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8개월아기발달
63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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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아기 발달 말하는 시기 다가오다.

아이의 성장이 정말 하루하루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껴요. 딱 한달전 우리 둘째의 모습은 이제 무언가를 잡고 일어나고 뭐든 입에 들어가는 구강기 아기였어요. 한달전인데, 왜이리 쪼꼬미처럼 보이는지. 지금은 좀 많이 큰 느낌이 들거든요. 첫째도 둘째도 옹알이는 6개월 정도부터 본격 시작했어요. 백일 쯤부터 뭐라고 하긴 하지만 저의 말에 반응 하면서 대답을 하는 것은 한 6개월부터 시작했거든요. 8개월차 우리 삐용이는 정말 잘 웃는 아기에요. 진심 헤헤헤~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데, 정말 신랑이랑 똑같................................. 여보....라고 할뻔 한거 있죠. 봉봉이가 아빠 닮았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우리 둘째가 진짜 아빠 판박이더라고요. 봉봉이는 정말 이가 빨리 나왔는데, 삐용이는 이제야 윗니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윗니도 응?! 순서가 다른 거 같은데?! 딱 앞니가 아닌 옆에 이가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나오는 아이들도 간혹 있기도 한데, 유치라서 상관이 없데요. 첫때도 이때 쯤 엄마를 했던 것 같기도 한데, 둘째도 가끔 엄마~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옹알이같기도 하지만 정확하게 엄~마~ 이런식으로 하루에 한 4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생후 8개월 아기 발달에 있어서 이미 아~움~ ㅇ으로 시작하는 옹알이는 기본이고 뿌~ 브~ ㅂ으로 시작하는 옹알이를 시작했어요. 가끔 아빠~ 오빠~ 이런 식으로 들릴...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