어요 기존 또는 새로운 비후성 반흔, 켈로이드 흉터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시카케어 겔 시트 수술흉터와 같이 큰 흉터를 포함하여 일상에서 생기는 작은 흉터까지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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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흉터 대처하는 자세.

첫째를 출산 할때 당시 자연스럽게 자연분만을 할 줄 알고 한 밤중 진통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그랬던 결과 13시간 진통 후.. 응급제왕으로 봉봉이를 출산. 굴욕3종세트는 다 겪고 사람들이 말하는 억울한 출산을 경험했다. 나에게 그런일이 있을 줄야. 꿈에도 몰랐지. 아무튼 그땐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출산가방만 가지고 병원을 갔었다. 이젠 말이 달라진 둘째. 이미 제왕절개 유 경험자. 하지만 날을 잡고 준비하는 건 또 새로웠다. 검사해야하는 것도 많고, 그래도 진진통은 느끼지 않을테니깐 다행! 반면 나에겐 흉터와 수술후 아픔이 오래가겠지. 이제 나이도 먹어서 더 힘들것으로 예상한다. 그땐 정말 급한대로 병원에서 구매했던 #제왕절개흉터 연고 롤링형태로 쓱쓱 발라주면 되는 것이 였는데, 완벽하게 흉터가 사라지진않았다. 찾아보고 하나 구입해본 새로운 연고 인터넷엔 너무 광고가 많아서. 뭘 사야하는지 조금 어렵기도 했다. 내가 구매한건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라인으로 봉봉이 상처도 쓰고 있는 것이라 그냥 무난하게 골랐다. 튜브형태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키즈라인과 동일하게 사용. 보통은 제왕절개 흉터는 켈로이드성으로 변하기 마련인데, 그런 흉터부터 아문상처관리, 새로생긴 비대성 흉터 등 발라주면 된다고 한다. 한번 미리 느낌을 살펴보기 위하여 사용. 투명한 겔로 조금 짜서 펴바르면 된다. 바르기전엔 상처부위 세정 후 물기제거는 당연! 조금 발라보았는...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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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흉터 3년이 지난 지금

3년 6개월 전 봉봉이와 나. 봉봉이가 태어난지 이틀인가 삼일째 되던날. 소변줄을 뽑고 아마 조금씩 움직이던 그때. 정말 움직이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많이 움직여줘야 빨리 회복된다고 해서 열심히 움직여 주었다. 영차 영차!!!! 소중한 아이의 탄생과 맞바꾼 제왕절개흉터 자연분만을 하려고 노력은 했으나.. 결국은 할 수 없었던 흔적. 아직도 남아있긴 하지만 주변 지인들과 비교 했을때 난 양호한 편이다. 요즘은 그래도 팬티라인에 맞춰 수술을 하기에 다 까지 않는 이상은 티가 나지 않는다. 옛날 엄마들과 비교하자면 진짜 깔끔한거지. 수술 후 4일차 그리고 3년반이 지난 현재 수술하고 나서 바로는 제대로 몸을 가눌 수 없어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검은 실이 콕콕 눈에 보인다. 그리고 3-4일이 지나면 실밥을 뽑으러 간다. 쓰윽- 실밥뽑는 느낌은 아프진 않고 그냥 쓱- 뽑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병원에 제왕절개흉터 연고 문의를 했고 그 때 당시 병원에서 구매한 실덤 스카겔 이 당시 병원엔 롤링타입과 연고타입 두가지가 있었는데, 추천해주시는 걸로 골랐다. 쉽게 바르는 롤링타입으로 구매 나중에 알아보니 붙이는 스티커 형태도 있고 다양하게 있는데, 난 사용해보니 롤링이 잘 맞았다. 사용하기전 팁도 잘 읽어보고 발랐지. 최소 60-90일 사용을 권장한다고 해서 나도 복직전까지 3개월간 발라주었다. 보관은 냉장보관하는 것을 권장! 흉터예방을 ...

2021.09.09
2021.04.1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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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식기세척기 월풀 WCTD104KR 사용 후기

얼마 전 작고 작은 소형식기세척기를 하나 들였는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삶이 윤택해졌다. 아니 너무 편하잖아?! 특히 아이 식기만 돌려도 너무너무 굿템!!!! 지난번은 설치기였다면 이번엔 사용기로 한번 제대로 풀어보겠다! 사이즈는 소형식기세척기 중에서도 작은 축에 속하는 월풀 WCTD104KR 딱 사용은 1인 가구부터 2~3인 가구까지 사용하기 알맞다. 더불어 아이가 있다면 이거 너무 좋은 아이템! 살균까지 해주니 아기 식기 따로 소독하지 않고도 사용 중이기도 하다. 내부 공간을 보더라도 크진 않지만 오밀조밀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 식사를 하고 식기를 넣어주면 충분하기도 하다. 그리고 소형식기세척기 경우 설거지를 쌓아놓고 하지 않고 한 끼 먹고 정리하고 하기도 딱! 일을 하다 보면 집에서 밥을 먹는 시간이 솔직하게 하루 한 끼? 많아야 두 끼. 어쩔 땐 한 끼도 안 먹을 때도 많다. 아이가 있는 집은 다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설거지할 것이 없기도 한데, 어쩌다 먹을 때에 설거지의 귀차니즘에서 벗어나고 바쁘기 때문에 대충 헹궈서 넣어주면 건조까지 되어 있으니 삶이 윤택해질 수밖에 없다. 추가적으로 엄마들도 편해지는 것이 어른들은 밥을 제대로 챙기지 않지만 아이식기는 매일 씻어줘야 한다. 어린이집에 가져갔던 물통이며 식판 등등 포함해서 씻을 것들이 많은데, 살균까지 한 번에 돌리면 엄마의 삶도 참 편해진다! 월풀 소형식기세척기는 내부...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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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WCTD104KR 소형 식기세척기 설치기

살면서 생활하다 보니 집집마다 식기세척기가 놓이고 건조기 다음으로 다들 찐 템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 역시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해주는 가전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정말 사용해본 사람들만 아는 편리함! 나 또한 느끼고 있는 것 중 하나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이 적은 분들이나 설거지가 별로 나오지 않는 분들은 조금 놓기 어려운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더불어 집 공간이 작은데? 어디에다 두지?! 그런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을 잘 보시면 좋을 듯싶다. 오늘 소개할 것은 바로 소형식기세척기 월풀WCTD104KR 세척, 살균, 건조 기능까지 갖춘 가격대도 좋은 제품으로 가성비 갑이라고 할 수 있다! 싱크대가 작기 때문에 어디에 둘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원래는 정수기가 놓였던 자리였지만 한쪽으로 옮겨두고 그곳에 두기로 결정했다. 정말 사이즈가 작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저 작은 공간에 딱 맞게 들어간다는 점!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보다도 내가 보기엔 작은 듯싶다! 구매는 스토어 팜으로 주문을 했고 해피콜이 따로 오기 때문에 전화를 통하여 원하는 날짜에 설치 예약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약속된 날짜에 기사님이 제품과 함께 오시는데, 깔끔하게 제품을 가지고 오셨다! 오홋!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던 제품을 꺼내서 설치할 준비를 하나둘 하시는 기사님! 월풀 소형 식기세척기 경우는 무타공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 집이 아니라도 ...

2021.01.05
2022.12.2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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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해열제 교차복용 열 내려주기

첫째보다 둘째가 더 튼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치레를 하는 것인지 열이 났었어요. 접종열도 없던 아이다 보니, 정말 가슴이 쿵 떨어지는거 있죠. 근데 전날부터 칭얼 거리고 자꾸 앵기고 밤에 아이를 만져보는데 너무 뜨끈 뜨끈한거 예요. 처음 밤에 쟀을 때에는 38.8도였고 어떻게하지 싶다가 #아기해열제 를 먹이고 열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저도 잠이 들었죠. 그런데 아침에 또 보니깐 응?! 39도 또르르르 이건 아니다 병원을 가야겠구나 싶었어요. 문을 연 시간이 아니라 다시 해열제를 복용 시켰죠. 시간이 지나면 열이 또 떨어지기도 해요. 그냥 한가지 종류만 먹이기 보단 #아기해열제교차복용 하는 방법이 더 열이 빨리 떨어지더라고요. 다시 열이 나기 시작했고 먹이고를 반복했죠. 하지만 38도 중반대가 유지된다면 바로 병원을 가는 것이 좋아요.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하면 원인을 알아야 하니, 진료를 받아야죠. 저희도 병원에 가서 진료 받아보니, 편도가 많이 부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도 처방 받고 돌아왔어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이제 육아 4년차가 끝나고 5년차 들어가는 중인데, 저희집에는 해열제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요. 이렇게 사고 저렇게 사고 하다보니깐 이렇게 많이 늘었는데, 왼쪽을 보면 상비약으로 구매한 것이고 오른쪽은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것이에요. 아이가 아프면 혹시나 열이 날까 아기해열제를 챙기게 되는데, 종류가 이렇게 많은데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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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해열제 교차복용 하기!

아이가 아프면 정말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다. 봉봉인 자주 아픈 편은 아니지만 한번 아플 때마다 좀 많이 아픈 느낌? 접종열도 지금까지 한번 있었는데, 근래 급 열이 나기 시작했었다. 밤에 잠결에 아이를 만졌을 때 뜨끈뜨끈 열이 났다. 계속 보채고 칭얼거리고 새벽에 온도를 재니 38도 후반대. 요즘 같은 시기 열이 난다는 것은 너무 무서워서 먼저 해열제를 먹였다. 그리고 좀 내려오는가 싶었는데, 다시 낮에 보니 열이 뜨끈뜨끈. 병원도 다녀오긴 했었는데, 편도가 부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 간단하게 약도 처방받아왔었지! 아이가 고열이 아닌 이상 열이 난다고 병원을 갈 수 없으니 늘 비상약을 챙겨야 하는데, 약국에 가면 아기해열제 종류는 정말 많다. 우리 집에도 아기 해열제는 각각 다른 두 가지 종류로 가지고 있는데, 이 많은 것 중 우린 맥시부펜과 챔프를 챙기고 있다. 아기해열제를 보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타이레놀이 있고 이부프로펜 계열 두 가지로 나뉜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타이레놀, 챔프, 세토펜 등이 속하고 이부프로펜 계열은 부루펜, 맥펜, 캐롤, 챔프 이부펜 등이 해당된다. 타이레놀 계열은 약효가 빠르고 지속기간이 짧은 편이고 부루펜은 약효가 천천히 나타나면서 지속시간이 좀 더 긴 편이다. 내가 알기론 돌전 아기들이라면 타이레놀을 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봉봉이 역시 돌전엔 교차복용이 아닌 타이레놀을 챙겨줬었다. 약...

2021.08.12
2022.03.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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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범퍼침대 준비 시기 언제일까

이제 곧 100일이 다가오는 우리 삐용이 벌써 태어난지 백일이라니 그래서 오늘 미리 떡도 맞추고 준비도 했는데, 헤헤~ 봉봉이때는 정말 양가 가족이 와서 축하도 해줬지만 이번엔 조촐하게 할 예정이다! 첫째를 키우면서는 잘 몰랐던 아이발달 그냥 신기하기만 했었는데, 이젠 아 이때가 되었지?! 둘째맘은 다르다는 사실! 딱 봉봉이 백일하고 일주일이 지났을때 뒤집기를 시작했었다. 영상을 보니 또 새록 새록 기억이 가물가물 나네. 뒤집기가 시작되면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또 잠을 자는 시간도 줄고 밤에도 역시나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된다. 그런것을 대비해서 필요한 것이 #아기범퍼침대 봉봉이 역시 #범퍼침대 덕을 톡톡하게 보았는데, 진짜 자려고 누우면 기어서 탈출하려고 했던 그 시절 도망가지 못해서 참 편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 슬슬 #유아범퍼침대 하나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금 이쁘면서 #아기침대 로 사용해도 참 좋은 토이 알로스케어 범퍼침대 하나하나 조립을 해서 사용해 줘야하는데, 사용하기전에 한번 세탁을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조립하는 것은 설명서 보고 하면 후딱 하니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꼭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를 보고 따라 하길! 아기범퍼침대로 활용하기 좋은 것이 바로 안전을 생각하는 브랜드 #쁘띠베이비 에서 만든 제품이기에 우선 믿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분리되는 멀티기능으로 언제든지 탈부착이 가능하고 사용에 따라 펼쳐놔서 사용할 수도 ...

2022.03.07
2020.11.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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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열 38도 시작으로 39도... 40도 찍고 열꽃과 함께 안녕.

지지난 주부터 밤에 자꾸 징징거리던 봉봉이. 왜 이렇게 잠을 안 자는 거야 했는데, 보니깐 윗니가 올라오고 있었다. 아 윗니 나려고 그랬구나!!! 이앓이 때문에 그런 거였네. 이렇게 쿨하게 넘어갔다. 하지만... 잘 놀긴 하지만 자꾸 칭얼거림이 있었고 응? 좀 애가 뜨끈뜨끈 한데?! 싶어서 체온을 재보니 38.7도 비접촉시이다보니 몇 번 재 보았는데, 38.6이 평균이었다. 밤에 애가 더운가 열이 있는 것 같아 이런 생각 했는데, 그게 열이었구나 싶었다. 참 미련도 하지... 열이 나니 아기가 칭얼거리는 것이 당연했다. 코감기 나은지 일주일도 안 돼서 다시 열이 나다니.. 엄마는 속상. 아직 해열제 먹일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우선은 급한 대로 냉각시트를 붙여주었다. 영유아전용이라 0세 아기들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사놓은 것인데, 이제야 사용한다. 부착 시킨다고 열이 내려가진 않아서 비상용으로 지난번 사 놓았던 해열제를 먹여 보았다. 아기 열나고 있을 때 하나 사용하면 좋은 어플 소개하자면 '열나요' 이 어플 참 괜찮다. 아이 약 먹은 시간부터 해서 증상관리까지 기록이 가능하고 열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적혀있다.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이거 참 괜찮은 어플 같다. 아기 키우는 부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어플 아이들이 열나는 순위도 알려주기도 하고 어떤 증상인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이 어플 진짜 유용하다. 거의 통계치로 나...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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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열 38도 39도 침착하게 대처하기.

요 근래 봉봉이가 아팠다. 애가 아프면 엄마 마음이 애가 타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 밤에 잠을 재우는데, 잠들었다가 갑자기 응~애~ 하고 엄청 서럽게 울더라. 평소라면 안아서 달래면 달래지는데 달래지지도 않았다. 왜 그러지 왜 그러지. 처음이였던 초보엄마는 당황스러웠고 처음엔 열이 있나 싶었는데, 또 그렇지 않았다. 체온계에서는 처음에 37.2~6도를 왔다갔다 했었는데, 문제는 새벽 쯤. 새벽 2시 경 자꾸만 칭얼 칭얼 거리기 시작한 아가. 오늘따라 왜 그럴까 싶었는데, 몸이 뜨끈 뜨끈 한 것 같았다. 모모도 잠을 설치는 지라 '열 있는 것 같아!' 한마디에 체온계를 가져왔다. 근데 아기열 38도가 넘어갔다. 마음이 쿵. 38.2~6을 왔다갔다. 39도 넘으면 병원가야 할텐데.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잠이 오지 않았다. 우선은 너무 덥지 않게 거실로 나왔고 새벽 2시반 모모는 해열제를 사러 갔다. (아기 해열제는 편의점에 팔아요! 타이레놀 계열과 부르펜 계열 두가지 있어요. ) - 자세한건 맨 아래 설명 참고로 봉봉인 5개월 아가. 어제부로 6개월이 되었지만 아플 당시는 5개월이다. 상비약으로 집에 해열제를 하나 둬야겟다는 생각을 이때 처음 해봤다. 그리고 12개월 미만 아기들은 부르펜 먹는거 아니다. 타이레놀계열로 먹는거라고 한다. 만약 구매해야한다고 하면 이 점 명심! 그렇게 새벽에 사온 약. 뒷면에 권장양을 보고 아...

2019.08.21
2021.01.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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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청소도구 준비는 유한락스 하나면 충분!

매일매일 청소를 하기 힘든 곳들이 몇 곳이 있는데, 그런 곳 중 한 곳이 물을 많이 사용하는 축축한 욕실이 아닐까 싶다. 조금만 청소하지 않으면 물때가 끼고 물곰팡이가 생기는 곳이기도 해서 우리 집은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를 하고 있다. 청소시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장비빨인듯! 화장실청소도구 하나도 제대로 준비해줘야하는데, 난 유한락스를 택했다! 유한락스는 미국 주부들에게 100년간 신뢰받아온 살균 소독제 회사 크로락스와 착한 기업 유한양행이 합작하여 1976년부터 시작된 살균 소독제 브랜드다! 락스의 원조는 유한락스라고 할 정도로 나 또한 락스 하면 유한락스가 생각이 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유한락스 레귤러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젠 화장실청소도구 필수로 사용하게 되는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기본으로 챙겨주고 있다. 화장실청소도구 준비는 고무장갑을 끼고 제품과 스펀지, 솔 등을 준비해주는데, 욕실청소용은 욕실 청소에 딱 맞는 농도로 락스 성분과 세제를 배합하여 만든 제품이다. 축축하고 습한 욕실에서 서식하는 유해 세균 제거 및 세정까지 해주는 제품으로 스프레이형태로 뿌리다 보면 풍성한 거품이 나오고 점착력이 좋아 내가 원하는 부분에 뿌릴 수 있다.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별다른 화장실청소도구 없이 청소하기 힘든 구석구석 뿌려주면서 심한 경우는 스펀지로 닦아주고 그렇지 않을 땐 물로 헹궈주기만 하니 정말 사용하기 너무 편했다. 가끔 락스를 ...

2021.01.28
2021.02.01참여 콘텐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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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매트 쁘띠메종 한 달 사용 솔직후기

단독주택이 아니고서야 아이를 키우는 집들이 걱정 중 하나는 바로 층간소음이 아닐까 싶다. 점점 활동량이 많아지는 아이들 이리 왔다 갔다 하면서 쿵쿵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나도 층간 소음에 피해를 입어봤던 경험이 있던지라 우리 아이에게 조심은 시키지만 아이를 100% 내 마음처럼 통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아이 때문에 이리저리 놀면서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외출이 어려운 요즘엔 더욱....... 집에서 그 스트레스 해소가 시작된다. 그냥 걷기만 해도 쿵쿵........... 꼭 매트 안에서만 놀아야 해~ 하고 떠미는 중이다 ㅠㅠ 늘 시끄럽게 쿵쿵거리면서 노느냐?! 그건 또 아니다. 앉아서 책을 보기도 하고 소꿉놀이를 하기도 하고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하다가 낮잠도 쿨쿨 자기도 한다. 그냥 조용히 노는 경우도 많이 있다. 매일 시끄럽게 놀진 않지만 가끔은 매트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그래도 늘러붙지 않아 다행... 블록놀이도 얌전하게! 참고로 봉봉이가 블록 박스가 있는데, 그걸 그냥 들이부어 버린다. 사진상엔 단조롭게 이쁘게 되어 있지만 완전 블록 블록이 장난 아니고 그 소리들이 정말 시끄럽다. 매트 위에 부어버려서 천만다행이지. 맨바닥이면 정말 민폐 그건 또 애교일 수 있는데, 평소 반은 왔다 갔다 왔다 갔다...... 뜀박질이 장난 아니다! 목마도 타고 다니면서 ...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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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매트 필수잖아요! 쁘띠메종 놀이매트로 이제 든든해요!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놀이매트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 집 역시 봉봉이가 태어날 때부터 안전을 위해서라도 깔기도 했었다. 아이가 커가면서 느끼는 것은 층간소음매트는 필수구나..... 그냥 걷기만 해도 아니 기어 다니기만 해도 쿵쿵쿵쿵~ 너무 심한듯해서 아랫집에 과일을 사들고 양해 인사까지 드리고 왔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아이의 주 생활 공간 거실만이라도 전체 시공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후기도 보았고 실제 비싼 돈을 주고 깔았는데, 환불하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부각되는 것 같아 포기했었는데, 쁘띠메종 놀이매트를 보고 이거다 싶었다!! 깔기 전후 사진을 보여드리자면.. 아이가 노는 공간 안에 매트를 다 깔기가 참 애매했던 우리집. 특히 소파에서 뛰어내리는 경우가 많은 봉봉이인데, 저 사이가 정말 애매했다. 국내제작 쁘띠메종 놀이매트의 경우 맞춤이 된다고 하길래 이거다 싶어서 겟겟!!! 한번 우리집에도 깔아 보았다. 내가 원하는 소파 아래를 커버해 주는 사이즈로 깔아주기!!!! 봉봉이 하우스는 확장형 아파트로 34평으로 아이의 주 생활 공간은 거실이다. 모든 장난감과 책들이 빼곡한 곳. 소파 위치를 바꿔놓고 공간에 맞춰 사이즈를 재 보았는데, 매트 2개면 커버가 가능할 것 같았다. 큰 사이즈의 매트 2개를 주문 제작! 참고로 1cm 단위로 국내 유일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갖춰진 사이즈도 있긴 하지만 ...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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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범퍼침대꾸미기 별거 없어요:-)

원래 우리 집 알집매트 디즈니범퍼침대에는 볼 풀장으로 만들어 사용 중이었다. 사이즈는 거실에 놓아도 한적하고 아기 방에 넣어도 하나로만으로 존재감이 완전 뿜뿜 했었다. 이래저래 이쁘게 사용하기 좋기도 하고 방에 두었다가 내가 방에서 같이 놀아주기 좀 힘든게 있어서 거실에 설치해 주었다. 거실 일부분 딱 차지하는데, 사이즈가 막 고민 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싱글침대보다도 작은 느낌?! 그렇게 크지 않다. 싱글패드를 깔면 폭은 맞을 수 있겠지만 길이는 좀 길다. 아이 혼자 재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놀이방으로 만들어 주어도 된다. 우리집에서는 볼풀장으로 이용을 했다.😍 여기가 바로 박봉봉 놀이터였지! 아기범퍼침대꾸미기 어떻게 해줘야 하나 많은 생각을 했었다. 근데, 방에 하나만 놓아도 완성 아닐까 싶다. 뭐 이런저런 소품 따위 필요 없는 존재감! 쨍한 색감이 문에 팍팍 들어온다. 다른거 필요 없이 배치를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겠다. 달랑 하나만 있어도 영롱한 푸우 씨❤️ 하나의 존재만으로도 모든 분위기를 압도하니 뭔들 필요할까? 그냥 배치만 어디에 할지만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거실!!! 딱 아이 있는 집이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애도 좋아하기도 하고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한 공간에서 매트와 소파로도 사용했다. 푸우 하나로도 좋지만 뭔가 숲속 숲속 느낌을 주고 싶어서 나무도 만들어 주고 구름도 만들어주고 참고로 찍찍이가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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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 수면교육 국민범퍼침대 이름 톡톡히 하네.

난 육아를 하면서 정말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고민스러울 때도 참 많다. 늘 새롭고 새롭다. 놀이도 그렇지만 재우는 것도 나에겐 큰 고민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게 해주면 된다는데, 말은 쉽지만 참으로 어렵기도 하다. 정해진 답은 없고 아이에게 맞춤으로 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답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가 아닐까 싶다. 젖먹이 아기 박봉봉은 정말 답이 보이지 않았다. 수면 교육은 백일부터 들 많이 한다고 하는데, 나름 백일의 기적이 찾아와서 그런 걱정 없이 보냈었는데, 이 앓이를 하면서 밸런스가 틀어져 좀 힘들게 밤을 보냈어야 했다. 모유수유를 하다 보니.... 난 인간 공갈이 되어버렸지 아무튼 밤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울고 불구했다. 또르르. 늘 아니다란 생각도 들었고 이젠 더 늦기 전에 아기 수면교육 들어가자 생각해서 8개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솔직히 시간이 답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긴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긴 하다. 학교 선배네도 보는데, 봉봉이랑 1년 차이인데 밤수를 그렇게.. 보면서 와 대단하다 싶으면서 남의 이야기가 아니란 생각도 들었다. 봉봉이 같은 경우는 늘 같은 패턴으로 잠을 청하고 있다. 먼저 씻기고 개운한 상태를 만들어 준다. 활동력 좋은 아기라 자꾸 도망을 가려고 하는데, 난 알집범퍼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그냥 새워두고 기저귀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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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범퍼침대 알집매트 수면교육 하기 참 좋은것!

단유를 성공하고 이제 젖병으로 분유도 두유도 참 잘 먹는 봉봉씨. 이제 수면교육 제대로 시작하기 앞서 평소엔 푸우 소파가 마음에 들어 매트와 소파 두가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잠을 자기엔 참 주변에 놀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놀기만 하고 잠을 자지 않는다. 엄마 또르르. 왜 국민범퍼침대 라고 칭하는지는 알집매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바꾸고 싶은대로 변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 범퍼로 만드는 중인데, 박봉봉님은 신나셨다. 이왕 하는거 틈새 청소도 싹 해주는데, 애가 사라져서 보니 아래서 놀고 있다. 터널로 만들어서 놀 수 있게 해주는 것도 폴더매트의 장점이긴하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이쁘게 재우기 위해 이불도 깔아주었는데, 잘 때보면 이불따위 안녕....... 늘 고민이 있다면, 아니 어떻게 재워야하지??? 낮잠은 점점 더 안 자려고 하는 아기님. 진심 미춰버릴 것 같다. 낮에 두번 자던 아이는 한 번만 잠을 자는데, 재우기 전에 피곤한 상태를 만들어 주고 있다. 신나게 놀아주는 것이 우선은 첫번째 같다. 활동량이 좀 많은 우리집 대장 같은 경우엔 엄청 뺑뺑이를 시킨다. 걸음마도 한바퀴, 말 어디에 있지? 책 어디에 있지? 가질러 가게 하고 가져오게 하고 많이 움직이게 해준다. 그래서인지 밥을 많이 먹는편.... 자기전에도 분유나 두유를 먹이고 재운다. 배도 부르고 졸리니 나른 나른 해져서 그런지 잘 잔...

2020.01.30
2022.12.0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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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젖병 아기와외출이 편해져요!

아이들과 외출할때에는 정말 짐이 산더미예요. 1박을 가는데도 캐리어를 가지고 간다던가 짐이 정말 많아요. 특히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많아지죠. 잠깐 #아기와외출 하는 것도 기저귀가방이 넘쳐요. 기저귀부터 젖병, 여벌옷, 간식 등등 정말 챙길 것도 많죠. 아기와 외출이 이제 간편해질 수 있는 마법을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일회용젖병 하나만 있어도 외출이 정말 편해져요. 시중에 보면 다양한 제품들도 있기도 하지만 저도 몇가지 써보고 정착해버린 #마더케이일회용젖병 심플한 디자인의 #외출이편한젖병 분리도 되서 세척에 있어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참고로 삶거나 하지 않고 젖병세제로 닦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젖꼭지는 호환이 가능해서 아이에게 맞는 것으로 사용을 해주면 되고 스파우트, 빨대꼭지까지 사용을 할 수 있어요. 일회용젖병의 핵심은 또 젖병비닐이 아닐까 싶은데, 다양한 제품을 써봤다고 했잖아요. 여기서 마더케이일회용젖병으로 정착하게 된 이유에 있어서는 바로 지퍼백형태로 되어 있는 비닐! 모유저장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젖병은 버리지 않고 이 비닐만 먹이고 버리고 먹이고 버리고 하면 또 끝나죠. 외출시에 아이가 먹을 분유를 소분해서 담아주고 지퍼로 꾸욱~ 잠궈주면 끝! 보관도 간편하고 외출에 있어서도 걱정이 없더라고요. 전에는 나가기 직전에 분유를 넣었더라면 미리 넣어 놓고 외출시에 챙겨서 나가기 좋아요. 아기와 외출에 있어서 왜 일...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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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젖병 유피스 외출 꿀 템!!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게 되면 정말 짐이 너무 많았다. 요즘은 좀 줄긴 했지만 아직도 많기도 많다. 뭐 기저귀와 물티슈는 기본으로 챙겨야 하고 여벌옷, 먹거리 등등 챙겨줘야 하는 요즘! 기저귀 가방은 터져 나갈 것 같다. 아래 기저귀는 제외하고 정리해서 넣은 건데도 한가득!! 저 위로 기저귀 파우치가 들어가면 정말 공간이 꽉꽉 찬다. 그래도 완전 분유 수유할 때에는 젖병까지 장난 아니었다. 지금은 1~2개면 충분한데, 정말 돌전까지만 하더라도 장난 아니게 많았던 젖병들 기본 3개는 챙겼고 어쩔 땐 4~5개씩 챙기던 시절이 있다. 가방 하나 가지곤 턱도 없지. 여행 가면 더더 더욱.... 젖병 10개는 챙기고 거기에 젖꼭지 젖병 씻어야 하니 건조대부터 해서 한짐이었다. 끔찍했던 돌전 여행... 아직도 생각하면 진절머리가 난다 ㅠ 정말 짐이 장난 아니었는데, 이제라도 일회용젖병 유피스를 만나 정말 짐이 한결 가벼워졌다. 다시 여행 가라고 해도 오케이 할 수 있어짐! 여행이나 외출 시 여러 개 젖병을 챙기지 않고 그냥 비닐팩에 분유만 담아 챙기고 젖병 하나에 젖꼭지 몇 개에 물만 챙기면 끝! 따로 설거지할 필요도 없어 넘나 편하다! 육아맘들 외출 꿀 템 주목하시면 좋을 듯싶네요! 정말 이건 짐을 확~ 줄이기 너무 좋다! 역시 육아는 장비 빨 이지!!! 내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젖병은 유피스에서 새롭게 나온 라인인데, 이건 정말 꿀꿀 ...

2020.10.20
2022.09.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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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아기 발달 말하는 시기 다가오다.

아이의 성장이 정말 하루하루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껴요. 딱 한달전 우리 둘째의 모습은 이제 무언가를 잡고 일어나고 뭐든 입에 들어가는 구강기 아기였어요. 한달전인데, 왜이리 쪼꼬미처럼 보이는지. 지금은 좀 많이 큰 느낌이 들거든요. 첫째도 둘째도 옹알이는 6개월 정도부터 본격 시작했어요. 백일 쯤부터 뭐라고 하긴 하지만 저의 말에 반응 하면서 대답을 하는 것은 한 6개월부터 시작했거든요. 8개월차 우리 삐용이는 정말 잘 웃는 아기에요. 진심 헤헤헤~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데, 정말 신랑이랑 똑같................................. 여보....라고 할뻔 한거 있죠. 봉봉이가 아빠 닮았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우리 둘째가 진짜 아빠 판박이더라고요. 봉봉이는 정말 이가 빨리 나왔는데, 삐용이는 이제야 윗니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윗니도 응?! 순서가 다른 거 같은데?! 딱 앞니가 아닌 옆에 이가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나오는 아이들도 간혹 있기도 한데, 유치라서 상관이 없데요. 첫때도 이때 쯤 엄마를 했던 것 같기도 한데, 둘째도 가끔 엄마~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옹알이같기도 하지만 정확하게 엄~마~ 이런식으로 하루에 한 4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생후 8개월 아기 발달에 있어서 이미 아~움~ ㅇ으로 시작하는 옹알이는 기본이고 뿌~ 브~ ㅂ으로 시작하는 옹알이를 시작했어요. 가끔 아빠~ 오빠~ 이런 식으로 들릴...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