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간단히 해먹기 좋은 매운 토마토 파스타 원팬파스타 2인분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베이컨을 넣고 만든 베이컨토마토 스파게티인데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드페퍼(또는 페퍼론치노)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었어요. 파스타 1인분은 보통 100g 정도로 잡는데 손으로 잡았을 때 100원 동전 크기 정도 됩니다. 원팬파스타 2인분 계량해서 만들 땐 200g 넣고 삶으면 알맞겠죠? 매운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포인트는 뜨끈한 토마토 수프를 떠먹듯이 소스를 넉넉하게 만들어 호로록호로록 잘 넘어가도록 만드는 게 포인트에요. 오랫동안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뚝배기 용기에 담았는데요. 파스타 먹을 때 식으면 맛이 덜해지잖아요. 먹기 전에 뚝배기를 불에 데우고 스파게티를 담으면 먹는 내내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국물 자작한 뚝배기 매운 파스타 만들기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2인분) (삶을 때) 스파게티 면 200g 소금 1/2 큰 술 토마토소스 150ml 마늘 1 큰 술 후추 톡톡 버터 3*3(센티) 2조각 레드페퍼 1/2 큰 술 베이컨 2 줄 파슬리가루 톡톡 면 끓이기 원팬파스타이기때문에 팬이나 냄비를 사용해 한 번에 끝내는 레시피에요. 간단하면서 정리할 것도 없어서 이보다 편할 순 업어요. 냄비에 물 1 L 붓고 물이 끓으면 면 200g을 넣고 소금 1/2 숟가락 넣은 후 7분 삶아주세요. 면 삶을 땐 물을 넉넉히 넣...

예전에 전참시에서 소개되었던 이국수 부추무침 알려드릴게요. 식초 넣고 무친 새콤달콤 고깃집 부추양파 겉절이 레시피에요. 오리고기 먹을 땐 항상 부추무침을 곁들이는데요. 부추겉절이와 같이 먹으면 오리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두 재료의 조합이 잘 어울려요. 오리는 찬 성질이 있는데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보완해 줍니다. 이국주 부추 무침 레시피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집에 있는 양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10분 내로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부추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해 간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피로 제거와 해독작용에 좋아 술 마시고 해장국 먹을 때 넣어주는 이유가 있어요. 설탕과 식초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이국주 부추 무침 사진과 함께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부추 200g 양파 1/2 개 (양념) 고춧가루 1 큰 술 양조간장 1. 5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재료 손질 부추는 머리 부분에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잘 보면서 비벼가며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세척 후 먹기 좋은 길이 (4 센티)로 잘라 줍니다. 양파는 매운맛을 제거하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 채 썬 후 물에 10분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사용합니다. 얇게 채 써는 게 좋아요. 당근도 있다면 얇게 채 썰어 넣는 것도 좋아요. 부추양파무침 양념 양파를 볼에...

날씨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어서 계속 국요리를 하게 됩니다. 닭가슴살을 넣고 끓여 감칠맛이 좋은 얼큰 닭개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백숙 끓여먹고 닭가슴살이 많이 남아 냉동 보관해 두었는데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얼큰 닭개장 만드는법 포인트는 버섯, 대파, 양파를 볶은 후 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내고 물을 붓고 닭가슴살 넣고 끓여주는 방식이에요. 짬뽕 국물 만들듯이 야채를 볶은 후 국물을 내면 국물이 더욱 진하고 감칠맛이 나요. 볶을 때 치킨스톡과 굴소스를 넣는 게 두 번째 포인트인데요. 야채에 간이 배면서 물을 넣고 끓여도 맛이 겉돌지 않아요.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서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되는 닭가슴살 매운 닭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닭가슴살 300g 새송이버섯 3 개 대파 2 대 양파 1 개 물 1 L 고춧가루 2 큰 술 치킨스톡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톡톡 (부족한 간은 소금 추가) 재료 손질 냉동 닭가슴살은 전날 냉장고에 넣어 해동시키거나 실온에 해동시켜줍니다. 양파 1 개 채 썰고 대파도 길게 4센티 길이로 썰어주세요. 새송이버섯은 사진과 같이 반으로 잘라 편 썰어 줍니다. 야채 볶기 달군 웍에 기름을 두르고 버섯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굴소스 1 숟가락 치킨스톡 1 숟가락 넣고 볶으면 야채에서 채수가 빠져나와요. 이때...

요즘 김장철이라 생강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얼마 전 생강청 만들었는데 생강청 활용해 생강차라떼 만들기 알아볼게요. 따뜻하게 우유 데워 뜨끈하게 먹어도 좋은데 아직 그렇게 춥지 않아 오늘은 데우지 않고 바로 갈아서 만들었어요.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저도 겨울엔 생강차, 생강청, 라떼를 돌아가면 먹곤 하는데요. 향긋한 생강의 향이 솔솔 올라와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생강차라떼 레시피는 우유와 생강청을 넣고 갈아서 먹는 방법인데요. 생강청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생강청 만드는법은 아래 링크 걸어 둘게요. 참고하세요. 시나몬 가루(계피)를 톡톡 뿌려 시나몬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시나몬 진저 라테 레시피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우유 200ml 생강청 1. 5 큰 술 꿀 또는 알룰로스 시나몬 가루 톡톡 재료 준비 우유와 생강청, 그리고 계핏가루, 꿀 또는 알룰로스 준비합니다. 생강차라떼 만들기 믹서기 용기에 생강청 1. 5 숟가락과 우유 200ml 넣고 꿀 넣고 갈아줍니다. 저는 생강청이 단맛이 있어 따로 꿀을 추가하진 않았는데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되겠어요. 믹서기에 5번 정도 5초씩 나눠가며 갈아주세요. 생강이 아주 곱게 갈리진 않는데요.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곱게 갈아지지 않는다면 생강 건더기는 채에 한번 걸러냅니다. 라떼를 따뜻하게 드시고 싶다면 우유를 컵에 담고 ...

한국인이 좋아하는 점심 메뉴 버섯뚝배기불고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육수 넣어 자작하게 끓여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뚝불 만들기 방법이에요. 버섯뚝배기불고기에 빠질 수 없는 재료가 당면과 버섯인데요. 국물이 있어 호로록호로록 잘 넘어가는 당면과 진향 풍미와 감칠맛을 더해줄 표고버섯이 잘 어울려요. 뚝배기 소불고기 양념은 간장베이스에 알룰로스와 다진 마늘 후춧가루 톡톡 뿌리는 정도로 밑간을 해주면 겉돌지 않고 잘 어우러집니다.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과 같이 먹는 매력이 있는 버섯뚝배기불고기 레시피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불고기용 소고기 400g 멸치 다시 육수 500ml 양파 1/2 개 표고버섯 3 개 대파 1/4 대 당면 50g 국간장, 참치액 1 큰 술 (양념) 알룰로스 1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약간 참치액 0.5 큰 술 후춧가루 톡톡 당면 빨리 불리기 당면은 미리 찬물에 담가 40분 불려주세요. 당면 빨리 불리기 방법은 뜨거운 물에 담가놔야 하는데요. 15분 정도는 담가야 당면이 수분을 흡수해요. 뚝배기에 넣고 한번 끓이기 때문에 짧게 담가도 가능합니다. 잡채용으로 쓸 거면 뜨거운 물에 20분은 담가놔야 볶을 때 볶을 때 부드러워요. 소고기 양념하기 불고기용 소고기에 설탕 1 숟가락 알룰로스 1 숟가락 다진 마늘 1 숟가락 진간장 4 숟가락, 후추 톡톡 넣고 잘 버무린 후 ...

표고 버섯 넣고 진하게 국물 낸 새우 시금치버섯된장국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여름에 마트에 가면 시금치가 금금치였는데 가을 겨울이 오고 가성비가 좋아졌어요. 시금치는 겨울에도 나오는 뿌리채소이기 때문에 추위를 견디고 나온 채소라 뿌리째 먹으면 몸에도 좋아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간 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철분이 들어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 된장국 만들기 포인트는 육수를 끓일 때 건 표고 버섯을 넣고 진하게 국물을 우려준 뒤 버섯을 잘게 썰어 시금칫국 끓일 때 넣어준다는 점과 건새우를 넣어 시원하게 국물을 내주는 데 있어요. 건새우를 넣으면 풍미도 좋지만 감칠맛이 살아나서 국물이 진하고 맛이 좋아요. 쌀쌀한 날씨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시금치 된장국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시금치 400g 건새우 한 줌 (육수) 국물용 멸치 10 마리 디포리 3 마리 청양고추 2개 건 표고 버섯 5개 다시마 3*4(센티) 4 조각 된장 1/ 5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육수 끓이기 육수는 사진과 같이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끓입니다. 건 표고 버섯을 넣어 국물이 더욱 감칠맛이 나요.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나머지 재료는 15분 더 끓인 뒤 모두 건져 내면 육수 완성입니다. 재료 손질 시금치는 뿌리까지 먹는 게 좋아요 뿌리를 칼로 긁어 깨끗이 손질하고 누런 잎은 제거합니다. ...

아침에 건강하게 먹기 좋은 샐러드 최화정 사과 양배추 샐러드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사과와 올리브오일 레몬즙을 활용해 사과소스도 만들어 줄 건데요. 요즘 다이어트 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최화정 님 요리는 보고 있으면 한번 따라 해보고 싶을 정도로 간단하면서 맛있고 건강식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아침 식전에 탄수화물 먹기 전에 먹으면 좋은 사과 양배추 샐러드인데요. 양배추는 얇게 썰고 사과는 채 썰어 올린 후 사과 소스 드레싱 만들어 곁들여 먹는 레시피에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와 사과로 아침에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는 최화정 양배추 사과 샐러드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양배추 100g 사과 1/2 개 레몬즙 1 큰 술 올리브오일 2 큰 술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 약간) 재료 손질 사과는 사진과 같이 채 썰어 준비하고 양배추는 채칼로 썰어 주세요. 얼마 전에 아침마다 먹으려고 양배추 반 통을 채칼로 썰어서 물에 5분 담갔다가 2번 헹구고 채에 걸러 물기를 빼고 용기에 저장해 두었어요. 사과 소스 드레싱 레시피 사과소스 만드는법은 간단한데요. 사과 반개를 믹서기에 갈기 좋게 조각내어 넣고 올리브오일 2~3 숟가락 레몬즙 1 숟가락 넣고 갈아주면 완성이에요. 기호에 따라 소금과 후추 약간 넣어도 좋아요. 플레이팅 하기 채 썬 양배추와 사과를 접시에 담고 드레싱을 올려주면 맛있게 건강한 최...

언제 먹어도 맛있고 단짠의 매력이 있는 백종원 돼지갈비찜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믿고 보는 백종원 레시피인데요. 특별한 양념이 아닌 집에 있는 재료 간장베이스 양념으로 만들어 베이직하면서도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레시피에요. 돼지 갈비찜 1KG 기준으로 양념 만드는법 알려드릴 테니 양념 비율 참고하세요. 백종원 돼지갈비찜 레시피 포인트는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해 갈비를 초벌로 한번 삶아준다는 점이에요. 고기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간이 안으로 쏘옥 배어들어가도록 끓이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푹 끓여주세요. 갈비 1KG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만들 때마다 다른 맛이 날 걱정 없이 양념 비율 계량하기 수월할 거예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 무도 맛있는 백종원 돼지갈비찜 레시피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1 컵= 180ml 종이컵 *재료 돼지갈비 1KG 버섯 2 개 당근 1/3 개 무 1/5 개 양파 1/2 개 대파 1 대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1KG 양념장 만드는 법) 진간장 2/3 컵 설탕 1/4 컵 맛술 1/4 컵 물 1 컵 참기름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생강가루 1/3 큰 술 다진 파 1 컵 재료 준비 양파는 4등분 하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고 버섯과 무 당근은 큼직하게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주세요. 초벌 데치기 냉동갈비일 경우 찬물에 반나절 핏물을 빼지만 생갈비는 10분 정도 담갔다가 초벌로 한번 데쳐줍니다....

뜨끈하게 후루룩후루룩 먹을 수 있는 온묵밥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묵밥 재료는 도토리묵과 육수 양념한 김치, 부추, 김가루가 필요한데요. 여름엔 육수에 얼음 동동 띄워 차갑게 해서 먹기도 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멸치 다시 육수 내서 밥과 함께 말아 먹기도 해요. 도토리 온묵사발 레시피 포인트는 뜨끈하면서 진한 육수를 내는데 있어요. 육수는 멸치와 디포리,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 먼저 건지고 15분 더 끓여 진하게 육수를 내주는데요. 국간장과 참치액 으로 간 맞춰서 먹는 레시피에요. 고명으로는 양념한 김치와 부추 그리고 김가루를 올려주어 완성합니다. 뜨끈한 국물에 밥과 도토리묵을 말아서 먹으면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한그릇요리 온묵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1컵 =180ml 종이컵 *재료 도토리묵 400g 부추 약간 김가루 2 큰 술 (육수) 디포리 4 마리 국물용 멸치 8마리 다시마 3*4(센티) 4 조각 (양념) 국간장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후추 톡톡 (김치 양념) 김치 1/2 컵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1/2 큰 술 설탕 1/3 큰 술 재료 손질 도토리묵은 사진과 같이 길게 썰어 주고 고명으로 올릴 김치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도 4센티 길이로 썰고 김도 잘게 썰어주세요.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 1 L 붓고 멸치와 디포리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다시...

흑임자가루 활용한 레시피 흑임자 죽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흑임자가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참깨와는 다르게 안토시아닌 색소가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시력회복과 당뇨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에요. 또한 케라틴이 들어있어 모발의 윤기와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맛도 좋지만 영양면에서도 만점인 흑임자는 죽으로 먹기도 하고 강정이나 두유를 만들기도 하고 우유에 넣고 갈아 라떼에 활용하기도 해요. 저도 요즘 탈모가 심해져 고민인데 흑임자가 탈모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었던 흑임자가루를 꺼내 이것저것 만들어 보려고 해요. 활용할 수 있는 요리 중에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는 레시피 흑임자죽 같이 만들어 보아요.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흑임자 죽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1 컵=180m 종이컵 *재료 흑임자가루 2/3 컵 쌀 2 컵 다진 견과류 1 큰 술 소금 약간 쌀 불리기 첫물은 정수기 물 사용해서 헹구고 (첫물에 수분을 많이 흡수합니다.) 두세 번째 물을 담아 조물조물 세척합니다. 마지막 물도 정수기 물 붓고 20분간 실온에 불려주세요. 쌀 갈기 불린 쌀은 믹서기에 넣고 3초 정도 2~3번 갈아주세요. 쌀이 뭉개지게 가는 건 아니고 입자가 살아있게 갈아줍니다. 흑임자 죽 만드는법 쌀을 갈지 않고 갈아주어도 괜찮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죽 끓이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

요즘 마트 가면 꼬막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직 알이 꽉 차진 않아서 작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거라 바로 집어 왔어요. 부추 송송 썰어서 양념장에 비빈 부추 꼬막비빔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양념은 많이 만들어 놓고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양념할 때 버무리면 좋은데요. 냉동 꼬막장 양념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부추 꼬막비빔밥 만들기 포인트는 양념장 만드는 데 있어요. 꼬막을 양념장에 비비면 꼬막장이 되는데요. 꼬막장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먹고 2~3일 정도는 냉장 보관해서 먹을 수 있어요. 부추를 잘게 송송 썰어 넣어 부추의 향긋한 향과 고소하면서 감칠맛 나는 꼬막이 한데 어우러져 양념장과 비벼 먹는 부추 꼬막비빔밥 같이 만들어 보아요.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꼬막 600g 부추 100g ( 양념장) 양조간장 5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송송 썬 부추 2 큰 술 깨소금 1 큰 술 들기름 또는 참기름 2 큰 술 재료 손질 물에 담가 장갑을 끼고 껍질이 깨지지 않을 정도로 박박 문질러 주세요. 3번 정도 물을 갈아가며 문질러 세척하고 채에 걸러 물기를 빼줍니다. 삶기 끓는 물에 찬물 1 컵을 붓고 (끓는 물에 바로 넣으면 입이 금방 벌어져 육수가 빠져나갈 수 있어서 물 1 컵을 붓고 넣습니다.) 조개를 넣고 사진과 같이 주걱을 한쪽 방향으로 돌려주세요. 끓어오르면서 입이 벌어지기 시작...

삶은무청요리 무청된장지짐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국물 자작하게 해서 조리듯 끓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삶은무청요리는 지짐도 해먹고, 무침, 그리고 된장국에 활용해서 먹으면 좋아요. 어릴 적 시래기에 된장 양념과 들기름 조물조물 무쳐서 멸치 넣고 지져먹는 시래기된장지짐을 워낙 좋아해서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반찬이었는데 김장철이 되면 무가 많이 나와서 생각나는 반찬이에요. 무청을 말리면 시래기가 되는데 시래기로 먹어도 맛있지만 그대로 삶아서 먹어도 부드럽고 감칠 맛나요. 무청 시래기 활용 레시피도 지짐, 조림, 된장국, 뼈 감자탕 등에 활용됩니다. 중멸치 다듬어서 넣고 같이 끓이면 뼈째 먹을 수 있어서 칼슘 섭취에도 좋은 무청된장지짐 레시피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삶은무청 400g 된장 1 큰 술 고추장 1/2 큰 술 들기름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중멸치 한 줌 청양고추 1개 재료 준비 삶은무청은 물기를 꾹 짜고 먹기 좋은 길이(4센티)로 자르고 청양고추 잘게 송송 썰고 중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 깨끗이 손질합니다. 양념 재우기 끓이기 전에 밑간을 해서 간이 배도록 재워두는데요. 된장 1 숟가락 고추장 1/2 숟가락 들기름 3 숟가락과 다진 마늘 1 숟가락 넣고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무쳐준 뒤 15분 정도 실온에 재워줍니다. 무청된장지짐 냄비에 양념한 무청을 올리고 물은 재료가 잠기도록 부어주세요.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지는 계절이에요. 겨울나기 전에 마시면 좋은 인삼차 끓이기 알려드릴게요. 인삼차 끓여서 꿀 한숟가락넣고 마시는 꿀인삼차 레시피인데요. 인삼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과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약재에요. 수삼 대추차 달이기 포인트는 오랫동안 달여 우러나오게 끓여야 하기 때문에 약한 불에 오랫동안 뭉근하게 끓이는 게 좋아요. 너무 얇은 냄비는 쉽게 끓고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두툼한 솥을 사용하거나 약탕기에 달이는 게 좋은데요. 저는 무쇠솥에 넣고 약불에 3시간 끓여주었더니 물이 줄어들면서 진하게 우러나왔어요. 꿀과 대추를 넣어 단맛이 우러나와 인삼의 쌉쌀한 맛을 중화시키고 감칠맛을 더한 꿀인삼차 레시피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인삼 큰 거 4 뿌리 대추 10 알 꿀 1 큰 술 물 1. 5L 재료 손질 수삼은 흙인 묻어있을 수 있어서 물에 담가 불린 후 흐르는 물에 솔을 이용해 꼼꼼히 닦아줍니다. 채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 후 인삼 뇌두 부분은 제거하고 상처 난 부분도 손질해 주세요. 인삼은 신문지에 싸고 봉지로 밀봉한 후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1달까지 먹을 수 있어요. 인삼대추차 끓이기 물 1. 5L 붓고 인삼을 넣은 후 흐르는 물에 대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어 주세요. 뚜껑을 닫고 처음엔 강불에 끓이고 끓어오르면 약불에 놓고 뭉근하게 3시간...

요즘 김장철도 다가오면서 햇생강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해마다 생강청 만들어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요. 감기에 이만큼 도움이 되는 게 없어요. 만들어 놓으면 겨우내 든든합니다. 생강은 특유의 알싸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생강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수족냉증이나 고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청은 갈아서 만들기도 하는데 오늘은 편 썰어고 꿀 넣어 만든 꿀생강청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꿀생강청은 생강이 우러나오도록 이주 이상 숙성 후 뜨끈하게 한잔 마시면 꿀의 달달한 맛과 생강의 풍미가 어우러져 몸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생강은 껍질 까고 손질하는 게 좀 번거로워요. 모양이 굴곡져서 일일이 칼로 긁거나 깎아야 하는데요. 손이 매울 수 있으니 꼭 장갑 끼고 손질하세요. 꿀을 넣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꿀생강청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1 컵=180ml 종이컵 *재료 생강 500g 꿀 1컵 설탕 1 컵 용기 열탕소독 유리병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용기를 뒤집어 중불에 5분 정도 끓여주세요. 뚜껑은 1 분 정도만 담갔다가 빼고 키친타월을 깔고 병이 위쪽을 바라보게 올려놓으면 열기로 금방 수분이 말라요. 물기가 남았다면 키친타월로 말끔히 닦아주세요. 재료 준비 생강을 한번 헹군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 후 썰어주어야 변질을 막을 수 있어요. 생강은 얇게 편 썰고 다시 한번 잘게 채 썰어 주세요. 생강이 생각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솥밥중에 명란 솥밥을 좋아하는데요. 짭조름한 감칠맛이 일품인 스타우브 명란 솥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버터에 구운 명란과 잘게 송송 썬 부추를 곁들인 명란부추솥밥 레시피 입니다. 명란이 짭조름해서 간이 되지만 양념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양념장 만드는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스타우브 명란 솥밥 만들기 포인트는 명란을 버터에 한번 구운 뒤 솥밥에 올려주는 방식인데요.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 나는 명란이 잘 어우러져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두 번째 포인트는 솥밥은 물양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보통 솥밥할때 쌀과 물의 양을 1:1로 하지만 오늘은 무를 채 썰어 넣어주었기 때문에 물양을 조금 줄여주어야 알맞아요. 만들면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시오콘부 활용한(조미다시마) 솥밥이라 감칠맛이 배가 되는 스타우브 명란 솥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1 컵= 180ml 종이컵 *재료 쌀 2 컵 물 1컵 + 2/3 컵 시오콘부 조금 명란젓 3 개 버터 1 조각 부추 50g 무 3 센티 (양념장) 양조간장 3 큰 술 들기름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송송 썬 부추 1 큰 술 쌀 불리기 쌀은 첫물은 헹궈 버리고 두세 번째 물을 넣고 조물조물 씻어 줍니다. 첫물과 마지막 물은 정수기 물 사용하면 좋아요. 20분간 불려줍...

아롱사태로 끓인 깔끔하면서 담백한 맑은 소고기 무국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아롱사태 수육으로도 먹고 남은 고기 넣고 무와 대파를 넣고 끓인 쇠고기 뭇국 레시피 입니다. 고기도 먹고 육수도 활용하는 일석이조 국물요리에요. 무의 시원함과 대파의 달큼함이 매력적인 소고기대파국 끓여볼게요. 맑은 소고기 무국 끓이는법 포인트는 아롱사태를 넣고 끓인다는 점인데요. 아롱사태는 지방이 적고 담백해 수육이나 전골로도 활용하고 국으로 끓여먹어도 맛이 좋아요. 쇠고기뭇국 끓일 때 부위는 다소 질길 수 있는 양지나 사태를 넣고 푹 끓여 사용해도 좋고 부드러운 근육의 고기인 등심, 척아이롤, 부챗살 등을 활용해 잘게 썰어 빠르게 끓이기도 해요. 밥 말아서 김치 올려 먹으면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감칠맛이 좋은 맑은 소고기 무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아롱사태 600g 무 1/4 개 대파 4 대 건표고버섯 5 개 다시마 3*4 5장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2 큰 술 집간장 2 큰 술 참치액 1 큰 술 추후 톡톡 (기호에 따라 MSG 1 큰 술) (부족한 간은 소금 추가) 재료 손질 대파는 반으로 갈라 먹기 좋은 길이(5센티)로 자르고 무는 사진과 같이 납작 썰기 합니다. 육수 끓이기 아롱사태는 깨끗이 헹구고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닦아 주세요. (핏물을 닦아야 잡내가 나지 않아요) 냄비에 물 2L 붓고 소고기를 넣은 후 청...

요즘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김장하면 빠질 수 없는 수육도 생각이 납니다. 잘 버무려진 김장 겉절이에 수육 곁들여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오늘은 압력솥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알려드릴게요. 담백하면서 기름기가 적은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만들어 볼 텐데요. 압력솥에 삶기 때문에 삶는 시간이 적게 걸리면서 야들야들하게 삶아져서 바쁠 땐 냄비 수육보다 압력솥 수육으로 해먹곤 해요. 압력솥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포인트는 삶기 시간이에요. 압력솥에서 삶으면 추가 돌아가고 15분 더 삶아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냄비에 할 경우 삶는 시간이 40분인데 반해 빠르게 요리할 수 있어요. 수육 찍어 먹을 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돼지고기 800g 양파 1개 대파 1대 월계수 잎 5장 통마늘 10개 집 된장 2 큰 술 (쌈장) 된장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알룰로스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재료 준비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물에 헹군 뒤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닦아주세요. 핏물을 닦아주어야 잡내가 나지 않아요. 압력솥에 돼지고기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양파 1 개 대파 1 대 통마늘 10개 건 월계수잎 5장을 넣고 된장 2 숟가락을 풀어 준 뒤 압력솥이 잠기게 닫아주세요. 뚜껑을 닫고 불을 켠 뒤 추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15분간 삶고 ...

알싸한 맛이 입맛 돋우는 백종원 파김치 담그는법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쪽파김치 담그는법은 액젓에 쪽파 머리 부분을 절인 후 양념을 해주는 방식이에요. 절이는 동안 양념 만들고 무치면 총 30분도 안 걸리는 간단한 쪽파김치 담그기 입니다. 보기만 해도 짜장라면이 절로 생각이 나는데요. 하루 실온 숙성 후 냉장고에 두었다가 짜장라면 끓여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너무 맛있죠~ 요즘에 김장철이 가까이 오면서 파도 연하고 싱싱한 게 많이 나왔어요. 파 손질은 뿌리는 잘라서 제거하고 겉껍질이나 누런 잎을 잡고 뿌리 쪽으로 잡아당기면 깨끗하고 쉽게 다듬어져요. 흙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대야에 담가두었다가 2~3번 물을 갈아주며 여러 번 세척해 주세요. 파김치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백종원 파김치 담그는법 레시피대로 만들어 볼게요. 1 큰 술= 밥숟가락 쪽파 500g (믹서기에 갈 양념재료) 사과 1/2 개 양파 1/2 개 새우젓 1 큰 술 찬밥 2 큰 술 매실액 2 큰 술 (버무릴 양념) 멸치 액젓 2 큰 술 홍게 액젓 3 큰 술 고춧가루 6 큰 술 설탕 1 큰 술 매실액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통깨 솔솔 재료 손질 쪽파는 뿌리와 누런 잎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채에 걸러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사과와 양파는 믹서기에 갈기 좋게 잘라 주세요. 쪽파 절이기 큰 볼에 홍게 액젓과 멸치 액젓 각각 3, 2 숟가락...

날씨 선선해지니 국물 자작한 생선조림이 먹고 싶어서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물컹해서 입에서 살살 녹는 무와 감칠맛 나는 백종원 고등어 무우조림 양념 레시피로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무와 고등어의 조합은 밥 두 그릇 각이죠. 고등어는 깨끗이 씻어 쌀뜨물에 담가 비린내를 제거하고 무는 익는데 오리걸리니 얇게 썰어 넣고 고등어 얹고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 붓고 양념과 채소를 넣고 조리면 완성되는 요리인데요. 요즘 가을무가 물이 많고 달큼해서 칼칼한 백종원 생선 양념으로 맛을 더하면 무고등어조림의 맛이 끝내줍니다. 고등어 무조림 한식반찬 하나만으로 밥상이 푸짐해지는 고등어 무조림 레시피 만들어 보세요.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냉동 고등어 1 팩 무 300g 양파 1/4 개 대파 1/2 대 홍고추 약간 (양념) 진간장 4 큰 술 맛술 1 큰 술 설탕 1.5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기호에 따라 MSG 1/2 큰 술 추가 재료 손질 무는 오래 익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얇게 썰고 매운 꽈리고추(청양고추) 2개 홍고추 약간 양파 1/4 개 채 썰어 주세요. 냉동 고등어는 하루 전날 냉장 해장 시킨 뒤 깨끗이 씻어 쌀뜬물에 10분 담가 놓습니다. 백종원 고등어조림 양념 진간장 4 숟가락 고춧가루 3 숟가락 맛술 1 숟가락 설탕 1 숟가락 참기름 1 숟가락 후추 톡톡 넣고 다진 마늘 1 큰 술 기호에 따라 다시다(MS...

요즘 꼬막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11월부터 3월이 제철인데요. 살이 올라 맛있어지기 시작합니다. 질기지 않고 쫄깃하면서 육즙이 빠지지 않게 꼬막 맛있게 삶는법과 적당히 꼬막 삶는 시간 알려드릴게요. 삶은 후 얹어먹을 꼬막양념장 만들기까지 알아보아요. 꼬막 맛있게 삶는법 포인트는 우선 해산물이 신선해야 하겠고 그다음 삶는 시간이 중요한데요. 삶는 시간이 길어지면 육질이 줄어들면서 질겨져요. 삶아서 양념장 얹어 먹을 때 가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꼬막 양념장 만들기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꼬막 500g (양념장) 간장 5 큰 술 송송 썬 부추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다진 홍고추 다진 청양고추 다진 대파 다진 마늘 1/2 큰 술 부추 간장 꼬막 양념장 간장 3 숟가락 고춧가루 1 숟가락 깨소금 1 숟가락 다진 마늘 1 숟가락 넣고 다진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와 부추를 송송 썰어 넣고 들기름 1 숟가락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맛있는 부추 간장양념장 완성입니다. 세척 찬물을 받고 사진과 같이 바락바락 두 손으로 비벼 문질러가면서 씻어주세요. 불순물과 뻘이 있어 물이 금방 탁해질 거예요. 물을 3~4번 갈아주면서 물이 맑아질 때까지 세척합니다. 꼬막 맛있게 삶는법 냄비에 해산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 1 컵을 부어줍니다. 너무 뜨거운 물에 삶으면 바로 입을...